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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병의 치료 열쇠는 환자자신---치료란 우리 몸이 잃어버린 원시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암 726-
현대의학의 지금과 같은 적극적, 공격적인 치료개입을 계속하고, 환자역시 지금까지 병을 키워왔던 것처럼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지금까지 병을 키워 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의 의사들이나 할일 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한 질병의 치료는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갈것이다. 응급처치와 성형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현대병의 치료열쇠는 환자자신이 가지고 있다. 질병에 대한 환자 스스로의 관심, 환자의 지식, 환자의 ㅡ의지. 환자의 자신감이 치료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환자가 주체가 되어 중심에 서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수 없다. 
결국 병을 일으키는 것도 병을 고치는 것도 ---음식과 환경이기에---치료란 우리 몸이 잃어버린 원시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원시적인 음식과(채소) 우리 몸의 원시성을 회복하게 해주면(단식과 에너지충만) 어떤 병이라도 나을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치료의 중심에 서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원시성회복을 위한 행동들을 예로 들어보자. 1. 테레비를 보는 것이 좋은가? 좋지 않다. 2. 테레비를 보는 것 보다 라디오를 듣는 것이 좋은가? 그렇다. 

-아토피 1193-
아토피성피부염은 강한 가려움을 동반힌 습진이 좋아지다가 나빠지다가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만성적임 경과를 밟는 병이다. 습진이 생기는 부위는 개인차는 있으나 얼굴, 귀, 뺨, 목, 팔꿈치 무릎뒷쪽 등이다. 

아토피피부염이 영원히 낫지 않게 되는 것은 피부를 보습제와 청결 그리고 냉각으로 튼튼하게 하면서도 강력한 스테로이드나 타크로리무스, 엘리델 같은 면역억에제를  자주, 계속 사용한 사람은 만약에 피부에 불가역적 변화가 생겼다면 영원히 낫지 않는다
. 그러나 피부를 튼튼히 하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을려고 몸부림 친 환자들은 피부에 어떤 불 가역적 변화가 오지 않아서 결국 깨끗하게 낫게 된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대단히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낫게 된다. 물론 중간에 항염증제를 사용하는 것은 예외이다. 이는 리엑티브, 프로액티브 라고 하는 본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토피치료법이다. 

-당질제한식 715-
당질제한식을 하면 체중이 준다. 당질제한을 하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원시시대로 되돌아가라는 것이다. 원시시대에는 쌀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다. 주로 채소를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고기도 사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먹는 정도 였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대신에 단백질만을 베부르게 먹는다면 한때 유행했던 황제다이어트인 것이다.

 다음에 식단을 제시하겠지만 단백질을 배부르게 섭취하는 것은 당질제한식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체중이 절대로 감소하지 않는다.  
 -암 728-
현대의학은 인간의 건강에서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관점들을 놓치고 있다. 1. 스트레스와 스트레스가 생체활동및 면역력에 미치는 악영향  2, 운동부족 3, 영양소결핍 4, 화학물질에 범벅이 된 변형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 5, 식품첨가물과 가공식품 6, 셀수없이 많은 환경호르몬


인간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지나치게 세분화해서 들여다 보는 분위기와 과학기술이나 약물에만 의존하는 풍토때문에 현대의 학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을 바꾸고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힘을 쏟는 것이 아니라 고가의 의료장비나 의약품, 그리고 수술의 남용을 통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이제 의료는 산업인 것 같다. 의료산업  정말 곤란한 말이다. 이 말에 우리가 비판적 생각을 가지지 않는한 우리인체는 하나의 상품으로 전락할 것이다. 

