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혈중카로틴양이 많은 고령자는 생활의 질이 높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었다(붉은색)

 -암 718-
고령자의 생활의 질이라면 일상생활의 동작, 식사, 옷갈아입기, 이동, 배설, 용모가꾸기. 목욕등의 살이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행동을 지표로 하여 생활의 질을 수치화한 것이다. 각각에 대해 자립하면 매우 좋다. 이들로 고령자를 평가해 보면 ---혈중카로틴양이 많은 고령자는 생활의 질이 높아 요양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었다.---그러니 식사의 질이 고령자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 것을 말하고 있다.
*

-아토피 1185-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에 비하여 지방이 훨씬 많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습, 청결, 냉각의 3가지의 균형을 잘 맞추어가면서 특히 남성은 청결, 다음이 보습, 여성은 보습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음이 청결이다. 얼굴은 각질층이 0.02미리로써, 발바닥 각질층두께의 겨우 1/100이다.  얼굴은 피부가 가장 얇고 약한 부위이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바를때는 주의깊게 해야 한다. 피부에서 가장 건조하기 쉬운 부위는 --눈주위--이다. 

-당질제거 707-
연료로써도 풍부하고 안정성도 있는 지방은 미토콘드리아엔진의 연료가 되고, 당질이 주 연료인 해당계엔진과 비교해 보면 미토엔진은 하이브리드엔진이라면 해당엔진은 디젤엔진정도이다. 당질제한을 하면 효율이 좋고, 에너지를 잘 생산하는 미토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어 몸은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피곤함이 없어지고 몸이 쉬 피곤해 지지 않는다. 
-암 719-
혈중카로틴이 많은 사람은 카로텐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카로텐을 많이 먹을 수록 노화비율이 적고 건강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카로틴은 당근이나 빨강, 피망처럼 붉은 색 항산화물질이다. 항산화물질은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유전자를 지켜주며 미토를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을 비롯하여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 연어의 핑크색을 만들어 주는 아스타키산틴도 모두 항산화물질이다. 

-아토피 1186-
미국피부과 학회에서는 가려움의 6가지 대책을 발표했다
 1. 입욕, 샤워, 탕안에 있는 시간을 합쳐서 10분 이내로 한다. 
 2,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누나 로션등은 무향료를 사용한다. 즉 화학물질이 있는 비누나 로션은 사용하지 않는다.
 3, 옷을 면으로 한다.
 4, 극단적인기온의 변화를 피하며, 겨울에 피부가 건조, 감염되기 쉬운 사람은 가습기를 사용한다.
 5, 가려움은 스트레스에 의하여 심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한다.
 6. 약제 사용은 의사의 지시를 따른다. 그리고 약제를 바르고 나서 로션을 전체적으로 바른다. 

-당질제거 708-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미토가 작용을 하면 간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지방산과 케톤체를  만들어 이를 에너지원으로 전신에 공급한다는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케톤체는 1, 베타 하이드록시락산, 아세토식초산, 아세톤의 3가지 화합물의 총칭이다.  
-암 720-
채소나 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는 식물에 황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나를 날마다 궁리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필수아미노산을 만들수 없는 것 처럼 우리는 항산화물질을 많이 만들어 낼수 없다. 따라서 식물을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한산화물질을 전혀 만들수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가진 항산화물질중의 하나로 요산이란 것이있다. 몸안에서 넘쳐 소변으로 나오가 때문에 요산이라고 부른다. 이 요산이 너무 많으면 통풍으로 진단한다. 통뭉에 걸린 사람은 건강하고 일잘한다는 통설도 있다. 나폴레옹도 그렇다. 활동적인 사람일수록 요산의 항산화작용이 더 많이 일어난다. 

-아토피 1189-
가려움대책으로 샤워, 입욕은 10분 내로, 비누, 샴퓨는 무향료로, 의복은 면제품으로, 급격한 기온변화는 피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약제사용은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다. 라고 했다.대개 약제는 병변부위나 가려운 부위에 바르지만 보습제는 가능한 광범위하게 발라야 한다. 약제와 보습제의 사용은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약제를 먼저 바르고 보습제를 바르면 약제 필요이상으로 번지게 되므로 반드시 보습제를 바르고 약제를 발라야 한다.

-당질제거  709-
뇌에는 피-뇌-관문이라는 베리아가 있다. 통상의 분자의 싸이즈가 큰 지질은 통과되지 않지만 분자가 작은 케톤체는 이 베리아를 통과해서 뇌의 에너지원이 된다. 즉 지방을 작게해서 사용하기 쉽게 만든것이 케톤인 것이다. 그리고 케톤은 지방산보다 더욱 쉽게 에너지로 이용할수 있다는 잇점도 있다.  
-일요특집-
지구에서 산소가 발생한 이후 인류가 지구에 출현하여, 생활하게 되었다. 산소등장이후에 인류가 나타나게 되었으니 인류에 있어서는  산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소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45여년의 경험에 의하면 모든 신체의 이상은 산소가 부족해서, 아니면 산소를 과다하게 사용해서 그때문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우리몸이 제대로 처리를 못해서 발생한다고 결론지었다.

