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그대는 존귀합니다 / 그대는 존귀합니다 7월 11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마태 10,24-33)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메시아로서 다양한 모습 가운데 가장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절망가운데 앉아있는 한 인간을 일.. 더보기 [스크랩] 견디다보면 어느새 서늘한 가을바람이..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마태 10,1-7)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예수님으로부터 사도로 선택된 열두 제자들의 모습을 묵상하며 저 역시 부르심 받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신다는 느낌에 마음은 온통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부풀어 오.. 더보기 [스크랩] 우리 시대의 기적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7월 6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마태 9,18-26)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공생활의 절정기에 들어선 예수님의 모습은 정말이지 거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 발길 닿는 곳마다 불치병환자들이 구름처럼 몰려왔지만 그 누구도 치유의 기적에서 .. 더보기 [스크랩] 인간의 슬픔을 못견뎌하시는 하느님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마태 9,32-38)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유학시절 때였습니다. 긴 여름방학을 맞아 교수 신부님들뿐만 아니라 학생 신부들도 다들 휴가다, 사목활동이다 한명 한명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가 나 혼자 남겠다 싶어 이태리어도 전혀 안 되는 상태.. 더보기 [스크랩] 브에르 세바(Beer Sheva) | 이스라엘 창세기 21장 브에르 세바(Beer Sheva)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창세 21,14.22-34; 22,19; 26,23-33; 28,10-12; 46,1-5 참조) 의 도시인 브에르 세바는 텔아비브에서 115km, 예루살렘에서 120km(예루살렘에서 헤브론을 거친 거리는 85km), 헤브론에서 48km 떨어져 있는 네겝(Negev) 사막의 중심 도시이며 이스라엘에서 4번째로.. 더보기 [스크랩] 단식 대신 더 많은 사랑을..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7월 4일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마태 9,14-17)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의롭고 거룩하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하느님을 위해 자신을 철저하게도 관리할 줄 아는 사람들, 즉 금욕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즐겨 실천하던 자기 통제 방식은 단식이었.. 더보기 [스크랩]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6월 5일 연중 9주간 금요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마르 12,35-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구약시대 수많은 인물들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의인중의 의인, 참 신앙인이 한 사람 있는데 그는 바로 토.. 더보기 [스크랩] 무엇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습니까?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5월 26일 연중 8주간 화요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마르 10,28-31)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많은 재물과 예수님 추종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울적한 얼굴로 떠나간 부자청년과는 달리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베드로 사도였습니다. 그래서인.. 더보기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