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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활성산소로 인한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통풍환자들이다. 노네나르라는 물질- 이는 과산화지질이 분해된 것. -노인냄새

-암 600-
나이가 들면 60세 부터 특이한 냄새가 난다. 지금은 노인냄새라는 말이 정착되었으나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서 나는 냄새는 고령취라고 불렀다. 이 말에 노인들이 거부감을 느껴 현재는 노인냄새라고 부른다. 남성이 여성보다  냄새가 심하지만 여성도 안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화정품을 많이 사용해서 냄새가 묻히는 것 뿐이다. 그런의미에서도 노령취보다는 노인냄새가 더맞는 표현같다. 이 노인냄새의 정체를 밝혀 낸 것은 화장품화사의 연구자였다. 노인냄새에 주목하여 화장품회사에서는 비교적 고령남성을 화장품의 구매타겟으로 정했다. 젊은 여성들이 꺼려하는 노인냄새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중노년층의 요망때문이다. 어쨌던 노인냄새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그만큼 고민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노인냄새의 정체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노네나르라는 물질때문인데 이는 과산화지질이 분해된 것이다. 

-아토피 1098-
이유식전의 알레르겐 검사는 엄마의 식생활을 반영하고, 이유식후의 알레르겐 검사는 엄마의 식생활과 영유아의 식생활을 같이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단 1 세 까지는 소화관이 대단히 미숙하기에 소화가 되지 않은채로 식물의 알레르겐이 소화관을 통과하여 체내에 들어가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그래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을 아주 낮기 때문에 일단은 어떤 음식이라도 먹여도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현재 지금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에게 그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조금씩 먹여서 알레르기에 대해서 내성을 가지게 해서 알레르기를 치료하려는 시도가 있다. 나의 경험으로는 대단히 어렵다. 

-당질제거 610-
본원에서의 경험으로는 인슐린을 36단위까지 중단시킨예가 있다. 속효성인슐린과 지속성인슐린을 각각 반씩 사용하고 있었다. 조식전 24단위, 자녁삭사후 12단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도 당화혈색소는 9.1%였고, 인슐린의 저혈당작용때문에 자주 저혈당에 빠졌다. 이 환자를 확실히 당질제한을 하고난뒤 2개월 후에는 인슐린을 중단했고, 내복약만으로도 조절이 가능해 졌다. 
-일요특집-
요약하면 양자역학을 통해 우리는 세계의 세가지 측면을 발견할수 있다. 

1. 입자성-계의 정보는 유한하며 플랑크상수에 의해 제한된다. 

2. 비결정성-미래는 과거에 의해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보기에 더 엄격한 규칙성조차도 실재로는 통계적이다.
3. 관계성-자연의 사건들은 언제나 상호작용이다. 한 체계의 모든 사건들은 다른 체계와 관계하여 일어난다. 

양자역학은 세계를 이런 저런 상태를 가지는 사물로 생각하지 말고 과정으로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과정은 하나의 상호작용에서 또 다른 상호작용으로 이어지는 경과이다. 사물의 속성은 오직 상호작용의 순간에만 즉 과정의 가장자리에서만 입자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그것도 오직 다른 것들과의 관계속에서민 그러하다.

그리고그 속성들은  단 하나로 예측할수 없으며 오직 확률적으로만 예측할수 있다. 이것이 보어와 하이젠베르크와 디렉이 사물의 본성의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가서 밝혀낸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란 각각의 에너지를 가진 많고 작은 에너지로 된 이런 저런 과정에 놓여있는 에너지덩어리들이 만나고 있는 것이 소위 관계라는 것이다.  우리의 에너지를조사해 보면 시, 분, 초를 아니 그 보다 더 작은 단위로 에너지의 총량이 달라지고 있다. a라는 속성은 약해지고 있으며 b라는 속성은 강해지고 있다. 또 누군가를 만나면 b가 약해지고 c가 강해지며 a는 그냥 그대로가 될수도 있다. 이것이 관계이다.

이러한 사실을 확률이라고 믿으면 양자역학이 되고, 실재라고 믿으면 고전역학이 될까? 그러면 지금 갑상선이 약하다면 우리는 갑상선이 약하다라고 생각하고 치료한다. 그러나 갑상선이 약할 확률이 있다고 해도 우리는 갑상선을 치료할 것이 아닐까?

