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703- 지금까지 많은 동물실험에서 50-60%의 칼로리 제한으로 장수유전자가 작동되어 수명이 연장되는 것이 밝혀졌으나 50-60%의 칼로리는 약간 엄격한 식사내용이다. 공복감을 느끼는 경우도 자주 있을 것이다. 칼로리 50-60%의 식사로 일생을 보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므로 붉은 털 원숭이의 식사칼로리 70%제한에 관한 연구는 지금까지의 어떤 실험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아토피 1172- 비타민 비군-비타민 비 군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나 피부건강에는 비2와 비6이다. 비타민 비 2는 피넛같은 두류, 간, 우유, 계란, 녹황색야채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열에도 강하고,. 햇빛에 분해되기도 쉽다. 비2는 혈관, 특히 피부모세혈관의 혈액흐름에 중요하다. 부족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빛의 투과력이 증가되기에 빛에 대한 과민성도 생긴다. -당질제거 693- 혈당치가 낮고 인슐린이 높은 상태에서는 비만 . 치매. 암. 당뇨병성신증등이 심심찮게 보인다. 이것은 혈당치만이 조절되면 좋다 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요즈음 당뇨병으로 신장투석하는 환자가 아주 많아 졌다. 이는 무엇이 잘못된 것이다. 이 상태의 원인은 안저출혈과 마찬가지로 고인슐린상태이다. 즉 지금처럼 혈당치를 지표로 치료를 계속한다면 문제는 계속 될 것이다. |
-암 724- 칼로리제한에서 주의해야 될 것이 하나있다. --영양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칼로리제한을 시작한 사람은 모르게 칼로리값에 얽메이기 쉽다. 그러나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다. 몸에는 확실히 그 영향이 미친다. 예를들어 무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여 영양실조가 되는 사람이 때때로 있는데 결국 미토의 수가 증가하지 않아 건강도 미용도 해치게 된다. 괴혈병이나 각기병에 걸릴 위험도 있다. -아토피 1173- 당질 지질의 대사를 촉진해서 피부의 건강항 성장을 도운다. 피부의 턴오버가 혼란되고 피부건조가 되는 것을 당질과 지질 대사를 촉진 시킴으로 개선시킬수 있다. 비타민 비 6를 포함한 것은 육류와 어개류, 특히 참치의 붉은 살에 많다. 물론 장내세균에 의해서도 생성된다. 비타민 비 6는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부족하면 습진, 지루성피부염 . 구각염등이 일어난다. 미네랄에서는 중요한 것이 아연과 철이다. 미네랄하면 칼슘, 나트륨, 카리움, 염소 등이 머리에 떠 오르지만 피부건강에 중요한 것은 아연과 철이다. -당질제거 693- 혈당자체로는 혈당치가 100정도의 ㅡ아주 높은 치가 아니라면 몸에 부조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역으로 혈당치가 낮아도 인슐린이 높은 고 인슐린상태라면 합병증이 나타난다. 2, 그러면 혈당치가 높으면서 인슐린이 낮은 상태는 어떨까? 지금까지의 치료에서는 혈당치가 높으면 합병증이 나타난다고 생각해서 혈당치 위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식전혈당이 어떠하고, 식후혈당이 어떠 하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본원에서는 식후 10분 에 혈당을 체크해 본다. 이 방법이 효과적이며 좋았다. |
-일요특집- 현재까지 과학은 생명현상은 화학적반응에 의하여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서 생명현상중에서 무시해서는 안될 한 부분이 ---미약한 전자파를 주고 받음에 의한 물리적자극과 반응이다. 미약한 분자가 어떻게 분자에서 변조되어 방사되며 또 광자는 어떻게 저장되는지, 그리고 이 미약한 신호가 생체내에서 수신된 뒤 어떻게 해서 증폭되는지 하는 부분에서만의 과학적 연구가 보완된다면 본인은 이 미약한 전자파야 말로 생명현상의 주역으로 등장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를 subtle energy 라고 부른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로도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가 전자파를 이용하여 교신을 하고 있고, 한 생물체내에서 세포들도 전자파를 이용하여 교신을 하고 있고, 분자레벨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도 전자파가 매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즉 모든 반응은 물질적 내지는 생물힉적이라기 보다는 물리적 에너지적 반응인 것이다. 널리 확장하면 인간은 인간의 에너지장을 지구상에서 점점 넓혀가고 있고, 이에 반하여 반인간적 것들의 전자 , 전자파는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강도와 같이 인간에게도 끼칠것이다. 예를들면 기후이변들이다. 서원장님 아주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현직 의사께서 알려주시니 더 좋고 원장님이 양자역학도 상대성 이론도 공부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히 지내세요. |
