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590- 그렇다면 노화는 피할수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생명진화의 역사 안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재료로 산소를 사용해서 노화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숨의 쉬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 왜냐하면 살기 위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데는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산소는 매우 유용하고,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산소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체내로 들어온 산소의 일부는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로 바뀌게 된다. 당신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기 몸에 해로운 것은 산화력이 강하고 세포안의 구조를 강한 산화력으로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는 유전자의 손상이다.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은 몸의 녹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몸이 녹슬기 때문에 노화된다고 말할수 있다. 철과 같은 금속이 녹스는 것은 확실한 산화현상이며 그런의미에서 녹슨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을수 있으나 잘못된 표현은 아니다. 유전자는 생명을 관장하는 설계도 이므로 유전자가 녹슬게 되면 그것을 발단으로 건강이나 미용, 체내의 모든 기능이 혼란스러워진다. -아토피 1088- 식물알레르기검사는 프릭테스트, 패취테스트, IgE항체검사법인 RAST'MAST등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이 채혈해서 실시하는 MAST 나 RAST이다. MAST는 한번에 많은 항묵의 검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큰 결점으로는 위양성, 위음성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다. 일전에 MAST에서 보리가 양성이어서 보리를 먹지 못하게 했는데, 아토피의 아무런 증상호전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1달 뒤에 이번에는 RAST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다. 그래서 보리를 다시 먹게 한 기억이 있다. 또 하나 문제점은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후 6개월에 계란 흰자에 ++였는데, 9개월에 ++++였고, 22개월에 +++++였든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비교적 단기간에 수치가 변화하고 있으서 검사는 단기간에 주기적으로 해 보아야 한다. -당질제거 600- 현재 당뇨치료는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당뇨치료로는 당뇨의 합병증을 예방할수 없고, 동시에 건강을 보장할수도 없다. 모두 잘 아는바와 같이 식후고혈당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합병증을 절대로 예방할수 없는 것이다. 예를들어 식후 30분에 혈당이 얼마냐? 라고 나는 자주 환자에게 묻는다. 식전과 식후 2시간은 알고 있으도 식후 30분은 모르고 있다. 식후 고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합병증은 절대로 막을 수 없다. 이렇게 구태의연힌 치료로는 당뇨의 본질적인 개선과 연결지울수 없다. 각종메디아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
-일요특집- 현대의학이 가진 가장 큰 취약점중의 하나는 질병의 조기진단이 상당히 낙후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상이라도 하듯 엄청난 돈을 들여서 건강한 사람을 건강검진을 해서 조기진단을 하려고 애를 쓰고는 있다. 환자자신이 자각증상을 감지하고 병원에 의사를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개 이때부터 질병의 진단및 치료가 시작된다. 사실 환자의 자각증상이 없다면 진단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라고도 볼수 있다. 중요---물질론적 사고방식으로는 병의 기운이 있다는 개념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물질론적인 사고방식을 기초로 발전한 현대의학에서는 진단기술 역시 물질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혈액검사도 물질론적인 검사이고 조직배양, 조직생검, 세균배양등도 모두 물질론적이다. ㅡ이 때문에 오늘날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예를들면 혈액검사가 정상이라면 병은 없다. 라는 식이다. 혈액검사가 원인이고 검사결과가 정상이다는 것은 결과이다. 즉 혈액검사가 정상이라면 ---결정되어 버린다--- 병이 없는 것이라고. 이러한 결정론은 현대과학에서는 사실 통하지 않는다. 역으로 보면 혈액검사가 나쁘면 병이 있다 는 것도 아니라고 현대과학은 증명하고 있다. 소위 비결정론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단방법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물질론적인 것에서 비물질론적인 것으로, --갑자기 진단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니까 머리가 어지럽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만 한다. 벌써 인과관계란 과학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현재 비물질적인 진단방법중의 하나로 파동이라는 것도 있다. 파동이 환자를 보살피려면 아직은 멀었다고 본다. 그러나 조만간 반드시 파동외에 다른 획기적인 방법이 나올것을 기대하고 있다. 본인의 취미는 엘-로드이다. |
