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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암세포의 우두머리인 암 줄기세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략하는지도 중요하다. 겨자과에 속하는 브로콜리와 콜리 플라워는 암줄기세포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

-암 498--
브로콜리와 콜리 플라워-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암세포의 우두머리인 암 줄기세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략하는지도 중요하다. 겨자과에 속하는 브로콜리와 콜리 플라워는 암줄기세포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 채소에는 펜에틸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천연화합물이 들어 있다. 최근 이 물질이 보통 암세포뿐만 아니라 암줄기세포 자체를 공격하고 사멸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브로콜리 씨를 인위적으로 발아시킨 브로콜리 새싹에는 강한 항산화작용과 발암성물질을 해독하는 설포라판이 보통 브로콜리의 7배 가까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30그램 정도 브로콜리 새싹을 섭취하면 설포라판이 유의미하게 힘을 발휘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더구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사흘간 지속된다. 최근에는 고농도설포라판을 함유한 브로콜리새싹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므로 주 2회 정도 브로콜리새싹을 채소 샐러드와 함께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아토피 992-
아토피성피부염과 만성습진은 다음과 같이 완전히 다른 병인데 지금 아토피진단기준은 피진의 지속기간만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토피성피부염은 건조피부, 다른 알레르기질환을 합병하고 있고, 가족력이 있으며, 난치성이고 원인알레르겐이 있다.

그러나 만성습진은 피부 단독의 질환으로 원인알레르겐이 없다. 지금 사용되고 있는 아토피성피부염의 진단기준은 어디에 어떠한 병이 생기기 쉬울까? 를 통계적으로 계산한 것인데 이 통계학적 정보를 진단기준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반드시 있다.



-당질제거 505-
당뇨병에 걸리거나 비만이 된 사람은 무엇보다도 당질제한을 권유한다. 한편 알레르기질환이나 고지질등 생활습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식사를 권유한다. 1. 주식은 미정제곡물이 좋다. (현미, 통밀빵). 섭취량은 운동량에 맞추어서한다.
-암 499-
브로콜리의 효과로 대표되는 항산화작용과 디톡스효과는 암치료에 무척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인간의 육체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산소를 집어넣는데 그 과정에서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가 일부 생성된다. 이 활성산소는 크게 초과산화이온, 수산화라디칼, 과산화수소, 일중항산소로 나뉜다. 그 중 초과산화이온과 과산화수소는 백혈구가 세균을 제거할대 활동하므로 착한 우두머리 활성산소에 속한다. 악당중의 악당은 수산화라디칼이다.

이 활성산소는 심신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생하여 세포유전자를 상처입히고 암을 유발한다. 그 산화력은 초과산화이온의 100배에 해당한다. 수산화라디칼은 항암제투여로도 많이 발생하며 부작용의 근원이 되고 암의 증식, 전이라는 역효과를 부르기도 한다. 그러므로 암치료를 할때는 수산화라디칼의 대책도 세워놓아야 한다.


-아토피 993-
세간에서는 아토피성피부염이 난치성피부염을 가리킨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알레르기체질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피부증상을 말한다. 알레르기체질이 있다면 피부, 기관지, 코, 눈 소화관 등의 장기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각각에 이름 붙히기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비염, 알레르기성결막염이라고 이름붙힌다.

-당질제거 506-
1. 주식은 미정제곡물이 좋다. (현미, 통밀빵). 섭취량은 운동량에 맞추어서한다
2, 흰빵, 흰설탕등 정제탄수화물섭취를 적극적으로 줄인다.
3, 발효식품은 매일 먹는다.
4, 액체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는다.
5, 어패류를 열심히 먹고 육류는 적당히 먹는다.
6, 계절야채, 해조류를 먹고 계절과일은 적당히 먹는다.
7, 올리브오일, EPA. DHA등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리놀산섭취를 줄인다.
8. 우유를 줄이고 치즈나 플레인요쿠르트는 적당히 섭취한다.
9. 화학성화합물은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다.
10. 식사는 즐겁게, 천천히, 오래씹는다.

