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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의 식 주 (이불 관리 ,한 달에 한 번은 햇볕에 이불을 말린 후, 걷기 전 방망이로 가볍게 두들겨 준다. 진드기 사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바깥에서 두들겨야 한다.

이불 위생을 위해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펼쳐 정돈하기보다 이불을 털고 개어 한쪽에 놓는 게 가장 좋다.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잘 두들기기만 해도 약 70%가 제거된다. ​차라리 이불을 정돈하지 말고 그대로 두면 이불이 놓인 자리 이외 부분은 수분이 건조되고 공기가 순환되면서 각질, 비듬 등이 날아갈 수 있다. 또 방에 햇빛이 잘 들어오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이불 세탁은 적어도 2~3주에 한 번 하는 걸 권장한다. 길어도 한 달을 넘기면 안 된다. 중성세제로 물세탁하고 진드기 사체와 배설물이 깔끔하게 떨어져 나가도록 뜨거운 물로 빤다.

목화솜 이불은 물세탁 대신 햇빛에 소독하고 잘 털어준다. 솜이 물과 만나면 뭉쳐서 굳기 때문이다. 양모 솜이불은 물세탁 하면 보온성이 떨어져 드라이클리닝으로 물세탁을 대신한다.

세탁·건조를 마친 이불을 두드려서 털어준다. 한 달에 한 번은 햇볕에 이불을 말린 후, 걷기 전 방망이로 가볍게 두들겨 준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불을 두들길 때 진드기 사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바깥에서 두들겨야 한다. 
이불 커버, 베갯잇은 제품 라벨에 표시된 가장 높은 온도로 최소 2주에 한 번 세탁하는 게 좋다. 평소 알레르기 증상이나 감염이 있거나 옷을 입지 않고 잠을 자거나 샤워를 자주하지 않는 사람은 이보다 더 자주 세탁한다. 베갯속은 3개월에 한 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이불속에도 피부 각질, 박테리아가 쌓일 수 있어 최소 1년에 두 번 이상 세탁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거나, 이불에 커피나 음식을 흘린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더 자주 세탁한다. 베개, 이불 등은 세탁 후 햇볕에 말린다. 이불 부피가 커서 세탁이 어렵다면, 햇볕에 틈틈이 말리고 두드리거나 털어낸다. 충격에 약한 집먼지 진드기는 두들기기만 해도 약 70% 제거된다.​ 


라텍스나 메모리폼은 평균 3~4년, 폴리에스터 솜은 2~3년, 메밀 소재는 1~2년에 한 번 바꾸는 게 좋다. 이불은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게 위생적이다.

아직 교체 시기가 이르다면 적어도 2~3주에 한 번은 세탁을 해서 관리해야 한다. 길어도 한 달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세탁할 때는 집먼지진드기 사체와 배설물이 깔끔하게 처리되도록 뜨거운 물을 사용해 세탁한다. 다만, 목화솜 이불은 물과 만나면 솜이 뭉쳐 굳을 수 있어 일광 소독 후 터는 게 좋다. 


 
 
식 -- (공복이나 저녁에) 1숟가락     설사 -2숟  유산균  기력 없우ㅡㄹ때  
독감걸렸을때
1. 아연

아연은 우리 몸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미량영양소다. 
아연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연은 해산물과 붉은 고기, 콩류, 곡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굴이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크기의 굴 6개(80g)를 먹으면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mg 정도의 아연을 보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연을 하루 35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과다 섭취 시에는 면역 세포인 림프구 자극 반응이 감소해 면역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 비타민 C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대로 체내 비타민 C가 부족해지는 경우에는 산화 스트레스가 유발되고, 세포 에너지의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저장도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매일 섭취해 주는 것이 권장된다. 한국 일일 비타민 C 섭취 권장량은 100mg 정도다. 겨울철 대표 과일이자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귤에는 비타민 C가 약 35mg 정도 들어 있다. 하루 3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딸기, 사과, 감, 키위 등의 과일과 브로콜리, 피망, 양배추 등의 채소에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인 데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 것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은 섭취 방법이다.

3.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항바이러스 물질인 ‘1형 인터페론’이 증가했고, 폐 면역성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형 인터페론은 면역조절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일종으로, 몸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면역계의 방어 활성을 돕는 물질이다.


 발효식품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치와 된장, 콤부차, 요거트 등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프로바이오틱스를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유익균이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의 복용이 끝난 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