-암 591- 유전자손상은 활성산소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세포가 세로운 세포로 다시 태어날때 복사잘못이라는 형태로 생긴다. 우리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세포가 정기적으로 교체되면서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기계에 비유하자면 마모된 부속을 정기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보수하는 것이다. 기계의 경우 오래되어 마모된 부속을 그대로 두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 사람의 몸도 같으며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교체가 필요하다. 사람의 세포는 나이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하루에 200개 중의 하나의 비율로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그러니까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은 겉모습은 같지만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0.5%는 어제와는 다른 자신이다. 이렇게 매일 일어나는 교체를 위해서 세포는 자신의 복사본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자신의 복사본을 만들지 못할때 복사잘못이 일어난다. 사람들이 누구나 하듯이 세포도 실수를 하는 것이다. -아토피 1089- 즉 알레르기검사를 처음 한번만 한다면 알레르겐은 알수 있어도 알레르기질환의 경과를 추적하는 것은 못한다. 특히 영아는 그 변화가 격심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명백히 특정 알레르겐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제거식을 해야 하지만 언제 이 식품을 다시 먹을 수 있을까? 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알레르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느정도 그 강도가 떨어지면 식물부하시험을 해 보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추가 검사를 하기가 여러가지 여건상 어렵다. -당질제거 601- 지금까지 어떻게 치료를 하면 당뇨병이 좋아질수가 있을까? 에 대해서 최신지식들을 공부해 왔다 . 요약해보면 1. 당질을 피하고 2, 단백질과 지질을 섭취하고 3, 인슐린의 필요최저 분비를 유지시키도록 당뇨병에 먹는 약제에 주의를 기울인다. 즉 약제를 바이구아나이드와 DPP-4억제제로써 당을 조절해야만 하고 식후 30분 혈당을 거의 정상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
-암 592- 에너지제조과정에서 잘못 만들어지는 활성산소와 세포교체때 복사잘못의 두가지 이유 외에도 유전자손상을 주는 것이 있다. 방사선이나 자외선이나 발암물질등이다. 세포의 유전자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늘 다치며 이렇게 생기는 유전자손상의 축적이 바로 노화의 원인이다. 즉 활성산소나 복사의 잘못, 자외선 이나 발암물질등에 의해 매일매일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활성산소이다. 아무런 외부요인이 없다해도 하루에 하나의 세포에 10만 부위이상의 유전자가 손상된다. 유전자손상을 매우 큰 사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우리의 유전자는 매일 정말 많은 수가 다치고 있다. 하루에 10만 부위가 손상당한다. -아토피 1090- 알레르기가 있는 가계에서는 이유식을 시작하기전에 식물알레르겐검사를 해야 한다. 본원에서는 대개 양성율이 50%정도 인데 그 중에서 계란 흰자의 양성율은 거의 100%이다. 우유는 37%. 그 다음으로 밀가루 깨 피넛등의 순서이다. 이유식이전의 영유아는 젓외에는 먹은 거이 없기 때문에 이는 주로 엄마의 태반을 통하여 들어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모유를 통해서도 들어왔다고 생각된다. -당질제거 602- 당뇨에 걸려서 부터의 기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식사요법의 당뇨개선효과가 크다. 이를보면 당뇨에 있어서도 조기치료와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보통 당뇨진단은 1,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 두번 이상의 검사에 나오고 2 그때의 혈당치가 높을때 진단이 내려진다. 