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581- 암의 원인은 유전자손상이다. 이것은 노화의 원인과 일치한다. 노화를 피할수 없다는 것은 앞에서도 말한 적이 있다. 같은 원인인 노화를 피할수 없는이상 암도 장수한다면 피할수 없는 병이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 보자. 암이 노화와 원인이 같고 대표적으로 중한 병이라고 말하며 결국 피할수 없다해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있다. 유전자손상이 단순히 노화로 귀결되는지 아니면 암이란 병에 걸리게 되는지 이 명암을 나누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운이다. 암이란 병은 세포의 유전자가 돌연변이 되어 무질서하게 계속 증가하는 병이다. 정상세포는 필요에 따라 증식하여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바꾸어 질서를 계속 유지한다. 그런데 암세포는 오로지 자기 증식만 계속한다. 게다가 이 무질서한 증식은 그 사람이 죽어 암세포로 가는 영양공급이 멈출때까지 계속된다. -아토피 1079- 아토피성피부염과 천식의 합병율은 본원에서는 약 30%정도이다. 초발증상은 대개 감기에도 걸리지 않았는데도 수면중이나 기상전후, 잠들려할때 가래가 없는 기침을 한다. 는 것이다. 이것은 알레르기반응에 의하여 기관지벽에 염증과 부종이 일어나며 기관지내공이 좁아지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 증상은 방치하면 기관지벽의 염증과 부종이 심하게 되고 벽이 두꺼워져서 본격적인 천식발작을 하게 된다. --당질제거 591- 철결핍이 있으면 미토가 작동을 하지 않고 다른 대사회로가 시작된다. 그것은 보다 원시적인 에너지대사회로인 해당계다. 이 해당계는 산소와 미토를 사용하지 않는 대사로 세포내의 세포질에서 일어난다. 이 대사는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필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몸을 산성으로 기울게하고 체온을 저하시킨다. 손발이 차거운 사람은 이 해당계가 부분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해봐야 한다. |
-암 582- 암의 원인으로는 암유전자와 암억제유전자의 두가지 손상이 어우러려져 있다. 암유전자는 세포수를 늘리는 엑셀레이트이며 암억제유전자는 세포수를 늘리지 않게 하는 브레이크다. 제어되지 않는 엑셀레이트와 고장난 브레이크가 모이면 어떤 자동차라도 폭주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서 암이 유전자 중에서 특정 장소의 손상에 의해 일어나는 병임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이 손상의 축적이 암유전자에 생길지 여부는 복권당첨여부와 같은 것이다. 즉 운이 좋아 암유전자나 암억제유전자가 손상되지 않는 사람은 노화되며 운이나빠 암유전자나 암억제유전자가 손상된 사람은 암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확률의 문제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손상은 축적되어 나가므로 암유전자나 암억제유전자가 손상될 위험은 높아진다. 암이 될지 어떨지는 어디까지나 운이지만 유전자손상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방출되지 않는 미토를 늘려 항상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을 높이면 그만큼 몸의 노화를 막는 활동도 활발해 진다. 그렇게 되면 유전자가 충분히 회복되며 과도한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운의 좋고 나쁨은 바꿀수 있지만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에 의해 운의 나쁨을 최소화할수 있다. 늙지 않는 몸이 되면 그 만큼 많은 에너지를 만들수 있다. 노화나 암을 근본적으로 막으려는 것은 단지 수명만 늘려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몸이 젊어지는 기능을 충분히 살리면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아토피 1080- 야간및 운동후 기침을 시작으로 증상이 진행한다. 이때는 알레르기검사를 하여 원인알레르겐을 제거한다든지 또는 루코트리엔 길항제를 먹는다든지 해서 기관지상태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야간 및 운동후 기침같은 초기증상을 방치해 두면 본격적인 천식발작 뿐만 아니라 기관지벽이 만성화되어 기질화되어 천식이 만성화되어 최종적으로는 치료가 될수 없는 상태에 까지 이르게 된다. -당질제거 592- 이 해당계에 재료가 될수 있는 것은 당질뿐이다. 철결핍이 있는 사람이 당질을 갈망하게 되는 것은 이 해당계 엔진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세포가 당질만을 사용하는 상태가 몸의 여러 곳에 발생하고 동시에 효율이 낮은 당질을 이용한 에너지생산을 위해 당질을 우리 몸이 요구하게 된다. 철부족은 당신으로 하여금 당질의존을 발생시킨다. |
-암 583- 미토콘드리아가 암의 발생을 막는 시스템은 앞에서 말한 내용만이 아니다. 즉 활성산소가 방출되지 않는 미토의 수를 늘려 항상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을 높이면 그 만큼 몸의 노화를 막는 활동도 활발해 진다. 는 것 외에도 미토에는 암을 막기 위한 중요한 시스템이 또 하나 더 있다.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미토콘드리아유전자이다. 미토 유전자는 말그대로 미토에 들어 있는 유전자를 가리킨다. 우리는 세포에 핵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 대부분의 유전자가 들어 있는데 실은 미토도 또 하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 미토유전자가 손상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수 있다. 아포토시스가 억제되기 때문이다. 아포토시스는 유전자가 가진 세포자살시스템이다. 