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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당질제거식에서는 단백질과 지방을 강화하는 것이다

-암 461-

거슨요법과 당질제거식에서의 또 하나의 차이점은 거슨요법은 단백질과지방을 제한하는 한편 당질제거식에서는 단백질과 지방을 강화하는 것이다. 암에 걸리면 고기를 먹지마라라는 것이 과학적 근거가 확립되기 전 부터 내려온것 같은데 이 정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세가지 사실이 나타난다. 하나는 오랜 역사가 있는 거슨요법이암치료식이요법으로써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식자재로 고기와 달걀, 유제품, 생선등의 단백질을 꼽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동물성단백질은 질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간과 신장에 과도하게 부담을 주고 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다고 여겨졌다. 두번째는 제 2 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에 일본에서 증가한 대장암발생율에 대한 국립암센터의 연구보고서를 기초로 했다. 그 보고서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보고된 것이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붉은 살코기 섭취를 주 500그램 미만으로 권장하였다. 연구보고서는 거수화한 육류중심의 식생활에 경종을 울리는 역활을 했다. 당질제거식에서는 역시 붉은 살코기섭취는 주 500그램 미만으로 정해져 있다.


세번째는 맥거번보고와 차이나 프로젝트에 근거를 둔다. 맥거번보고는 1970년대에 미국에서 대대적으로 일어난 음식과 건강에 관한 조사보고서다. 이 보고서에서 고기와 달걀, 유제품등의 동물성단백질을 과다 섭취한 것이 암과 심장병을 증가시키는 데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누룩곰팡이의 일종이 생성하는 독소및 아플라톡신에 의해 발암된 쥐 실험에서 단백질을 20% 섭취한 그룹과 단백질을 5%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런데 전자가 암이 더 빨리 자랐다.

또 차이나 프러젝트는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중국농촌부에 대해 실시한 음식과 건강조사이다., 거기서 동물성단백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결론이 도촐되어 식물성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이른바 채식주의가 장려되기도 했다. 동물성단백질의 과다섭취가 암이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거나 재발을 방지하려면 동물성단백을 제한하여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토피 964-
알레르기검사상 된장이나 간장같은 조미료도 제거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나는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콩에 영향을 나타내는 사람이라도 된장이나 간장형태 즉 아미노산까지 분해하여 우리가 섭취한다면 그 영향은 없다고 본아도 좋다. 오히려 된장이나 간장 없이 요리하면 요리폭이 좁아져 음식을 요리하기도 요리한 음식을 먹기도 좋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서양식음식을 먹게된다. 식물유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아토피치료에 방해가 된다.


-당질제거 476-

정제된 당질중심 형태의 식생활에서는 생활습관병이 증가한다. 이유는 미네랄, 전자, 산소등이 부족한 정제된 탄수화믈을 섭취하게 되고,운동이 부족한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일상의 운동량을 증가시키고 곡물로 현미를 섭취하고 야채나 생선을 첨가한다면 현대의 생활습관병은 절대로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단 1세나 2세 어린이에게는 현미를 무리하게 먹이면 설사를 하기 쉽다. 치아의 균형이 안맞고 소화기능이 미숙한 어린이에게는 백미를 먹여야 한다.
-암 462-
임상영양학이란 관점에서 볼때 암예방과 암 치료의 접근은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먼저 단백질을 살펴보자. 당질제거식에서는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대신에 건강한 사람보다 2배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게 한다. 동물성단백질을 섭취해도 식물성단백질의 비율을 높히면 간과 신장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확실하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여종이다. 그중 9종류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으로 경구섭취해야 한다. 식물성단백질중에는 일부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 것이 많이 있지만 동물성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있다.