결국 이 모든 것들은 에너지의 변화를 나타내는것이 아닐까? 갑상선내의 A에서 나타난 전자는 갑상선이 약하면 간 즉 B라는 위치에서 나타날확률이 크고, 갑상선이 강하고 건강하면 A라는 위치에 나타난 확률이 높다는 것은 아닐까? 갑상선이 약하다면 전자가 사라진 것이 되니까  여기에 전자를 다시 투여하면 건강한 갑상선이 되지 않을까? 
-암 601-
과산화지질은 지방이 과도하게 산화된 상태이며 활성산소가 지방질에 작용하여 생기는 것이다. 과산화지질의 양을 측정해서 활성산소의 발생량을 추정한 결과 활성산소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래된 기름에서는 노네나르가 발생되며 우리 몸에서도 산화된 오랜 기름냄새가 나는 것이다. 게다가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피부에 항상 존재하는 세균의 작용으로 냄새가 더 심해진다. 피부에 상주하는 세균의 종류는 다양하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세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묘하게 냄새가 달라진다. 또 노인냄새의 심한 정도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 몸이 불편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므로 그만큼 냄새도 나빠진다. 만약 평소보다 냄새가 많이 난다면 몸이 나쁜 상태라고 볼수 있다. 냄새가 난다는 사람은 그 사람의 활성산소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즉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이 노인냄새는 건강을 반영해 주는 좋은 바로미터다 될수도 있다. 노인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줄이지 않으면 않된다. 

-아토피1099-
항원을 조금씩 먹는 탈감작요법을 할때는 그 치료의 부작용 즉 아나필락시스도 일어날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하고 또 천식이나 비염 이 나타날수도 있고, 아토피가 악화될수도 있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니 계란을 먹지 않고 또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좋은 예방 방법이 있는데 무엇때문에 그런 위험한 일을 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최근에 식물부하시험을 하다가 아나필락시스때문에 봉변을 당한 사람도 있다고 메스콤에서 들었다. 어떤 사람은 탈감작 만이 알레르기의 치료법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은 좀 모자란 사람들이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역시 예방이 최고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1, 계란을 먹지 말고 2,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된다. 

-당질제거 611-
인슐린을 36단위를 맞아도 이 환자의 당화혈색소는 9.1%이다. 6개월 엄격한 당질제거를 한 결과 6,5%로 거의 정상이 되었다. 이 예뿐만 아니라 보다 드라마틱한 예도 많이 있다, 당질제거를 시작한 다음날 아침부터 경과가 좋은 분들도 많이 있다. 이때도 일반적으로는 인슐린을 분비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dpp-4억제제등을 계속사용하지만 이때 부터는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는 약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렇게 변경해도 거의 성공하기 때문이다.

이 환자는 당질섭취를 중단함으로써 인슐린 36단위를 중단할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방법을 왜 하지 않을까? 이상하게도 살빼는곳에서만이 저탄고지라는 말을 사용해 가면서 사용할까? 정말 기분이 그렇다. 기억나는 환자는 20-30명이 넘는다.

이분들은 모두 우울증까지도 있었던 사람들인데 우울증까지도 완전히 좋아진 것을 보면 어쩌면 우울증도 당질제거로 좋아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나는 가지고 있다. 
-암 602-
활성산소는 혈액이 흐르지 않던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혈액이 흘러 산소가 미토로 들어갈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산소가 없으면 미토는 에너지를 만들수 없다. 그러다가 산소가 조금씩 들어오면 문제가 없는데, 갑자기 대량으로 들어오면 여분의 산소가 활성산소가 된다. 예를들어 심한 운동을 갑자기 중단할때가 있다. 심한 운동을 하면 몸에 산소가 부족해 진다. 갑자기 운동을 그만두면 그때까지 필요했던 에너지가 필요없어지면서 그만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산소도 남는다. 따라서 운동을 그만둘때는 서서히 중지하여 점차 산소가 소비되도록 한다. 하물며 운동후에 고강도의 산소를 마시는 것이 가장 나쁘다. 몸이 산소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고농도의 산소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편안하게 느껴지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이처럼 몸에 나쁜 행위도 없다. 

-아토피 1100-
진드기와 집먼지에 대한 알레르기는 어떻게 예방할까? 진드기와 집먼지는 화분처럼 흡입알레르겐이다. 호흡을 들이쉴때 코나 입으로 흡입되어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이들 흡입알레르겐도 식물알레르기와 같이 아토피의 원인이 아닐까? 라고 의심하지만 지금까지 말한 것 처럼 진드기나 집먼지는 아토피성피부염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아토피는 정신적의존 즉 긁는 습관이라고 했다. 그러면 집먼지와 진드기등은 어떤 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킬까? 이들은 알레르기성비염, 결막염, 그리고 천식등을 일으킨다. 

