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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인슐린분비세포는 활성산소에 약하고 활성산소에 대한 대항수단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급격하게 계속하면 활성산소의 해로움으로 인해 인슐린분비세포가 죽게 된다.

-암 608-
혈당을 내리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도 마찬가지다. 인슐린분비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실제로 미토도 많이 들어 있다.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은 혈당이 높은 때 이므로 빨리 먹어서 급격히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해야 한다. 그러면 에너지가 급격히 필요해져서 위의 소화액 분비 상황처럼 활성산소를 많이 분비 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인슐린분비세포는 활성산소에 약하고 활성산소에 대한 대항수단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급격하게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활성산소의 해로움으로 인해 인슐린분비세포가 죽게 되므로 결코 가볍게 볼수 없는 문제이다. 인슐린분비세포가 죽으면 혈당이 올라가 당뇨병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식사는 가능한 천천히 해야 한다. 그러한 마음의 여유가 노화의 구조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한다. 

-아토피 1106-
흔히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연고의 강도를 보면 
1군-크레벤액, 디푸코로션, 베타메이드 2군-실크론 지 크림 3군-더모타손 엠엠이 크림 4군-더마톱연고, 데스오웬로션. 5군-가장 약한데 리도멕스크림등이다. 

-당질제거 618-
인슐린의 기초분비가 없는 상태 즉 1형당뇨이거나 1형당뇨와 같은 상태가 되었을때는 기초분비에 상당하는 인슐린을 공급해야 한다. 당질제한을 주축으로 하는 치료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지면 에너지가 부족하고 저혈당증을 초래하게 된다.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특히 저혈당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해져야 한다. 단 적절하게 행해진다면 당뇨병이 개선되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혈중인슐린양이 적게 유지되므로 합병증도 적게 발생한다. 
-일요특집-
양자론은 고전역학처럼 사물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는 않는다. 예를들면 양자역학에서는 비타민 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양자론에서 비타민 에이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에너지 A와 에너지B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 여기에 에너지 C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비타민 A가(비타민 A라는 속성) 나타난다.

여기에 에너지끼리는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는가? 현재까지의 나의 생각으로는 환원과 산화로써 모든 원소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하나 특이한 것은 에너지 A와 에너지 B가 서로 상호작용을 할때는 굉장한 에너지가 증폭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증폭된 에너지로 물체가 나타나게 된다. 상호작용을 할때 에너지가 증가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테스트를 해보면 에너지가 굉장히 증가한다. 정말 신비롭다.  

전번에 갑상선 내의 A라는 위치에 나타난 전자는 갑상선이 약하면 B라는 위치 즉 간이란 위치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이는 갑상선 A에 나타난 전자가 갑상선에 머물지 않고 B(간)으로 이동해 버리면 갑상선이 약해 지는 것이다. 약해진 갑상선에 에너지를 넣으면 에너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필요한 물질이 만들어져 갑상선이 건강해 지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론에서는 입자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상호작용을 거쳐 어떤 물질이 되었는가. 하는 것을 알고져 하는 것이다. 꼭 어디에 있는 가를 알고져 한다면 그것은 확률적으로 표현될수는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존재하는 사물들의 세계는 에너지들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고 또 상호작용으로 다른 실재로 변해 간다.

