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의 ‘예비자 교리’에서)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과 함께 성부께 영광과 영예와 권세가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의 ‘예비자 교리’에서)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과 함께 성부께 영광과 영예와 권세가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유다인들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유다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보았던 기적들보다 더 크고 더 영광스러운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파라오와 그의 군대들이 익사하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악마와 그 군대들이 물에 삼켜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다인들은 바다를 통과했고 여러분은 죽음을 통과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의 지배에서 해방되었고 여러분은 악마의 지배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유다인들은 외국의 멍에를 벗어 던졌고 여러분은 훨씬 더 비참한 죄악의 노예 상태를 벗어 던졌습니다.여러분들이 영광스럽게도 그들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유다.. 더보기 <사순 제2주일> 25.3.16-씨 뿌리는 심정으로 사순절을 보내자 (3.16)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루카9,29)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을 실천하자!' 오늘 복음(루카9,28-36)은 '예수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타볼산)에 오르십니다. 기도하실 때 예수님 얼굴 모습이 빛나고 옷은 하얗게 번쩍였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사건'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다음에 이어지는 '영광의 부활 사건'을 미리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는 곧 수난을 통해서만 영광스럽게 부활한다는 것을 밝혀주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사건'은 '예수님의 신성, 곧 예수님이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주는 사건입니다.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 더보기 <사순 제1주일>(25.3.9)'믿음과 기도와 말씀 안에서' 깨어있도록 합시다! 제목 (3.9 (3.9)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루카4,1ㄴ-2ㄱ) '말씀의 힘!' 오늘 복음(루카4,1-13)은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악마에게 세 번에 걸쳐 유혹을 받으셨는데, 이 유혹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십니다. 악마의 첫 번째 유혹은, '빵에 대한 유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 동안 단식하여 극도로 시장하셨음에도,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신명8,3)는 말씀으로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십니다. 악마의 두 번째 유혹은,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보여주면서, 나를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는 '권세와 권력과 영광에 대한 유혹'입니다. 예.. 더보기 사순시기,<재의 수요일>(3.5)생명이신 예수님, 행복과 축복을 선물로 주시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뒤를 보다 더 충실하게 따라가려고 애쓰는 은혜로운 사순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5)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마태6,1ㄱ) '거룩한 사순시기!' 오늘 복음(마태6,1-6.16-18)은 '올바른 자선과 올바른 기도와 올바른 단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는 '믿는 이들이 살아야 할 기본적인 삶이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길'입니다.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할 때에는, '위선자들처럼 드러내지 말고 감추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께서 갚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선'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너를 통해 하느님께 되돌려드리는 거룩한 나눔 행위입니다.'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사랑의 대화이며,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큰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 안에 머무는 행위입니다.'단식'은 단순.. 더보기 <연중 제8주일>(3.2)'내 마음의 선한 곳간!'"사랑해, 고마워, 잘했어!"너를 살리는 말들이 우리 안에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3.2)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루카6,41) '내 마음의 선한 곳간!' 오늘 복음(루카6,39-45)은 '남을 심판하지 마라.'는 말씀과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는 말씀입니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인데, 이는 '자신은 괜찮고 타인의 행동만 문제를 삼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입니다. '남을 판단하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라.'는 말입니다. 오늘 복음이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 더보기 <연중 제7주일>(2.23)성령의 힘으로 실타래처럼 풀리는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2.2 (2.23) "원수를 사랑하여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루카6,27.37) '원수는 어디에 있는가?' 오늘 복음(루카6,27-38)은 '원수를 사랑하여라.'는 말씀과 '남을 심판하지 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참 행복을 선언하신 후에 제자들이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미워하는 자들, 저주하는 자들, 학대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을 심판하지 않으면서 조건없는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들이 머리로는 이해가 어렵지 않지만, 정말 실천하기 힘든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다음 말씀들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남이 너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주.. 더보기 세상과 ‘함께’하겠다는 선언, ‘제2차 바티칸 공의회’-사회교리 2025년 올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60주년’이다. 1962년에서 1965년까지 총4회의 회기에 걸쳐 서구의 주교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주교들이 참석하는 세계공의회가 로마 바티칸에서 개최되었다. 요한 23세 교황은 이 공의회가 교리나 이단에 대한 공의회가 아니라 ‘사목적 공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시 세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대립하고, 전쟁과 독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시기였고 시민권이 향상되고 그야말로 급변의 시대였는데 비해, 가톨릭 교회는 이러한 사회의 흐름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소집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제는 ‘Aggiornamento’(아죠르나멘또, 적응)이었다. 전례와 교의, 그리고 사목에.. 더보기 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세례식 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세례식, 첫영성체 세례식---신부님 , 예비신자, 대모님, 모든 성당 신자들 교회에서 무엇을 청합니까 —신앙을 청합니다.신앙은 무엇을 줍니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영원한 생명-참 하느님을 알고 그분이 보내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죽은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유형무형한 만물의 주인이되게 하셨습니다~~첫영성체 ---처음으로 예수님을 제 몸과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 영성체를 하면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예수님과 함께 살기 ---즉 첫 영성체를 원합니까 ?저는 오늘부터 예수님을 친구로 하여 언제나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생활하고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로 노력하겠다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