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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스크랩] 맥시코 1531년 맥시코 과달루페에서 발현한 성모마리아의 성당을 그자리에 세운곳 성전 묵주 기도 드리는곳 겨울에 핀 장미도 그랬지만 더욱 놀ㄹ라운것은 디에고의 탈마에 새겨진 성모마리아 그림 때문이다. 바로 소년 디오게에게 나타났던 모습과 같은 모습의 그림이었다. 그리하여 테페야크 .. 더보기
[스크랩] 내 삶이 곧 표징입니다!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17일 사순 제1주간 수요일 (루카 11,29-32)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인류 역사 안에 계속 펼쳐지는 하느님 아버지의 적극적인 현존의 표징을 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인간 세상 안에서 거룩한 성령의 능동적인 활동의 표징은 .. 더보기
[스크랩] 큰 산 같은 예수님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14일 사순 제1주일 (루카 4,1-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 강에서 돌아오셨다.” 형제들과 ‘1박2일’ 비슷한 것을 하러 바닷가로 갔습니다. 큰 방파제가 하나 있길래, 답사해보려고 차를 몰고 방파제 쪽으로 향하는데, 진입로 양쪽에는 ‘유혹거리들’이 얼마나.. 더보기
[스크랩] 복음 때문에..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15일 사순 제1주간 월요일 (마태 25,31-46)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요즘 들어 우리네 삶이 왜 이다지도 팍팍한지 모르겠습니다. 옆을 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그저 내 한 몸 챙기기도 벅찹니다. 내 식솔들 챙기기에 바쁩니다. 벌어져서는 안 될 참혹한 사.. 더보기
[스크랩] 행동 하나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13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루카 5,27-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다급한 나머지 최후의 수단으로 본당이나 수도원으로 찾아와 도움을 청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상습적인 분들, 지능적인 분들도 계시기에 잘 봐야 합니다. 저는 그런 경우를 하루에.. 더보기
[스크랩] 십자가가 다가올 때 마다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11일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루카 9,22-25)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이토록 특별한 은총의 시기를 어떻게 하면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제게 예수님께서는 사순시기뿐만 아니라 평생토록 의미 있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한 가지 비결.. 더보기
[스크랩] 사제로서의 참된 단식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월 12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마태 9,14-15)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참된 단식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십니다. 단식의 핵심이자 목적은 다른 무엇에 앞서서 예수 그리스도 당신 자신임을 명확히 밝히고 계십니다.. 더보기
[스크랩] <자신을 조금씩 덜어내는 일> <자신을 조금씩 덜어내는 일> 양승국 신부 (살레시오회 ) 나이가 조금 더 들면 하고 싶은 일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기술 한 가지 확실하게 익혀 하루 온종일 아이들 곁에서 보내고 싶은 바램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한적한 바닷가에 아이들 집 하나 마련해서 머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