산소의 부족에는 마그네슘이라는 원소가 대단히 중요하고, (마그네슘에서 산소를 만들수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에는 생물학적인 여러 식품들도 중요하지만 양적으로 보아 역시 물리적인방법 즉 미네랄 다시 말해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네랄이 이온화되면서 전자가 발생하는데 본인은 미네랄에서 나오는 이 전자를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또 이 에너지는 산화와 환원이라는 작용을 통해서  화학과도 결합이 되는 에너지이다. 물론 만성병에 걸리면 또는 만성병에는 심리적인 불안 긴장, 초조 걱정등이 병의 원인이 되기에 머리와 가슴부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인헨스를 통하여 머리와 가슴에 에너지를 투여하고 있다. 인헨스란 글리레린을 조금씩 머리와 가슴부위에 주사를 하는 것이다. 이런 국소적인 치료도 필요하지만 산소부족일까? 아니면 활성산소의 과다일까? 를 판단하여 영양수액 주사하는 것이 본원의 치료방법이다. 본원의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았습니다. 본원에서는 가능한 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중요시 약대신 식이요법으로 사용합니다.  본원의 식이요법은 단식을 경유한 당질제거식을 그 기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팠습니다. 이젠 약간은 회복이 된 듯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유익한 내용들을 다음주 월요일부터 올리겠습니다. 의학의 내용과 개념들은 급변하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너무 암담합니다. 고혈압과 고지질, 당뇨병을 같은 하나의  병으로 같은 원인과 같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고. 하나의 병이다 라고 말하고 싶고, 고지질약은 사기다 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먹이기를 중단하고 싶습니다. 단 40-50대에서 심근경색이 있었던 사람만 제외하고. 
지금 이렇게 말하면 안되니 천천히 말하겠습니다. 이런 내앞에서 제법 이론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순진하다고 해야 할까요, 

암도 그렇고, 특히 디스크나 협착문제도 현재로써는 약간 심해지면 아무리 수술이나 시술을 해도  방사되는 통증이 전혀 치료가 되지 않지요. 사실 디스크, 협착은 저의 병원에 온 분들은 알지만 너무나 간단한 치료로 해결할수 있는  상태들이지요.
치매, 파킨슨 등등은 본원의  항노화치료로 어느 다른 치료보다는 좋은 진행을 가질수 있지요. 

갑자기 말하면  이상하게 들리니 천천히 하나씩 말씀 드릴려니 이렇게 더딥니다. 하나씩 설명해 보는 이유는  내가 기존 있는 이론을 모르는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입니다. 사실 약이름은 알고 싶지 않기 때문에 최근 약들은 잘 모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필요한 것은 다 알고 있지요.

하루에 인슐린을 34유니트, 당뇨약을 먹고있고, 단백뇨가 최강으로 계속나오면서 사구체여과율이 24로 곧 신장투석을 해야 되는 환자가 내원 했습니다. 적어도 투석은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여 그 경과를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부터는 조금식 읽을 만큼 씩 적어 보겠습니다. 
-암 721-
식물은 광합성으로 산소를 만들어 낸다. 물에서 산소를 만들어 내므로 사람이 몸안에서 산소를 물로 바꾸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작용과는 정반대반응이다. 광합성으로 산소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식물안에서도 반드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사람의 경우에는 사용하는 산소중일부가 활성산소가 되는 것에 불과하지만 식물은 보다 대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식물은 이 활성산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량의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방의 식물은 태양광이 강하고 광합성이 활발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어쩌면 활성산소를 물리치는 전문가라고도 볼수 있다. 