1번을 추가하면 주식은 미정제곡물(현미나 통밀빵등)으로 하고 식사량은 운동량에 맞추어서 한다.
-일요특집-
1950년대 초 엔셀 키스의 주장이 나오기 전까지 언론과 정부, 공중보건국이 믿는 흔한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권고안의 문제점은 가설에 근거한다는 것인데 더 나쁜 점은 이 가설이 증명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수십년동안 포화지방과 심장질환사이의 연관성을 찾는 조심스러운 연구가 수없이 이루어 졌는데 이 가설의 결점만을 드러냈다. 포화지방식단에 관한 여섯번의 주요 임상실험은 포화지방이 심장질환의 원인이라는 가정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되었다. 사실 포화지방을 더 적게 먹으면 심장질환이 예방되며 수명이 연장된다는 점을 증명한 임상시험은 없다.

이중 어느 실험도 포화지방섭취량을 제한하면 심장질환이 예방되며 수명이 연장된다는 점을 증명한 임상시험은 없다. 이중 어느 실험도 포화지방섭취량을 제한하면 총 사망율이 감소한다는 점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1968년 오슬로연구는 포화지방이 적고 다중 불포화지방이 많은 식단을 섭취해도 돌연 심장사사망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1969년 로스 엔젤레스 재향군인연구는 동물성 식품 식단을 주로 먹는 집단과 식물성식품을 먹는 집단사이에서 돌연 심장사나 심장마비 사망율에 유의미한 차이점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암을 포함한 비심장사는 식물성기름을 주로 섭취하는 집단에서 더 많이 볼수 있다고 했다. 국립보건원지원의 미네소타 관상동맥연구회-1968-저포화지방, 고다중불포화지방산 식단을 4년 이상 섭취해도 심혈관계 질병과 심혈관계 총사망율은 감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1968년 핀란드연구에서는 저포화지방 고다중불포화지방산 식단을 지키는 남성은 심장질환이 감소했지만 여성은 유의미한 감소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1968년 런던 콩기름실험에서는 저포화지방 고 콩기름 식단을 섭취하는 남성과 일반식단을 섭취하는 남성사이에서 심장마비의 발생율에는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다. 1982년 미국 미스터피트연구에서는 남성 1만 2천명의 사망율과 식습관을 비교해서 저포화지방 저 콜레스테롤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은 관상동맥 십장질환이 눈에 뛰게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널리 알렸다. 그러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총사망율은 오히려 높았다. 물론 이 통계는 인정을 받지 못했다.

최근에는 수십만명의 자료를 총체적으로 수집한 메타 분석 세건을 통해 저지방식단과 고지방식단을 섭취하는 집단사이에 심장질환과 뇌졸증 위험도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몇몇 연구는 동물성포화지방을 오메가 6 식물성기름으로 대체하면 심장질환환자의 사망율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발견했다.

2013년에는 영국에서 심장병력이 있는 남성 458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었다. 한 집단은 포화지방섭취량을 에너지 섭취량의 1/10이하로 낮추고 홍화씨기름에서 나온 오메가 6 지방을 에너지 섭취량의 15%까지 증가시켜 섭취했다. 대조군의 집단은 먹고 싶은 식단을 섭취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메가 6 리놀산을 섭취한 집단은 시험기간동안에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17%높았다. 반면 대조군집단은 사망위험이 11%높았다. 오메가 6 지방을 섭취한 집단은 총사망위험도가 높았다. 2013년 영국에서도 동물성포화지방을 산업적으로 가공한 오메가 6 식물성지방으로 대체하면 심장질환의 사망율은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암 500-
다행히 수산화라디칼은 나중에 설명할 수산화음료나 수산 흡입, 수산욕 등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다. 여기서는 수산화라디칼 등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식자재을 ORP검사와 함께 소개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ORP란 산화환원전이라는 의미로 활성산소가 존재하는 산화상태에서는 수치가 올라가고 산소가 제거된 환원상태에서는 수치가 내려간다.