아미노산의 균형은 아미노산스코어라는 수치로 평가된다. 수치가 높을 수록 양질의 단백질이며 아미노산이 높은 동물성식품은 뛰어난 식품이다. 동물성단백질에 많이 함유된 류신, 이소류신 발린 등의 필수아미노산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하거나 인슐린분비를 촉진하여 췌장이나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그런의 미에서 동물성단백질을 과다섭취하면 안되겠지만 이미 암이 생긴 상태에서 동물성단백질을 제한하는 것은 상책이 아니다.

-아토피965-
그러면 콩알레르기는 어떻게 하나? 콩단백질은 우유나 계란같은 동물성단백질이 아니고, 식물성단백질이기 때문에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킬 힘이 약하다. 그러므로 밀가루에 의한 아나필락틱샥은 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콩단백질은 양질로 섭취한 단백질의 대부분이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어 소화. 흡수에도 좋고, 아미노산까지 분해 되니 알레르기 반응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당질제거 477-
그렇기때문에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반드시 당질제거를 해야 한다. 당질만 제거한다면 당뇨병을 가진 사람도 정상인과 별반 다르지 않는 생활을 영위할수 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식생활을 선택하는 것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고 살아갈수 있게 된다.

물론 이 말은 인류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말이다. 가능하다면 당뇨가 없는 사람도 당질제한을 하면 건강유지에 더더욱 좋다. 당질제한을 하면 그것으로 글루코즈 미니 스파이크가 적어지기 때문에 후에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적어지는 것이다.
-일요특집-
글리포세이트는 유독한 제초제인 라운드업의 주요활성물질로 미토콘드리아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식물성기름과 식물성기름으로 만든 가공식품은 유전자변형 옥수수, 콩, 카놀라로 만들어 지며 이런 작물은 글리포세이트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974년부터 2016년 사이에 거의 200만톤의 글리포세이트가 미국토양에 뿌려 졌다는 말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같은 기간동안 거의 1000만 톤의 글리포세이트가 사용되었다.

글리포세이트가 미토콘드리아를 손상하는 기전은 두가지이다. 첫번째기전은 망간이 관여한다. 미량의 망간은 우리의 몸 속에서 튼튼한 뼈를 구성하고 면역기능과 활성산소의 중화작용에도 필요하다. 라운드업이 뿌려진 식물에서 글리포세이트는 망간이나 다른 수많은 주요 무기물과 결합하여 그 식물을 섭취하는 동물이 무기물을 흡수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글리포세이트는 우리 몸 속에서도 무기물과 결합하여 무기물농도를 감소시킨다.

인간의 미토콘드리아는 산소대사과정에서 나오는 해로운 부산물인 슈퍼 옥사이드를 물로 전환할때 망간이 필요하다. 이는 미토콘드리아를 산화스트레스에서 보호하는 주요한 과정으로 망간이 없으면 이 기전은 심각하게 손상받는다. 글리포세이트는 미토콘드리아의 막에 영향을 미쳐 ATP생성과정도 방해한다. 라운드업에 들어있는 비활성용해와 만나면 글리포세이트의 독성은 2000배나 높아진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의 막은 더더욱 투과성이 높아지고 글리포세이트는 미토콘드리아의 핵심부로 바로 침투하게 된다.

---글리포세이트란 이행성제초제로 기공을 침범하여 뿌리와 줄기의 생장점을 파괴하여 식물을 고사시킨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초제중의 하나임,---
-암 463-
동물성단백질에는 암에 의해 억제된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거나 빈혈을 유발하는 저산소상태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항암치료중에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타격을 입는다. 정상세포와 면역시스템을 회복시키기 위하여서라도 항암제를 투여하기 전후 며칠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동물성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한 평소 식사할때도 식물성단백질에서 부족한 일부 필수 아미노산을 얻기 위해 콩제품등의 식물성단백질섭취를 우선시하고 동물성단백질 역시 정기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실제로 거슨요법에서도 항암제치료후에 췌장암환자에게는 거슨요법자체를 중단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 이외의 환자에게도 항암치료후에는 제한적이고 느슨한 거슨요법을 실행한다. 앞서 말했듯이 단백질의 합성체인 알부민수치는 영양상태와 면역기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즉 암 치료에서 단백질을 제한하면 면역력저하를 일으키고 치료자체를 무력화할 위험성이 수반된다.