양자역학이 보는 세계에서는 현재 우리 눈 앞에 존재하고 있는 그 어떤 실재도 없는 것이다. 상호작용에 의하여 계속 계속 다른 실재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상호작용이 사물의 개념을 낳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역학에서의 세계는 이미 존재하는 대상들의 세계가 아니다. 그것은 그 기본적 사건들의 세계이며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실재는 그 기본적 사건 즉 에너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계속 다른 실재로 바꾸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어제의 소나무는 이미 어제의 그 소나무가 아다 라고 양자역학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그것 또한 자연의 모습이며 나는 어느새 나의 정체성이니 나의 고유함등등이 자연의 모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서, 단지 말의 유희임을 알고만다. 
-암 609-
현대는 스트레스사회라고도 말한다. 긴장감이 전혀 없이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생활을 계속하여 암에 걸렸다거나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금까지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을 몇가지 소개 했지만 실제 생활속에서 활성산소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많은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불쾌한 상태가 지속되면 부신피질이라는 곳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스트레스호르몬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되고 동시에 혈당도 올라간다. 혈압상승은 산소공급에, 혈당상승은 당질공급과 관련이 있으므로 혈압과 혈당상승은 에너지원이 되는 산소와 당분이 급격하게 온몸으로 공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토피 1107-
피부를 밀봉할때는 흡수율이 2-3배 상승하므로 효과가 강하게 되므로 스테로이드의 사용량을 1/3로 해야 한다. 

단 국소적인 부작용인 1. 혈관확장 2, 피부가 얇아지는것 3, 피부가 감염이 잘되는것 4, 털이 많아지는것등은 스테로이드외용제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일어날수 있다. 

세간에서 문제가 되는 부작용은 대개 국소부작용이라고 생각한다. 전신적인 부작용이 일어날 정도로 외용제는 환자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대개 전신적인 부작용은 먹는 스테로이드나 주사로 된 스테로이드를 사용할때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당질제거 619-
당질제거식은 특수한 기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특수한 검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당뇨치료할때와 똑 같다. 지금 즉시라고 마음만 먹으면 실행할수 있다. 몰론 의사와 환자는 약간의 공부는 필요하다. 그러나 당뇨환자자신이 공부하고, 그 공부대로 자신의 의사로 식사를 개선하는 것에 의하여 자신의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즉 자신의 병을 개선시키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을 모두는 알아야 한다. 
-암 610-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가 있으면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려고 싸울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이 상태는 갑자기 운동을 시작했을때와 비슷하다. 스트레스호르몬의 작용으로 혈압이 높아지면 일시적으로 혈류가 빨라지지만 혈관이 수축하므로 곧바로 산소가 부족해 진다. 게다가 스트레스호르몬은 불쾌한 상태를 이겨내려고 전투태세에 들어가지만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언제까지나 전투태세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오히려 그 긴장을 풀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산소부족상태가 산소가 풍부한 상태로 되어 미토에서는 활성산소기 발생하기 쉬운 상태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스트레스호르몬이 미토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미토의 역활은 에너지생산외에도 많이 있지만 호르몬 합성도 미토에서 하는 중요한 역활중의 하나이다. 

-아토피 1108-
환자들의 스테로이드공포증이 치료에 큰 장애가 된다고 흔히들 말씀하신다. 의사선생님들은 스테로이드를 이렇게 잘 알고 치료를 하고 있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완전히 다르다. 일선에서 아토피치료를 하고 있노라면 스테로이드때문에 아토피가 더 심해지고 만성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치료가 너무 어려울 정도로 심한 환자들은 대부분 스테로이드를 즐겨 사용해 온 환자들이기 때문이다. 어떤 환자는 "나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피부염이 깨끗해 진다"라고 말한다. 이 말에는 아토피를 낫게 치료하지 못하는 의사에 대한 질책이 숨어 있다.

-당질제거 620-
식사때 당질을 먹으면 식후는 고혈당상태가 된다. 고혈당상태가 계속되면 고 인슐린혈증이 일어나고 이 인슐린에 의하여 췌장장애 작용이 일어난다. 동시에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여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여 췌장세포를 파괴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다. 그,것을 알아보자. 