항산화능력이 있는 식자재를 섭취하면 ORP수치의 상승을 억제할수 있다. 항산화능력이 높은 채소로는 마늘이 1 위,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가 뒤를 이었다. 또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핀이라는 지용성 색소성분은 자외선의 자극을 받으면 발생하는 일중한 산소를 제거하는 등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텐의 약 2 배에 해당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이처럼 수산화라디칼과 일중항산소 같은 반응성이 강한 활성산소도 음식을 이용한 방법으로 제거할수 있다.


-아토피 994-
감기에 걸렸을때 재채기, 콧물, 발열과 같은 증상에 병명이 붙은 것이다. 예를들면 알레르기비염은 단독의 병이 아니고 천식도 같이 올수 있고, 결막염도 같이 올수 있고, 아토피도 같이 올수 있다. 이 말은 앞에서 말한 알레르기행진과는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

따라서 알레르기비염과 결막염이 같이 있을때는 소아알레르기증후군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그렇다면 아토피성피부염이라는 것도 소아알레르기증후군의 피부증상이고 천식이라면 기관지증상을 말하는 것이다.


-당질제거 507-
하루에 1800킬로 칼로리를 목적으로 하는 슈퍼 당질제한식의 실재 메뉴는 어떨까? 평균하여 아침은 500킬로 칼로리, 점심은 700킬로 칼로리, 저녁은 600 킬로 칼로리가 이상적이다. 운동량에 따라 조정된다고는 하지만 대개 남성은 1800-2000킬로 칼로리, 여성은 1400-1600킬로 칼로리가 좋다.

식품의 칼로리. 식품의 당질량, 먹어서 좋은 음식과 피해랴 할 음식등을 같이 공부해 보자.
-암 501-
항산화능력에 의한 면역력을 더욱 높이려면 채소와 과일뿐 아니라 버섯류와 해조류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버섯류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다당류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베타 글루칸은 항산화능력뿐만이 아니라 인터류킨 12라는 단백질을 방출함으로써 백혈구의 탐식계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성화하여 NK세포와 킬러 의 공격부대를 강화한다. T 세포등의 면역계의공격부대를 강화시킨다. 다음은 버섯류 199그램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의 함유량을 비교한 것이다. 베타글루칸은 꼿송이버섯을 비롯한 대부분의 버섯에 들어있다. 어떤 버섯이 항산화능력과 면역력을 높이는지 개인의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식용버섯류에서는 일단 매일 종류를 바꾸어가며 먹는것이 좋다. 한편 후코이단은 다시마와 미역, 등의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는 다당류이다. 해조의 종류에 따라서 다당류이 종류도 다르지만 모든 수용성식이섬유이며 항암작용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식자재가 가고메다시마이다. 이의 주 성분은 후코이단, 알긴산, 라미산과 같은 다당류인데 후코이단이 다른 다시마의 2배이상 함유되어 있다.

-아토피 995-
아토피습진은 대개 생후 3 개월 경 유아기의 안면의 습진부터 시작해서 학동기에는 나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하고, 그래도 피부의 건조와 가려움은 있지만 그 뒤에는 건조피부와 가려움때문에 긁기 시작하다 보면 습진양상까지 진행되는 것 같다. 즉 유아기에는 안면습진과 건조 가려움이 주된 병변이고 건조와 가려움때문에 긁기 시작하여 습진이 생기고 이것이 온몸으로 퍼진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한다.

-당질제거 508-
월요일아침이라면 1, 낫또(낫또, 양파, 참기름, 김등) 2, 무우샐러드(무우, 당근, 햄, 올리브기름, 식초, 소금). 3, 닭고기무우삶음(닭다리, 무우, 콘소메, 간장) 4, 토마토쥬스 5, 버터약간 6, 배추나물 무침 한접시 등으로 해보자
-암 502-
다시마에 함유된 후코이단의 하나인 유 후코이단에 골수성백혈병 세포를 넣어 배양시킨결과 암세포를 자연사하게 유도하는 세포자멸사 작용이 강화된 것을 발견했다. 최근에는 흡수성을 높이는 건강식품인 저분자후코이단을 암치료에 응용하게 되었지만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집에서 후코이단을 먹는 것 보다는 그냥 다시마물을 먹기를 나는 권한다. 뿌리 다시마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뿌리다시마를 가볍게 씻어서 표면에 묻은 먼지등을 털어내고 가위로 되도록 작게 잘라 200미리리터 정도의 물이 들어간 컵에 넣고 랩으로싼다음 다시 냉장고에 넣어둔다.