자살이라고 하면 약간 무서운 생각이 들지만 이는 몸에 불필요한 세포를 없애 생체를 지키는 아주 중요한 시스템이다. 이 아포토시스를 일으키는 명령은 미토에서 나온다. 게다가 미토는 아포토시스를 도중에 멈추는 역활도 한다. 덧붙이면 세포의 죽음에는 아포토시스외에 괴사라는 것이 있다. 괴사는 외상이나 화상등에 의하여 세포가 손상되거나 국소적인 혈행장애로 산소나 영양이 미치지 않아 나타나는 세포의 죽음이다. --아토피 1081- 알레르기성비염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의 3대 증상을 가지고 있기에 진단이 대단히 쉽다. 특히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라면 더욱 쉽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 꽃가루에 의한 비염이 대표적이다. 치료는 항알러지약이 중심으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는데 간혹 코분무제가 시용되기도 한다. 그외 탈감작이라든지, 레이져치료, 침치료, 영양치료 그리고 면역치료가 있다. 본원의 면역치료는 20-30년된 알레르기성비염에는 효과가 상당히 좋다.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처럼 아토피성피부염은 다른 알레르기질환을 합병하고 있기에 아토피성피부염을 잘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물성알레르기를 포함해서 다른 알레르기질환을 잘 치료할수 있어야 한다. 즉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든 알레르기질환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당질제거 593- 앞에 내용을 간단히 복습을 해보면 철분이 부족하지 않고 미토가 잘 작동할때는 미토에서 산소, 당질, 지질을 가지고 양질의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철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세포질에서 당질만을 이용하여 즉 당질을 발효시켜서 효율이 낮은 에너지를 민들어 내기 때문에 당질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럼으로써 당질을 반드시 많이 먹어야 하고, 당질의존증이 될수 있다. 당질의존증이 되면 당질을 제거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
-암 584- 아포토시스에서는 세포가 작게 즐어들며 줄어든 세포는 더욱더 작은 조각이 되고 마지막에는 마크로파지라는 면역세포에 잡아먹혀 깨끗히 사라진다. 이에 비해 괴사는 세포가 팽창되어 파열하며 내용물이 밖으로 넘쳐 나온다. 외상을 당했을때 상처부위가 붓거나 열이나는 것은 괴사에 의해 흘러나온 것을 몸이 처리하기 위한 반응 즉 염증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괴사에는 아픔이나 염증이 동반되지만 아포토시스에는 피부로 느낄 만큼 두드러진 반응은 없다. 아포토시스는 원래 유전자를 가진 세포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죽는 방법이기때문이다. 아포토시스는 몸에 불필요한 것을 없애는 청소기능이라고 보아도 된다. 아포토시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를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 보자. 청소를 하지 않은채 내버려 두어 쓰레기가 쌓인 방과 같다. 몸안에 쓰레기가 쌓이면 필요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게 될 뿐 아니라 모인 쓰레기가 원인이 되어 새로운 병이 발생한다. 아포토시스의 기능은 불필요한 세포의 제거 이므로 어떠한 이유로든 세포에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이 프로그램이 작동하게 된다. -아토피 1082- 아토피와 식물알레르기는 어떤 관계에 있을까? 한마디로 짤라서 말하면 분명히 많은 변수가 있지만 관계없다 로 결론지워 말할수 있다. 만약 사실이 그렇다면 식사요법 중심으로 하는 치료법으로 아토피를 완치시킬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 된다. 그러나 실재에 있어서 아토피의 증상조절과 관리에는 식사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또 하나 더 생각해야 할 것은 아토피가 식물알레르기와 관계가 없다면 환자는 식이요법을 전혀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일부 피부과 선생들은 전혀 식이요법을 하지 않고 식이요법이 별로 효과가 없다고 테레비에 나와서 강변하기도 한다. -당질제거 594- 철결핍이 있는 사람은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될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당질만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즉 당질만 먹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위에 단것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철결핍유무를 조사해 보아야 한다. 철결핍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혈액검사로 쉽게 알수 있다. 철결핍조사에는 혈청철과 페리틴 두가지로 조사해 볼수 있다. |
