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폐허에서 보물을..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루카 7,36-50)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나는 너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때때로 우리는 폐허에서 보물을 발견합니다.”(페르시아 시인 루미) 오.. 더보기 [스크랩] 그 뜨거운 사랑 체험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루카 8,1-3)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극단적 자기중심주의, 피를 말.. 더보기 [스크랩] 감미로운 하느님 말씀이 봄비처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루카 8,4-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살아가셨던 이스라엘은 아시아에 속해있지만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기에 지중해성 기후가 강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기후인데 우선 1년 중.. 더보기 [스크랩] 십자가, 새 인생이 시작되는 희망의 자리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14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요한 3,13-17)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 져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정말 중요한 숙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십자가가 지닌 제.. 더보기 [스크랩] 지나가는 이 세상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루카 6,27-38)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어찌 보면 모순과 절망,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 차 보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 세상!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세월과 더불어 젊.. 더보기 [스크랩] 착한 죽음의 연습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루카 6,20-26)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저희 수도회 오랜 전통 가운데 ‘착한 죽음의 연습’이란 것이 있습니다. 돈보스코 성인께서 당신이 설립한 아이들의 기숙사에서 행해지던 행사였습니다. 저희 집 같은 양성공동.. 더보기 [스크랩] 베드로 사도의 빛나는 순명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3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루카 5,1-11)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낚시를 갔을 때 상당히 기분 안 좋을 때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온종일 허탕을 쳐서 허탈해있는데, 어떤 사람이 다가와 바로 옆에 쪼그리고 앉습니다. .. 더보기 [스크랩] 가장 반가운 단어, 치유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루카 4,38-44)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이 세상 살아가는 그 누구라도 가장 기본적으로 꿈꾸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목숨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큰 고생 않고 세..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