강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마리아의 품에 안겨1 마리아의 품에 안겨1 예를 들면,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요한19,26)하시며 맡기신 어머니, 마리아의 품으로 인도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그 순간부터 마리아는 하나뿐인 아들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녀의 자녀는 예수이며, 그.. 더보기 [스크랩]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묵상 묵상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벳자타 연못에서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해 주신 것을 두고 유다인들이 안식 일 법을 들어 시비를 걸자 예수님께서 주신 답변입니다. 예수님의 이 답변은 안식일 법을 부정하신 것이 아니라 신학적으로 심화시키 신 것입니.. 더보기 [스크랩] 단지 조금 늦을 뿐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3월 7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요한 4,43-54)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불치병으로 오늘 내일 하는 어린 자식을 중환자실에 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한 마디로 표현해서 제정신이 아닐 것입니다. 미칠 지경일 것입니다. 아버지의 머릿속은 단 한 가지, 어떻게 하면 아.. 더보기 [스크랩] 가장 아름다운 스토리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3월 6일 사순 제4주일 (루카 15,1-3 11-32)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돌아온 작은아들 이야기는 복음서 내 수많은 비유와 에피소드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더불어 죄인인 우리 각자를 향한 자비하신 하느님의 얼굴이 너무나 명확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스크랩] 올리브 나무처럼 싱싱하게..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3월 4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마르 12,28-34)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회개의 시기 사순절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서고 있습니다. ‘회개’.. 더보기 [스크랩] 지속적인 겸손의 중요성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3월 5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루카 18,9-14)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별것도 없으면서 스스로를 엄청나게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천하가 자기 것인 양 자신만만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까놓고 보면 거기서 거긴데 ‘나처럼 잘 나가는 사람 있으면 한번 나와.. 더보기 [스크랩] 밭을 일구면서..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3월 2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마태 5,17-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밭을 일구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멀리서, 높은 곳에서 바라볼 때는 조금도 보이지 않더니, 허리를.. 더보기 [스크랩] 흔들리는 우리지만..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29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루카 4,24ㄴ-30)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짐을 빼곡히 실은 무거운 동체가 하늘로 날아오른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더보기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