그점을 생각하면 2011년 10월 췌장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사망한 스티브잡스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그는 암이 발견된 뒤 서양의학으로 치료하는 것을 거부하고 단백질제한이나 채식주의라는 동양의학적접근을 선택했다. 그 뒤 췌장암이 크져서 적출술을 받고 10년 가까이 생존했다. 잡스의 췌장암 진행이 완만한 식경내분비종양이었음을 생각하면 영양과 면역을 항상시키는 단백질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을 것이다.

만약 잡스가 단백질을 제한하지 않고 당질제한식을 했더라면 수술후 예후가 훨씬 더 개선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토피 966-
정제된 두유. 프로테인, 콩분유등은 과잉섭취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들면 두유 200미리리터에는 약 120알의 콩이 들어간다. 게다가 이 분유를 수분내에 한번에 마셔버리면 많은 콩들이 일거에 몸에 들어가게된다. 이렇게 정제된 것은 몸의 처리능력의 한계를 간단히 넘어버린다.


-당질제거 478-
곡물을 재배하는 것에 의하여 인류는 비약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을 볼때 지금 인류전체가 곡물을 완전히 먹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의 70억을 넘는 인류를 유지시킬수가 없다. 현대의 생활패턴이 당질중심의 식생활과 맞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그 문제점중의 하나는 운동이다. 미국에 피마 인디언이 있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옥수수등 곡물을 재배해서 생활해 왔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비만도 당뇨도 없었다.

-암 464-
거슨요법은 버터 라드 등 동물성 포화지방산이나 옥수수유,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함유된 오메가 6 지방산 등의 섭취를 제한하고 유일하게 아마씨유로 대표되는 오메가 3 지방산만 권장한다. 이미 설명했지만 아마씨유에 함유된 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서 10-15%정도 EPA로 변환된다.

그래서 당질제거식에서도 아마씨유섭취를 걍력하게 추천한다. 다만 이 오메거 3 지방산과 함께 중쇄지방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점이 당질제거식과 거슨요법의 차이라면 차이다. 거슨요법이 지방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는 반면 당질제거식은 총 섭취에너지의 약 60%를 지방산으로 섭취할 것을 목표로 한다. 지방은 오랫동안 부당한 취급을 받았다.고지방식이 암과 심혈관질환을 증대시킨다고 주장한 맥거번보고가 발단이었다. 그 이래 반세기 가까이 지방은 악당으로 취급되어 왔다.

-아토피967-
진드기대책은 어떻게 할까? 진드기는 임상관찰을 하면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정도로 아토피에 관여하지 않는 것 같다. 실제 알레르겐검사를 해보면 거의 모든 아토피환자에서 진드기는 양성으로 나온다. 그러나 면역이 증가되어 아토피증상이 개선되었음에도 검사를 해보면 진드기는 계속 양성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진드기는 아토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토피에서 피부가 벗겨져 떨어져나간 상처에 진드기가 침입하여 피부염이 더 나빠지고, 악화되었다 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건강한 피부가 재생하는 것을 보면 진드기영향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당질제거 479-
그런데 원주민거주지에 살게 되면서 부터 달라졌다. 인구의 전체 인구의 50%가 당뇨병이고 성인의 90%가 고도비만의 상태가 되었다. 비상사태다.

이것은 생활습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전의 그들은 노동을 많이 했다. 옥수수, 벼를 경작하여 수확하고 했던 농경시대 때에는 현재에서는 생각을 할수 없을 정도로 운동량이 많았다.
-암 465-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 이외의 사실이 밝혀졌다. 먹는 기름을 삼가도 지방과 컬레스테롤수치는 개선되지 않았던 것이다. 2015년 미국 정부기관은 약 40년 만에 식사섭취기준을 개정했고 기름섭취량의 상한치를 폐기했다. 이에앞서 2006년 2 월 미국의사회에서는 저지방과 풍부한 채소를 바탕으로 짠 식생활은 유방암, 대장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지 않으며 총콜레스테롤수치 역시 변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했다.

