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뜻밖의 선물처럼 오시는 주님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10월 21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루카 12,39-48)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오래 전 직장 생활할 때 참으로 기뻤던 기억 한 가지가 떠오릅니다. 산업화의 역군으로 그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아무 생각 없이 하루 온종일 일에 파묻.. 더보기 [스크랩] 글/김수환추기경 🍁 글/김수환추기경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 더보기 [스크랩] 있을 때 좀 더 잘할걸..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0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루카 12,35-38)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저희 살레시오 회원들에게 있어 인사이동 때 마다 제일 마음에 걸리는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입니다. 오래전 일이 생각납니다. 정들었던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다른 곳으로 .. 더보기 [스크랩] 걱정에 발목이 잡혀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10월 17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루카 12,8-12)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주실 것이다." 유학 시절 때의 일입니다. 서둘러 어학연수를 끝내고 대학교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3-4개월 정도 밖에 .. 더보기 [스크랩] 내 사랑의 밀실로 들어오십시오!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10월 15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루카 11,47-54)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사제들이 겪는 남모를 큰 고충들이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큰 슬픔을 겪은 분들이 ‘하느님이 계.. 더보기 [스크랩] 기꺼이 고통 받고 사랑하며 보속하는 것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루카 11,42-46)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살레시오 수도회 담 안에 살아가는 수도자가 있는가 하면 수도원 담 밖에서 살레시오 회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가정과 사회 안에서 돈보스코의 영성.. 더보기 [스크랩] 몸의 정결예식보다 마음의 정결예식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루카 11,37-41)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저희 살레시오회는 로마의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수도회다보니 풍요로움을 많이 체험합니다. 전 세계 134개국에 진출해있다 보니 다양한 국적의 형제들과도 교류를 하며 어디를 가든 .. 더보기 [스크랩] 자기 해방의 여정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10월 11일 연중 제28주일 (마르 10,17-30) “그 사람은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근심하며 떠나갔다” 재산이 많았던 부자 청년, 결국 그 재산 때문에 예수님 추종에 실패했던 부자 청년에 대한 복음을 묵상하면서 두가지 영상이 계속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슬픈 얼굴로 예수님 곁을 떠나가.. 더보기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