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469- ***세미당질제거식의 방법-체중이 50킬로인 환자의 예를 들어보자 여기서는 하루 에너지를 체중 곱하기 35킬로 칼로리로 한다. 이 경우 하루 에너지는 1750킬로 칼로리로 일반적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에너지보다 적다. 그중 평소 식사로 한끼에 80그램, 하루 세끼 총 240그램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고 하자. 탄수화물은 1 그램당 4킬로 칼로리이므로 전체의 약 55%에 해당하는 960킬로 칼로리를 탄수화물에서 얻는다는 말이된다. 이것은 전체의 50-60%를 탄수화물에서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영양학의 이론에 딱 맞는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암치료는 커녕, 암예방에도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고작이다. 암예방과 암재발방지에 적용하려면 이 탄수화물섭취량을 1/3이하 즉 80그램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이때부터 케톤체가 생산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세미 당질제거식이라고 부르는 단계이다. 세미 당질제거식의 기본규칙을 보면 하루에 섭취할수 있는 최대 탄수화물양은 80그램이다. 주식을 평소의 1/3로 줄이고 되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도록 한다. 이 경우 최대 40그램까지 과일과 채소에서 섭취하도록 신경을 쓰자. -아토피972- 가려운데 긁으면 왜 안됩니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이유가 있다. 1. 긁으면 피부염의 회복이 지연된다 2, 긁으면 2차감염이 일어나기 쉽다. 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참을수 없을정도로, 일상생활을 할수 없을 정도로 가려움이 심하다. 그러나 쉬지않고 긁으면 피부가 재생하여 회복되는 과정을 방해한다. 즉 표피의 구조가 파괴되어 베리아의 기능을 소실하게 된다. 그 결과 외측으로 부터 여러가지자극이 들어와 피부염은 악화된다. 악화된 피부를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피부구조를 빨리 재생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질제거 484- 식사섭취에서 소모하는 에너지는 평균 200킬로 칼로리, 활동을 통해서 소모하는 에너지는 개인차가 크지만 평균 대개 500킬로 칼로리이다. 이에 반해서 기초대사는 여성이 평균 1200킬로 칼로리, 남성이 평균 1500킬로 칼로리이기에 기초대사가 가장 많이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이렇게 에너지소모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초대사가 극단적으로 작아지면 살이 빠지기가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여성평균 기초대사가 1200킬로칼로리인데 600이나 800킬로 칼로리를 기초대사로 소모한다면 살이 빠지기가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
-암 470- 다만 과일은 탄수화물이 적은 것을 선택하거나 중량을 고려해야 한다. 키위나 귤은 1개, 딸기는 6개, 바나나는 반개 정도만 허용된다. 과일의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억제해야 탄수화물은 많지만 영양가가 높은 근채류까지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나머지 탄수화물 40그램은 주식인 탄수화물에서 섭취한다. 이 경우 한끼에 탄수화물을 40그램을 넘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탄수화물량이 적은 메뉴를 주식으로 삼으면 좋다. 탄수화물제한량에 여유가 있으면 요거터나 두유같은 영양식품도 섭취할수 있다. 또 다른 식사요법과 같이 아마씨유는 하루 2 큰술, MCT오일도 가능하면 총 80그램을 섭취한다. 중화요리나 조림요리도 슈퍼 당질제거식을 따른다. ****** 하루 세끼의 큰 흐름은 다음과 같다. 1. 조식-주식은 없다. 채소 250그램 이상을 넣은 스무디를 중심으로 달걀요리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35그램 이내로 억제한다. 2. 중식-주식을 반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평소대로 먹는다(탄수화물은 35그램 이내), 3.저녁-주식은 반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평소대로 먹는다(탄수화물은 15그램이내) 주식을 평소의 1/3로 줄이고 되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도록 한다. 이 경우 최대 40그램까지 과일과 채소에서 섭취하도록 신경을 쓰자. -아토피973- 그렇기 때문에 피부는 가능한 긁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방법이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그러므로 아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가려울때는 미네랄연고+허브,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아주 잠깐, 적은 양을 사용하여 피부 관리를 해 주는 것도 좋다. 아토피환자의 피부는 건강한 피부나 불건강한 피부나 포도상구균이 상재하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다. -당질제거 485- 미국 피마 인디언에게 검약유전자가 있는 것을 이야기했다. 이를 이용하여 일반 비만환자들에게 검약유전자 유무를 조사를 했다. 약 34%에서 검약유전자가 발견되었다. 즉 검약유전자가 제법 있는 것이다. 이 유전자가 있는 한 다른 사람과 똑 같이 먹어도 뚱뚱해지기 쉽고, 야위워지기는 어려운 것이다. |