-당질제거 612-
 인슐린을 하루 76단위를 맞는 사람이 있었다. 그럼에도 당화혈색소는 8.2%. 몸무게는 96.8킬로의 비만이었다.  속효성의 70%를 조식전에 12단위, 중식전에 22단위, 저녁식전에 26단위를 맞고, 지속형은 16단위를 맞고 있었다. 총 76단위였다. 즉 인슐린강화요법의 상태였다. 인슐린강화요법이라는 것은 속효성과 지속형 인슐린을 같이 맞으면서 합쳐 하루에 3-4회라면 그렇게 부른다. 그리고 속효성 3회라도 강화요법이라고 한다. 
-암 603-
일상생활에서 활성산소를 가장 잘 실감하는 경우는 정좌하고 있을 때다. 정좌를 하고 있으면 다리의 혈류가 억제되어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퍼지지 않는다. 그러면 점차 신경이 마비되어 발이 저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갑자기 일어설때이다. 그때까지 억제 되어 있던 혈액이 갑자기 다리에 흐르기 시작하여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그러면 발이 저릴뿐 아니라 따끔따끔 거리며 아프기 시작한다. 이때의 통증은 활성산소가 신경을 자극하여 생기는 통증이다. 그렇지만 장시간 앉아 있어도 다리가 저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럴때는 사실 자기 나름대로 전략이 있는 것이다. 허리를 펴거나, 몸을 구부리거나 옆으로 돌아보거나 등등 몸을 움직일때 발에 대한 관리를 같이 하는 것이다.**** 장시간 정좌를 해야 할 경우가 있으면 앉아 있는 도중에 엉덩이를 오른쪽 발과 왼쪽발을 교대로 올려놓으면 도움이 된다. 그러면 혈류가 완전히 정지되지 않기에 활성산소가 발생되지 않는다. 

-아토피 1101-
진드기와 집먼지에 대한 알레르기를 어떻게 하면 예방이 가능할까? 이들 진드기와 집먼지는 1세에서 1세 반정도에 양성이되기 시작한다. 1세까지 집먼지에 음성이던 영유아가 1세 반에 양성이 되는 경우는 많이 있다. 알레르기는 모든 병이 그러허듯이 유전과 환경에 의하여 일어난다. 환경이 관여한다니 진드기, 집먼지, 꽃가루등이 원인일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청소를 한다든지, 수천만원하는 진드기 제거기, 항알레르기벽지, 항알레르기자재 등을 사용하여 집을 짖기 조차 한다. 이렇게 하여 과연 알레르기가 예방이 될까? 알레르기상업자들에 대해서 질문 한번 던져본다. 

-당질제거 613-
앞의 환자는 당질제거식을 시작하고사 인슐린을 내복약으로 서서히 바꾸었고, 6개월후에는 체중 88.9킬로로 7.9킬로 감량, 당화혈색소는 6.1%로 크게 개선되었다. 나는 경우에 따라서는 인슐린과 내복약을 동시에 일거에 중단시키고 혈관주사로 약간의 영양과 몸의 조건을 개선해 가면서 당질제거식을 시작한다. 혈당의 추이를 보면서 혈당강하내복약을 추가시키도 하지만 결국에는 모두 중단시켜도 될 만큼 개선된다.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경우에는 약간의 혈당강하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합병증을 초래할수 있는 인슐린이나 인슐린분비 내복약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치료원칙으로 한다.
-암 604-
늘 활성산소로 인한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통풍환자들이다. 통풍환자가 발끝이나 손끝이 아픈 이유는 활성산소기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게 느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는 병이다. 요산이라는 물질이 발끝이나 손끝에서 석출되는 것이 그 원인이며 요산덩어리를 외부에서 들어온 적이라고 인식한 면역세포가 활성산소로 부터 차아염소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어 요산을 공격한다. 차아염소산은 총알을 반사하는 기관총과 같다. 이 기관총에서 발사된 총알은 요산 덩어리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신경세포도 가차없이 명중시키는데 그때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면역세포에서 발생된 활성산소는 미토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아니지만 이런 종류의 활성산소도 있다. 그 밖에 외과의사도 날마다 활성산소와 싸우고있다. 수술을 할때 혈류가 정지되어 산소결핍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혈액이 흘러가면 산소가 대량으로 유입되어 대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그러면 환자는 위험해 지므로 의사는 세심하게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1102-
환자중에는 0세 경에 이미 진드기나 집먼지알레르겐 검사에 양성이 나오는 아이들이 있다. 이때 반드시 물어 보는 것이 있다. 부모가 청소할때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이들은 소제기 뒤에서 기어다니며, 어떤 때는 청소길을 따라 다닌다고 한다. 진드기나 집먼지는 흡입알레르겐 이기 때문에 소제기에 붙어 있는 수도 있고, 공기중에 흩날리고 있는 수도 있다. ---따라서 진드기나 흡입알레르겐의 최고의 예방책은 ---환기---이다. 

