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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곳과 생각하는 곳이다. 즉 근육과 신경이다.

-암 658-
생선회나 초밥을 먹어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참치는 붉은 살 생선이며 넙치는 흰살생선이다. 새삼스헙지만 왜 생선색깔이 이렇게 다른지 의문을 느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은 여기에 미토를 늘리기 위한 비말이 숨어있다. 
미토는 온몸의 세포에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곳이 있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곳이다. 우리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곳과 생각하는 곳이다. 즉 근육과 신경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근육에 있는 미토다. 근육에는 다음 세가지가 있다. 1. 심장을 움직이는 근육 2, 내장을 움직이는 근육 3, 운동을 하거나 물건을 움직이는 근육 즉 골격근이다. 

-아토피 1147-
보습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기본이다. 즉 약을 바르는 것 외에도 보습을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나 탈보습을 권장하는 의사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어떤 편이 옳을까? 결론적으로 나의 생각을 말하면 절대로 탈보습을 해서는 안된다. 탈보습을 한 환자들은 무조건 증상이 악화된다. 
피부의 베리아기능이나 보습성은 주로 피지나 세라미드 그리고 천연보습인자이다. 피지는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와 땀이 혼합되어 피지막을 만들고 세라미드는 각잘세포사이의 보습물질이고, 천연보습인자는 각잘세포내에 있는 물을 빨아당기고, 물을 흡수하는 흡습성과 보습성을 가지고 있다. 

-당질제거 658-
식후 인슐린분비는 개인차가 크다. 그러나 대개 식후 2 시간에 최고조에 달해 1-2시간 지속된다. 그렇게 되면 혈당은 떨어지고 정반대로 마음은 초조해진다. 식사는 하루에 수회 하는데 그때 마다 뇌의 콘디션은 나빠진다. 식후 일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당질이 없는 식사를 해보기를 권한다. 그러면 반드시 일의 능율이 올라갈 것이다. 식후 수면이 오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암 659-
심장은 자신의 의사로 멈추거나 움직일수없으며, 내장의 하나인 대장을 우리의 뜻대로자유롭게 움직일수 없다. 만약 대장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편 골격근은 우리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근육의 힘에 의한 것이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의식적으로 근육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평상시에 근육이라고 떠 올리는 근육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것으로 알수 있는 것은 미토가 많이 들어 있는 근육중에서 우리가 뜻대로 조정할수 있는 근육은 골격근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특별히 근육을 의식하지 않고 평상시대로 트레이닝을 하면 미토를 늘릴수 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순발력근육을 단련하는 근육이 아니라 지구력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는 것이다. 

-아토피 1148-
탈보습을 주장하는 사람은 보습제를 사용하면 천연인자나 세라미드와 같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그 기능을 상실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습제가 없으면 피부건조에 고통을 받는 보습제의존증에 빠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탈보습을 해도 피부본래의 보습기능이 회복되는 경우는 아주 희박하다. 왜냐하면 천연보습인자나 세라미드의 기능이 유전이나 자율신경에 의하여 콘트롤되기 때문이다. 즉 탈보습을 한다고 해서 피부의 보습력이 회복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아토피피부염처럼 건조하고 물기가 부족한 피부를 그대로 두면 건조해서 가렵게 되고, 그러면 긁게 되고 그러면 상처가 생기고 낫지 않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에 빠진다. 가려움이 강한 아토피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약제치료와 똑 같이 피부를 강하게 하는 보습이 필요하다., 

-당질제거 659-
당질로 인하여 만성피로와 교원병이 온다당질이 대사될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소모된다. 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가 그 기능을 잘 하지 못하게 되어 체온이 내려가고, 활동성이 저하되고, 몸이 산성으로 변해간다. 즉 몸이 피로상태가 된다. 이 피곤은 반년이상 지속되고, 이를 소위 만성피로라고 한다. 

**교원병---만성피로 염증 
-암 660-
골격근에는 적근과 백근이 있다. 양쪽이 모두 섞인 핑크근육도 있지만 붉은 근육은 지속력이 강한 근육, 흰근육은 순발력이 강한 근육이다. 이 중에서 미토는 적근에 많이 들어 있다. 백근에도 들어 있기는 하지만 아주 적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근을 단련하는 것이 좋다. 
처음으로 돌아가면 참치는 붉은 살 생선이며 넙치는 흰살생선이다. 참치는 지구력이 있는 적근이 발달되어 있고, 넙치는 순발력이 좋은 백근이 발달 되어 있다.  참치는 회유어이므로 항상 헤엄쳐 다녀야 하지만 넙치는 바다 바닥에 가만히 있다가 움직일때 순발력을 발휘하여 순식간에 헤엄친다. 트레이닝도 순발력을 단련하는 넙치트레이닝이 아니라 지구력근육을 단련하는 참치트레이닝이 효과적이다. 

