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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탄수화물안녕-우선 3대 영양소를 공평하게 33%---조금씩 줄여나감 -탄수화물안녕- 판다가 육식을 하고 사자가 채식을 하면 그들의 건강이 좋아질까? 이렇듯 주식과 부식 양쪽을 골고루 먹으면 균형이 맞을 까? 이것은 모두 인간이 만들어 낸 개념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에 필요한 것을 필요로 하는 만큼 먹는 것이 겠지만 지금은 탄수회물 60%. 단백질 20%, 지방 20%를 먹어야 좋다고 한다. 백번 양보해서 3대 영양소를 공평하게 33%씩 만 나누어도 당뇨병은 격감할 것이다. 그러나 균형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고집스러운 권고는 탄수화물은 60%인 것이다. 이 비율이 균형잡힌 식사가 된다는 근거는 사실상 없다.  영양소에 관한 기존 가설은 다음과 같다. 1. 지방은 몸에 나쁘다. 그러므로 지방은 적게 먹을 수록 몸에 좋다. 2.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살이 찐다. 그러.. 더보기
균형 감각을 키우는 운동--체중 이동,스쿼트,뒤꿈치와 발가락 닿게 걷기,백 레그 레이즈,무릎 구부리기,발끝 서기,백 익스텐션 특정한 운동을 통해서도 균형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균형 감각을 키우는 운동을 알아봤다.     한발로 서기=의자 등받이나 단단한 물체를 잡고 서서 몸을 고정시킨다. 한 쪽 발을 종아리 높이 정도로 올리고 10초간 버틴다. 10회~15회 반복한 후 반대쪽 다리도 실시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균형 감각이 좋아지면 손으로 지지하지 않고도 이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요가, 필라테스=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고, 걷고, 움직이는 동안 몸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근육이 필요하다. 이를 ‘코어 근육(core muscles)’이라고 하는데, 요가나 필라테스에는 이 코어 근육을 늘리고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동작들이 포함.. 더보기
-일요특집-원자와 분자의 본질에 대한 이해-탄수화물, 단백질을 같이 섭취하지 말자 -일요특집- 원자와  분자의 본질에 대한 이해는 19세기에 들면서 비교적 짧은기간에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2000년 이상 원자는 형이상학적 추측의 대상이었고 그러므로 철학자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19세기가 되어서 2000년에 비교해보면 겨우 50-60년 기간 에 원자의 위상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20세기초가 되어서 드디어 원자는 과학적연구대상이 되었다. 과학자들은 200여년전에 뉴튼이 닦은 기반위에 갖춰진 고전역학의 구조를 이용하여 물질의 특성과 행동을 해석하려 했다. 이론과 실험사이에는 작은 차이가 생기는 일은 허다했지만 이론의 적용을 위해 단순화시킨모델보다 물체는 언제나 더 복잡한 존재였다. 단순한 적용으로 ---원자와 분자가 이상적으로 행동한다--라고 가정해 본다. 물론 물체는 이보다 더 복잡한.. 더보기
-탄수화물안녕- 케톤체 엔진--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케톤체는 핵심엔진이며 화제를 진압한 소방관. -탄수화물안녕- 지금까지 케톤체 엔진은 금식등 당질엔진이 작동하지 않을때 쓰이는 보조엔진쯤 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방산을 이용하는 엔진이야 말로 심장근육이나 골격근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수면중이거나 공복시에도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작용한다. 지방산과 케톤체는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미토가 없는 적혈구의 경우 포도당만 이용한다. 그 밖의 장기 예를들어 뇌도 케톤체를 사용한다. 지방산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혈액과 뇌의 장벽을 통과하지 못하지만 케톤체는 통과할수 있고 뇌신경계는 포도당보다 케톤체에 친화적이다. 심지어 케톤체가 뇌를 보호한다는 사실도 최근에 알려졌다. 뇌는 에어지로 포도당만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 말이 진실일까? ----뇌는 한밤중에도 저녁식사에서 얻은 포도당을 사용하여.. 더보기
몸속 근육은 백근(순발력,스쿼트) 적근(호흡,자세,지구력,걷거나 가볍게 뛰는 유산소 운동) 근육이라고 다 같은 근육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지고 움직임이 둔화되는데, 대부분 백근(白筋)이 퇴화한 것이 원인이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근을 단련해야 한다.◇순간적인 힘 담당하는 근육 우리 몸속 근육은 백근과 적근으로 이뤄져 있다. 적근은 호흡을 하거나, 자세를 꼿꼿하게 잡아주는 근육이다. 일상에서 계속 사용되며 자극을 받는다. 백근보다 근육 수축 속도가 느리지만, 지구력이 좋아서 오랜 시간 근육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걷거나 가볍게 뛰는 유산소 운동만 해도 단련된다.반면 백근은 수축력이 강한 근육으로 순간적인 힘을 내거나 속도를 올릴 때 쓰인다. 야구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 발달한다. 백근은 주로 엉덩이와 종아리에 분포돼있다.연구에 따르면 20대에 적.. 더보기
저속 노화 식사 *칫솔을 좌우로 움직이지 말고, *칫솔모와 잇몸이 45도 각도를 이룬 상태에서* 치아 쪽으로 모를 쓸어내리듯 닦는다. 치아마다 약 20회씩은 쓸어내리는 게 좋다. 힘이 너무 들어가지 않도록 손바닥 대신 손가락으로 칫솔을 가볍게 잡는다.치아위  8회  치아 위 아래 안쪽 8회 씩 꼼꼼히 닦음 더보기
탄수화물안녕--당질을 제한하는 치료법-밥을 끊고 대신 육류는 얼마든지 먹는방법 -탄수화물안녕- 지금까지 혈당관리로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있고, 딩뇨병으로 신체의 일부기능이 마비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있고, 인공투석으로 생활을 잃어버린 삶, 시력을 잃고 있는 사람, 식사제한으로 고생하는 사람, 발가락을 절단하는 사람등등 많은 종류의 시람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은 또 어떤 사람을 만날까? 두렵기도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당질을 제한하는 치료법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치료법은 비난과 공격의 대상이 되고있다는 사실을 자주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글을  닥치고 쓰야만 한다. 임산부나 태아의 경우를 보더라도 당뇨병환자가 아기를 가지면 관리가 어렵고, 태어나는 아기에게는 기형의 경우가 많고, 중.. 더보기
생활습관 개선, 팔뚝살 운동. 올바른 자세 ◇나이 들수록 탄력 잃어팔뚝은 지방이 많이 쌓이기 쉽다. 다른 부위에 비해 운동량이 적은데다 혈액 순환도 잘 안 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처지고 탄력을 잃어 팔뚝살이 더 늘어져 보인다.   좋지 않은 자세도 의외로 팔뚝살의 원인일 수 있다. 특히 평소 가슴을 쫙 펴지 않은 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목과 근육을 심하게 긴장하게 한다. 그럼 상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뚝살이 잘 붙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도 두꺼운 팔뚝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과 같은 순수 지방류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팔뚝살이 늘어나기 쉽다               ◇생활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