-암 705- 그러면 어떤 균형으로 식사를 하면 좋을까? 칼로리원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3:1:1로 하면 좋다. 칼로리원을 줄인다고 지방질을 완전히 제외하면 균형이 맞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수행중인 스님의 식사를 보면 1, 아침-죽이나 밥 한공기와 채소절임 2, 점심-밥과 된장국, 참깨로 버무린 채소요리 하나 저녁-밥과 된장국 이다. 대개 이러한 메뉴로 식사를 한다. 단백질과 지방질의 과잉섭취를 제한하지만 영양균형은 칼로리제한에서도 중요하다. 고기를 과식하면 나쁜 이유는 단백질을 과다섭취하면 암모니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채소절임에는 채소 익힌채소, 두부, 말린두부, 곤약, 녹미채, 참깨등을 사용한다. -아토피 1174- 비타민에는 수용성과 지용성이 있다. 지용성에는 에이와 이가 있고, 수용성에는 비2, 비6, 씨가 있다. 비타민 에이는 피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며 감염병을 예방하고 야맹증등을 예방한다. 버터, 우유, 치즈, 간, 계란, 녹황색야채등에 있다. 비타민 이는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카로틴이 산화를 방지하고 생체막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콩, 현미, 면실유, 녹황색야채, 장어, 아몬드 등에 있다. 카로틴--적황색 유기색소 -당질제거 695- 인슐린분비가 부족하다면 주사를 한다 하는 것이 치료원칙이다. 이런 경우는 점점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치료가 나아가게 된다. 혈당치가 낮은데도 고인슐린상태라면 안구출혈등등의 합병증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혈당치가 높아도 인슐린이 낮은 상태라면 합병증이 일어나자 않으므로 인슐린을 사용해서 혈당치를 낮추는 지금까지의 당뇨치료는 의미가 없어진다. 실재로 혈당치가 300-400이라도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
-암 706- 그러나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해 지는 딜레마에 빠진다. 여기서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아 있는 참깨가 중요한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고기양을 줄이고 참깨를 먹는것이다. 이 참깨로 건강을 해치지 않고 미토의 수를 늘리는 몸이 젊어지는 식생활에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 주말단식이 자고 있는 미토를 잠깨운다. 이제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긴다. 칼로리제한을 어릴때 부터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닐까? 고령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해야만 하는 것일까? 첫번째 질문은 붉은 털 원숭이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사람의 20-40세에 해당하는 연령부터 칼로리제한을 시작했다. 태어나자 마자 곧 바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칼로리제한은 제한연령에 관계없이 시작한 그 날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현단계에서는 어디까지나 추측으로 밖에 말할수 없지만 1-2일간의 단식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 1175- 비타민 비 2는 보효소성분으로써 아미노산, 지질,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변하는 것을 도운다. 성장발육도 촉진시킨다. 우유, 분유, 간, 계란, 육류, 낫또, 녹황색야채 등에 많이 있다. 비타민 비6는 아미노산으로 부터 단백질을 합성하는것을 도와준다. 그렇기때문에 단백질의 섭취량에 합해서 필요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간이나 육류, 참치, 계란, 마늘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씨는 콜라겐생성, 혈관이나 이, 결합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철의 흡수나 비타민 이 의 재이용에 관여하고, 콜레스테롤대사에 유효하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귤, 딸기, 브로콜리, 붉은 피망, 녹차 등에 많다. -당질제거 696-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합병증은 혈당치는 300-400정도가 되어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 사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고 당뇨병을 방치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저 인슐린상태라는 것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감소되었음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당질제한을 하지 않으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치가 600이상 초고혈당이 된다. 고혈당이라는 것은 몸의 대사가 붕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혈당, 저인슐린 상태는 대단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당뇨합병증이 일어납니까? 라고 물으면 아니요, 합병증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다. |
-암 707- 주말에만 단식을 하는 미니단식도 있지만 칼로리제한은 주말단식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 주말하루 뿐이므로 평일에는 평상시대로 생활해도 좋다. 게다가 미니단식은 완전히 단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소식을 한다는 의미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본다. 1. 아침-채소쥬스. 홍차 2, 점심-가볍게 면종류 3, 저녁, 가벼운 식사 이상과 같이 마음편히 식사를 할수도 있다. 전날부터 칼로리를 줄이는 기분으로 일주일에 하루 정도 해보자. 미니단식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면 몸상태가 전부 좋아진다고 한다. -아토피 1176- 피부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아연과 철이다. 아연은 어개류, 육류, 해초, 깨등의 종자류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장어, 게. 