여름에는 10-12시간, 겨울에는 12-24시간정도 두면 후코이단점액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온 다시마물이 된다. 여기에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넣어 마신다. 이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점액성분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온 이하의 물을 사용하여야 한다. 미네랄워터를 사용해도 된다.

-아토피성피부염996-
만약 내가 아토피성피부염의 진단기준을 만든다면 다음과 같이 만든다. 생후 1 개월전후에 유아 안면 볼에 습진이 있었는가? 없었는가? 그리고 그뒤 계속해서 건조피부가 있었는가? 없었는가? 여기에 현재 건조피부와 그 부위에 가려움이 있는가 없는가? 첨가해서 본인이나 가족에 기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가? 없는가? 로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를 진단할 것이다.

-당질제거 509-
월요일 점심은 어떻게 할까? 1. 소고기볶음(소고기. 후추, 기름, 약간의 채고 기타 양념) 2. 생선(삼마구이 라면 -삼마. 기름) 3, 무우채(무우와 약간의 양념) 4, 채소셀러드(채소 깨 간장) 5, 두부요리(버섯, 콩, 간장, 닭고기, 계란, 두부) 6, 양배추볶음(양배추, 간장, 유부) 7. 치즈 8 두유(콩을 삶아서 믹서에 간다)


암 503--후코이단이나 베타 글루칸은 단독으로도 항종양효과가 있다. 그런데 아보카도와 MCT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항암제와 흡사한 효과가 나타나듯이 이 두 다당류도 유산균과 함께 섭취하면 상승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유산균은 장내세균을 활성화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정장작용을 한다. 유산균에 후코이단을 첨사하여 37도 에서 배양한 후 쥐의 췌장세포에 주입했더니 후코이단 단독으로 적용했을때 보다 사흘뒤에 측정한 NK활성이 3배 가까이 뛰어 올랐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또 베타 글루칸과 유산균을 병용하자 장관의 면역세포를 강하게 활성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런 조합은 암치료를 더욱 원활히 해 줄 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재발과 예방에도 크게 공헌한다. 유산균에는 대장암이나 O-157을 예방하는 락토바실루스 카제이 시로다. NK활성을 촉진하는 1073R-1유산균, 폴립 등의 대장선종의 진행을 억제하는 시로타, 탐식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 프로텍트유산균 등이 있다. 이러한 유산균을 강화한 식품은 음용이나 정장제로서 폭넓게 판매된다.

단 다양한 종류를 함유한 미국의 유산균식품과 달리 일본제품은 특정한 유산균만을 함유하는 경향이 있다. 유산균에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것이 종재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면 다양한 유산균을 복용하면서 각 제품의 정장작용이나 배설작용을 관찰하여 자신의 체질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또 유산균 식품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것도 있다. 후코이단이나 베타글루칸과 병용하여 섭취한다해도 되도록 탄수화물 함유량이 적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토피 997-
피부가 건조하면 당연히 가렵게 되고, 그러면 긁게 되고 그 결과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생겨서 습진과 같은 피부염이 발생한다. 염증이 일어나면 더욱더 가렵게 되고 그러면 더욱더 긁게 되고 습진이 심해지는 것이 아토피선피부염 피부병변의 경과다. 즉 건조한 피부가 있다면 유소아는 반드시 많게 혹은 적게 긁게 되고 이런 상태라면 습진이 보이지 않더라도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진단을 해도 무방하다.


