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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완전한 전자---피라미드-- 새로운 미네랄이 합성되었다. 상당한 수수께끼이다.

일요특집-
건축의 역사는 실로 오래 되었다. 주거는 인류가 지구에 등장할때 부터 식량문제와 더불어 해결해야만 했던 과제중의 하나이다. 자연의 재해나 환경의 변화로 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개념의 주거시설물은 처음 동굴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차 복잡해지면서 나중에는 나무와 벽돌등을 이용하여 집을 짓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제는 철근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지을 뿐만 아니라 난방,냉방과 같은 환경제어 기능에 더하여 지능형 건축의 개념까지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고대 문명에서 부터 오랜세월에 걸쳐 이어 내려온 건축물중에는 이와 같은 개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건축물이 있다. --피라미드--이다. 

-일요특집-완전한 전자

피라미드는 이집트에서만 발견되는 것은 아니다. 멕시코의 마야문명에도 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알려진대로 왕의 무덤으로 건축된 것이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예를들면 무엇때문에 2.5톤이나 되는 돌을 250만개나 사용하여 40층 건물의 높이에 달할 정도로 크게 지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피라미드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900년대초에 다우징에 조예가 있던 프랑스사람 보비가 관광차 이집트에 들려 피라미드 내부를 구경하던 중에 왕의 묘실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피라미드 내부의 습도가 높은 데도 불구하고 옆에 있던 고양이의 시체가 완전히 미이라로 변한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것이 실마리가 되어 그는 프랑스에 돌아와서 두꺼운 종이로 피라미드 모양을 만들어 실험을 했더니 피라미드 안에 있던 식품이 썩지 않고 탈수가 되면서 건조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일요특집-
피라미드안에 보관한 식품이 썩지 않고 탈수가 되면서 건조된다는 소식을 듣고 체코의 드르발은 피라미드형상을 이용한 면도날재생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1959년 특허를 취득했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이 면도날재생장치는 면도날이 귀했던 체코에서 1960년 말까지 잘 사용되었다고 한다. 드르발이 획득한 특허의 제목은 파라오의 면도 였는데 특허출원과정에서 피라미드의 작용에 관련된 많은 비밀들을 밝힐수 있었다. 그는 피라미드가 우주에서 오는 전자파, 특히 태양에서 오는 전자파를 주로 수렴하여 이를 땅에서 올라오는 지자기와 합류시켜 피라미드 내부 공간의 공명위치 즉 비닥에서 1/3되는 지점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번의 실험을 거친결과 피라미드가 반드시 앞의 피라미드와 같은 모양이어야 할 필요는 없고 다소 비율이 다르더라도 작용애는 별 영향이 없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피라미드가 놓이는 방향만은4면이 정확히 동서남북을 향해야 하고 칼날의 경우 남북방향으로 놓였을때 재생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특집-
1950년 피라미드작용원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독일의 본과 레르테스는 파장이 수 센티미터인 전자파를 물에 쪼여주면 물의 전기적 쌍극자 구조때문에 공진이 일어나면서 물분자의 회전운동이 가속화되어 탈수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물체내부의 매우 좁은 틈새에 들어 있던 물분자들이 밖으로 쫒겨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 실험결과는 피라미드의 재질이 왜 부도체여야만 하는지도 설명할수 있었는데 그것은 전자파가 전도체는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도체인 금속판으로 피라미드를 만들면 효과가 없고, 절연체인 종이, 플라스틱, 나무판 등으로 만들어야 만이 피라미드효과를 거둘수 있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설명이 가능했는데 면도날이 재생되는 이유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학자들이 고심을 하던중 유명한 금속학자였던 스웨덴의 베네딕스교수가 문제의 실마리를 풀었다. 그는 이른바 물얼룩효과를 발견하고 이를 1952년에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철강이 물에 의해 녹이 슬지 않더라도 물의 의해 강도가 22%나 감소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얇은 칼날의 경우에는 물이 표면층에만 스며들어도 금방 날의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발견에 힘입어 칼날을 피라미드안에 두면 피라미드의 공진에너지에 의해 칼날 내부에 있는 극미세공간안에 있는 물이 밖으로 쫒겨나면서 면도날이 재생된다는 설명이 가능해 졌다. 