-암 471- 조식과 중식에 하루 탄수화물의 대부분을 섭취하는 것은 활동성이 높은 낮일수록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우선 소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미를 할때는 그렇게 까지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저녁에 탄수화물 35그램을 섭취하고 싶은 경우에는 중식때에 탄수화물량을 15그램 이내로 억제하는 등 균형을 생각한 메뉴를 짜면 된다. 이미 말했지만 세미 당질제거식은 암 예방과 암재발을 장지하기 위한 식이요법이지 암치료에 적용되는 요법은 아니다. 암 치료의 지지적요법으로 이용하려면 이 식이요법을 좀 더 강화시켜야 한다. -아토피974- 심하게 긁으면 피부가 상처를 받아서 표피가 떨어지고 헐게된다. 게다가 피도 나오게 된다. 이렇게되면 포도상구균이 증식하기 좋게 되고 그와 다른 균들도 번식하게 된다. 그리고 포도상구균이 다른 부위로 떨어지게 되면 화농된 부분이 피부 전신에 퍼지게 된다. 또 액체가 축축하게 분비된 부위에서는 2차 감염이 당연히 발생한다. 이렇게되면 피부염은 보다 더 심하게 되고 가려움에 통증이 더해져서 고통은 더욱 심하게 된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감염부분이 점차 심해지고 결국에는 임파적까지 침범된다. -당질제거 486- 이전에는 자주 기아로 고통을 받았을때는 검약유전자가 있음으로 해서 유리했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비만유전자로써 인간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역사는 정말로 알수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당질제거식으로 야위어지지 않는 경우는 검약유전자가 있어서 기초대사가 낮은 경우로 생각하면 된다. 그 대책으로는 섭취칼로리를 200킬로 칼로리이상 줄여야 야위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섭취칼로리를 줄여야 한다. |
-암 472- 본격적인 암치료는 탄수화물을 85%까지 감소시켜야 한다. 앞에서의 세미에서는 탄수화물섭취를 한끼에 30그램이하, 하루 80그램이하였는데 암치료에서는 한끼에 20그램이하, 하루 40그램이하로 더 낮춘다. 그러면 탄수화물에서 얻는 하루 칼로리는 160킬로 칼로리가 되어 전체 하루(하루 1750킬로 칼로리=체중 50킬로의 경우)의 9.1%로 내려간다. 밥, 우동, 빵. 파스타등 주식이 되는 탄수화물은 하루 세끼 전부 금지(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경감하는 주식으로 대체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함)해야 한다. 이때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으로 메인식사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나물을 하루 5가지 이상추천한다. -아토피975- 얼굴에 2차감염이 생기면 목부위의 임파선이 붓게된다. 만일 이 상태에서 스테로이드를 바른다면 병변은 보다 더 악화된다. 최중증의 경우에는 항생제가 포함된 연고등을 사용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피부염은 나을 기회를 잃고 더욱 익화된다. 이때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그렇기때문에 피부구조의 파괴, 2차감염이라는 2가지 나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가능한 긁지 않아야 한다. -당질제거 489- 당질제거의 가장 큰 플르스적인 면은 글루코즈 스파이크가 없다는 것이다. 즉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도 낮은 혈당지수인 현미를 먹으면 다소간 스파이크가 있다. 그런데 당뇨병이라면 현미만으로도 상당한 스파이크가 일어나고 흰빵을 먹었을때는 엄청난 스파이크가 일어난다. |
-일요특집- 이탈리아연구후 키스는 계속해서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과 연관된다는 증거를 칮았고 심장질환발생율이 높고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을 먹는 6개국에서 자료를 축적했다. 증거는 설득력있고 논리적으로 보였다. 예를들면 포화지방함량이 높은 식단을 먹는 미국인남성은 포화지방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일본인남성보다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이것은 왜곡된 증거였다. 키스는 일본인이 설탕과 가공식품도 거의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부러 발표하지 않았다. 사실 일본인은 대체로 동시대인보다 음식을 더 적게 섭취했다. 키스는 프랑스처럼 자신의 틀에 맞지 않는 국가는 자료에서 빼 버리기도 했다. 프랑스인은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지만 심혈관계질환사망율은 낮았다. (대신 이 발견은 나중에 프랑스 패러독스 라고 불리게 된다)그런데도 키스는 수많은 논문과 베스트셀러를 출판하면서 포화지방과 퇴행성심장질환사이의 연결고리를 강화했고 키스의 주장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키스는 대중과 권력의 환심을 사는 사는 일에도 능숙했다. 1955년 아이젠하워대통령이 심각한 심장마비를 일으켰을때 키스는 폴 더들리 화이트라는 대통령 주치의의 눈에 들었다.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화이트는 대중에게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먹어서 심장질환을 예방하라고 했다. |
