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487-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암세포의 식량보급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식자재조합법을 중시한다. 앞에서 소개한 아보카도와 MCT오일(코코넛오일 중쇄 지방산)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도 그 예이며 그 밖에도 암억제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식자재가 있다. 다음의 피라미드형그림을 살펴보자 이것은 1990년에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국가적프로젝트로 발표한 암에방효과가 있는 40여종의 식물성 식품 목록이다.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식품목록 최정상에 위치한 식품이 바로 동양인이 최고로 좋아하는 마늘이다. 마늘을 잘게썰어 저온에서 가열하면 DATS라는 휘발성황 화합물이 만들어 진다. DATS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도 하는 작용이 있다. 여러 역학연구에 따르면 위암, 결장암, 인두암, 유방암, 자궁암 발생을 저하한다고 하며 연구에 따라 상세수치가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상대적위험성이 0.5-0.8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을 밑에서 부터 적어보면 실파, 감자, 보리 박하 로즈메리, 베리, 오이, 타임, 타라곤, 바질, 머스크메론, 오레가노----다음단계는 콜리 플라워, 오렌지, 방울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피망, 자몽, 현미 아마 가지 울금 통밀, 양파, 레몬, 차----설탕 당근, 셀러리, 인삼, 감초 생강 양배추 대두, 마늘순이다. 그런데 같은 마늘도 고온 다습한 상태로 오래 묵혀 자가발효한 숙성마늘에서는 에스-아릴시스테인이나 에스 아릴머캅토시스테인 등의 황화합물이 생긴다. 이 성분역시 후코이단과 마찬가지로 NK세포를 활성화한더고 밝혀졌다. 2006년 미국의 영양학저널에서는 결장전이암 환자 51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열을 가한 마늘 액기스와 플라시보를 투약했더니 열을 가한 마늘액기스를 12개월간 투여한 그룹의 종양크기와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임상보고를 했다. 이 점에서 열을 가한 마늘이 대장암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추정되었다. 또한 그 후 간암이나 췌장암환자의 NK세포활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다만 마늘에는 이외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다. 생마늘에는 100그램, 중 20그램, 열을 가한 마늘에는 약 30그램이상의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때문에 매일먹는다해도 하루에 1-3쪽 정도가 적당하다. -아토피 981-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정도까지 이상한 신체증상을 많이 보인다. 즉 전신적 권태감, 무기력, 두통, 복통, 비염, 관절통등 여러가지이다. 게다가 정밀검사를 해도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때 이러한 증상은 식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개선된다. 즉 알레르기란 말이다. -당질제거 495- 혈당치가 널뛰기를 하는 것은 사탕만이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GI가 높은 식품은 대부분이 이렇다. 사탕보다는 흰빵의 경우가 혈당치를 더욱 급격히 올린다. GI가 높은 식품은 정제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증가되어 있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어린이는 정제탄수화물이 원인이다. 정제탄수화물을 적게 먹는다면 심리적불안은 저절로 사라진다. |
굳게 믿고, 굳게 희망하면서, 굳게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이것이 '진정으로 사는 길'입니다. 오늘도 '믿음의 기적'이 지금 여기에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암 491- 비타민 씨 외에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것은 비타민 이와 폴리페놀이 있다. 비타민 이 는 일본녹차, 아몬드 해바라기유, 고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한다. 폴리페놀은 식물의 껍질과 씨에 함유된 유산화합물로 쑥갓과 브로콜리 레드와인 블루베리등에서 섭취할수 있다. 항산화력을 높이려면 이러한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원래 가지고 있는 항산화효소의 작용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화물질인 과산화수소는 글루타치온 퍼 옥시다제라는 효소에 의해 물과 산소로 분해된다. 이때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의 활동을 도와주는 것이 미네랄에 함유된 셀렌이라는 미량원소이다. 