-일요특집-
면도날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금속소재는 우수한 품질의 것이기 때문에 면도날을 사용하고 난 뒤에라도 칼날부분이 영구적으로 변형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회복이 가능한 탄성변형이 주로 일어나며 따라서 면도날을 쓰고 난 다음에 날카로운 칼날내부의 물을 피라미드를 이용하여 밖으로 쫓아내면 다시 말해서 면도날을 말리면 칼날이 다시 원상태의 강도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드르발은 피라미드를 칼날 갈이개가 아니라 칼날 재생기라고 불렀다.피라미드 재생기를 벽가까이나 커다란 쇠붙이 혹은 TV나 냉장고같은 전기제품옆에 두면 왜 효과가 떨어지는지도 이로 부터 알수 있다. 즉 이러한 물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등의 영향으로 피라미드 안팎의 자장이 교란되는 것이다. 

피라미드는 위와 같은 탈수기능외에도 정전기를 축적하는 기능도 있다는 것이 영국의 시먼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외에도 피라미드로 물을 처리한 다음 이 물을 이용하여 식물을 키우면 더 싱싱해지고 잘 자랐다거나 하는 식의 실험은 무수히 많이 있지만 그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것 들이다. 다만 물의 쌍극자 특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잇을 것이라는 추정을 하고 있다. 나의 실험에 의하면 피라미드안에서 새로운 미네랄이 합성되었다. 상당한 수수께끼이다. 



-일요특집-
드르발의 특허내용이 1970년대에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소련권의 4차원 과학-이라는 책에 의해 널리 알려지자 세계곳곳에서 피라미드와 같은 공간구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식품이 장기보존된다는 것은 쉽게 증명되었다. 필자도 식품의 장기보존은 확인 할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까지도 피라미드의 에너지를 직접측정할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으며 다만 여러분야에서 피라미드의 형태를 응용하여 에너지를 끌어 모으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축구조물을 설계하고 짓는 과정에서도 이제는 조금식 개념이 바뀌어 단순히 냉난방이 되고 비바람을 피할수 있는 구조 혹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설계에서 나아가 건축구조물의 형태에서 형성되는 미지의 에너지장이 그 안에서 생활하는 인체에 혹시 미칠지 모르는 영향도 고려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점이 검토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보더라도 인간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음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열린마음으로 게속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수 있다. 치료부분에 응용한다면 방안에 피라미드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사람이 생활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본인은 이 삼각뿔이 우주의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일요특집-
물질의 소멸 창조에 관련해서는 최근에 널리 알려진 사례로는 인도의 성인이라고 하는 사이바바가 공개적으로 허공에서 물질을 창조해 보인것을 들수 있다. 지난 1996년에 국내의 한방송국에서 사이바바의 초능력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신빙성이 없다는 결론으로 기울였다고는 하나 사이바바에 관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한두번의 취재로는 간단하게 결론은 내릴 성질의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수 있다. 공간에서 물질이 창조된다는 이야기가 일견 허황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우주가 단지 하나의기운이다 라는 생각을 받아들인다면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실제로 유명한 인도의 수행자 요가난다의 자서전인 요가난다나 믹구의 광산기사 스폴딩의 기행문인 초인생활을 보면 고도의 경지에 이른 성자들이 물질을 창조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과학기술을 이야기하면서 왠 초능력이야! 하고 의아해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초능력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일요특집-
2차 대전이 끝랄 무렵 미국에서는 해군함정이 적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다. 이때 사용된 기술은 강력한 고주파 전자장을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전쟁 중에서 개발을 서두르다가 안전대비를 제대로 못하고 승무원들이 타고 있는 실제의 선박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게 되었다. 1943년 필라델피아항에 정박한 미국해군의 엘드리지호에 강력한 전자장을 쪼이자 길이 100미터, 1500톤이나 되는 선박이 홀연히 사라지더니 남쯕으로 360킬로 미터 이상 떨어진 노포크항에 다시 나타났다. ㅡ어디로 갔다가 나타난 것일까?
 불행하게도 함정에 승선하고 있었던 승무원들은 대부분 정신이상 증세를 나타내어 제대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당시 신문에도 보도된 것으로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사례이다. 배가 통채로 에너지로 분해되었다가 다시 재 조합된 것일까? 아니면 공상과학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다른 차원으로 옮겨갔다가 다시 3 차원으로 나타난 것일까? 아직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지금까지 상세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 실험이후 공식적인 실험은 중단했다.

