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혈압을 200이상올리는 생활습관 1. 극심한 스트레스 2, 갑작스러운 격렬한 운동, 3, 과도한 성생활, 4 배변시 과도하게 힘을주는 것 5, 급격한 온도변화 혈압을 내리는 생활습관 1, 체중감량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면 수축기혈압이 5-20정도는 내려간다. 2, 지방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등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8-14정도 내려간다. 3, 하루 염분섭취량을 6그램 이하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2-8정도 내려 간다. 4, 하루 30분 이상 걷기 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수축기 혈압이 4-9정도 내려 간다. 5, 술을 끊고 금연하면 수축기 혈압이 2-4정도 내려 간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혈압수치에 민감하다. 혈압수첩을 늘 끼고 있으니 그 민감도는 더욱 높아진다. 간혹 수첩을 꺼내 보면서 괜히 긴장하고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탓에 혈압을 스스로 올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혈압이 안정적으로 잘 조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혈압을 잰다. 만일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이제 부터 혈압수치에 둔감해 지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만 혈압을 재고 집에서는 아예 혈압을 재지 마라. 혈압을 재고 하루 종일 혈압수치에 신경을 쓰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시간관리나 혈압관리면에서 훨씬 이익이 된다. 몸에 별다른 이상증세가 없다면 혈압수치에 그렇게 예민해야할 이유가 없다. 혈압수치가 조금만 높아도 좌불안석이면 오히려 심리적 영향으로 혈압이 올라간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슬은 적당량을 조금씩 마셔라 술도 잘마시면 고혈압치료에 도음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킨다. 하루 300씨씨 이상의 술을 마시면 고혈압이나 뇌졸증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알콜 200씨씨 정도 즉 맥주 한병, 소주 두잔, 양주 두잔이 가장 적당하다. 일콜을 섭취하면 심박출량이 증가해 혈관벽에 직접 작용하고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에 무리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과음을 하면 혈관이 팽창했다가 수축하는 것을 반복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임상에서 보면 얼굴빛이나 입술이 두꺼운 어두운 적색을 나타내어 맥을 집어보면 혈관의 탄력이 지나치게 떨어져 있거나 혈관의 반발력이 강한 경우가 많다. 적정주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또 그날의 몸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주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술을 마시는 속도다. 술을 단숨에 마시면 갑자기 많은 양의 알콜이 몸에 들어와 몸이 받는 충격이 크게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하루에 7시간 이상 푹 자라-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이 생기는 요인은 다양하다. 체온저하와 수면부족, 휴식부족도 주요원인이다. 인간은 서거나 앉아서 생활하므로 네발 동물보다 중력에 더 저항을 하면서 생활하는 셈이다. 그러는 동안 뼈가 체중을 지탱하고 심장은 부지런히 활동을 한다. 이로 인해 산소와 에너지가 가용되면 골수 속에서는 혈액을 만들어 내기가 바쁘다. 그 영향으로 우리 몸은 누워서 뼈를 쉬게 하는 동안에만 골수속에서 조혈을 할수 있기 때문에 뼈가 적절히 휴식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대사장애가 일어나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이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충분히 숙면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지 않아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조혈은 면역력의 핵심이다. 그런데 인간은 두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체중을 지탱하고 정상혈압을 유지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근육에서 소비되어 골수에서 조혈을 할 에너지가 부족해 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더욱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휴식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하루에 10-12시간, 어른은 7-9시간정도 뼈의 휴식을 위한 숙면을 취해야 약 100조개의 세포가 충분히 리모델링과정을 거쳐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진다. 뼈의 휴식이란 단순히 의자에 앉아서 몸을 펴거나 구부리면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몸을 쭉 펴고 누워서 깊이 잠자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뼈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면역계의 기능을 유지하므로 만약 뼈의 휴식이 부족하면 노화나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숙면을 하기 힘든 사람에게 하는 조언-고혈압이 지속되면 혈액의 강한 압력으로 인해 혈관에 상처가 나거나 동맥경화증이 되기쉽다. 손상된 혈관은 비교적 혈압이 안정되는 수면중에 회복되므로 혈압이 높을 수록 숙면을 취해야 한다. 충분한 숙면이란 아침에 상쾌하게 잠을 깰수 있는 수면상태를 말한다. 개운하게 아침을 맞이 하려면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해야 한다. 이불이 무거우면 심장에 부담을 주니 따뜻하고 가벼운 이불을 덥는 것이 좋고 높이가 적당한 베개를 사용해야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잠자는 동안에는 땀과 호흡을 통해 1 리터나 되는 수분이 빠져나가고 혈액의 수분도 줄어들어 걸쭉해 지기 때문에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새벽에 뇌경색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뇌경색을 예방할수 있다. 잠자리 머리맡에 물주전자를 두고 목이 마르면 한잔정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물을 한잔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자다가 요의를 느껴 자주 잠을 깨는 사람은 저녁식사후에는 수분섭취를 줄이고 대신 그 분량만큼 낮에 물을 마셔서 혈액의 점도를 낮춘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발이 따뜻하면 머리로 열이 상승하거나 혈관을 막는 일이 없어진다. 