-당질제거 614-
당뇨치료의 핵심은 1. 인슐린주사를 사용하지 말고 2, 인슐린을 억지로 분비시키는 약을 사용하지 말고 3, 식후고혈당을 억제할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인슐린을 중단하면 무엇이 좋을까? 1. 당뇨치료에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물론이고, 그 외 것들을 보면 1, 인슐린으로 인한 저혈당으로 공복감이 없어 불필요한 간식이나 당질을 섭취하지 않는다. 2. 염분이나 수분을 보유하는 인슐린의 작용이 없어지기에 비만, 부종, 고혈압이 개선된다. 3, 저혈당이 생기지 않으니 당질제한식을 잘 할수 있다. 4, 권태감이나 피로감이 개선된다. 5, 인슐린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에 의하여 당화혈색소도 점차 개선되고 기타 몸의 여러가지 기능이 좋아진다. 
-암 605-
혈액이 멈추어 산소가 부족할때 보다 산소가 들어올때가 위험한 상태라니 왠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상황은 일어나고 있다. 뇌경색은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산소결핍상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 만약 혈관의 막힘을 제거하여 혈류가 흘러가게 하면 활성산소기 대량으로 발생한다. 한편 산소결핍상태가 길어지면 혈관이 점차 약해진다. 뇌경색이 일어나고 2시간이 지나면 혈관은 현저히 약해져 혈류재개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파령될수도 있다. 이처럼 뇌경색이 발생후 2시간 이내가 아니면 치료를 위해 혈류를 재개통시키지 않는 배경에는 활성산소문제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뇌경색문제가 발생하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심근경색을 발생하여 심장이 멈추면 살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심장혈류를 재개하려 하지만 가능하면 활성산소의 해가 적도록 노력한다.  

파령:바람의 속력과 파도의 진행 속력의 비


-아토피 1103-
청소기는 아이가 다른 방에 있을때 돌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나서는 반드시 환기를 한다. 진드기나 집먼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대개들 꼼꼼히 청소를 하라고 권유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청소하는 방법까지도 고려해서 지도하지 않으면 청소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수 있다.이상으로 식물알레르기나 진드기 집먼지 에 대한 알레르기는 유전인자보다는 환경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따라서 환경인자를 잘 조절하는 것이 증상완화나 무증상을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예방으로는 엄마는 가능하면 계란은 먹지 말고 음식은 골고루 먹고 영유아도 음식음 골고루 먹자. 그리고 청소는 꼼꼼히 하되  청소할때는 어린이는 다른방에 두고 청소를 하자. 그리고 청소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하지 하는 내용을 알수 있다. 

-당질제거 615-
인슐린 76단위사용을 중단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치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이번에는 97단위 인슐린 중단사례를 말씀드리겠다. 
-일요특집-
양자론에서 사물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결론적으로 딱 짤라서 말하면 사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무  어렵다. 그러면 사람이란 존재가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는다이다. 더 나아가 보면 심장이 존재하느냐? 간이 존재하느냐? 콩팥이 존재하느냐?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다. ---여기서 한단계 나아가면 콩팥과 심장이 관계가 있다. 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것은 기능적으로 서로 보완관계에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해석보다는 목생화라는 해석이 더 양자론에 어울린다. 아니 존재의 근본에 더 가깝다. 목생화라는 것은 간 담관계는 심장과 소장을 살린다 라는 뜻이다. 이 말은 서로 힘을 주고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도 관계의 대상이 결정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존재의 원리인 양자론에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이해가능한 학문중에서는 가장 가깝다고 볼수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실재는 관계적이란 말을 풀어보면 사물이란 상호작용이다라는 말이다. 상호작용이란 예를들면 양손에 자석두개를 들고서 서로 붙혀도 보고, 떨어뜨려도 보면 자석들이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힘이 느껴진다. 패러데이외 똑 같은 직관을 경험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러한 효과를 통해서 우리는 자석사이에 있는 장을 느낄수 있다. 이러한 것이 상호작용이다. 지구와 달도 이러한 장으로 서로 상호관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간과 심장도 신장도 장도 머리도 근골격계도 동시에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 상호작용의 결과가 지금의 간의; 위치와 크기. 그리고 기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 상호작용의 균형이 조금이라도 깨어진다면 간이 당겨가서 간이 커지고, 커진만큼은 에너지가 모자라므로 기능이 떨어질 것이고, 그것은 다시 계속 새로운 또 새로운 균형상태를 만들어 낼 것이다. 상호작용은 관계의 기본이며 그 상호작용은 장이 존재해야만이 존재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질병도 장의 상태를 조사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할 것이 아닌가? 
-암 606-
지금까지 뇌경색, 통풍. 노인냄새. 남녀수명차이등등을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는 병에 대해 알아보자. 코골이가 심한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는 병이며 활성산소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문제가 많은 병이다. 자는 동안 후두가 막혀 호흡을 할수 없게 되어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혀져 있다. 이 병에서는 밤에 잠을 푹 잘수 없기 때문에 낮에도 심한 졸음이 와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마져도 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위험한 것은 호흡이 일정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호흡이 멈추면 산소결핍상태가 되고 그후 괴로워서 호흡을 시작하면 산소가 다량으로 들어온다. 이렇게 되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서 다양한 생활습관병에 노출될수 있다. 즉 수면무호흡증후군은 단지 잠을 못 이루는 문제 만이 아니라 생활습관병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심각하다고 볼수 있다. 