-당질제거 510-
월요일 저녁
1. 된장국(된장, 미역, 두부, 간장, 소금) 2. 볶음 요리(표고버섯, 강남콩, 당근, 두부, 죽순등의 5채와 조개살, 닭고기, 간장, 술) 3, 오질어볶음(무우, 당근, 미역, 오징어, 간장, 식초, 올리브기름) 4, 연어요리(연어, 새우, 무우, 파세리, 와사비, 간장) 5, 시금치 달걀찜(시금치, 계란, 유부, 양파, 간장)
-암 504-
지금까지 당질제거식에 필요한 식자재와 그 조합방법을 설명했다. 여기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는데 바로 조미료문제이다. 조미료에는 탄수화물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제품이 이외로 많다. 그러므로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조미료를 바꾸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바뀌야 할 것은 첫째도 설탕, 둘째도 설탕이다, 자당, 상백당, 그래눌러당, 흑당, 삼온당, 와산본등의 당류는 전부 적지 않다. 과당이 첨가된 간장등의 조미료도 기본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식품에 함유된 물엿, 유당, 자일리톨, 트레할로스, 덱스트린, 등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소량에 한하여 라는 전제가 붙는다. 벌꿀도 기본적으로는 좋지 않다.

그러나 순도가 높은 마누카 허니에는 파일로리균이 있어 위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것또한 소량에 한하여 라는 단서가 붙는다. 그렇지만 단맛을 내는 성분은 식욕을 촉진하기 위한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단맛을 음미할수 없다면 스트레스가 쌓여 오히려 암치료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아토피 998-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소아건조성습진으로 진단할수도 있다. 소아건조성습진은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게 되고, 긁은 결과로 피부에 상처가 생기게 되오 습진이 발생하고 결국 피부병으로 진행한 경우를 말한다. 이 결과를 보면 아토피성피부염과 비슷하다. 

아토피성피부염은 다른 알레르기질환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의 구분은 쉽다. 아토피성피부염에서는 식물알레르기. 알레르기성비염, 결막염, 천식, 위장관염등이 있지만 특히 식물알레르기가 잘 동반된다.

-당질제거 511-

화요일아침
1, 토마토쥬스 2. 버터 3, 브로콜리+고추(브로콜리, 고추, 깨 간장) 4, 계란후라이(계란, 양파, 간장, 기름) 5, 냄비요리(배추, 당근, 닭고기, 간장, 기타 양념)
-일요특집-
포화지방의 위험성에 관한 혼란은 포화지방이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티롤에 미치는 영향과 일정부분 관련있다. 하지만 LDL, HDL 이라는 두 단어는 그저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의 이름일 뿐이다.

LDL 은 저밀도 지방단백질을 HDL 은 고밀도 지방단백질을 가리킨다. HDL 콜레스테롤은 사실 심장 질환 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일과 관련 있으며. 따라서 위험도를 측정할때 총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HDL 이 많아서 총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HDL이 많아서 총콜레스테롤이 높아졌다면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지표로 볼수 없다. 오히려 HDL 은 보호작용을 할 가능성이 크다.

포화지방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LDL 콜레스테롤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LDL 콜레스테롤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LDL 콜레스테롤증가도 나쁘지만은 않다. LDL콜레스테롤에는 작고 밀도 높은 LDL콜레스테롤부터 크고 밀도 낮은 LDL콜레스테롤까지 있다. 연구결과로 보면 크고 밀도 낮은 LDL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과는 관련이 없다.
-암 505-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탄수화물 제로 또는 탄수화물을 낮춘 감미료이다. 그 중에서도 오이과의 나한과에서 추출한 엑기스는 설탕만큼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영양으로 흡수하지 못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도 않는다. 그리고 암치료를 받는 사람은 천연감미료를 사용해야 한다. 올리고당을 설탕대신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음식이 체내에서 당으로 변하여 혈당치가 상승하는 하는 속도를 측정한 것을 GI지수라고 한다. 올리고당은 GI지수가 낮고 포도당을 섭취했을때 상승율 100에 대해 20-30에 불과하다. 또 올리고당은 장내환경을 정비해 준다. 참고로 천연올리고당을 사용한 라피노스 100 이라는 제품이 있다. 또 아스파르템이나 수크랄로스 같은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상품을 섭취하면 장내미생물무리가 원활하게 활동을 하지 못하므로 기본적으로 좋지 않다.