 그러나 흘러나오는 정보로는 그 후에도 비밀리에 연구와 실험을 계속했다 하는데 연구가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는지 모른다. 다만 그 내용이 인류에게 너무 충격적인 것이어서 발표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알수는 없다. 이와 같이 비밀리에 수행되고있는 연구활동외에 지난 1993년 미국 IBM사의 베네트외 4명의 연구원이 피지칼 리뷰 레트스라는 잡지에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과 1996년 초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이라는 과학잡지에 실린 IBM 사의 광고를 보면 미국이 이것을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광고의 내용은 미국에 사는 할머니가 일본에 사는 친구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가 만든 닭고기요리를 공간이동시켜서 보내겠다는 것이다. IBM사는 이 광고에서 이러한 내용이 아직 조금 이러기는 하지만 일단의 IBM과학자들이 물체를 분해하여 다른 곳에서 다시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논문의 내용은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에 대한 것으로 한곳에 있는 물체의 양자상태를  분해하여 송신한후 이를 바탕으로 물체를 재구성하는 기술적근거로 EPR쌍 입자에 대한 이론을 들고 있다. 이는 아인슈타인-포돌스키-로젠의 쌍의 입자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정보를 공유한다는 이론을 이용한 것으로 물체의 양자상태에 대한 정보를 보내는 사람과 그 정보를 받아서 물체를 재구성하는 사람이 이 EPR쌍의 입자를 각각 하나씩 나누어 갖고 있다면 이러한 일이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이와 비슷한 실험이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수행된 적이 있다. 자장과 전장을 이용하여 물질의 소멸과 창조를 실험했는데 어느 조건에서는 구리조각이 순간적으로 사라졌다가 다른 도선으로 연결된 곳에 나타나는 결과를 얻었다. 나타난구리는 더 이상 100% 구리가 아니고 반 정도는 납이었다는 사실이다. 공간을 건너뛰는 순간  즉 이동중에 원소변환이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공간에너지가 물질화 한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이 실험의 의의는 물질이 곧 에너지라는 것을 실제로 보여준 것에 있으며 이것으로 또다른 차원의 과학기술을 향한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일요특집-
이젠 인체를 에너지장이 둘러 싸고 있다는 생각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 이 에너지장은 심리적인 변화나 인체의 건강상태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변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이를 측정하고 이를 처리하는 기술이 있다면 이는 지금의 의학을 한단계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현재의 치료법들이 거의 모두 인체에서 자각증상이 나타난 후를 기준으로 개발된 기술이므로 자각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인체의 이상을 알수 있는 이 방법은 지금의 기술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치료법이 ---에너지장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등으로 그 개념이 달라지게 되므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그러면서도 보다 효과좋은 치료법이 보급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환자들도 사고에 의한 부상을 제외하고는 병원에 장기적으로 입원 할 정도로 병이 악화되거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일들은 사라질 것이다. 에러지장의 불균형이 나타나면 이를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등의 처방을 할수 있으므로, 병의 악화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처럼 질병이 악화된 상태도 아마도 볼수 없을 것이다. 본원에서는 질병이 있는 부위에 에너지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그 부분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병을 치료하는 수준까지는 하고있다. 에너지장의 측정은 하고는 있으나 아직 보편성이  없기 때문에 말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에너지측정을하여  미리 에너지치료를 하고는 있다. 