-암473-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에는 어패류와 고기 달걀, 콩등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해도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은 기본적으로 섭취하면 않된다. 앞서 말했듯이 등푸른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 외에도 암염증을 억제하는 EP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과 EPA강화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등푸른 생성등 어패류는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생선구이보다 생선회를 권하는 것은 음식을 가열하면 EPA와 비타민이 소실되기 때문이다. 다만 회를 먹지 못하는 사람은 가열해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 또 고등어 캔이나 정어리캔에는 이외로 많은 EPA가 들어있어 식탁에 올려 놓아도 된다. 고기는 포화지방산이 적은 닭고기(껍질은 제외)나 소 돼지안심, 또는 등심을 선택해서 지방이 있는 부분은 되도록 제거하고 먹는다. 소와 돼지의 붉은 살은 되도록 삼가고 먹어도 주 500그램미만으로 제한한다. -아토피 976- 유아기에는 긁지 않도록 손을 두꺼운 종이상자로 몪는다든지, 또는 습진부위에 물수건을 언져 놓는다든지 하는 것은 종종 볼수 있다. 물론 가려울때는 환부에 직접 손이나 손톱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일시적인 방법에 불과하고 또 어린이는 불만족한다. 이때는 허브+미네랄연고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당질제거 490- 글루코즈스파이크가 없다라는 것은 체내에 대사가 안정되어있디는 의미이다. 만약 스파이크가 있다면 인슐린이 추가분비가 된다든지, 단백질이나 지질대사를 조정한다든지 하는 몸의 평행상태를 유지하려는 변화가 일어난다. 스파이크가 없다면 이러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혈관에도 심장에도 뇌등의 장기에도 무리가 가해지지 않게 되고 질병도 걸리기 어렵게 된다. |
-암 474- 닭고기는 가슴살을 추천한다. 특히 몇만 킬로미터나 쉬지 않고 나는 철새의 가슴살에는 이미다졸 디펩티드라는 항피로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것이야 말로 경이로운 스테미너의 원천이다. 이미다졸 디펩티드는 소화 흡수하는 과정에서 두가지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뒤 혈액속에서 소비되지 않고 전신의 골격근과 뇌에 퍼진다. 그래서 효소에 의해 다시 이미다졸 디펩티드로 합성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신속한 효과를 발휘할뿐 아니라 그 효과를 장시간 지속한다. 이외에도 시속 100킬로미터로 헤엄치는 청새치나 가다랑어의 꼬리지느러미에도 이미다졸 디펩티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청새치의 꼬리 지느러미에는 2000미리그램/100그램 이상이나 들어 있다. 이는 닭가슴살의 2배, 건강기능보조식품의 10배 이상의 함유량이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이 체력회복을 촉진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식자재중의 하나이다. 한편 곡물로 사육된 소고기는 상온에서 굳는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으며 상온에서 액체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은 적은 편이다. 그러므로 되도록 곡물로 키운 소고기는 피하고 뉴질랜드 등에서 목초로 사육된 수입소고기를 먹을 것을 권한다. -아토피 977- 식물유와 동물성단백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의 문제는 아토피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문제로 질병을 일으킨다. 예를들면 아토피환자는 소화기계와 점막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식사를 변화시키면 아토피뿐만 아니라 소화기계나 점막계의 문제들도 확실하게 개선된다. 이는 부적절한 식생활을 계속한 결과의 마지막이 아토피이기 때문에 아토피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소화기계나 점막계의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당질제거 491- 당질제한식의 마이너스적인 면은 식비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쌀이나 밀가루같은 곡물이나 감자. 고구마등은 비교적 값싸게 칼로리를 섭취할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곡물의 가격이 싼 것은 당연하다. 인구가 70억을 넘길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이유는 농경에 의하여 곡물을 대량으로 재배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