-아토피 999-
아토피성피부염에 관한 여러 학회에서온 여러이야기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토피는 알레르기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피부각질층에서 일어난 이상이 주된 증상이다. 그 원인은 알레르기체질인데 유전적으로 왔는데 이로 말미암아 세라마이드의 양적부족과 필라그림의 양적부족이 각질층에서 나타나 여러가지 피부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결과 피부 각잘층에 구조적결여가 일어난다. 즉 각질세포가 떨어져 나가서 아토피에 의한 드라이 스킨 즉 건조피부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간단히 적어보면 유전에 의한 건조피부로 말할수 있다.

-당질제거 512-
1. 고등어찜(고등어, 무우, 술, 양파, 두부, 간장) 1, 시금치깨무침(시금치, 유부, 깨, 간장) 3, 돼지고기찜(돼지고기, 유부, 깨, 간장. 산초, 생강. 가지) 4, 두부 치즈 찜(순두부, 된장, 치즈, 간장) 5, 치즈 6 두유(콩 삶은 것)
-암 506-
탄수화물이 많은 조미료는 시판 맛술에도 해당된다. 맛술에 탄수화물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잘 알아보아야 한다. 청주로 수제품을 만들면 된다. 샐러드에 사용하는 드레싱도 식탁에서는 뺄수 없는 조미료중의 하나다. 시판되는 드레싱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드레싱도 수제로 사용해야 한다. 드레싱은 식초, 기름, 소금, 향신료등을 베이스로 한다. 그중 식초에는 당흡수를 완화하는 작용이 있다. 여기서는 사과식초, 곡물식초, 와인음료등 탄수화물이 적은 제품을 사용한다. 아마씨유를 사용한 드레싱이 좋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아마씨유는 암세포의 염증, 증식을 억제하는 EPA를 체내에서 합성해준다. 당연히 아마씨유는 당질제거식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재료이다. 다양한 샐러드드레싱중에서 가장 탄수화물이 많은 것은 중화드레싱이다. 프렌치드레싱이 시판 드레싱중에서는 탄수화물이 적다.

-아토피1000-
아토피성피부염은 알레르기에 의하여 일어날까? 하는 물음에는 학회에서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아토피성피부염은 1, 알레르기체질이 있고 2, 피부염외 알레르기질환을 잘 동반하고 3, 유전적으로 세라미드나 필라그린의 양적부족이 있고 4, 알레르기반응이 직접 아토피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하는 것이다.

-당질제거 513-
화요일저녁
1. 된장국(된장, 죽순) 2, 닭고기구이(닭. 닭간, 술, 고추, 간장, 두부, 양냠) 3, 양파 마요네즈 4, 토마토 5, 콩나물깨 무침 5, 두부어깬 요리(순두부, 당근, 양파, 유부, 간장, 기름, 후추, 소금) 6, 포고버섯, 아보카도, 계란볶음(포고버섯, 계란, 아보카도, 마요네즈, 소금)

-암507-
암특이 당질제한식에서는 탄수화물을 낮추지 않은 토마토케첩과 소스류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일반케첩에는 100그램이 25그램 이상의 탄수화물이 소스류에는 30%이상의 탄스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돈까스나 오무라이스에 소스를 사용하면 무시할수 없는 양의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오게 된다. 암특이 당질제한식을 할때는 인터넷이나 일부 오프라인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저탄수화물 소스나 케첩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탄수화물을 1/3에서 1/4정도 낮출수 있다. 고기를 구울때 사용하는 양념도 무시할수 없다. 이 양념중에도 중량비 25-50%의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치킨양념에는 설탕이 듬뿍 들어있다. 구운고기는 소금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념을 피하고 소금으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토피 1001-
아토피성피부염을 일으키는 효소이상과 유전자이상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전자와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아토피성피부염에 걸린 영유아들은 대개 식물성 알레르기와 관계있다. 그렇다고 식물외에도 진드기나 집먼지등의 4형알레르기(접촉성피부염, 염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반응)를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알고 있다.


-당질제거 514-
수요일 아침
1, 청경채볶음(청경채, 닭고기, 간장, 기름) 2, 토마토쥬스 3, 버터 4, 계란찜(계란, 양념) 5, 두부사라다(순두부, 오이, 햄, 간장, 참기름, 생강)



*이내용은 진주소아과 면역학연구와 임상에 온몸을 바치신 서정서 선생님께서 매일 주시는 교육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