-일요특집-
에너지요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종류는 가장 흔하기로는 전자기파가 있고, 그 외에도 인체가 받으들이는 오감과 관련된 에너지들 즉 빛. 소리. 향기. 맛. 압력 등 모든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이 가운데서 빛과 소리는 그렇다치고 압력도 지압이나 침술이 있으니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향기와 맛으로 치료를 한다는 개념은 언뜻 에너지적인 것과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치료밥들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시도해 왔으나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물질이 작용하는 메카니즘에서 물질을 이루는 분지와 인체세포를 이루는 분자의 상호작용뿐 아니라 분자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에 의한 정보전달이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향기를 이용한 치료법도 향기의 물질성분이 물질적인 영향을 미친다기 보다는 향기를 이루는 성분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에 실린 정보에 의해 인체의 에너지장이 교정되면서 치료효과를 거두는 것이라 할수 있다.  
여러가지 새로운 치료법이나 혹은 인체의 반응기제와 관련된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뇌가 외부의 신호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방식이 우리가 지금껏 생각해 온 것처럼 일차원적인 신호처리방식. 곧 신호를 받으들이는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해독하여 정보를 알아내고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받아들인 신호를 통째로 한꺼번에 그림을 보듯이 해석하는 홀로그램적 방식이 아닌가 한다. 
-암 741-
노령환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병명, 처방을 함께 다루어 서로 상충하거나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해 주는 의사기 필요하다. 일반인들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의사가 제일 잘 안다--라는 생각은 좀 줄일 필요가 있다. 의사들이 모르고 있을때가 흔히 있다. 현대의학은 각각의 기관의 병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질병연구도 단순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다중환자들도 단순질병의 복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07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상위학술지에 발표된 임상연구중 81%가 상반된 병적상태가 있으면 즉 다병증의 낌새가 있으면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복잡한 다병상태에 대한 총괄적인 치료 연구가 없어서 의사들이 의지할 증거나 치료지침도 없다. 2005년도에 나온 9가지 이상의 가장 흔한 질병에 관한 치료지침본석을 보면 다병상태를 다루는 지침은 거의 없고, 다루고 있더라도 흔히 동반하는 병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다. 지침이 없기 때문에 다병이 아니라 단순한 병의 복합으로 생각하고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토피 1203-
스테로이드사용량은 5그램 튜브의 경우 둘째 손가락 첫째 마디 까지만 연고를 짜 내어 사용한다. 양손바닥에 펴서 바르는 것은 0.5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외용약을 바르는 범위는 밖으로 보이는 증상과 피부 심부의 증상의 범위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가장 심한 환부만 연고를 바르는 것은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 염증이 가벼워 보이는 장소까지 확실히 바름으로 심부의 염증을 확실히 커버할수 있다. 심부의 염증이 확실히 커버됨으로써 회복이 빠르고 염증의 재발을 예방할수 있다. 

-당질제거 725-
앞에서 당질이 뇌를 둔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 역도 성립한다. 즉 당질을 사용하지 않으면 뇌가 둔해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질을 피하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혈당치가 아주낮게 된다. 혈당치가 아주 낮으며 인슐린이 대량 분비되지 않게 되고, 혈당치의 상승에 의한 식후 졸음도 없어진다. 동시에 혈당치의 급격한 저하로 인한 공복감등은 없다. 당질을 제거함으로써 증가한 케톤체의 작용으로 치매가 있던지, 없든지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암 742-
의사들은 하루에 15. 18. 20개의 알약을 먹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눈앞의 환자가 가진 여러가지 병을 치료하려면 알약을 그렇게 많이 먹일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을 바꾸려면 무언가 다른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하지 않으면 않된다. 
현대의학이 각 전문분야별로 너무 세분화되어 환자전체를 보지못한 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세계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현실도 다르지 않다. 이젠 이러한 다병 질병의 상태를 잘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즉 미토콘드리아에 기반한 의학이다. 

아토피 1203-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할때는 자신이 지금 어떤 레벨의 스테외용약을 사용하고 있는 지를 알아야 한다. 약을 변경할때도 레벨을 확인해야 한다. 불안하고 모르는 사항이 있다면 의사에게 물어야 한다. 스테 연고의 랭킹을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면 재일 약한 5단계는  흔히 사용하는 리도맥스가 해당된다. 4단계는 데스오웬로션, 더마톰연고등이고 3단계는 더모타손 엠엠이 크림, 2단계는 실크론지 크림 1단계는 크러벤액, 디푸코로션, 베타베이트 크림 등이 있다. 
둘째 손가락 첫째마디 까지 연고를 짜내면 보통 0.5그램이 된다. 이를 1FTU라고 한다. 이는 성인 손바닥 2개 즉 체표면적으로 보면 약 2%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의 부위에 바를 적당량이다. 염증의 범위나 중증도에 따라서 적량이 다소 달라지기도 하지만 1 FTU는 약 0.5그램으로 손바닥 두개의 넓이에 바를 양이다. 단 주의점이 있는데 외용약의 튜브크기에 따라 1FTU의 양이 달라질수 있다. 5그램튜브로 부터 1FTU를 짜내면 약 0.5그램이 되지만 입구가 큰 30그램의 튜브로 부터 짜내면 0.9그램이 된다. 이를 알고서 주의해야 한다. 