-암 476- A그룹은 CRP수치가 0.5이하, 알부민수치3.5이상인 정상패턴, B그룹은 CRP수치 0.5이하, 알부민수치 3.5이하인 통상 저영양패턴, C그룹은 CRP수치 0.5이상, 알부민수치 3.5이상인 암악액질후보, 그리고 D그룹은 CRP수치 0.5이상, 알부민수치 3.5이하인 악액질패턴이다. 단백질의 하루 섭취량은 A-D 그룹에 따라 다르며 기본적으로 A,B그룹은 체중 곱하기 1.2그램이상, C.D그룹은 체중 곱하기 2그램이상으로 설정한다. 또한 항암치료 전후 사흘간은 부작용에 저항하는 힘을 유지할수 있도록 A,B그룹의 단백질도 체중 곱하기 2그램 이상으로 올린다. 여기서는 평소에 식사를 할때의 단백질섭취에 관해 알아보자. 먼저 A.B그룹에 속하는 체중 50킬로그램인 사람을 예로 들어보자. 이 경우 체중 곱하기 1.2그램이므로 하루 60그램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고기와 생선은 전체량의 약 20%, 콩과 달걀은 10%가 단백질이라고 기억하자. 즉 소고기나 등푸른 생선회 100그램에 단백질20그램, 두부 150그램에 단백질 15그램, 삶은 달걀 2개 100그램에 단백질 10그램이 들어 있다. 즉 소고기 100그램을 먹는다고하면 20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셈이다. 그런데 육류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얻으려면 암이 좋아하는 포화지방산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나머지 40그램 이상의 단백질을 등루른생선이나 대두류, 달걀에서 섭취해야 한다. -아토피 979- 점막이나 눈 주위의 가려움. 부적절한 식사에 대한 거부반응은 점막이나 눈 주위의 가려움으로 나타난다. 비점막에도 습진이 자주 발생하기에 코를 후빈다든지, 비빈다든지 하는 행동을 언제나 한다. 코피도 자주 난다. 눈주위 결막염등에도 가려움이 생겨 눈을 비빈다든지 눈이 충혈된다든지하게 된다. 때로는 알레르기성결막염이 생긴다. 남아는 음낭이 가려워서 손으로 긁는다. 이것은 대부분 식물유의 과다섭취가 그 원인이다. 알레르기성비염, 천식성기관지염, 부비동염, 목이나 기도 알레르기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당질제거 493- 당뇨병리스크가 높은 당뇨병에비군이 당질제거식을 한다면 발병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에 장래에 지불할 의료비를 절약하게 된다. 이렇게 의료비가 감소된다. 그러나 엥겔지수는 조금 상승하게 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당뇨병과 당뇨예비군은 당질제거식을 하는 것이 무조건 도움이 된다. |
-암 477- 다음은 하루 세끼 단백질섭취비율을 간단히 예로 나타낸 것이다. 1, 조식-삶은 달걀 2 개 100그램, , 낫토 1팩 25그램으로 12.5그램의 단백질 중식-생선100그램. 두부반모 150그램에 35그램의 단백질, 석식- 고기120그램에 24그램의 단백질 이러면 하루 71.5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으며 이로서 AB그룹에 속하는 체중 50킬로인 사람은 암특이 당질제거식에 필요한 60그램 이상의 단백질을 충분히 확보할수 있다. 또 단백질은 밀기울빵으로도 섭취할수 있다. 저 탄수화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밀기울빵은 밀가루로 만든빵의 두배로 닭고기와 같은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주식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을 확보할수 있는 귀중한 식자재이다. 하루 지방섭취량 이렇게 섭취한 60그램 이상의 단백질은 에너지로 환산하면 240킬로 칼로리 이상에 상당한다. 앞서 말했듯이 체중 50킬로 인 사람은 하루 필요에너지는 1750킬로 칼로리이다.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탄수화물을 160킬로 칼로리 이하로 잡기 대문에 1350킬로 칼로리를 지방에서 섭취하게 된다. 지방은 1 그램에 9킬로 칼로리의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 경우 150그램의 지방이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지방과 비지방의 중량비를 표시한 케톤비이다. 앞서말한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이 케톤비를 1:1로 설정하고 있지만 암치료가 목적인 경우에는 1.4:1로 설정한다. 이 비율을 지키는 한 체중감소는 평균 5%정도에 그치고 더 이상은 감소하지 않는다. 는 사실이 임상연구에서 밝혀졌다. 앞서 말한 체중이 50킬로 인 사람을 예로 들어보자. 탄수화물이 40그램이하이고 단백질이 60그램이므로 섭취하는 비지방은 100그램이하이다. 반면 지방의 비율을 1.4로 하려면 140그램의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이 지방섭취량은 앞의 칼로리계산에서 나온 지방섭취량과 거의 일치한다. 이 경우에[는 이런 방식으로 지방을 섭취하면 된다. 이때 체내에서 EPA를 합성하는 아마씨유를 하루 2회, 총 30그램을 섭취하고 케톤체를 형성하는 MCT오일을 하루 3-5회 나누어서 총 80그램을 섭취한다. 이러함 110그램 정도의 지방을 섭취할수 있다. 나머지 30그램은 그 밖의 기름으로 보충하는데 60그램의 단백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500그램에 가까운 단백질 재료를 섭취한다. 이미 30그램정도의 지방이 확보되어 있으므로 아마씨유와 MCT오일을 합치면 140그램 전후의 지방이 체내네 흡수된다. 이것으로 케톤비는 딱 1.4:1이 된다. 이처럼 케톤비를 이상적인 1.4:1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암특이 당질제거식의 규칙이다. |
이 내용은 진주소아과 서정서 선생님( 면역학 연구의 박사님 )께서 교육해주시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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