-아토피 1194-
치료가 되는 프로 액티브라인과 치료가 되지 않는 액티브라인으로 생각하고 살펴보자
자세히 보면 이 두가지 치료의  재료는 똑 같다. 재료가 같다고  치료의 결과가 같은 것이 아니란 말이다
같은 재료라도 인간의 고통과 인내, 지식, 등이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낫는치료와 영원히 낫지 않는 치료를 살펴보자. 낫는 치료는 피부에 습진이 없을때라도 계속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은 보습제로 예방적으로 사용한다. 사실 약한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환자에게 이렇게 말해주면 반드시 낫지 않는 코스로 나아가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않는 것이다. 프로악티브와 리악티브의 첫번째 차이는 예방적으로 약한 스테로이드 아니면 스테가 없는 좋은 미네랄 보습제로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당질제거식716-
일본비만학회에서는 BMI가 22가 베스트이라고 정했다. BMI는 체중 킬로미토를 신장 미터 제곱으로 나눈 것이다. BMI가 25030까지는 1도 비만, 30-35까지는 2도 비만, 35이상은 3도 비만, 40이상은 중증으로 구분한다. 40 이상의 최중증에 당질제한을 실시하면 그 효과는 너무 좋다. 
-암 730-
이제 공복상태가 되면 미토의 수를 늘려서 몸이 젊어 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모두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복을 느끼기 위한 칼로리의 제한도 도가 지나치면 반대로 나쁜 영향이 나타난다. 섭취칼로리를 50-60%로 제한 했을때 생식능력이 떨어 졌다. 칼로리제한이 한도를 넘어면 생식능력에 저하가 있을 수 있다는것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생식능력이 저하되어 아이를 얻을 수 없다면 너무 슬픈 이야기 이다. 
그러나 파리연구를 해서 메티오닌을 많이 섭취하면 생식능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메티오닌은 콩, 땅콩, 캐슈넛 같은 콩종류에 많이 들어있다. 

-아토피 1196-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는 효과가 없다. 아니면 병을 악화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스테로이드를 이렇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용할려면 스테연고보다는 미네랄연고가 훨씬 더 좋다. 미네랄연고는 스테처럼 마음대로 사용해도 아토피가 심해지는 법은 없다. 즉 미네랄연고의 사용으로 몸이 나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증상이 없어도 약한 스테연고나 미네랄연고를 사용해야 할까? 

아토피가 낫는 방향으로의 치료인 프로악티브치료는 치료최초의 단계에 가려움이 없더라도 피부가 부드럽게 될때 까지 충분한 양의 스테나 보습제를 사용한다. 이것은 완해도입을 위해서 이다.  임상증상이 많이 없더라도 아니면 완전히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주 3-4회 가령은 약한 스테로이드나 미네랄연고를 계속 발라 주는 것이다. 이때 스테연고를 사용하면 또 라익티브수준의 치료가 될 수 있으니 미네랄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는 좋은 상태와 나쁜 상태가 반복해서 계속되는 질병이므로 개선되어도 어느 정도 지나면 다시 나빠 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감안해서 프로악티브치료에서는 증상이 개선되어도 계속해서 보습제, 아니면 아주 약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 주 3회. 주 2회. 주  1회 로 스테바르는 횟수는 줄이고 미네랄연고는 계속 발라 주는 것이다. 본원에서 행하는 푸로악티부는 스테연고+미네랄연고 에서 스테의 양을 계속 줄여 나가고 결국에는 미네랄연고만 사용하는 것이다. 

-당질제거 718-
비만 환자는 대부분이 철결핍이 있다. 적어도 2도 비만 이상일때는 거의 그렇다. 철결핍이 있을때는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당질을 자꾸 먹고 싶어진다. 철결핍이 있을 때는 당질제한을 하고 싶어도 당질제한을 할수가 없다. 이때는 경구로 철분을 투여해야 한다. 혈중 페리틴치가 300대에 이르러면 당질을 섭취하겠다는 욕구가 떨어진다. 혈중페리틴이 200대가 되면 다시 당질을 섭취하고 싶어진다. 
-암 731-
---이상적인 식생활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

지금까지 미토를 늘리는 효과가 있는 몇가지 식사법을 이야기 했다. 그 밖에도 몸에 좋은 식사법이나 음식물은 많이 있을 것이다. 모순된 것 같지만 너무 세세하게 의식하지 않는 편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좋은 식품을 기억하는 것도 몸에 좋은 식사방법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식이 미토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시대를 넘겨 남아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강법인데 잊고 지내오는 것이 있다 .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많이 먹을 수록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활성산소가 생기고, 빨리 먹을 수록 한번에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역시 많은 활성산소가 생긴다. 매번 식사에 너무 신경을 써도 스트레스가 되어 역시 몸이 상하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과식하지 않고 맛을 보면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식사법이다. 감사하는 태도가 미토를 가장 많이 늘려 준다. 

-아토피 1197-
프로악티브때는 미네랄보습제나 약한 스테 연고를 염증이 있는 전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려움이 없더라도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여도 가려움이 있었던 피부 내부에는 염증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작은 염증도 완전히 제거시킬 필요가 반드시 있는 것이다. 염증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이 들어도 어느 기간동안은 예방적으로 보습제나 약한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치료를 한다면 증상이 재발해도 처음보다 약한 약으로 또 적은 양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해 진다.