-암 585- 예를들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그대로 두면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가 자꾸 만들어져 이윽고 온몸이 위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때문에 우리 몸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스스로 아포토시스를 일으켜 죽음으로써 감염이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그리고 암세포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볼수 있다. 핵의 유전자가 손상되어 암유전자의 스위치가 온이 된 세포는 스스로 아포토시스를 일으켜 암세포가 종양이 되는 것을 막고 있다. 우리 유전자는 늘 다치고 다시 회복된다. 그러나 반드시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회복되지 못한 손상이 축적되면 이윽고 노화나 암이 생기는 계기가 되지만 이때 손상이 축적된 세포가 아포토시스를 일으켜 죽으면 암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토피 1083- 성인 아토피를 보자 사실 어른이 되면 식물 알레르기즉 음식물알레르기는 거의 사라진다. 알레르기가 있다해도 몇가지로 국한되고 환자자신이 잘 알고 있어서 이미 그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있고 또 잘 조절되고 있다. 따라서 성인이 되는 식물알레르기는 거의 아토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성인 아토피를 검사해 보면 식물알레르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진드기, 집먼지, 꽃가루등 흡입 알레르겐이다. 이렇게 나오니 소아기 이후에서는 아토피성피부염과 식물알레르기는 관계가 없다고 하고 이 생각이 더 나아가서 아토피에는 식물알레르기는 관계가 없다 고 하는 것이다. -당질제거 595- 혈청철이란 혈액중에 있는 철을 말한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철을 말하는데 페리틴은 저장혈이다. 혈청철을 현금이라고 하면 페리틴은 은행에 저금이 되어 있는 돈과 같다. 철측정을 할때는 간이나 염증반응의 수치까지 조사를 해야 한다. 페리틴수치는 염증이나 간장애에서도 증가될수 있으므로 . 따라서 검사상 페리틴수치가 충분해도 염증이나 간장애로 인하여 페리틴수치가 증가할수 있기때문에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일요특집-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에너지가 연속적이라면 어떻게 분리된 개체가 존재할수 있을까요? 에너지가 연속적이라면 어떻게 물이 에너지를 저장할수가 있을까요? 현재 비추이고 있는 저 빛들이 연속적이라면 과연 어떻게 저 수 많은 식물들이나 동물들을 먹여 살릴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빛이 연속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요. 물속에서도 빛은 꺾여서 통과하지. 잘라지지는 않으니까요. 인간이 밥과 반찬을 먹고 만드는 에너지도 ATP라는 형태로 수십개 아니면 수백개로 저장하는 것을 보면 에너지는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본래 에너지란 그런 것이었습니다. 에너지는 이어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낱개로 되어 있는 것을 입자라 하고, 이 에너지가 약간 길게 이어진 것을 파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는 입자이면 서 동시에 파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에너지이음이 큰가? 우리가 보아서 연속적인 것은 에너지이음이 큰 것 입니다. 즉 입자라면 덩어리가 큰 것 이란 말이지요. 레일리와 진스, 그리고 빈의 그래프를 합쳐보면 진동수가 낮을때는 즉 적외선 부근에서는 열을 가하면 진동수가 열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높은 진동수 영역에서는 즉 자외선 근처 에서는 열을 아무리 가해도 복사 에너지가 그 이상으로 증가되지 않았다. 고전적으로는 온도가 올라가고 진동수가 증가할수록 더 강한빛이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않았고, 온도를 더 올려도 잔동수가 증가해도 그 진동수가 높은 영역에서는 열을 아무리 더 쪼여도 복사에너지는 줄어든다. 왜냐? 에너지의 덩어리가 커지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까지는 빛쪼임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면 그에 비례해서 진동수도 증가하고 따라서 그 복사에너지도 증가하지만 그 범위를 넘어서면 아무리 온도를 가해도 그 이상으로 복사는 증가하지 않는다. 이렇지 않다면 우리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외선이 그 진동수만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모두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열을 가하여 진동수가 증가하면 복사에너지가 증가하다가 최고점에 다다르면 그때부터는 열을 가하여 진동수가 더 증가하더라도 오히려 복사에너지가 감소하는 이 신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그 유명한 플랑크의 에너지는 플랑크상수 곱하기 진동수 입니다. 부언 :플랑크 상수로 이해하는 확률파동 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휜다고 했죠. 양자 세계는? 양자의 시공간은 휘어지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죠. 양자의 시간과 공간은 서로 얽혀 중첩돼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혼재해있습니다. 양자파동은 파동과 입자의 특징을 모두 가진 확률적 파동이라는 얘깁니다. 존재 방식을 무엇 하나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양자의 세계는 플랑크 상수에 의해 끊임없이 분할되죠. 또 떨어져 나온 에너지 진동자들은 서로 중첩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존재의 밀도가 흩어져 있습니다. 그럼 중첩된 양자들이 자연에서 모습을 드러낼 때는? 확률 방식을 따릅니다. 양자들이 자연에서 측정되거나 발견될 때는 확률 분포로 드러나는 거죠.... |
