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브로시오 주교의 ‘형제 사티루스의 죽음’-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 수 있도록 그분과 함께 죽도록 합시다 2021.11.2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형제 사티루스의 죽음’에서 (Lib. 2,40. 41. 46. 47. 132. 133: CSEL 73,270-274. 323-324)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 수 있도록 그분과 함께 죽도록 합시다 죽는 것이 이득이고 사는 것은 형벌임을 볼 수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내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이며 죽는 것도 이득이다.” 우리 육신이 죽어야 생명의 영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생의 전부가 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 수 있도록 그분과 함께 죽도록 합시다. 죽음이라는 별리로 말미암아 우리 영혼이 육정에서 떨어져 나와 높은 데에 자리잡고 정욕들이 그를 붙잡아 매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되도록, 우리 안에는 매일매일 죽음을 향한 심성과 성향이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