물론 피부를 청결, 보습, 냉각이라는 방법을 사용해서 계속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것은 계속이다. 프로악티브요법이란 미네랄보습제+ 약한 스테로이드+ 미네랄이나 약한 스테로 계{속적인 예방치료+청결, 보습, 냉각

-당질제거 719-
고도비만이 있음에도 저알부민혈증이 있는 경우가 있다. 알부민은 단백질의 일종인데 비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부민이 부족한 것이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영양과다로 생각하지만 실재로는 어떤 특정 영양소거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가장 많은 것은 철분이다. 따라서 비만이 있을때는 철분을 반드시 챙겨보아야 한다. 
일요특집-
건축의 역사는 실로 오래 되었다. 주거는 인류가 지구에 등장할때 부터 식량문제와 더불어 해결해야만 했던 과제중의 하나이다. 자연의 재해나 환경의 변화로 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개념의 주거시설물은 처음 동굴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차 복잡해지면서 나중에는 나무와 벽돌등을 이용하여 집을 짓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제는 철근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지을 뿐만 아니라 난방,냉방과 같은 환경제어 기능에 더하여 지능형 건축의 개념까지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고대 문명에서 부터 오랜세월에 걸쳐 이어 내려온 건축물중에는 이와 같은 개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건축물이 있다. --피라미드--이다. 
-암 732-
노화는 누구도 피할수 없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실제 나이에 비해 젊은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배우나 가수 중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사람이 많다. 평균적인 사람에 비해 20년이나 젊게 보이는 사람들도 드물지 않다. 이것은 몸이나 뇌가 젊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활성산소나 좋은 에너지메카니즘, 미토를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왔다. 이들중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생활을 어떤 기분으로 지내는가 에 달려있다.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상황을 하나씩 다시 읽어보면
1. 활성산소는 스트레스가 많을때 만들어 진다. 2, 활성산소는 에너지가 갑자기 필요할때 만들어 진다. 3, 활성산소는 산소가 갑자기 많이 들어 왔을때 민들어 진다. 4, 활성산소는 빨리 먹을 때 만들어 진다. 
이해할수 있는가? 급격한 변화가 있을때 또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 활성산소는 만들어 진다. 

-아토피 1198-
아토피는 결코 낫지 않는 병이 아니다. 일단 프로 악티브를 실시하면 환자대부분은 완해상태에 들어 간다. 일단 완해상태에 들어가면 이를 잘 유지시키는 것은 완해보다 어렵지 않다. 
무엇이든 의사선생님들이 프로악티브요법을 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하는 것과 치료방침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은 환자 스스로 리악티브 방법을 하도록 방치 아닌 방치를 하고 있는 셈이다. 본원의 경험으로는 아토피치료는 반드시 프로악티브로 해야 그래도 비교적 좋은 경과를 밟을 수 있다. 

-당질제거 720-
그래서 실재로 당질제거와 철공급과 단백공급은 비만과 대칭되는 과도하게 야윔도 해소된다. 이것은 이러한 방법 즉 당질제한과 철분, 단백질공급이 적정체중을 찾아주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비만보다는 야윔이 오히려 더 치료가 어려울 때가 왕 왕 있다. 이러한 사실은 즉 당질제한과 철분과 단백질로써 비만과 야윔이 치료된다는 사실은  비만이든지 자니치게 야윔 이든지 간에 그 이면에는 철부족과 단백질 부족이 있음 을 알수 있다. 당질제한이 잘 되지 않든지. 비만과 야윔이 해소되지 않을때는 당질제한을 하기 전에 철분과 단백질부터 조사해서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암 737-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했을때만 에너지가 만들어 지도록 우리 몸은 되어 있다. 천천히 느긋하게 라는 생활이 활성산소를 줄여 미토의 수를 늘려 준다. 그러나 느긋하게 라는 말의 달콤함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활생산소의 발생은 억제 될지 모르지만 미토의 수는 늘릴수 없다. 태어나면서 갖추어져 있는 몸이 젊어 지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리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아직 한가지 방법이 남아 있다. --그것은 마음의 에너지고갈상태--를 만들라는 것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에너지가 있으니 젊어 보인다라고 생각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마음의 에너지 고갈상태란 ---호기심--을 말한다. 
초조해하지 말고 서두르지 않으며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것 하면서 생활전반에 있어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생활태도가 미토를 증가시킬 것이다. 