간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연은 신진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피부의 턴오버를 촉진시킨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항염증작용도 있고, 가려움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이에따라 아토피에 아연보충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당질제한 697- 고인슐린혈증이 있을 때는 여러가지 인슐린에 대한 합병증이 즉 당뇨합병증이 나타난다. 이때는 인슐린을 줄이는 치료가 시행되어져야 한다. 고인슐린혈증때 당화혈색소가 7.0에서 9.1정도까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때는 즉 고인슐린혈증으로 당화혈색소가 아주 높고, 합병증이 왔을때는 본원에서는 대단히 고급스러운 치료를 하고 있다. 이때는 사실 대단히 고급스러운 치료가 필요하다. 즉 단식을 하면서 고 그 후에는 저인슐린상태로의 치료약내지는 치료로 바꾸어 치료한다. 환자들은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전의 병원과 완전히 다른 치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에서 회복되고 합병증을 빨리 제거하려면 이렇게 치료하지 않으면 안된다. |
-암 708- 다만 마지막 회복기가 중요하며 , 끝났다고 바로 보통사람과 같은 식사를 해서는안된다. 서서히 칼로리를 늘려 보통식사수준으로 맞추어 가는 것이 증요하다. 이슬람의 습관에 라마단이 있다. 한달동안 해가 뜨고 나서 지기 까지 아무 것도 먹어서는 안되며 아무 것도 마시면엄격하게는 침마저도 마셔도 않된다, 물론 나는 자세한 것은 모른다. 그러나 몸에 좋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1400여년이나 존속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아토피 1177-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실천해야 한다. 1. 식물성유지가 포함된 가공식품은 리놀산을 사용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상용하지 않는다. 2. 주 3-4회는 청어나, EPA.DHA를 섭취한다. 오메가 3는 열에 약하여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조미료나 드레싱에서는 생으로 하고, 가열을 해야 할때는 오메가 9을 즉 올리브기름을 사용한다. 오메가 9 계열의 기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제거작용을 가지고 있다. 부족하면 피부가 산화되기 쉽고 피지등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증가하고, 이것이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따라서 가려움도 오게한다. -당질제거 698- 전에는 학교서 배운대로 이러한 당뇨의 합병증은 저인슐린상태라도 고혈당때문에 합병증이 온다고 생각했다. 고혈당이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인슐린과는 관계없이. 그래서 당뇨약제를 변경시키고, 안저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안과에 진료를 의뢰했다. 그것이 틀린 환자를 더욱 나쁘게 하는 치료였다. 고인슐린혈증이 나쁘다. 그러면 저인슐린상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일단 저 인슐린상태를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맞아야 한다. 고혈당이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는 생각, 사실 고혈당이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았다. --오늘 본원에 당뇨로 몸에 부종이 온 지금대로 나빠지면 곧 신장투석을 해야 된 환자가 왔는데 수액을 주사해도 몸에 부종이 더 심해지지 않았다.--이것이 본원치료의 장점이다. 이뇨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액을 주사해도 몸에 수분이 오히려 준다. |
-암 709- 종교적교의가 건강에 좋았다는 이야기는 결코 드물지 않다. 긴 세월에 걸쳐 얻을 수 있었던 지혜일 것이다. 실제로 라마단은 미토의 수를 늘리는 습관이라고 말해도 좋다. 덧붙이자면 라마단은 해가 지면 얼마든지 마셔도 상관이 없다는 가르침이므로 총칼로리면에서는 칼로리제한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문이다. 그렇지만 한달동안 매일 공복을 느끼는 것은 확실하다. 미토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제한보다는 오히려 공복을 느끼는 것이다. -아토피 1177- 철분에는 햄철과 비햄철이 있다. 햄철은 간, 붉은 고기, 붉은 생선, 어패류와 같은 동물성식품에 많다. 비햄철은 녹황색야채, 해초, 콩제품등 식물성 식품에 많다. 철분은 혈액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부족하면 빈혈등이 나타나 세포에 영양공급이 불충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철부족은 피부의 턴오버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노폐물운반이 나쁘게 되어 피부가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 혈행불량으로 피부가 나빠진다. -당질제거 699- 본원에서의 치료는 당질제한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당질제한의 효과가 나타나면 저 인슐린상태를 유지하는 치료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즉 당질제거와 인슐린오프의 약물치료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합병증도 없어지고, 고인슐린혈증이라도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고혈당이라도 저인슐린혈증이 확인되는 당뇨병성망막증도 당뇨병성신증도 나타나지 않는다. 환자중에는 당화혈색소가 12-15인 사람도 있었는데 인슐린오프 약물치료로 당뇨병성신증은 보이지 않았다. |