-당질제한 726-
즉 당질제한에 의하여 혈당치가 오르내려서 발생하는 마이너스가 없어지고 케톤체에 의하여 플러스영향을 받아 뇌는 항시 높은 기능을 유지할수 있다. 
당질제한에 의하여 치매의 예방과 진행을 억제시킬수 있다. 당질을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치매의 위험이 감소되고 진행을 억제 할수 있다. 알츠하이머는 인슐린에 의하여 리스크가 증가하고 뇌혈관성치매는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감소한다. 
-암 743-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보면 
1. 질병의 정의가 모호하다. 생화학적지표(고혈당, 고지질)와 생물힉적지표(혈압, 복부둘레)이 혼용된다. 대사증후군이 대표적이다. 
2. 질병과 치료방법사이에 관계가 없음-치료의 목표를 각 지표들의 관리에 두고 있으나 지표들의 관리 정도와 치료결과사이에 일정한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발병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혈당조절을 잘해도 합병증발생의 예방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비만하면 사망율이 높아 지지만 체중을 줄인다고 심혈관질환예방이 잘 되는 것도 아니다.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약제에 따라 콜레스테롤 감소와 심혈관질환 예방과의 관계가 성립하지 않을 때가 있다. 
3, 원인에 따라 질병이 정의되지 않고 치료되고 있지 않다. 
4, 질병상태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규정할수 없으며 여러지표들간의 상호작용이 어떤 기전으로 나타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아토피 1206-
치료시작시에 많이 바르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소량바르는 것이 된다. 
초기에 대량의 스테를 사용하는 것이 위험할까? 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사람들은 적량보다는 좀 적게 그러나 널리 펼쳐 얇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보습제도 그렇게 생각하여 사용한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외형적으로 피부염증이 가장 심한 부위만 바르면 사실 충분한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염증이 가볍게 보이는 부분까지 확실히 열심히 발라야 한다. 그렇게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다. 회복의 스피드도 좋고, 전체적으로 염증을 억제할수 있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도 감소하는 것이다. 

-당질제한 727-
당질제한식으로 치매가 낫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진행을 예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알츠하이머에서 놔가 한번 수축하면 다시 되돌리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혈관성치매라도 뇌경색에 의하여 죽은 뇌세포를 증가시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불가능에의 도전을 하고 있다. 뇌세포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완전한 원자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화고 있다. 
-암 744-
미토기반의 의학이란

1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은 신체단위인 미토의 기능저하로 정의 되고 그 기능저하를 가져오는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원인적 치료가 가능하게 한다
. 2. 미토기능에 관여하는 각종유전자들의 작용과 태아기 및 성장기의 영양문제를 원인기전으로 수용할 수 있다. 미토이상은 모든 질병에서와 같이 유전적원인과 환경적원인으로 대별할수 있으며 유전적이상은 핵DNA의 이상과 미토DNA의 이상으로 나눌수 있는데 근래에는 환경적원인에 의한 핵 DNA에 각인된 선천성변화도 중요시 되고 있다. 환경적원인으로는 개인의 태내환경과 태어난 후의 성장기의 영양상태와 환경독소들이 중요하다. 

-아토피 1207-
스스로 처방한 약을 사용하지 말자. 사실 병원에 있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처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치료할때마다 같은 약을 주는데 귀찮게 병원에 왜가나. 그냥 집에서 같은 약을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한다. 특히 만성병일때는 더욱 그렇다. 아토피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다. 아토피는 염증의 상태나 몸 상태, 체질등으로 처방이 사실 천차만별이다. 마음대로 스테 사용결과가 아토피를 영영 난치병을 몰고 간다. 좀 귀찮아도 진찰후에 처방을 받도록 하자. 스테외용약은 약사님들이 있는 약국에서도 구입할수 있고, 그냥 시판되는 스테 제제들도 있다. 이런 제제들을 사용할때는 약사님들과 반드시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당질제거 728-
결론을 말하면 치매가 되기 전에 당질제거를 시작하면 아주 좋은 것이다. 치매에 걸리면 당질을 강하게 찾게 된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당질제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70세가 되면 당질제거를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당질제거를 하면 암에 걸릴 위험성도 줄어 든다. 
 