-아토피 1199-
염증이 치료된 듯 보이는데도 비록 약하지만 스테를 계속 사용하는 것 부작용문제를 어떻게 관리하려 할까? 스테로이드제제는 부작용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겁난다. 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고 세간에서는 생각하고 있다. 물론 리악티브식으로 사용하면 당연히 그렇게 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결코 무서운 물건이 아니다. 사실 스테로이드느 인체의 부신피질이라는 곳에서 매일 만들어 진다.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면역균형을 유지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호르몬이다. 

-당질제거 721-
당질제한은 혈압을 내린다. 비만이 개선되니 까 그럴까? 생각도 된다. 당질제한으로 혈압이 내리는 첫번째 이유는 1, 체중감소 2, 인슐린 분비저하 이다. 
-암 738-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미토가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도 않을 뿐 아니라 병이나 상처가 생기더라도 쉽게 회복된다. ---즉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만 있다면 병에 걸리지도 않고,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쉽게 회복될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산소와 전자를 이용해서 미토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만,  태양으로 부터 직접 에너지를 받아서 인체에 이용하기도 한다. 태양에너지는 양자에너지이다. 우리는 양자에너지를 이용해서 병을 예방 내지는 치료를 할수 있는 것이다. 실제 사회에서도 에너지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을 좋게 만들수 있는데,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에너지는 미토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고, 태양의 빛을 통해서 양자에너지를 직접받아서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미토가 약해지는 이유를 한마디로한다면 --산화와 당화--이다. 그러므로 산화와 당화를 치료한다면 미토가 좋아지고 병이 예방과 치료가 되는 것이다. 
고엽제나 다이옥신이 몸에 들어오면 미토가 어떻게 될까요? 농약이나 제초제가 몸에 들어 오면 미토가 증가 할까요? 담배나 타이레놀과 같은 약을 사용하면 미토가 증가할까요? 방사선 물질이나 핵폐기물이 우리 몸의 미토를 증가시킬까요? 몸에 에너지를 넣으면 몸에 좋겠지요. 몸이 차게되면(냉욕) 산소를 많이 소모할까요, 적게 소모할까요, 적게 소모합니다. 산소를 적게 사용하니 산화가 적게 일어 납니다. 산화된 상태를 환원으로 바꾸니 미토에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산화와 관계가 있고, 탄수화물을 필요이상으로 섭취하는 것은 당화와 관계가 있다. 
어떻게 보면 병의 치료는 모두 산화와 환원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토피 1200-
스테로이드제제는 주사제. 내복약, 바르는 연고제, 점안액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에서 아토피에서 사용하는 것은 주로 바르는 연고이다. 실제로 스테로이드에 관한 세간의 생각을 고려해 보면 스테연고를 사용할때는 다음 7가지 포인트를 지키야 한다.
1. 회수. 사용량, 사용기간, 2,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을 한다. 3, 사용하는 스테의 강한 레벨을 체크한다. 4, 가려움이 없어졌더라도 상태는 반드시 의사선생님과 상의 한다. 5, 증상이 없는 장소도 바른다. 6. 사용시에는 반드시 프로악티브요법을 아는 의사선생님과 상의 한다. 7, 시판하고 있는 스테 외용약들도 반드시 의논하고난 후 사용한다. 

-당질제거 722-
당질제거를 하면 체중이 감소되어 혈압이 떨어진다.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그 만큼 혈액의 양이 증가한다. 그 만큼 심장이 운동이 강해지고 그 만큼 혈관 내벽에 미치는 압력이  증가하게 되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다. 반대로 체중이 내리면 그 만큼 혈액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심장의 박출력도 떨어지고 그 만큼 혈관내벽에 미치는 압력이 즐어들고 그 만큼 혈압이 내리게 된다. 
-암 739-
미토기능이상으로 증가하는 만성다병증환자들--