-일요특집- 카오스이론은 최근에 발전하기 시작한 학문으로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과 함께 20세기 과학의 3대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책이 번역되어 있다. 카오스는 혼란을 뜻하는 단어로 어떤 계가 일정하누 법칙으로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타나는 양상이 매우 복잡하고 불규칙하여 미래의 상태를 예측할수 없는 경우에 이른다. 예를들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운동, 파도의 출렁임, 물에 떨어뜨린 잉크의 퍼짐 등과 같이 대부분의 자연현상이 카오스적인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인간이 이러한 운동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기존학문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뉴튼역학으로는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뉴튼역학은 초기조건이 정확하게 설정되면 그 결과를 예측할수 있는 선형계를 바탕으로 발전된 것이기 때문에 결정론적 세계관이 그 기본이다. 이러한 세계관에서는 주관과 객관의 분리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이 둘은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다가 약자역학이 나와서 주관과 객관의 분리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또 어떤 실험을 하더라도 그 실험의 결과는 실험자가 어떻게 의도하느냐에 따라 실험의 결과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후 결정론적세계관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그 후 미시세계의 비예측성문제는 확률론으로 어느정도 극복되었으나 거시세계의 비예측성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암 710- 동물을 이용한 최근 연구에서는 총칼로리를 줄이는 것 보다 공복감을 주면 수명을 늘릴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공복이 되면 몸이 에너지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미토 수를 늘려 에너지를 만들려고 한다. 하루 단식하고 그 다음날 마음껏 먹어도 효과가ㅡ있었다. 칼로리제한에 사로 잡히면 식사가 매우 불편하고 스트레스로 연결되기도 하며 칼로리부족으로 움직임의 활발함이 없어지기 쉽다. 그러나 공복감을 느끼는 것 뿐이라면 반드시 칼로리제한을 하지 않아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므로 마음 편하게 시작할수 있다. 매일 칼로리제한을 하지 않더라도 기끔 공복감을 느껴본다. 즉 주말에 식사제한만으로도 장수효과는 나타날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주말단식은 우리 생활에서 실천해 볼수 있는 꽤 효과적인 방법이다. ****뱃속을 비우고 운동 , 공복 소식, 찬물 목욕 냉온욕 10회-- -아토피 1178- 철분자는 땀이나 생리등으로 소실될수 있다. 따라서 격렬한 스포츠를 하거나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에서는 피부를 간하게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철분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햄철과 비햄철을 비교하면 햄철의 경우가 흡수가 좋다. 따라서 햄철형의 동물성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질제거 700- 당뇨병의 합병증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괴사이다. 이는 발가락에 잘 온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당화혈색소도 대단히 높다. 이러한 환자도 저인슐린상태를 유지하는 저 인슐린상태로 되게하면서 치료를 하면 당화혈색소는 그대로 있더라도 괴사가 치료가 된다. 이렇게 정말로 무서운 것은 혈당치가 아니라 인슐린인것이다. 그래서 당뇨병치료의 목표는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에서 저인슐린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발상의 대전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암 711- 뱃속을 비우고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운동하기 전에 뱃속이 비면 당황스러워 빵이나 김밥을 먹고 나서 속이 든든해 가지고 운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학생시절 운동을 하려면 수업이 끝난 다음이다. 대개 뇌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 다음 이고 뱃속이 비는 시간대이다. 그러나 미토의 수를 늘리려면 운동전에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뱃속을 비운 뒤에 운동을 하면 미토의 수를 늘릴수 있다. -아토피 1179- 또 철분자는 비타민 씨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섭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녹차나 홍차에 포함된 탄닌, 시금치등에 포함된 수산은 철분섭취를 억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당질제거 701- 당질제거를 시작하면 몸이 피로해 지지 않고, 몸은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로 바뀐다. 이것을 혈압이나 혈당처럼 수치화하는 것은 어렵지만 당질제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사실을 잘 안다. 요약하면 당질제한을 하면 1, 피로해 지지 않고 2, 에너지가 충만해 지며, 3.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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