-아토피 1149-
좋은 땀은 좋은 피부를 만든다.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피부내부의 열을 식히는 것이다. 이것도 보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왜 피부의 열을 식히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을까? 가렵게 된 피부를 보면 대개 붉게 되어 있다. 붉게 되었다는 것은 피부가 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는 피부에 염증이 있다는 것이다. 즉 염증이 일어나면 가렵게 된다. 그래서 피부를 냉각시키면 염증도 가려움도 피부의 붉음도 억제된다. 예를들면 아토피환자의 피부는 염증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열을 가지고 있다. 즉 따뜻하다. 

-당질제거 660-
그래서 만성피로를 가져오는 질환중에 교원병이라는 것이 있다. 교원병이라는 것은 전신의 여러 장기에 염증이 있다. 원인은 면역이상으로 항체가 생겨 그것이 자기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어 일어나면 질병이 발생하고, 그에 맞는 증상이 발생한다. 옛부터 관절류마티스가 유명하고, 그 외에 전신성 LE, 경피증, 피부근염, 다발근염, 결절상다발 동맥염, 등등이 교원병이다. 관절류마티스가 가장 유명하다. 

팁--운동(  계속 지구력있는 운동  )음식 (배고플때 식사)---자세  허리 목 C자형  ----목돌리기 허리돌리기 ---당질 제거
-암 661-
참치트레이닝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간단하게 누구라도 어디에서라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달리기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 있으며 이것은 대표적인 참치;트레이닝이라고 할수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운동량을 조절할수 있으므로 젊은 사람부터 고령자까지도 누구라도 자기의 페이스대로 시작할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헬스크럽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자전거운동이나 달리기훈련을 천천히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운동을 할때 숨이 찰 정도로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 우리 몸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운동하면 적근이 빌달하여 미토가 증가하겠끔 되어 있다. 장시간운동을 계속 할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한계의 60%를 사용했을때 가능하다. 운동량의 60%라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을 것이다. 달리기나 자전거운동에서 알맞는 운동량을 측정하는 기준이 하나있다. 바로 심박수이다. 알맞는 운동량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최대심박수의 60%정도로 지치지 않을 만큼 자제하는 상태가 제일 좋다고 한다. 

***** 심박수----단위시간당 심장박동의 수----분당 맥의 수(beats per minute, bpm)로 표현되는 숫자

-아토피 1150-
피부내부에서 염증이 있는 상태다. 피부가 건조하게 된것은 염증의 열때문이다. 따라서 보습에 의하여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피부는 열을 기화시켜 몸밖으로 내 보낸다. 축축한 종이에 불이 붙기 어려운 것처럼 보습을 많이 하여 피부가 촉촉하면 염증도 일어나기 어렵다. 충분한 보습의 또 하나의 장점은 다른 외용약을 사용한다면 그 외용제의 흡수가 증진된다. 반복해서 하는 말 이지만 탈보습이란 틀린말이다. 보습은 피부를 강하게 하므로 아토피성피부염에서도 보습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보습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건조하지 않게 하고 2, 피부의 열을 줄여 건조하지 않게 하고 3, 다른 외용제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 보습제를 바를 때는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소량씩 자주 발라줘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합니다.
  • 하루에 7 ~8잔의 물을 섭취합니다.

-당질제거 661-
최근에는 다른 류마티스병 즉 교원병도 증가하고 있다. 즉 류마티스다발 근 통증이나 섬유근통증이다. 
교원병의 공통적인 병태는 염증과 면역이상 이 들과 크게 관련있지만 실재로는 당질이다. 당질에 의한 당화나 인슐린에 의하여 일어나는 산화에 의하여 몸속에는 염증이 일어난다