셀렌에는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를 활성화함으로써 DNA의 손상과 산화장애를 억제하여 암세포를 세포자멸사로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이 셀렌이 부족하면 암 및 관동맥질환, 동맥경화가 일어날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농경지에서 셀렌농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암발병율이 낮고 셀렌 농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암발병율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셀렌농도가 낮은 핀란드에서는 농경지에 일부러 셀렌을 뿌리는 곳도 있다고 한다. 셀렌을 많이 함유한 음식으로는 마늘, 가다랑어, 아귀, 간 명란젓, 참가자미 돼지와 소의 간 해바라기씨등이 있으며 파스타와 중화요리에 사용하는 강력분 등의 곡류에도 함유되어 있다. 다만 곡류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 984- 지금까지치료의 주역은 식사요법이었다. 본원에서는 식사요법외에도 피부본래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미네랄연고를 사용하고 있다. 피부의 발생순서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하여 미네랄을 사용하는 것이다. 즉 피부의 모든 조직이 다같이 균형있게 만들어 지기 위함이다. 이치료는 피부의 하나의 기능만을 강화시키는 치료 즉 세라마이드가 모자라니 세라마이드만 투여 한다든지, 상처가 생겼으니 상처를 치료한다든지 하는 부분적인 치료가 아니고 피부 전체를 치료하기 위하여 미네랄을 공급하는 것이다. 즉 상처 세라마이드, 면역세포등등의 피부기관들을 동시에 좋게 하는 치료인 것이다. 피부는 세라마이드가 만들어 지고, 다음에 상처가 치료되고 이렇게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다 같이 만들어 진 것이다. -당질제거 498- 이렇게 보면 우리 전통식은 심리적안정을 가져다주는 좋은 치료식이인 것이다. 전통식을 보면 1.실은 정미가 완전하지 못해 현미 비슷한 쌀을 먹었고 쌀이 없거나 떨어졌을때는 잡곡을 주식으로 했다. 그리고 된장에다 김치를 주로 하는 채소를 주로 먹었다. 육고기와 생선을 거의 먹을 수가 었다. 생선은 육고기보다는 자주 먹을 수 있었다. 현미나 잡곡은 GI가 낮기에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가끔 먹는 생선에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EPA를 공급해서 뇌대사를 안정화시켰다. 전통식은 이렇게 우리의 건강에 좋은 것이었다. |
-일요특집- 일단 우리 몸 속에서 당과 지방이 대사되는 과정을 이해하면 이 결함투성이의 식생활지침이 어떻게 대중건강의 급격한 퇴보에 공헌했는가를 자본의흐름에 따라 조절할수 있다. 우리 몸은 당보다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대사하게 만들어 졌다는 점을 명심하지, 당과 빠르게 당으로 전환하는 비섬유성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여러분은 지방을 주 원료로 태울때보다 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더 많이 생성하게 된다. 활성산소는 건강에 유익한 역활을 하기도 하지만 당과 비섬유성탄수화물을 과잉섭취하면 몸속 활성산소의 균형이 깨지면서 건강을 해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불균형은 조직, 단백질, 세포막, 유전자손상을 연쇄적으로 일으켜 염증반응과 질병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게된다. 포화지방과의 전쟁으로 망가지는 것은 신체건강만이 아니다. 수십년동안 미국인은 정부와 주치의 주류언론을 통해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 지려면 적게 먹고 특히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하라는 권고를 들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저지방고탄수화물을 먹으면 체중을 줄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 이유를 간단히 말하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한다. 그리고 혈액에 인슐린이 많아 질수록 몸은 지방을 저장하라는 신호를 신호를 더 많이 받는다. 즉 1977년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식생활지침에 따르면 체중은 계속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열심히 미국농무부의 식생활지침을 따라 식단에 빵과 저지방 시리얼, 탈지유를 올렸다면 여러분의 체중은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이건 누구의 잘못일까? 아마도 여러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운동을 재대로 하지 않았다는 추측이 나올것이다. 아주 곤혹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미토콘드리아대사요법을 앞으로 공부하고 동시에 지금 이러한 글을 쓰는 목적은 체중감소와 건강을 회복할 힘은 우리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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