족열하는 방법은 반신욕, 족욕, 대나무밟기. 등이 있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어라.-- 고혈압은 스트레스를 그때 그때 풀지 못하고 쌓아두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제때 푸는 것도 고혈압치료에 중요하다. 질병은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코넬대의 월프교수는 심신증은 특별한 병명이 아니라 모든 질병에 심신의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마음의 문제는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살아가면서 겪는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절망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희망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스스로 마음을 바꾸지 않는 이상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매사에 벌어지는 알들을 부정적으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든 잘 될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면서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 자주 웃는 것 만으로도 면역력이 상승되니 혈압약 먹는 것 이상으로 효과가 있다. ****부언 :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낮에 햇볕을 쬐며 가볍게 걸어라 적당한 운동은 건강의 기본이다. 하지만 고혈압환자들은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에서 가장 좋은 운동은 걷는 것이다. 피곤하다고 느낄 정도로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명상처럼 긴장을 풀어주는 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이 좋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으로 부터 주근깨와 기미방지를 위해 사람들은 낮에 운동을 할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만 자외선차단제가 도리어 피부암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보다는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걷는 편이 몸에는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햇볕을 받으며 걸어야 비타민 디가 활성화되고 뼈가 튼튼해 진다. 뼈를 튼튼히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낮에 걷는 편이 좋다. 낮에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저녁식사후에 산책삼아 숲과 나무가 우거진 공원을 걷는 것도 좋다. 폐활량을 늘리고 신선한 산소를 몸안으로 흡수하면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하루에 한번 반신욕으로 긴장을 풀어라. 고혈압을 이겨내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중의 하나는 목욕이다. 혈압이 높으면 미지근한 온도가 좋다. 여름에는 38도, 겨울에는 40도가 적당하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탕에 들어 갈때도 급하게 들어가지 말고 발부터 서서히 물에 담그면서 천천히 탕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탕안에 있을때는 느긋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심신의 긴장을 푸는 것이 좋다. 단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목까지 담그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탕속 깊이 몸을 담그면 수압이 가해져서 심장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반신욕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루에 한번씩 잠자리에 들기전에 반신욕을 하면 몸의 아래부터 따뜻하게 덥히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하루동안 지친몸과 마음의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반신욕은 세포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어 혈액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담배는 당장 끊어라. 고혈압환자는 지금이라도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한다. 고혈압의 최대의 적은 담배이다. 흡연이 고혈압에 좋지 않는 이유는 담배를 피우면 혈압이 급격히 올라가고 동맥경화의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심혈관질환의 첫째 위험인자는 니코틴이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심폐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혈관이 좁아진 탓에 심장이 더 많은 피를 몸속 곳곳까지 보내기 위해 밀어올려 짜내고 받아들이는 펌프질의 압력이 세지기 때문에 생긴다. 이때 심장은 정맥을 타고 들어온 더러운 피를 폐로 보내 산소가 산소가 듬뿍 담긴 신선한 피로 갈아치운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면 폐에서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는 대신 이산화탄소와 온갖 발암물질이 담긴 산소를 받아와 그것이 몸 곳곳에 퍼지게 된다.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은 심폐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대부분 치료가 잘 안되고 또 장기치료가 필요하다. 담배의 니코틴은 몸안에 뻗어있는 모든 동맥을 수축하는 자극제다. 그렇기 때문에 딤배를 피울수록 혈액순환장애가 생기고 결국에는 면역력마져 떨어지게 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고혈압을 두려워 말고 감사해라-- 인체가 오렴된 혈액을 정화하고 면역기능을 상승시켜 인체의 기능을 회복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질병과 몸의 이상증상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몸은 본능적으로 다양한 반응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발열, 식욕부진, 피로로 이는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근본치료를 하는 과정이다. 질병은 스스로 선택한 삶의 결과이며 자신을 관리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은 결과이다. 