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름기 제거 -소주를 활용-키친타올이나 휴지로 닦아내고 남은 기름은 주방 세제로 설거지해 없애면 된다. 소주를 활용하면 식기의 기름기를 말끔히 닦아낼 수 있다. 소주 속 에탄올은 물과 친한 머리 부분과 기름과 친한 꼬리로 구성된 분자다. 이에 기름에다 소주를 뿌리면 소주 속 에탄올 꼬리가 기름과 결합해 이를 녹여낸다. 이후에 키친타올이나 휴지로 닦아내면 잘 제거된다. 고깃기름 제거에 특히 효과적이다. 소주가 없다면 보드카·양주 등 어떤 술을 이용해도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도수가 높을수록 잘 지워진다. 기름기가 낀 프라이팬을 닦을 땐 소주를 넣고 살짝 끓여주는 방법도 있다. 이후 키친타올이나 휴지로 닦아내고 남은 기름은 주방 세제로 설거지해 없애면 된다.소주와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엔, 설거지통에 물을 받고 주방 세제를 희석해 설거지한다. 그럼 세제를 수세미에 직접 묻혀서 설거지할 때보다 세제 .. 더보기 (시칠리아의 성 메토디오 주교의 성녀 아가타에 대한 강론에서)온갖 선의 원천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시칠리아의 성 메토디오 주교의 성녀 아가타에 대한 강론에서(Analecta Bollandiana 68,76-78)온갖 선의 원천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4,7-5,8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납니다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모든 조물들아 너희는 *주님을 당신 나라 곳곳에서 찬양들 하라.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후렴3모든 조물들아, 너희는 주님을 찬양하라.○ 오뇌와 압박이 내게 미쳤사오나,◎ 당신의 계명은 내 낙이로소이다.제1독서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 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납니다형제 여러분, 4,7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더보기 김정숙의 시집 《구석을 보는 사람》 에 실린시 〈마디〉 전문에서 -마디와 마디 사이 마디와 마디 사이그리움은연필로 나무 한 그루 그리는 일이다선 하나 그으면앞서 그린 선이 지워진다잎사귀 그리면 줄기가 지워지고둥치 없어진 자리엔흰 구름이 들어선다무한정 그려도 제대로 그릴 수 없이늘 한 군데가 모자란 짝짝이 눈이거나콧구멍이 없는 기형의 얼굴,못 갖춘 마디마디와 마디 사이- 김정숙의 시집 《구석을 보는 사람》 에 실린시 〈마디〉 전문에서 -* 꽃을 떨궈야 열매가 달리고,열매를 떨궈야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하나가 소멸되어야 다른 하나가 탄생합니다.선과 선, 마디와 마디 사이에 무궁한 그림이펼쳐지고 자연의 원리가 작동합니다.모든 것은 마디가 있고, 틈이 있어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성 이레네오 주교의 ‘이단자를 거슬러’에서)그리스도 안에 부활의 첫 열매들 성 이레네오 주교의 ‘이단자를 거슬러’에서(Lib. 3, 19,1. 3-20,1: SCh 34,332. 336-338)그리스도 안에 부활의 첫 열매들사도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4,1-18거룩한 생활과 부활의 희망25 아뢰나이다 “내 주여 +한평생 반고비에서 나를 거두지 마옵소서” *당신의 세월은 영원하니이다.26 태초에 당신은 땅을 만드시고 *하늘도 손수 만드신 것이니이다.27 그것들은 없어져도 당신은 남으시니 *모든 것은 옷처럼 낡아지리이다.옷처럼 바꾸실 제 그것들은 바뀌어도 *28 당신은 같으시고 그 세월은 끝이 없으리이다.29 당신 종들 그 자손은 편안히 살며 *그 후손도 당신 앞에 항상 있으리이다.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더보기 정우열의 《나는 왜 내편이 되지 못할까》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보통 아이들은부모가 자신을 바라봐 주는 대로스스로를 바라봅니다. 부모의 무조건적인사랑과 존중, 그리고 보호와 편 들어주기가 있어야아이는 비로소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그야말로 '성장'을 할 수있습니다.- 정우열의 《나는 왜 내편이 되지 못할까》 중에서 -* 삶은 꽤나 심오합니다.그 심오함이 부모와 자식 간에도 늘 존재합니다.희로애락이 끊임없이 춤을 춥니다. 존경받는 부모,사랑받는 아이, 화목한 가정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부모의 자녀에 대한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 자녀의 부모에 대한무조건적인 사랑과 존경, 모든 것을넘어서는 최고의 가치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2361회 “두려워하지 마세요!” - ♡ -“내 안에 빛이 있으면 밖이 빛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2361회 “두려워하지 마세요!” - ♡ 성경 묵상하여 하느님 말씀으로 주님 일순위의 삶 실천 매월 신ㆍ구약 완독계획, 25년 2월 3일(마태복음 11장~ )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밖이 빛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나에게는 기쁨이 있는가 하면 슬픔도 있다. 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지만 슬픔은 조금 늦출 것. 그리고 슬픔을 승화 시켜 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 가 하면 불만도 있다. 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겠지만 불만은 조금 늦출 것. 그리고 그 불만을 감사함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감사가 되게 할 것. 나에게는 .. 더보기 (위힐라리오의 ‘시편 주해’에서)모든 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있었다 위힐라리오의 ‘시편 주해’에서(Ps 132: PLS 1,244-245)모든 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있었다사도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2,13-3,13바오로와 데살로니카인들 간의 우정 25 당신 아닌 누구가 하늘에서 날 위해 주오리까 *당신과 함께 있노라면 즐거울 것 땅에는 없삽나이다.26 이 몸과 이 마음 다한다 하여도 *내 마음의 바위 나의 몫은 항상 하느님.27 보소서 당신을 떠나는 자는 망하오리니 *당신께 훼절하는 자를 다 멸하시나이다.28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내게는 행복 +이 몸 둘 곳 주 하느님 *나는 좋으니 하신 일들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후렴3당신을 떠나는 자는 망하오리니, 하느님 곁에.. 더보기 버리지 말고 활용 하면 좋은 식재료 키위 껍질털이 난 키위 껍질도 깨끗이 씻으면 먹을 수 있다! 이 껍질에는 비타민 C와 섬유질이 풍부하여 몸에도 좋다. 이제 키위 스무디를 만들 때 껍질 벗길 필요 없이 통째로 넣어보자비트 이파리에는 비타민 A와 C, K가 풍부하고 시력에 도움이 되는 식물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비트 샐러드에 함께 넣거나 다른 잎채소와 함께 볶아서 약간의 달콤함을 더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버섯 기둥을 따서 버리곤 한다. 하지만 기둥 부분 역시 요리했을 때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기둥은 육수를 낼 때 쓰거나 피클을 만들어도 좋고 채식 스프레드로 만들어도 좋다.[ 옥수수 심은 그 자체로는 먹을 수 없지만 생 옥수수의 심 혹은 볶거나 구운 옥수수의 속대는 채소 육수를 만..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