. 따라서 교원병의 치료는 1. 당질을 제거하여 몸속에 케톤체를 증가시켜 아예 당화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2, 비타민과 미네랄을 사용하고 3, 항알레르기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암 652-
헬스클럽에 가면 대부분의 운동기구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장치가 붙어 있다. 그것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확인할수 있다. 개인차가 있으나 40세인 사람은 맥박 120을 기준으로 하면 좋다. 30세는 맥박 135. 50세는 125를 기준으로 지치지 않는 참치트레이닝을 한다. 이렇게 하면 미토가 증가한다. 그렇지만 체력은 개인차가 크니까 약간 지쳤다고 느끼면 70%의 힘을 썼다 생각하고 조금 느슨하게 하면 된다. 마라톤이나 조깅같은 지구력 트레이닝은 1-2주 만에 효과를 볼수 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조깅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그 만큼 미토가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다. 미토는 몸의 기능을 작동시키는 에너지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장소다. 그런만큼 미토를 늘리는데는 1년 적어도 1개월 정도는 걸리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실재로 미토의 변화는 매우 짧은 시간에 일어난다. 어느 정도냐 하면 1 주일만에라도 미토의 수는 늘어날수 있다. 60% 운동량으로 자전거운동을 매일 2시간 정도 계속하면 불과 1 주인만에 1.3배. 1개월 후에는 2배 까지 미토의 수가 통계적으로 늘어난다.

-아토피 1151-
땀을 흘리면 일단은 씻어야 한다. 그러나 빨리씻어 내야 하는 땀이 있고, 좀 두어도 괜찮은 땀이 있다. 땀에는 좋은 땀, 나쁜 땀이 있고, 우리는 좋은 땀을 흘려야 한다. 나쁜 땀을 흘려 나쁜 땀이 몸에 묻으면 몸이 가렵게 된다. 땀에는 2 종류가 있다. 정신적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나는 식은 땀, 기름진 땀, 손에 생기는 땀 등이 그것이다. 반면에 운동을 하거나 목욕을 할때 나오는 땀은 몸의 환경이 좋아져서 나오는  좋은 땀이다.  나쁜 땀은 빨리 씻어 버려야 하고 좋은 땀은 피부에 닿게 두어도 좋다. 

-당질제거 662-
자가면역질환환자를 1. 당질제거 2, 비타민과 미네랄, 3, 항알레르기약으로 치료를 하면 실재로 염증이나 항체의 수치, 그리고 임상증상등이 개선된다. 가령 베쳇병일때는 미네랄을 하루에 10그램으로 1주일만에 입안의  궤양이 모두 없어지고 6개월 정도 계속하여 면역을 올려주면 병 자체도 상당히 개선된다. 본원에서는 이렇게 난치병으로 알려진 자가면역질환들을 위에서 설명한 면역을 올리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대부분 6개월 정도에 임상은 대단히 좋아진다. 몸에 면역만 올라 있으면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하면 좋다. 단 면역이 내리면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이 병은 완치라는 것이 없는 것이다. 당질제한으로 체내에 케톤체가 발생하여 이 케톤체가 염증을 줄이는 역활을 하기에 자가면역질환이 좋아지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그룹도 있다. 본원에서는 이 케톤체를 암을 치료하는데 응용하고 있다. 
-일요특집-
모듬 에너지의 진동을 파동이라고 한다. 파동은 3가지 요소가 있다. 주파수, 출력(세기), 정보이다. 지금까지 물리학이나 화학. 재료과학에서는 파동의 주파수와 세기만을 다루어 왔다. 원적외선을 예로 든다면 파장대별 강도만을 기준으로 원적외선 소재의 품질을 따졌다. 그러나 정보(파형)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이 있는 정보의 내용을 연구하기는 커녕 정보라는 것의 존재자체도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중요한 것은 그 파동의 정보인 것이다. 방송을 예를 들면 주파수, 출력은 알고 정보는 뉴스인가. 음악인가. 잡음이 많은가. 등이다. 
만일 단순히 힘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쓰기 위하여 소재를 개발한다면 소재의 강도, 내구성등이 증요한 변수가 되고, 소재로 부터 방사되는 정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소재가 생체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생체는 정보를 인식하기에 파동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가 대단히 중요한 것이고, 치료에 이용되는 것도 주파수도 출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정보가 제일 중요한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파동제품들은 거의; 주파수만을 강조하고 있다. 당연한 일이지만 치료효과는 별로 없는 것이다. 음악이 작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대표적인 예이다. 음악의 종류에 따라 작물의 성장속도와 수확량이 달라진다. 이런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처음 발표된 이후 우리나라 농촌진흥원에서도 같은 연구를 수행했는데,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암653-
근육통이 없어졌다면 몸이 쇠약해졌다는 증거이다. 순발력을 단련한다고 생각하기 쉬운 근육트레이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도 방법만 잘 알면 훌륭한 지구력 트레이닝이다. 오히려 가장 효과적으로 미토를 늘리는 방법은 조금 강하게 힘을 주어 근육의 80% 정도 힘을 내는 것이다. 1분 정도도 좋으며 80%의 힘으로 하루 10-회 반복하는 것을 1-2주 계속하면 효율적으로 미토의 수가 늘어난다. 적근은 어떻게든 장시간운동하면 효과적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으나 미토를 늘리려면 단시간에 조금 강하게 힘을 쓰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워킹정도의 운동은 유산소운동으로 지방연소에는 적절하지만 미토를 늘리는데는 적합하지 않다. 덧붙이자면 앞에서는 트레이닝에 운동량의 60%를 이야기 했으나 여기에서는 근력의 80%를 목표로 세운다. 80% 정도의 힘을 스스로 알기 위해서는 우선 100%의 힘을 알아야 한다. 100% 이상의 힘을 쓰면 근육이 손상되고 근육통이 생긴다. 근욱통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노력한 힘이 80%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토피 1152-
두개의 좋은 땀과 나쁜 땀은 성분과 산성도가 다르다. 좋은 땀일 경우에는 산성도가 9 이상으로 비누의 산성도와 비슷한 약알칼리이기에 세정능력이 좋다. 성분도 99%가 수분이고 그래서 땀 자체로서는 가려움이 발생하지 않는다. 동시에 땀이 증발할때 피부의 열도 빼앗아 피부의 온도를 내리기 때문에 피부를 강하게 하는 데에도 좋다. 땀의 피부에 있어서 중요한 3 가지 덕목은 1, 보습작용을 하고 2, 베리아기능이 있다. 땀은 피지와 결합하여 피지막이 되어 세균이나 알레르겐이 피부로 부터 침범하는 것을 막는다. 3,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땀은 피부표면의 때를 씻어준다. 