-암 745-
3.인슐린분비증가. 혈당상승, 체지방증가. 혈압상승은 미토기능저하에 따른 생화학및 생리학적반응 특히 열과 에너지생산저하에 따른 보상반응으로 이해되며, 질병상태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가능해 진다. 
4, 당뇨병과 대사증후군들의 합병증들은 미토의 기능이상의 연장선위에서 이해되고 신체 각 조직들의 미토 기능이상으로 풀이되어 정량적으로 그 발생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5. 생체에너지 수급과 관련된 대사 스케일법칙과 이 법칙이 제시하는 체질량, 체온유지기전 폐기능, 기초적혈관분포 등에 관한 관계식을 원용함으로써 질병의 발생이전의 상태, 즉 건강한 상태로 병적상태에 이르는 과정을 연속적, 정량적으로 기술하여 예방법을 제시하고 예후를 추정할수 있게 한다. 

-아토피 1208-
스테로이드외용약을 걱정하지ㅡ않게 해 주는 약이 개발되었다. 현재  안테도락 스테로이드가 비교적  부작용이 없는 스테로이드이다. 안테도락은 투여된 부위에는 활발하게 작용하고 체내에 흡수된뒤에는 급격히 효과가 약화되어 스테의 성질을 소실하고 부작용이 없는 물질로 분해되어 진다. 최근 아토피치료에는 이 종류의 스테로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리도맥스가 이런 종류이다. 

-당질제거 729-
당질제거식은 암의 발생위험을 감소시킨다. 당질은 암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등 선조직에서 암이 발생할수 있는 선암타입은 당질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암은 스스로의 재료와 에너지를 당질로 부터 획득한다. 즉 당질이 없으면이러한 암들은 발생할 수가 없다. 당질제한에 의하여 인슐린분비가 감소하면 인슐린에 의한 암의 증식촉진효과도 감소한다. 실제로 선암환자를 살펴보면 당질을 과다섭취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암 746-
병이 발생한 후 합병증의 발생도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당뇨병에서 인슐린의 부족으로 소혈당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결국 고혈당으로 인한 에너지공급증가가 한계에 달하는데 인슐린 자극의 부족으로 미토기능이 유지되지 못하면서 장기들이 퇴축하고 모세혈관도 같이 퇴축된다. 특히 모세혈관 밀도가 가장 많은 망막, 신장, 말초신경등에 소혈관 장애가 자주 발생한다. 최근에 보고된 망막혈관 분포의 프렉탈적 변화와 합병증발생과의 관계가 좋은 예가 된다. 췌장기능이 유지되어 고 인슐린혈증이 유지되면서 전신 미토의 기능이 감퇴되어 에너지요구가 줄어들면 혈액공급도 줄어들고 혈압상승과 함께 혈관계에 구조조정이 일어난다.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지거나 뒤틀리게 되며 특히 대혈관계의 조정이 현저하게 나타난다. 이것으로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의 대혈관 합병증 내지는 동맥경화증이 설명된다. 동맥경화가 콜레스테롤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아토피 1209-
나는 전신에 습진이 있다면 다량의 스테외용제를 필요한 장소에 , 또 스테로이드가 흡수되면 곤란한 임산부나 수유부등에게는 안테도락스 스테로이드를 처방한다. 그렇게 해서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테가 겁이 날때는 나는 미네랄을 사용한다. 스테로이드약에 의한 부작용은 스테로이드를 먹거나 주사를 한 경우에는 종종 보이지만 안테 도락스스테로이드를 외용한 경우에는 부작용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다고 말해도 부작용이 겁이 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스테외용약이라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계속해서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피부가 붉어지고 여드름이나 털이 발생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이 쉽게 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권태감과 같은 전신증상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피부가 엷게 되는 것 필요이상으로 강한 스테로이드제제를 장기간, 또는 약의 흡수가  좋은 안면이나 고령자의 피부에 계속하여 사용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부작용은 대부분 강한 스테를 장기간,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사용량에 달려있다. 적절한 양을 적절한 기간동안 적절한 강도를 사용한다면 부작용은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다. 

-당질제거 730-
단 일부의 암에서는 당질과 연관성이 적다.그럼에도 최근 증가경향에 있고, 암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 선암이 당질제거로 예방가능하다는사실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물론 예방과 치료 사이에는 큰 차이는 분명히 있다. 그러나 예방보다 이미 암이 발생했다면 그 것의 치료가 몇십배나 힘들다. 치료할때도 당질제거를 해서 케톤을 몸에 올리면 그것으로도 암의  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