-암586- 세포의 기능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짐으로 아포토시스는 암이 되는 것을 막는데도 중요하며 몸을 젊게 유지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만약 손상된 세포에서 아포토시스가 전혀 일어나지 않으면 사람들은 모두 암에 걸릴것이다. 암 뿐만이 아니다. 일플루엔자로 대표되는 바이러스질환이 모두 심각한 병증으로 변화할 것이다. 즉 아포토시스라는 세포의 자멸시스템은 우리 몸을 다양한 병으로 부터 지켜준다. 따라서 우리 몸에서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며 그 명령을 내리는 미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가 장래 우리가 건강하게 사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아포토시스가 일어나기 위해서도 역시 에너지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미토유전자에 큰 손상이 있으면 암은 쉽게 전이되고 사망률도 매우 높아진다. 암을 수술로 제거해 버리면 좋겠지만 온몸에 전이되면 완치가 어렵다. 최근 암은 불치병이 아니어서 약 반수의 사람이 낫지만 미토유전자의 손상이 크면 암을 고치기 어렵고 사망율도 높아 진다. 게다가 미토 유전자에 손상이 많으면 항암제나 방사선치료효과도 낮아진다. ---대단히 중요---따라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하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꼭 필요하다.---대단히 중요--- -아토피 1084- 유소아는 어떨까? 유소아에서는 아토피는 60%에서 식물알레르기양성이다. 그런데 상당수에 있어서 이 양성인 식품을 먹어도 습진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면 아토피의 피부증상은 식물알레르기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러나 적어도 식물알레르기가 없는 아토피환자에게 음식물이 원인이 된다는 말을 하지 말자. -당질제거 596- 포화철결합능은 철을 운반하는 단백이 어느 정도 있을까? 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페리틴은 염증등에서 상승하므로 검사상 페리틴이 정상으로 철부족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 철부족이 의심될때 즉 당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려고 한다든지 등등 하는 경우에는 포화철결합능을 검사해서 이 수치가 상승했다면 철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에서 우리는 혈청철 페리틴, 포화철결합능, 염증반응, 간염수치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하여 철결핍을 판단한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우리는 페리틴이 혈액 미리리터당 12나노그램이하이면 철결핍이 있다고 판단한다. |
-암 587- 옛날부터 운수가 사나운 액년이 있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남성은 25세, 42세, 61세가 액년인데 그 중에서 42세가 대액이라고 한다. 여성의 액년은 19세, 33세, 37세이며 대액은 33세 라고 한다. 액년 특히 대액은 여러가지 재앙이 일어나는 연령이라고 한다. 이러한 막연한 재앙의 원인에는 사회적요인도 있을 것이다. 사회적지위가 높아져 무거워지는 것에 따라 스트레스가 커져서 몸에 부담이 될수 있다. 또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무리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런 부담에서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하는 수도 있다. 예를들어 장애물을 피하려 했으나 피하지 못하고 부딪치게 되었다. 웅덩이를 피하려고 점프를 했는데 웅덩이에 발이 빠졌다. 이런 작은 일은 얼마든지 경험할수 있다. 이런 작은 사건이 운이 나쁠때는 큰 사고로 연결된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나이를 액년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은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42세가 우리 몸에서 하나의 큰 전환기가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알려져 있다. 즉 ---42세를 경계로 에너지생산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아토피 1085-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식물알레르기때문에 피부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나타나는 것들이 두드러기 와 구강내알레르기증후군등이다. 그 외에도 약제섭취시에도 알레르기가 소위 약진이 나타난다. 그러나 검사에 의하여 식물알레르기가 있다고 해도 이것때문이다라고 증명된 아토피환자는 매우 적다. 그러나 약간은 있다. 이런경우에는 홍반. 구진, 수포. 자반등 여러가지 피진형태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동시에 나타나는 일은 드물다. 대개 같은 시기에 한가지 피진형태만 나타난다. -당질제거 597- 당질을 어떻게 해도 중단할 수 없는 사람은 일단 철결핍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철부족인 사람이 상당히 많다. 여성에서는 특히 그렇다. 여성들이 단음식을 좋아하는 것은 철결핍이 그 원인일지도 모른다. 철부족의 경우에는 철이 풍부한 식품이나 약제로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당질의존에서부터 먼저 벗어나야 한다. |