이것은 약 5만명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평균 8년에 걸쳐서 추적한 대규묘 임상연구에서 도출한 결론이다. 5만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그룹은 지방열량비율이 20%인 저지방식, 다른 한 그룹은 지방무제한식을 실시했더니 앞서 말한 예상밖의 결과가 나온것이다. 이로인해 지방악당설은 뒤집혔다. 요컨데 인간이 가진 영양과 건강에 관한 뿌리 깊은 오해가 최근에서야 겨우 진실의 한 끝에 닿게 되었다.

-아토피967-
일반적인 알레르기검사의 경우 진드기와 집먼지를 같이 검사한다. 검사해보면 알레르기체질을 가진 사람은 만 1 세가 넘으면 거의 다 양성으로 나온다. 그러나 검사상 양성이라도 임상증세와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잘 관찰해 보면 알수 있다. 아무리 진드기를 퇴치해도 피부알레르기는 즉 아토피는 좋아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단 진드기가 기도 알레르기질환,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비염등에는 원인으로써 작용을 확실하게 한다. 따라서 아토피성피부염과 기관지천식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진드기대책도 같이 새우는 것이 좋다.


-당질제거 480-
그러던것이 지금은 농경을 하지 않고 보호구역에서 햄버그, 포테토칩스를 먹는 현대의 미국풍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그들의 운동량은 전과 비교해보면 1/10로 격감했다. 결론적으로 당질중심의 식생활을 하더라도 운동량이 많다면 비만이 된다든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낮아지는 것이다. 실재로 같은 피마인디언이라도 멕시코에 살고있는 이들은 현재에도 전통적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도 비만도 없다.
-암 466-
내가 실시하는 당질제거식에서는 추가로 새로이 밝혀지는 영양학적 지식이 계속 첨가된다. 또한 탄수화물다이어트의 문제점이나 당질제거식의 번잡스러움을 제거한다는 목적도 있다. 이른바 항암당질제거식이란 기존의 케톤식이에 면역부활영양소인 epa와 단백질을 강화한 식단이다. 동시에 풍부한 식자재와 대체 주식을 갖추어 먹는 즐거움을 줄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다른 암치료식이와는 아주 다르다.

식욕은 인간의 3대 욕구중에 하나. 아무리 치료를 위해서라지만 음식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치료효과가 떨어진다. 내 환자중에도 암 특이 당질제거식에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이 몇분 계신다. 그들에게는 높은 케톤수치가 나타났지만 병세호전은 기대만큼 좋지 않았다. 스트레스인자는 그만큼 신체증상을 좌우한다. 따라서 암특이 당질제거식은 암치료에 특화하면서도 얼마나 음식을 즐길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나는 얌환자에게서도 평범한 당질제거를 많이 한다. 왜냐하면 특정 영양소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도,

-아토피 969--
아토피의 원인을 외부에서 구하는 의사선생님들은 (특히 피부과 선생님들) 피부관리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본래 피부는 깨끗한 장기이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는 빛이나고 탄력이 좋고, 싱싱하다.  이런 본래의 피부가 재생되어 간다면 피부관리란 필요없다. 오히려 인공적인 로션등은 피부호흡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풀장이나 해수욕을 하면 피부염이 악화될때는 미리 환부에 와세린을 발라 물을 피하도록하면 물의 영향을 최소한도로 하여 즐겁게 수영을 할수 있다.