따라서 질병을 기회로 삼고 삶을 바꿈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뿌리채 뽑아야 한다. 아플만큼 아파야 치유된다고 허지만 이는 충분히 자연치율겨을 보강함으로써 짧아질수 있다. 모든 몸의 이상증상과 질병은 죽은으로 향하는 나를 돌려세우기 위한 처방임을 기억해야 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이미 생명력이 파괴된 음식이다. 그리고 질병에서 해방되려면 살아있는 음식의 양을 늘리고 죽은 음식은 줄여야 한다. 살아있는 음식은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대사과정에 드는 에너지의 소모도 적다. 대표적인 것이 과일과 채소다.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그 안에 들어 있는 효소가 나와서 소화력을 촉진 시킨다. 그 영향으로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고 적은 에너지로도 소화가 된다 그 결과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가 남고 그 남은 에너지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쓰이니 당연히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일은 음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우수하고 순수하며 가징 쉽게 접할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단 어떤 과일이든지 신선하고 열에 익히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통조림과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햇빛에 말린 무화과 자두 파파야 파인애플, 살구등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질산과 황같은 화학제로 말린 과일은 좋지 않다. 채소도 물론 신선하고 익히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견과류와 씨는 과하지 않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은 위에서 소화가 필요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이다. 따라서 ****과일은 공복에 먹어야 좋고 다른 음식과 함께 먹거나 다른 음식을 먹은 후에 먹으면 좋지 않다. 체내 혈액은 약알카리성이므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혈액은 약 알카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에 음식이 산성일수록 문제는 커진다. 과일은 약 알카리성이므로 인체의 산-알카리의 PH균형을 유지하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한다. 하지만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다른 음식의 영향으로 알카리성인 과일은 산성으로 바뀐다. 이것은 위궤양을 비롯한 각종위장병의 원인이 되고 위장내의 모든 음식물을 부패시켜 혈액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혈압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복합식품과 단순식품을 함께 먹어라-- 과일을 제외하고 음식은 크게 복합식품과 단순식품으로 나눈다. 복합식품은 단백질(육류, 조류, 생선, 달걀, 유제품)과 탄수화물(빵, 국수, 감자와 같은 곡류)을 말하고, 단순식품은 채소를 말한다. (샐러드). 과일을 제외한 모든 음식물은 위장에서 3시간 정도 머문다. 어떤 음식을 어떤 배합으로 먹느냐에 따라 그 시간은 2배. 심지어는 3배 까지도 늘어나므로 식사를 할때는 식품의 조합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합식품이 단순식품보다 훨씬 더 많은 소화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가장 나쁜 식품의 조합은 복합식품+복합식품이다. 예를들어 스테이크같은 단백질 식품과 감자나 빵 같은 탄수화물식품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채소나 셀러드를 같이 먹는다. 이는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지만 단백질식품과 탄수화물식품이 서로 다른 소화효소를 필요로 하는 것도 중요한 이유다.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는 소화액은 산성이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는 소화액은 알카리성이다. 산과 알카리가 섞이면 물처럼 중화된다. 위속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당연히 소화속도가 느려지고 소화시간은 연장될수 밖에 없으며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에너지소모가 커지게 된다.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몸을 정화하고 싶으면 아침을 먹지 마라- 인체를 비롯한 생명체는 자연적인 신진대사의 결과로 흔히 독소라고 부르는 노폐물을 남긴다. 산소를 태우고 나면 활성산소가 생기듯 특히 음식물을소화흡수하고 나면 체내에는 일정량의 노폐물이 반드시 생긴다.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영양, 섭취정도에 상관없이 일정량의 독소가 언제나 존재한다. 인체가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자연치유력이 발휘되어 독소를 처리한다. 하지만 독소를 배출할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거나 독소의 양이 인체가 처리할수 있는 양 이상이거나 담당 장기의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조직에 쌓이게 된다. 독소가 쌓이는 장소에 따라서 질병의 종류외 이름이 달라지는데 독소가 췌장에 자리잡으면 당뇨병의 원인이 될수 있고 동맥안에 쌓이면 동맥경화, 심장병의 원인이 되고 장기에 지나치게 쌓이면 암이 된다. 대장벽에 쌓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크론병이 나타나고 연결조직에 쌓이면 통풍, 류마티즘, 루푸스 등의 원인이 된다. 아침식사를 하면 소화흡수를 위해 위나 소장으로 혈액이 집중되어 전날 먹은 저녁식사의 배설처리와 독소제거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고 체내에 영양분과 독소가 지나치게 쌓여 몸에 부담을 준다. 그러면 고혈압환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혈압은 암과 같이 몸속독소가 원인인 이 질병은 아침을 굶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지 거르는 것이 좋은 지는 체질 나이, 질병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강법은 없으니 자신의 몸에 적합한 아침식사법을 찾길 바란다. 2-3일 아침을 굶어보면 당장 알수 있다. 단 수험생과 성장기의 아기, 체질이 약한 사람은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한다. |
이글은 진주소아과 서정서 선생님이 매일 매일 카톡으로 보내주신 내용을 그대로 올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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