당화혈색소가 8.5이상이라면 중증, 10%이상이라면 즉시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암 503- 이렇게 많은 유전자가 손상되고 있는데 사람이 최장 120년의 수명을 자랑할수 있는 것은 거북이나 새와는 달리 몸이 젊어지는 시스템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수한 2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활성산소를 없애는 SOD를 많이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SOD는 동물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은 동물보다 SOD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서 매우 많이 가지고 있다 . 예를들어 침팬치와 사람의 SOD양을 비교해 보면 사람의 2배나 많이 가지고 있다. SOD가 2배라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2배 양의 활성산소를 제거할수 있다는 말이다. 2. 사람이 동물보다 우수한 유전자 회복능력이다. 우리는 복사의 잘못이나 외부요인에 의해 생긴 유전자손상을 발견하면 즉시 고칠수 있는 것은 고치고 고칠수 없는 것은 폐기할수 있는 기능이 좋다. 사람은 이 능력이 동물보다 훨씬 좋다. 이 두 시스템이 좋다는 것이 바로 사람이 장수할수 있다는 이유이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장수하기 위한 조건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다. 우리는 장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활성산소를 만들지 않는 미토에 의하여 장수가 가능하나 사람은 SOD를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제거 하고, 그래도 제거하지 못한 활성산소가 유전자를 손상시키면 우리는 또다시 강한 회복력으로 유전자손상을 회복하여 장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건강하지 않게 아무리 오래 살아봐야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아토피 1091- 영유아기의 식물알레르기는 엄마가 임신중이거나 수유중 섭취한 음식물의 빈도에 거의 일치하게 발생한다. 식물알레르겐이 태반을 통해서 영유아로 넘어갈 가능성은 아주 낮다. 단지 영유아의 식물알레르기에 직 간접적으로 엄마가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국수와 작은 생선을 주로 먹는 엄마에게서는 다른 아이보다 정어리에 양성이 많고, 소바국수를 먹는 엄마는 다른 음식물을 좋아하는 엄마보다 어린이에게서 계란 흰자., 우유, 밀, 깨 피넛, 콩, 새우 등의 빈도로 식물알레르기가 있었다. -당질제거 603- 지금 행해지고 있는 당뇨치료를 보면 하루 필요한 전체칼로리의 60%를 탄수화물로 충당한다. 따라서 하루에 약 1600킬로 칼로리를 탄수화물로 충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식사때 마다 혈당이 올라가고 이 올라간 혈당은 낮추기 위하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투여한다. 이러면 혈당은 빨리 내린다. 혈당이 빨리 내리므로 공복감이 온다 동시에 초조감도 생긴다. 따라서 이러한 공복감과 초조감은 당뇨의 완전치료를 아렵게 한다. 공복감이나 초조감때문에 탄수화물을 더욱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
-암 594- 이것은 횔성산소가 만드는 노화의 구조를 풍부한 에너지를 가져오는 젊음의 구조로 해소하고 있디고 말할수있다. 우리는 생물로써 몸을 젊게 하는 시스템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다. 몸이 젊어지는 기능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하여 노화의 구조와 젊음의 구조를 좀 더 살펴보자. 아무리 우수하다해도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은 해가 갈수록 두가지 다 쇄약해진다. 그 결과 해가 거듭되면서 회복되지 못한 유전자의 손상은 조금씩 쌓여간다. 이것이 노화현상이며 손상의 축적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기 때문에 그나마 천천히 노화되어 가는 것이다. 유전자는 세포안의 부품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나 기능을 결정하는 설계도 같은 역활을 한다. 유전자손상의 축적으로 설계도를 고쳐 쓸수 없어 설계도자체가 정확하지 않게 되면 전체적인 작동이 원활해 지지 못한다. 아무리 유전자손상을 회복하는 능력이 높아도 모든것을 완벽하게 회복할수는 없다. 하루에 하나의 세포안에 있는 유전자에서 10만개 이상이 손상되기 때문에 그 중 9만 9천개를 고칠수 있다 해도 하나는 남는다. -아토피 1092- 수유중이거나 임신중 편식을 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영유아는 식품알레르기검사에 대부분 엄마가 편식한 식품이 강하게 양성으로 나온다. 이 결과로 영유아시기의 식품알레르기는 엄마가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에 섭취한 음식물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고, 그렇다면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에 그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그 특정 식품알레르기를 예방할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결론을 내릴수 있다. 예를들어 양성빈도가 아주 높은 계란이나 우유를 엄마가 수유중이거나 임신중에 먹지 않으면 영유아에서 이들의 식품알레르기를 예방할수 있다. -당질제거 604- 가령 당화혈색소가 11.2%인 당뇨 환자가 내원했다고 하자. 당화혈색소가 10%이상이면 입원치료를 해야 하는 데도 이 환자분은 직업상 입원 할수 없다고 하자, 그러면 외래진료를 해야한다. 치료무기는 경구용혈당강하제와 음식물이다. 이 환자에게 당질제거를 잘 설명드린후 즉시 하루 3식의 주식을 빼고 그 외 당질을 먹지 않는 당질제거식을 시작했다. 당질제거를 잘했다고 하면 당연한 결과지만 당화혈색소는 계속 내려갔고, 치료 개시 6개월이 되어서는 경구용혈당강하제를 먹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몸도 아주 건강하게 되었다. 이 분은 당뇨병에 걸려서 식사제한을 하는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식사제한의 효과는 아주 좋았다. |