-당질제거 481-
피마인디언은 오랜역사중에서 몇번이고 기아의 위기를 넘어온 사람들이다. 그렇기때문에 적은 음식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유전적소인을 가지고 있다. 1995년 그들에게서 부터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관한 유전자가 변이를 보였다. 이 유전자는 검약유전자라고 불리는데 이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피마인디언은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기초대사가 낮고 효율이 좋은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암 467-
암특이 당질제거식의 세가지 등급-당질제거식은 세미, 보통, 슈퍼의 3가지로 나눈다. 하루 탄수화물섭취량을 기준으로 세미는 80그램이하, 보통은 40그램이하, 슈퍼는 20그램이하로 한다. 80그램이 중요한 이유는 이정도 되어야 비로소 케톤체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식자재를 예로 생각하면 100그램당 탄수화물이 10그램미만이면 저탄수화물 식품으로 분류하고 10그램이상이면 고 탄수화물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이 고 탄수화물식품은 기본적으로 금지시킨다. 저 탄수화물식품도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질은 탄수화물에서 식이섭유를 뺀 것이다. 탄수화물에도 식이섬유가 많은 것과 적은 것이 있는데 식이섬유가 적은 것은 그 만큼 당질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에게 탄수화물의 대표격이라고 하면 백미나 국수, 빵등을 들수 있다. 역설적이게도 이 곡물에는 이외일 정도로 많은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아토피 970-
수영을 포기하기전에 안전하게 수영할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운동을 하고 나서 수영을 하면 괜찮다. 일광의 영향에 있었어도 그렇게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피부가 헐고, 진물이 나고, 구진, 홍반, 딱딱해지고 2차 감염이 전 체표면적의 10%이상일때나 일광을 쪼이면 피부염이 확실히 나빠질때 이때는 일광을 피하는 것이 좋다. 회복하고 나면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당질제거 482-
보호구역에 사는 피마 인디언은 생활이 변화여 즉 노동을 하지 않게 되어 검약유전자 즉 베타 아드레날수용체를 관장하는 유전자가 변해서 못쓰게 되어버렸다. 그 결과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나쁜 병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질을 섭취하는 식생활에 있어서 운동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피마 인디언의 예에서 우리는 배운다.
-일요특집-2022.9.25
흥미로운 사실은 제조업자들이 정제한 식물성기름이 건강에 좋다고 주장했어도 20세기 전반기 미국인의 심장질환증가율은 엄청났다. 는 점이다. 식물성기름은 새롭게 식품공급목록에 올랐지만 누구도 이 새로운 유행병의 원인으로 식물성기름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 대신 널리 섭취되고 있는 영양소가 적으로 몰렸는데 이는 전적으로 한 사람의 연구덕분이었다. 수십년간 이어진 지방에 대한 극심한 공포는 1951년 미국 생리학교수인 엠셀 키스가 심장질환의 근원을 찾기 위해 유럽에 가면서 탄생했다. 키스는 이태리 나폴리에서는 심혈관계질환의 발병이 낮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폴리사람들의 식습관을 관찰했다.

유럽은 2차 세계대전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전투로 인해 사회기반이 파괴되었으며 종전후에 수년동안 기근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은 그리스와 이태리에서 가장 심각했는데 1951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두 나라는 유럽에서 1인당 식품공급량이 가장 적었다고 한다. 키스가 방문했던 당시의 이태리는 이렇게 제한적이며 비 정상적인 환경이었지만 키스는 이를 오래 이어져 온 전통으로 생각하고 후일 지중해식단으로 정리했다

. 키스는 나폴리현지인들이 파스타와 피자를 주식으로 하고 올리브유를 뿌린 채소, 치즈, 과일, 넉넉한 포도주, 소량의 육류를 곁들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 소수의 부자를 제외하고 부자들은 한주에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육류를 섭취한다고 덧붙혔다.

임상병리사인 키스의 아내는 나폴리사람들의 혈청내 콜레스테롤농도를 비공식적으로 연구해서 로타리클럽회원을 제외하고는 콜레스테롤농도가 매우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 발표했다. 로터리클럽회원들은 매일 육류를 섭취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엄격한 과학연구라고는 절대 말할수 없는 결과를 바탕으로 키스는 육류섭취를 제한하면 심장마비발생률이 낮아진다고 추론했다.