-당질제거 663-
당질때문에 치주병과 충치가 생긴다. 최근에는 일부 치과선생님들이 당질과 치주병과 충치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충치는 잘아는 바와 같이 구강내 세균이 만드는 산에 의하여 치질이 녹아내려 발생한다. 그러면 세균이 만드는 이 산은 어디서 올까? 이 산은 세균이 당질을 사용하여 만든다. 따라서 충치의 원인은 본인의 구강내에 있는 세균과 그 세균이 본인이 섭취하는 당질을 이용하여 만드는 산에 있는 것이다. 
-암 654-
그렇지만 80%의 힘을 쉽게 알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처음부터 해보자 라는 기분이 앞서 무리해서 운동하면 다음날 근육통으로 괴로워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면 근육통이 생긴다. 이런 경험은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도 근육의 100%정도 힘을 넘어서는 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자. 그 후에도 같은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점차 근육통이 나타나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근육이 발달하여 지금까지의 부하를 견딜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렇게되면 그 근육의 힘은 100%를 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대략 80% 정도의 근력이 된 것이다. 그 다음에는 조금씩 페이스를 올려 근육통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운동하면 된다. 그런데 근육통에 대해 큰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때때로 있으므로 이에 대해 일아보자. 근육통이 나타나지 않는 몸이 좋다는 오해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심한 운동을 한 다음 근육통이 나타나지만 사회생활을 한 이후에는 운동을 하고 다음 다음날 근육통이 나타났던 경험을 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젖산이 쌓이면 근육통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그것도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근육이 증가하여 그 근육조직이 신경을 자극해서 아프게 느껴진다고 하는 것이 맞다. 

-아토피 1153-
땀이 나오면 빨리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이다. 따라서 산성도가 9 이렇게 되는 땀이 나와서 피부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피부플로라가 손상받게 된다. 게다가 방치된 땀은 피부의 유해세균의 영양이 된다. 예를들면 황색포도상구균은 몸의 어디에도 있는 피부상재균이다. 이 세균이 증식하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식중독이나 장염, 폐염, 화농성염증을 일으킨다. 땀이 피부에 나온뒤 샤워를 한다든지, 염증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을 물로씻어준다든지, 청결한 의복을 입는다든지 하는 것이 피부청결의 핵심이다. 