인류는 본래 당질을 먹지 않는 식사를 기본으로 했다 즉 인류는 처음에는 당질을 아주 적게 먹었다. 우리 역사를 보아도 하루에 3식을 하여 당질을 많이 섭취하게 된것은 불과 최근 수십년 이래의 일이다. 
-암 611-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는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나 심리적스트레스로 인한 전투태세는 좋은 점이 거의 없다. 게다가 더 나쁜 점은 심리적스트레스가 활성산소를 발생시킬뿐 아니라 면역기능도 저하시킨다는 것이다. 때문에 많은 병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사람에게 필요한 요인이 될수 있으나 장기간에 걸친 신체적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휴식밖에 없다. 프롤로그에서 쉬고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지만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될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심리적스트레스해소에는 휴식이 가장 좋다. 좋아하는 일을 해서 이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어도 노화의 구조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않는 느긋한 생활이 좋은 것 만은 확실하다. 

-아토피 1109-
환자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될것이다. 많은 의사선생님들은 그렇게 해서 어떻게아토피가 치료되느냐 고 한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치료를 원칙으로 하기에 환자입에서 이 말이 나올때 부터 할말이 많다. 즉 앞으로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다. 
1. 단식을 통해서 몸에 알레르기염증을 줄이는 일을 시작한다. 2, 피부관리도 스테로이드가 아닌것 즉 몸에 해롭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서 보습과 피부염치료를 시작한다. 3, 피부가려움과도 전쟁을 시작한다. 4, 알고있는 알레르겐은 회피한다. 

-당질제거 621-
한편 생리학적으로 보면 혈당치를 내리는 호르몬은 인슐린 하나 뿐인데 혈당치를 올리는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글루카곤, 아드레날린, 코티졸등 5가지가 있다. 즉 혈당을 내리는 호르몬은 한가지인데 반해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5가지 인 셈이다. 그만큼 혈당을 올리는 일이 인체에서는 중요하다는 말이다. 

요즈음 주위에는 당질이 너무 많다. 맛이 있을 수록 당질이 높다. 즉 맛이 좋다는 것은 당질이 높다는 말과 거의 일치한다. 따라서 당질을 섭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한 의지가 필요하다.  
-암 612-
그레브스병은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대사가 비 정상적으로 증가되는 병이다. 그 때문에 항산 조깅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며 미열이 나고 쉽게 지친다. 갑상선호르몬은 목에 있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온을 올리는 역활을 한다. 이 호르몬은 온 몸의 세포에 작용하므로 모든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또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분비되는데 하루를 시작할때 활동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일도 한다. 한편 밤에는 분비량이 즐어들어 체온이 내려간다. 즉 갑상선호르몬은 생활의 리듬에 따라 분비된다.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면 에너지가 낮에는 에너지를 합성하고 필요없는 밤에는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게 조절된다. 그러므로 감상선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는 상태가 되면 생활의 리듬과 관계없이 항상 낮인 것처럼 에너지대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에너지대사가 언제나 활발한 상태이므로 그 만큼 활성산소도 많이 발생한다.

-아토피 1110-
스테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아토피성피부염을 치료할수 없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질병치료에 있어서 절대원칙 즉 최고의 치료를 제공하고 완치시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즉 스테로이드로는 증상완화라면 몰라도 완치는 않된다는 것이다. 나도 아주 드물게는 아토피가 의심되는 영유아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할때도 있지만 그러나 스테를 사용할때는 장점과 단점을 완전히 잘 알아야 한다. 즉 필요최소한의 용량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엄격하게 피부관리를 한다면 허브와 미네랄만으로 충분히 피부관리가 되어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스테로이드의 필요최소량이란 일반적인 양의 수분의 일 밖에는 되지 않는다.   대개sms 이 양을 초과하여 사용하고 있다. 