-아토피 1104-
미네랄을 잘 사용하면 스테로이드연고는 전혀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는 아토피습진의 피부염치료를 하기 위하여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한다. 혹자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약이기때문에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면허가 필요한 것이다. 스테로이드는 안전용량이 있지만  3군이하의 스테로이드는 상당량을 사용해도 전신적인 부작용은 없다. 

-당질제거 616-
97단위를 중단한 사람을 보자. 이 사람은 2형당뇨였다. 당연히 지금까지의 치료를 받아왔다. 당화혈색소는 8.5%였다. 지속형인슐린은 점심전 32단위, 속효성인슐린은 조식전 21단위, 점심전 23단위, 저녁전 21단위 해서 총 97단위를 맞고 있었다. 체중은 112.8킬로로 이는 비만호르몬인 인슐린때문일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질제거 시작후 6개월만에 97단위 전부를 중단할수 있었다. 
-암 607-
친구들과 어울려 여러명이 밥을 먹을때 속도가 빠른 사람과 느린 사람이 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할까? 실은 식사방법에 따라 활성산소가 많이 배출되는 경우가 있다. 식사를 하면 소화효소가 위나 장에서 대량분비된다. 위에서는 하루 1,5리터-2.5리터, 췌장에서는 약 1 리터, 장에서는 약 1.5-3리터의 소화액이 분비된다.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것은 소화액을 분비하는 세포에 축적되어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한번에 많이 먹었을때 이다. 음식이 위나 장에 도달하면 서둘러 소화액이 분비 되는데 소화관에 있는 미토에 서는 50미터 전력으로 달릴정도로 에너지를 빨리 공급해야만 한다. 그만큼 소화액분비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급격한 운동이 활성산소를 만드는 것 처럼 소화관에서도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 즉 처음부터 많이 먹게 되면 그 만큼 급속하게 에너지가 필요해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운동이나 식사 모든 상황은 똑 같다. 운동은 서서히 시작하면 활성산소를 억제 할수 있으며 식사도 배가 고프다고 빨리 먹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먹으면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일수 있다. 

-아토피 1105-
스테로이드 전신성부작용에 관하여 
1, 스테로이드외용제를 발라서 부신피질기능이 억제되는 스테로이드양은 1군일때는 성인은 하루에 10그램이상, 소아는 5그램이상, 2군에서는 성인은 20그램 이상, 소아는 10그램이상, 3군이하는 성인은 하루에 40그램 이상, 소아는 15그램 이상일때 부신피질기능이 억제되어  전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난다. 즉 이 용량이면 부신피질기능이 억제 된다는 것이다. 안전한 용량은 1군일때는 하루에 성인은 5그램 이하, 소아는 2그램이하, 2군은 성인은 10그램 이하, 소아는 5그램 이하, 3군 이하는 성인은 20그램이하, 소아는 7그램 이하 이다. 즉 부신피질이 억제 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단 밀봉법을 사용할때는 양을 1/3로 줄여야 한다. 

-당질제거 617-
인슐린을 중단하고 경구용혈당강하제로 체중이 98.5킬로가 되었다. 6개월에 14.3키로가 감소한 것이다. 당화혈색소는 6,5%로 인슐린을 사용할때보다 더 좋았다. 이런 케이스외에도 인슐린주사를 하고 있는 많은 2형당뇨환자들이 인슐린을 중단했다. 당질제거식과 경구용혈당강하제로, 이처럼 인슐린의 기초분비가 가능한 2형당뇨에서 인슐린제거는 어렵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