식단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포화지방산 공급원인 치즈는 어째서인지 키스의 감시망에서 벋어났지만 키스는 이후로도 자신의 편견에서 벗어나는 증거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암468-
밥 100그램(반공기)는 약 37그램이나 되는 탄수화물이 있다. 이 탄수화물량은 메밀국수라면 약 150그램, 옥수수라면 약 200그램이 해당하므로 백미에는 얼마나 많은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지 알수가 있다.

참고로 감자 100그램에는 탄수화물이 15그램으로 벡미는 감자의 2.5배나 되는 탄수화물을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탄수화물을 얼마나 제거하면 좋을까? 그 지침이 되는 것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이다. 일상활동의 형태나 성별, 연령 등에 따라서 다소 수치가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는 1800-2200킬로 칼로리가 바람직하다. 그러나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선 체중 곱하기 30-40킬로 칼로리가 바람직하다. 만일 60키로 같으면 1800킬로 칼로리에서 2400킬로 칼로리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 에너지는 암의 영양분이 되는 당생성을 가능한 억제하고 장수유전자를 켜기위함이다. 장수유전자는 세포복원기능을 촉진해 주는 역활을 한다. 그 유전자를 켜기 위해서는 하루 섭취총 칼로리를 25%이상 억제해야 한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케톤치가 올라가도 장수유전자가 온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암치료시의 기준으로 체중 곱하기 30-40을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로 정했다.

-아토피971-
그러면 피부관리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말일까? 그러나 특히 겨울철에 피부가 건조하다든지, 당긴다든지 하면 와세린정도를 권장한다. 나는 치료를 겸해서 미네랄을 와세린에 섞어 사용한다. 전자란 아주 중요한 것이기에. 그리고 비알레르기성이토피도 존재한다.

비알레르기성아토피의 원인은 식물유나 동물성단백의 과식이다. 지금까지의 아토피치료에서는 식물유와 동물성단백의 과식을 놓친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아토피에는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 이 둘이 겹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알레르기성에는 계란, 우유, 밀, 쌀등이 있고 비알레르기성에는 식물유와 동물성단백이 있다. 그리고 이 둘이 겹쳐있는 경우도 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아토피를 보는 눈을 바뀌어 주시길 바란다.


-당질제거 483-
드문일이지만 당질제거식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세상에는 확실히 살이 빠지기 어려운 체질이 있다. 무엇일까? 인체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는 활동에서 소모되는 킬로리, 식사섭취중에 소모되는 에너지, 그리고 기초대사에 필요한 에너지가 있다. 기초대사란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인체의 기본생리를 유지하는데 소모되는 칼로리로 보통 2400킬로 칼로리정도이다. 그런데 이 기초대사량이 600킬로 칼로리정도 되는 사람에서 부터 그 종류가 각각이다.

-----본원에서는 인체소모되는 에너지를 칼로리로 보지 않고, 에너지로 본다. 시간과 공간이란 중력이 만든다. 중력이 있음으로 시간과 공간이 있게 되는 것이다. 중력을 좌우하는 것은 전자이기에. 그렇게 전자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죽음이란 시간과 공간이 사라지는 것이다. 즉 중력이 사라지는 것이다. 즉 전자가 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전자를 공급하면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다. 열역학제 2 법칙은 이러한 인류의 노력에 의하여 점차 제한적이 되어 간다. 그러면 우리가 죽어도 질량이 있는 것을 무엇이냐? 질량이 중력이니까?

나는 아인슈타인의 실패라고 본다 E=MC2에서 E는 전자의 량의 바꾸어야 한다. 이이론은 천지가 개벽할 이론으로 내 사견입니다. 10년뒤에는 이 이론이 맞다는 것을 모두가 인정할 것입니다. 본인이 가장 먼저 지적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요. 이 생각이 저의 면역치료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