-당질제거 622-
내가 평소 섭취하고 있는 당질량은 허용량을 초과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1, 칼로리, 2 균형잡힌 식사 3, 야채많이 섭취하기 4, 염분을 가능한 제한하기 등을 한다. 그 영향인지 슈퍼에 진열되어 있는 음식물중에는 칼로리, 염분 그리고 간혹은 당질의 양까지 기록돤 것들이있다. 
지금 우리는 하루애 3번 식사를 하고 3번 식사의 주식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다. 
-암 613-
그레이브스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도 자율신경균형이 무너지면 갑상선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어 미토의 에너지대사가 쓸데없이 활발해 진다. 이때도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서 몸이 손상되며 노화가 앞당겨진다. 자율신경이상은 생활의 리듬이 깨어질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되면 몸이 불편해 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갑상선호르몬의 비정상으로 활성산소가 과잉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그레이브스병은 불규칙한 생활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병은 아니다. 다만 그레이브스병의 증상이 우리에게 낯선 것이 아니라 매우 흔한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몸의 이상이나 거칠어진 피부는 몸이 노화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여 갑상선호르몬이 필요이상으로 분비되지 않게 조절해야 한다. 결국 규칙적인 생활이 스트레스도 줄여주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아토피 1111-
실재로 나는 영유아의 아토피치료에는 우선은 5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테 만으로 아토피가 낫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허브와 그리고 간혹 미네랄을 같이 사용한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프로악티브치료라는것이 있는데 이는 아토피습진이 없어도 습진이 있었던 부위에 주 2회 정도식 스테를 바르는 것이다. 나는 프로악티브치료를 하는데 그 방법은 허브와 미네랄을 하루에 수회바르는 것이다.

-당질제거 623-
밥한끼에 (150그램으로 본다면) 당질이 55그램이 들어 있다. 즉 밥은 하루에 3회먹는 것으로 하루에 최소한 165그램의 당질을 섭취한다.  거기에 반찬에도 당질이 포함되어 있기에 하루에 적어도 세끼 식사에 200그램이상의 당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우리들의 식습관이다. 이것을 1개 3그램의 각설탕으로 계산해 보면 하루에 각설탕을 66개나 먹는 것이 된다. 
-일요특집-
일반상대성원리에서 빛이 휘인다는 것은 에너지로 말하면 강한 에너지가 약한에너지를  공간적으로 튕겨낸다는 말이 된다. 지구의 높은 고도에서는 시간이 더 빨리 흐르고 낮은고도에서는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는 것도 사실이다. 즉 시간이라는 에너지도  더 강한 힘에 의하여 변화한다

.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처럼 지구도 시공을 비틀어 그 주위의 시간이 느려지게 한다. 한사람은 바닷가에 살고 한사람은 산꼭대기에 산다면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는 바닷가에 사는 사람이 더 젊어 보인다. 에너지가 강하면 그 보다 적은 에너지의 공간도 시간도 변한다. 공간도 작아지고 시간도 빨리 흐를것이다. 이러한 것이 에너지의 기능이라면 에너지의 형태는 태양빛의 형태와 비슷할 것이다.

즉 적외산 빨주노초파남보 자외선으로 흐른다. 전체에너지의 대소의 차이는 있지만 그 구성은 이렇다는 것이다.

그러면 원자에서 전자가 한 단계 아래로 도약하면 빛이 나오는데 그 빛도 적외선 빨주노초파남보 자외선이냐? 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그렇다 이다.

에너지는 언제나 빛과 같은 형태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 기능은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미친다. 에너지는 강한 곳에서 약한 곳으로 흐른다. 화제나 홍수를 보면 쉽게 알수 있다. 강한에너지가 약한에너지를 소제하고 깨끗하게 정리한다.