2009년 3월 31일자 뉴욕타임즈는 84세의 마지 피콜로 부인의 소위 다병증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다병증이란 아픈데가 너무 많은 상태를 말한다. 피콜로부인은 심장이 안좋고(심부전), 부정맥(맥박이 일정치 않아 중풍의 위험이 높다), 무릎관절염, 골다공증, 골반골절,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위산역류, 우울증등을 가지고 있다. 교과서가 추천하는 처방대로 치료를 한다면 피콜로부인은 13가지 약을 먹어야 한다. 당연히 비용이 많이 들고 약을 다 먹기도 힘들다. 약은 많이 먹을수록 부작용의 위험과 약물 상호작용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토피 1201-
앞에서 말한 7가지  스테로이드 사용지침을 지키지 않고 자기 판단대로 스테 연고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예를들면 시판하는 스테 외용약을 화장품밑에 매일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결국에는 얼굴이 점 점 붉어지고, 가렵게 된다. 우선은 스테를 바르면 피부 변화와 염증을 치료할수 있지만 결국에는 난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얼굴에 스테를 바를때는 조심해야 한다. 

-당질제거 723-
당질제거로 혈압이 내리는 두번째 이유는 인슐린분비량의 저하이다. 당질제한으로 인슐린분비량이 저하되면 심장에서 부터 송출되는 혈액량도 저하하고, 혈관의 압력이 떨어져서 혈압이 내린다. 체내의 염분과 수분량에 인슐린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염분과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도중에 인슐린은 이들을 다시 몸속으로 흡수하게 한다. 고혈압치료약에 이뇨제가 있는 것은 수분을 몸속에서 재흡수시키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이 감소하면 재흡수가 감소하여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어 혈압이 떨어진다. 인슐린은 당화와 활성산소에 의하여 즉 산화와 당화에 의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따라서 인슐린이 감소하면 혈압상승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도 발생할 위험이 감소한다. 


미토 증가하는 습관 ----운동, 공복 , 차갑게, 올바른 자세 ------피해야 하는 것 교감신경항진 계속  ---스트레스, 과한 산소배출 , 당섭취 

밥도 반찬 종류의 한가지로 생각,  5가지 야채 섭취, 낫또 먹는 법 --들기름을 쳐서 섭취   
-암 740-
이런 상황은 아주 흔해서 미국에서는 65세 이상의 2/3, 80세 이상은 3/4정도가 다병증을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상황도 거의 비슷할 것이다. 이렇게 다수의 건강문제를 가진 환자의 병을 다병증이라고 한다. 이 병은 노인이 되면서 미토의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난다. 그런데 의사들은 이런 환자를 총체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여러부분이 고장난 복합 환자로 생각한다. 한가지 병을 독립적으로 치료하면 다른 병이 악화될수도 있다. 
74세의 프레드 포울리지씨는 당뇨, 통풍, 만성폐쇄성 폐질환, 척추압박골절, 인공관절, 양안 백내장수술, 관절염등 12가지가 넘는 진단명이 붙혀져 있다. 6명의 의;사에게 처방을 받는데 약이 12가지도 넘는다. 그의 의무기록은 한손에 잡기 어려울 정도로 두껍다. 그래도 그는 건강을 잘 유지하는데 --개인적으로 믿을 수 있는 의사를 골랐고, 운도 따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내 건강을 총체적으로 봐줄 넓은 안목을 가진 의사는 없다. 라고 말한다. 그것은 내 개인의 몫이다라고 말한다. 

-아토피 1202-
얼굴은 피부가 아주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모세혈관이 잘 보인다. 습진때 강한 스테연고를 사용하면 스테의 혈관수축직용에 의하여 그 부위가 붉게 보이게 된다. 스테는 피부를 얇게 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른다면 또 붉게 된다. 최고로 주의 해야 할 것은 어린이 얼굴에 스테를 바르는 것이다. 유아의 얼굴에 스테를 바를 때 이다.  어머니들이 함부로 얼굴에 습진이 나타났을때  스테를 바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런 유아기에는 부작용이 조기에 빨리 나타날수가 있다. 어린이의 피부는 아직 성장단계이다. 이 시기에 스테를 무작정 바르면 올바른 피부의 성장이 일어나기 어렵게 된다. 

-당질제거 724-
당질제거로 혈압이 내리는 이유는
 1, 체중감소와 2, 인슐린 분비량의 감소 두가지 이다. 이것도 병원에 가면  본태성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에는 본태성외에 2차성고혈압이 있다. 신장, 호르몬, 혈관 염증, 뇌종양등의 뇌병변, 신경에서 발생하는 병변, 유전성고혈압, 약 등이 2차성 고혈압이다. 이러한 이차성고혈압의 경우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시키지 않으면 혈압은 개선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