-암 588- 연령에 따라 조금씩 쇄약해지면 머리속에서 조금씩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갑자기 에너지생산이 떨어지면 몸이 따라가지 못해서 자신이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할수 없을때 좌절하고 만다. 예를 들어 아이운동회에서 아버지가 여유를 갖고 이 정도 속도로 달릴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할수 없을때 남성은 에너지생산이 떨어진 것이다. 남성은 40대를 전후해서 에너지생산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충분히 깨달아야 한다. 한편 여성에서도 미토의 기능저하는 남성과 동일하다. 즉 42세가 되면 에너지생산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스스로 할수 있겠다고 생각한 사소한 일을 할수 없다면 미토의 수가 줄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몸이 젊어지는 기능이 적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미토의 양을 늘려 체내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수 있다면 젊음과 건강이 좋은 순환으로 이루어지는 생활을 할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 우리가 병없이 건강하고 언제까지나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을 성공시키는 첫걸음이다. -아토피 1086- 어깨 일부에 피진이 있다든지 상완에 국소적으로 피진이 있는 경우 그러나 가려움이 없다면 이는 식품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많다. 이렇게 가려움은 아토피의 진단및 치료에 중요한 지침이 된다. 이 경우에 의심되는 약물이나 음식물을 제거하면 피진은 즉각적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이런 예는 아 주 드물다. 그러나 식물알레르기가 원인은 원인이다. 대개 알레르기는 식물알레르기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등 다른원인들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아토피에서는 음식물알레르기가 없더라도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음식물을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토피에서는 반드시 음식물을 관리해야 한다. -당질제거 598- 당질에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 대사가 붕괴되는 원인에는 철부족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철분외의 미네랄부족등이 있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미토콘드리아가 행하는 에너지대사는 효율이 좋지만 그만큼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당뇨병에 있어서는 비타민은 비3, 디 이 미네랄은 아연 마그네슘등이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
-암 589- 노화는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 평균수명은 늘었어도 삶의 수명은 변하지 않았다. 왜 변하지 않았을까? 사람인 이상 피할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죽음처럼 피할수 없는 것이 노화이다. 그렇지만 노화는 죽음처럼 평등하지는 않다. 같은 80세라도 노화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젊고 건강한 80세도 있고, 혼자서는 걸을수 없는 80세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40대여도 30대 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고, 50대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 노화란 어떤 현상일까? 왜 노화가 되는가 라는 문제에 대답하기는 매우 어렵다. 생물은 복잡하며 노화는 시간이 걸려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 그러나 확실한 것 하나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그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몸의 기능은 조금씩 쇄약해 진다. 어느 정도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젊어 보이는 사람도 조금씩 쇄약해 진다. 이러한 쇄약을 되돌릴수는 없을까?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 것처럼 노화라는 현상을 역행시키기는 불가능할까? -아토피 1087- 성인이 되면 식물알레르기의 대부분은 사라진다. 그럼에도 아토피가 낫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다. 뿐만아니라 아토피가 새로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제는 아토피를 식물알레르기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보면 아토피와 식물일레르기는 서로 서로 부분적인 관계에 있다. 식물알레르기검사는 이유시작전에는 반드시 해야 한다. -당질제거 599- 비타민 비3. 씨, 이와 아연, 마그네슘, 철분등 중에서 하나만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전부를 골고루 섭취하자. 이것이 대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데에는 좋다. 만일 당질의존이 정신적으로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로 이때는 정신과의사의 카운셀링이 필요하다. 1. 주식 즉 쌀은 부족해서는 않된다. 3, 당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는다. 3, 당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머리가 작동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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