만약 인간에게 해독에너지가 약하다면 해독에너지(치료에너지)를 주면 될것이다. 몸이 약하다면 생기에너지를 주면 될 것이다

. 그러면 몸을 깨끗히 소제하고 정리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산화와 환원이라는 그 구체적인 에너지의 작용방법을 알고 있다. 예방에너지가 부족하다면 그를 보충하면 될 것이다. 기관지가 부족하다면 해독, 생기, 예방 에너지를 공급하면 기관지부족도 충분히 해결될 것이다. 암에 걸렸다면 해독, 생기, 예방 그리고 특화된 암에너지를 공급하면 될 것이다. 에너지치료란 이렇게 이루어진다.  
-암 614-
운동을 하거나 머리를 사용하면 에너지는 반드시 필요하고 미토가 에너지를 만들면 활성산소또한 발생할수 밖에 없다. 활성산소의 해를 줄이려면 활성산소의 발생을 최소한으로 억제 하면서 질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일이 정말로 가능할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안심해도 좋다. 누구나 약간만 조심하면 질좋은 에너지를 만들수 있다. 지금까지 활성산소가 왜 노화를 촉진시키는지 활성산소는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 이야기했다. 말하자면 노화의 구조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미토가 만드는 에너지를 알고 얼마나 질좋은 에너지를 만들수 있는지 알면 젊음의 구조도 이해할수 있다. 원래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란 무엇이며 먼저 이것부터 알아보자. 미토는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고 했다. 그런데 미토에서 만들어 지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에너지자체가 아니라 ATP라 부르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물질이다. 좀 더 쉽게 비유하면 불꽃놀이에 사용하는 화약과 같은 것이다. 화약자체는 에너지는 아니지만 점화되면 큰 에너지를 낼수 있다. ATP의 정식명칭은 아데노신 3 인산이다. 

-아토피 1112-
습진양병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긁게 되고 다시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나는 특히 아토피가 있던 부위나 긁는 습관이 있었던 부위는 가렵지 않고 습진이 없더라도 허브나 미네랄연고를 바르도록 한다. ---이것이 나의 프로 악티브 ---이다. 현재까지의 아토피치료는 습진부위에 스테로이드를 바르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 결과로 스테를 거부한다든지, 병원을 경시한다든지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프로악티브치료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당질제거 624-
혈당치는 80-120미리그램/데시리터가 정상범위이지만 주식이나 반찬을 먹어서 당뇨병이 아닌사람이라도 140미리그램/데시리터를 초과할수 있다. 그런데 이 수치는 적신호이다. 이 수치는 적절히 당질을 섭취할때는 있을수 없는 수치이다. 이정도의 혈당이면 주변의 것들과 반응해서 당화라는 현상을 일으킨다. 당화라는 것은 여분의 딩질이 단백질등과 결합하여 단백질의 변성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당화는 노화를 촉진하는 최악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 615-
ATP의 정식명칭은 아데노신 3 인산이다. 미토에서는 우리가 매일 식사로 받아들인 음식과 호흡으로 유입한 산소를 이용하여 ATP라는 물질을 만든다. ATP에서 정해진 양의 에너지를 얻을수 있고 몸안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와 교환할수 있으므로 ATP는 에너지화폐라고도 부른다. 몸안의 에너지는 여러가지로 사용된다. 하나의 세포안에서 필요한 물질을 만들거나 세포밖으로 내 보내거나 망가진 것을 고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힘을 내는데도, 체온을 올리는데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은 외부의 적과 싸울때도 에너지는 필요하다. 생각하거나 기억하는 신경작용에도 역시 에너지는 필요하다. 장시간 공부를 하거나 집중하여 아이디어를 내거나 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고민할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 쉽게 지치는 것도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 1113-
프로악티브치료란 대증요법이 아니냐? 하는 의문이 생긴다. 습진이 생기기전 습진부위에 주 1-2회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대증요법이 아니냐? 고 한다. 물론 대증요법이 맞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스테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다. 스테를 사용하는 프로악티브는 결코 아토피를 낫게 하는 것은 아니란 것을 . 스테로이드는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을 중지하면 다시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본원의 허브-미네랄프로악티브는 완전히 다르다. 현실에서는 지금도 아토피치료는 시행착오를 계속하고 있다. 

-당질제거 625-
당뇨병혈액검사시 실시하는 당화혈색소는 혈색소에 당이 붙어서 당화가 된 혈색소를 말한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당질을 얼마나 섭취했으며, 섭취한 당질이 어느정도 인체에 데미지를 줄까? 를 알수 있는 지표가 된다. 하루에 3식과 기타 당질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식사는 몸에 큰 데미지를 입힌다. 주식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평생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