-당질제거 664-
그러면 이러한 충치를 발생시키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한 살균력을 가진 물질을 입안에 계속 넣어야 할까? 그러나 실재로는 입안의 세균을 제로로 한다는 것은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입안에 당질을 제로롤 하는 것은 가능할까? 이것은 즉 당질을 제로롤 하는 것은 일정기간이라면 가능하다. 절식을 한다든지, 당질을 포함하지 않는 수분을 섭취한다든지 하면 입안에 당질제로를 유지할수 있다. 실제로 48시간 단식을 하면 입안의 당질은 제로가 되어 입안은 대단히 깔끔해진다. 
-암 655-
나이가 들면 근육의 재생속도가 늦어져 대략 이틀에 걸쳐 재생된다. 운동후 일상생활을 하다가 이틀후에 근육통이 나타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아무 운동도 하지 않은채 나이만 들면 근육통은 3일이나 4일 후에 나타나거나 더욱 늦어지고 마지막에는 근육통자체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이는 근육의 재생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근육이 파괴되어도 다시 증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한운동을 해도 근육통이 나타나지 않으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때는 조금씩 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 몸은 하반신부터 쇄약해지며 하반신이 먁해지면 잘 넘어지고 골절이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재생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골절이 되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침상에만 누워 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각별히 더 조심해야 한다. 여성들은 운동을 하면 팔다리가 굵어진다고 걱정을 하는데 백근은 단련하면 굵어질수가 있다. 하지만 적근을 단련하면 팔다리가 굵어질 염려는 없으므로 안심하고 열심히 운동을 해도 좋다. 

-아토피 1154-
매일 운동을 해서 좋은 땀을 흘리자.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여 저절로 피지가 만들어 진다. 피지는 땀과 홍합되어 피지막이 되고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땀이 나지 않으면 체온이나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서 염증이 악화되고 피부가 건조하게 되고 세균에 의해 감염이 쉽게 되고 경피감작의 위험도 높다. 따라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여름에는 에어콘 옆, 겨울에는 난방기 옆에서는 땀이 흘리지 않게 되므로 보습제의 효과도 반감된다. 아토피환자일수록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아토피환자는 정상인에 비하여 땀을 적게 흘린다. 그러므로 피부에는 점점더 열이 쌓이게 된다. 

-당질제거 665-
계속해서 당질제로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먹지 않으면 그만큼 충치의 위험성은 감소한다. 당질을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식후에 양치질은 반드시 필요하다.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적은 양의 당질이라도 치석이 만들어져서 충치와 치주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질제거를 완전히 해도 치석이 생긴다는 보고가 많이 있다. 당질은 구강위생에도 좋지 않다. 
-암 656-
만약 근육의 힘을 100%이상 썼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파괴를 예방할수 있다. 그러면 재생되는 근육량이 억제되기 때문에 팔다리가 굵어지지 않는다. 적근이 증가하면 소비되는 에너지량, 즉 기초대사량도 올라가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 참치트레이닝은 적근을 단련하여 미토를 늘리는 운동이지만 가장 쉬운 운동법은 유산소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은 말 그대로 산소를 사용하여 지방을 연소시킬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따라서 날씬해 지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을 빠뜨릴수 없지만 방법에 따라서는 적근을 단련하는 효과도 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처음을 조금 설명하자면 유산소운동이란 어느 특정 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산소를 사용하고, 지방을 연소한다는 행동이 포함된 모든 운동을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워킹, 조깅, 서킷트레이닝, 에어로빅등 다양한 운동이 있다. 

서킷트레이닝====약 30초에서 3분 동안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조합하여 수행하는 일련의 '운동 종목'을 순환하는 것과 관련된 빠르게 진행되는 운동입니다

유산소운동

  1. 걷기: 걷기는 여러분이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할 수 있는 멋진 활동입니다. 주말에 공원을 활기차게 산책하러 가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이용해 보세요. 계단 오르기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유산소 , 30분 정도 걸으면 200칼로리까지 소모할 수 있습니다.
  2. 달리기: 계단을 뛰거나 걸어 다니면 중력에 맞서 체중을 늘리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의 강도가 높아집니다. 다만 갑자기 뛰는 걷은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워밍업은 필수겠죠? 트레이드 밀을 준비 한다면 집에서도 달리며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겠죠?
  3. 줄넘기: 줄넘기는 균형과 조정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분당 10칼로리 이상을 소모한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또한 줄을 휘두를 때 등과 팔의 근육을 더욱 탄력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공간이 여유롭다면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실내 유산소 운동입니다. 
  4. 자전거 타기: 과체중으로 달리기가 부담되시는 경우 자전거 타기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된 자전거를 사용하면 저항을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기어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요. 고정 자전거는 실내 유산소 운동으로도 좋습니다. 층간 소음 없이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고요. 점진적으로 안전하게 심폐 지구력을 늘리는 운동을 하세요.
  5. 수영: 수영도 심폐 지구력을 키우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심폐 지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죠. 수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합니다. 또한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겠죠?