-일요특집- 이 세상은 모두 관계적이다. 요즈음 산으로가나 들로 가나 연초록이 너무 예쁘다. 연초록이 이렇게 예쁜 이유는 철쭉의 붉은 꽃속에서 하나씩 보이는 연초록 잎, 베니철쭉사이에 연초록 잎, 백철쭉 사이에 흘킷 보이는 연초록, 자철쭉 사이의 연초록, 무서우리만큼 싱싱한 녹색사이에 핀 벗나무의 연초록, 오래된 고목나무에 매달려 있는 연초록 이 너무 예쁜 것이다. 연초록 단독으로는 연초록이 혼자 있다면 그렇게 예쁘지 않을 것이다. 자철쭉, 오래된 고목나무 소나무등이 있기에 연초록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다. 양자를 몰랐던 시절에도 우리는 이러한 조화를 알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양자세상인 것을 알고. 나 자신도 양자인 것을 알고난 뒤 세상을 보니 양자의 세계가 바로 관계적이라는 것이다. 내 안에서도 간과 위장의 관계, 나 밖에서도 나와 너와의 관계, 지구와 달과의 관계, 양자 얽힘이라는 세계이기에 나와 또 내가 수천 수만이 있고, 너 또한 너와 또 다른 너가 수천 수만이 있는 것이다. 나만 하더라도 너무 많아서 그래도 유한하기에 겨우 셀수는 있겠지만 처치곤란인 것이 바로 이 세상인 것이다. 이 중에서 현재 너가 있기 때문에 현재 내가 있는 것이다. 고전적의미로서는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니었고, 미래의 나 역시 현재의 내가 아닌 것이다. 현재의 나는 바로 현재의 너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TV를 보고 있다면 그 행위때문에 TV가 존재하는 것이고. 동시에 그 TV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무릎이 아픈 환자분이 내 앞에 있다-- 현재 아픈 이 무릎을 무릎이 아플수도 있고 아프지 않을 수도 있는 상태가 겹처 있는 상태로 돌려서 이 무릎을 아프지 않는 상태로 환원시켜야 한다. 즉 순간적으로 관찰자를 바꾸어 건강한 환자의 무릎을 다시 찾는 것이다. 환자의 무릎을 건강하게 바꿀려면 관찰자를 바꾸어야 한다. 관계적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다 예를들면 기리시마사이의 연초록은 예쁘지만 그냥 연초록만 있디면 전햐 예쁘지 않다 마찬가지로 A나 B가 아픈 무릎을 보면 그냥 그대로 무릎은 아프다. 그러나 C가 보면 무릎은 아프지 않다. 의사는 모두 C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냥 쉽게 C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
-암 596- 문제가 되는 것은 또 하나의 요인이 있는데 에너지부족이다. 우리 몸은 움직이거나 생각하거나 공부하거나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물론 유전자의 회복에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 SOD를 만드는데도 불필요한 세포를 제거하는데도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미토에서 필요에 따라 만들어 지고 있으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킨다고 할수는 없다. 따라서 미토의 수가 보족하거나 미토의 질이 나빠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수 없으면 아무래도 에너지가 부족하게 된다. 에너지는 살기위해 필요불가결한 일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유전자의 손상은 긴 안목으로 보면 대단히 중요하지만 그것이 곧 생사와 관련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 유전자손상의 회복보다 체온의 조절이나 호흡의 유지쪽이 훨신 더 중요하다. -아토피 1094- 계란을 어느 정도까지 제한하면 식물알레르기가 예방될까? 식물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식물알레르기예방프로그램이란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주로 다루는 것은 계란에 관한 문제이다. 즉 계란만 잘 관리하면 식물알레르기는 어느 정도까지는 예방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계란은 물론이고 마요네즈까지 관리를 해야 한다. 빵과 같이 계란이 조금 들어 있는 제품까지는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이러한 빵 까지도 조심해야 한다. ---대단히 중요---경험상으로는 한끼에 계란 한개 이상을 먹지 말도록 하자. 계란을 한개 이상 섭취하면 이는 엄마 모유로 빠져나올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식물알레르기예방은 엄마가 한끼에 한개 이상은 먹지 말도록 하자. 1회 식사에 계란을 한개 이상 섭취하면 모유로 분비될 가능성이 있다. -당질제거 606- 혈당이 잘 조절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당화혈색소가 10%, 11%로 올라가는 경우는 2혈당뇨에서는 과일이나 단음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1형당뇨와 2형당뇨의 중간형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중간형일때도 당화혈색소가 급증할때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보통 의료기관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보통의료기관에서는 이 시기에는 인슐린을 사용한다. 완전히 1 형 당뇨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이다. |