-아토피 1151-
아토피는 땀이 적다. 아토피환자에게서 땀이 적은 이유중 하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이다.  많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땀은 아토피를 심하게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토피에서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아토피가 심해진다고 연구 발표되고 있다. 아토피 환자의 땀이 적은 이유 2번째는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의 교란에 의해 발한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역으로 말하면 발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토피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세번째는 피부염때문에 베리아기능이 손상당해 각질의 수분량이 부족해서 발한양이 적은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각질의 수분량이 발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최근에는 안정시에 땀이 나서 기초발한을 유지하는 보습제가 개발되었다. 이러한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여 발한기능을 향상시켜 각질의 수분량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요약하면 아토피에서 발한양이 적은 것은 1, 운동부족 2, 교감신경의 교란 3, 피부염으로 인하여 베리아 손상으로 각잘의 수분량이 부족하여 발한양이 적어진다. 

-당질제거 666-
일반적으로 당뇨병에서는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을 아직도 아직도 많이 흔히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다. 큰일이다. 참으로 답답하다. 이것에는 1. 인슐린을 장시간 강력하게 분비하는 타입과 2, 혈당치가 올랐을때 인슐린을 분비하는 2가지 타입이 있다. 이들은 내복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인슐린주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암 729-
비타민 씨는 항산화물질이므로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줄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 힘이 너무 강했다. (환원력) 비타민 씨는 철이온이나 구리 이온을 환원(산화물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것. 또는 수소와 화합하는 반응)한다. 환원된 철이온이나 구리이온은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하이드록실 라디칼)를 만들어 낸다. 다른 항산화비타민도 비타민 씨처럼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을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비타민 씨의 하루 섭취 상한치는 1그램이다. 이는 하루 1 그램 이상은 해가 있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다. 감기걸렸을때 처럼 면역기능을 올리지 않으면 안될때는 비타민 씨를 섭취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요이상으로 삽취하면 비타민 씨도 해가 될 수 있다. 

-아토피 1195-
아토피치료를 해도 계속 낫지 않는 리악티브요법에서는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만 약제를 사용한다. 특히 스테로이드를, 증상이 완화되면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여러 보습제, 치료약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보습제는 가려울때나 증상이 가벼울때는 계속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습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기본이지만 보습만으로는 아토피를 좋게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또 처음과 같이 강력한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연고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본원에서는 아토의 재발을 최대한 방지 하고 또 보습을 하여 피부를 강하게 하기 위하여 아토피 치료가 어느 정도는 약한 스테로이드정도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미네랄 보습제를 계속 사용하여 평소에도 보습과 치료를 같이 하고 있다.  리악티브를 요약해보면 좋아지면 보습제사용-다시 나빠 지면 스테사용- 좋아지면 보습제 사용-다시 나빠지면 다시 스테사용 이라는 경로를 밟게 된다. 만약 환자가 이 경로를 밟으면 아토피는 절대로 낫지 않는다. 이를 리악티브라고 부른다. 이러한 리악티브는 피부를 언제나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어렵고, 스테로이드사용량을 줄이기 어렵고, 따라서 부작용도 대단히 높다. 

-당질제거식 717-
의학계와 영양학계에서 나쁜 물건 취급을 받던 케톤체가 당질제한이 확장되면서 점 점 케톤체의 좋은 효과가 알려지게 되었다. 
당질제한으로 약을 사용하지 않고 혈당치가 내려간다. 이 말한마디가 내가 말하고 싶은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실재로 당질을 제거하면 혈당치는 놀랠정도로 감소된다. 반대로 지금과 같이 탄수화물 60%로 몸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면 혈당치는 올라가고 당뇨병은 전혀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실재로 신장투석과 같은 상황이 아니고서는 당질제거를 할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환자는 스스로 당뇨약의 노예가 되고 싶어한다. 고혈압도 마찬가지다. 고혈압약의 노예가 되고 싶어한다. 왜일까?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 본인도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