-암597- 중요. 돈이 많으면 할수 있는 것이 증가하는 것 처럼 몸도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우선순위가 낮은 곳 까지 제대로 기능을 할수 있으나 충분하지 않으면 기초대사에만 작용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노화방지기능에 까지 손이 닿지 않는다. 우리 몸은 에너지나름이다. 다시 말하면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 나름이다. 사람의 수명은 미토의 질 자체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유전자회복작업실시와 같은 장수 시스템을 제대로 작동시킬것인가는 에너지제조공장인 미토가 많은 에너지를 민들어 줄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아토피 1095- 초유가 부족해서 분유를 먹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유식개시전에 식물알레르기검사를 해서 밀크만에 양성이 나온 유아는 초유전후에 밀크를 먹이는 것이 원인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그래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초유부터 모유가 충분히 나올때 까지 저알레르기분유를 먹이는 것이 좋겠다. 수유엄마는 지금부터라도 같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피하고 균형잡힌 식사,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졸다 특히 깨나 어패류는 조심해야 한다. -당질제거 607- 2형당뇨에서 중간형당뇨로의 진행을 중단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내 글을 잘 읽어 본 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1. 식사에서 당질을 제거해서 췌장에 부담을 적게 주고 2, 약제에서도 인슐린이 조금이라도 분비될수 있는 그런 약을 사용해야 한다. 비록 효과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즉 멧포르민, dpp-4, 그리고 소변으로 당을 제거하는 다파론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
-암 598- 왜 여성은 남성보다 장수하는가? 남성의 수명이 짧은 것은 사회적으로 책임이 무겁거나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생물로써 여성의 수명이 길고 노화도 늦기 때문이다. 왜 같은 인간인데 여성은 수명도 길고 노화도 늦은 것이까? 그 원인은 활성산소에 있다. 남성과 여성의 큰 차이점 중의 하나는 분비하는 호르몬의 차이를 들수 있다. 여성에는 주된 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이 있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만들거나 동맥경화를 억제 하는 등 매우 좋은 작용을 한다. 에스트로겐덕분에 여성은 건강을 유지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폐경후에 에스트로겐이 낮아지면 골밀도가 낮아져서 나타나는 골다공증치료에 호르몬 보충요법이 시행된 적도 있었다. 지금은 과잉한 에스트로겐은 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하여 주의하고 있지만 그 만큼 건강과 관게가 깊은 호르몬이다. 이 에스트로겐이 간접적이긴 하지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활을 한다. 중요한 점은 활성산소가 적으면 에스트로겐도 작용을 하지 않는 구조여서 활성산소를 모두 없애지는 않는다. -아토피 1096- 이유식후에는 바나나에 주의해야 한다. 이유식전후의 검사는 모친의 식생활을 반영하는 것이고, 이유식개시후의 검사는 모친의 식생활에다 플러스해서 이유식후 영유아에 직접먹인 음식물의 빈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유식개시전 알레르기양성율이 높은 식품은 1, 계란흰자 2, 우유 3, 밀 이지만 이유식개시후에는 1, 계란 흰자 2, 바나나 3, 우유의 순서다. 이 이유는 이유식후 엄마가 아이에게 바나나를 많이 먹였다는 증거이다. -당질제거 608- 그렇게 하면 중간형에서 1 형을 넘어가서 인슐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다시 2형 으로 돌아가서 당화혈색소도 개선되고 당연히 혈당도 개선된다. 너무 중요하니 다시 한번 상기해보면 1, 당질섭취를 줄여서 췌장에 부담을 줄이고 2, 약도 술포닐유레아같은 무조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게 하는 약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혈당조절이 잘 된다고 현재도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제 이다. 즉 당화혈색소가 갑자기 급속히 얼라 갔을때는 약을 더 올리지 말고 음식을 더욱 엄격하게 조심하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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