-아토피 1188-
약제와 보습제중 어느 것을 먼저 바를까? 당연히 보습제를 먼저 바르고 다음에 가려운 부위나 긁은 부위에 스테로이드연고등을 바른다. 특히 스테로이드제제는 강력한 것을 장기간 머리 목 음부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물론 스테로이드와 보습제를 섞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보습제의 종류에는 모이스쳐라이저(세라미드나 유산을 포함), 에모리엔트(바세린, 크림계통, 오일계통등)등이 있다.  모이스쳐라이저 는 피부를 침투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먼저 광범위하게 보습제를 바르고  그후 빨리 약제를 필요한 부위에 바른다. 약제도 피부를 침투한다.  에모리엔트 (바세린, 크림계통, 오일계통등) 는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증발을 방지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먼저 약제를 필요한 부위에 바르고 그 뒤에 보습제를 바른다. 약제를 광범위하게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질제거 710-
최근에는 의학자들이나 영양전문가사이에서 나쁜 성분으로 취급받고 있는 케톤체가 당질제한이 광범위하게 전개됨으로써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알려지고 있다. 당질제한으로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를 낮추자. 실재로 당질을 피하면 혈당치는 놀랄정도로 저하한다. 이사실로 옛날 당질 60%의 식사가 얼마나 당질을 상승시켰는가를 역설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암 722-
채소를 먹는 것은 그런 활성산소로 부터 몸을 지키는 기능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특히 붉은 색이나 황색채소, 과일은 항산화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 잎채소에는 엽록체가 많이 있다. 엽록체는 광합성을 하는 장소이며 항산화물질로써 코엔자임 큐텐과 비슷한 프라스토키논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는 코엔자임 큐텐과는 다른 특징이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코엔자임 큐텐은 때로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프라스토키논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 성질이 훨씬 적다. 이것도 식물이 우리 이상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발달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프라스토키논은 머지않아 코엔자임 큐텐보다 우수한 항산화비타민이 될 것이다. 

-아토피 1189-
45일 이내에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이미 유럽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먼저 욕조에 몸을 담근다. 그 위 연고를 바른다. 이 방법은 아토피성피부염, 만성수부습진, 화폐상습진, 수족건선, 피지결핍성습진등의 많은 질환에 유효하다. 입욕후 연고를 바르는 것이. 통상 45일 이내에 극적인 증상의 호전을보인다. 

-당질제거 711-
당질제거를 하면 혈중의 혈당치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감소한다. 건강검진에서 당뇨예비군으로 선고받은 사람부터 종합병원에서 1 일 3-4회 인슐린을 맞는 사람까지 무차별로 전부 좋아진다. 당질제거로 수개월에서 1년 이내에 인슐린주사를 중단할수 있게 된다. 최근 본원에서는 한달만에 롱액팅 10유니트, 숏액팅 8유니트씩 하루 3회 즉 하루에 24유니트씩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완전중단시킬수 있었다. 아마도 본원외에는 이루지 못할 결과라고 생각한다. 즉 탈인슐린에 성공한 것이다. 
-암 723-
녹색잎채소를 먹으면 그 혜택을 받을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식사메뉴에 넣어보자. 현재 프라스토키논이 건강에 좋은 지 여부는 증명되지 않았으나 녹색채소를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프리스토키논이라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는 채소나 과일이 좋다고 여러 곳에서 추천하며 일반적으로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렇게 좋은 것은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항산화물질의 경우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라는 말이 들어 맞는다. 

-아토피1190-
피부를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욕조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잠자기 전에 20분 정도로  한다. 몸은 물에 완전히 잠기게 한다. 샤워는 하지 않는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자극을 받으면 가렵게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으로 피부를 깨끗하게하고, 수분이 피부를 침투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그 후 피부가 건조되기 전에 연고를 바른다. 즉 수건으로 몸을 살짝 닦은 후 대개 3분 이내에 바른다. 나는 물을 닦지 말고 바르라고도 한다. 즉 몸이 촉촉할때 연고를 바르고, 남아있는 수분이 보습을 도운다. 피부가 촉촉하면 연고의 항염증작용이 피부에 침투하기 쉽다. 

-당질제거712-

 초진때 부터 식사에서 당질을 완전히 제거한다. 만약 철결핍이나 단백질 결핍이 있으면 각각 올바른 식사지도를 하고, 철분도 처방한다. 자기주사를 하고 있는 인슐린을 내복약으로 교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서히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게하고 서서히 약으로 교체해 나아간다. 물론 전원이 빨리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철결핍이 개선되는 속도와 식사요법을 어느정도 철저히 하는가, 그리고 개인간의 대사차(빠른 대사형과 느린대사형)가 병의 치료경과를 좌우한다. 물론 1년 이상이 걸릴때도 있지만 본인에 맞는 치료를 함으로써 질병이 개선되는 예는 얼마든지 있다. 
-암 725-
비타민 씨는 물에 잘 녹으며 남는것은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많이 먹어도 몸에 아무 해가 없다고 믿어왔다. 우리 몸에서 많은 역활을 하고 있는 비타민 씨는 정말로 필요한 물질이다.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며 특히 피부를 만드는 콜라겐합성에 비타민 씨는 꼭 필요한 요소이다. 비타민 씨가 부족하면 약한 콜라겐이 만들어 진다. 약한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주지 못한다. 사람은 몸 안에서 비타민 C를 만들수 없기에 채소나 과일을 먹어 보충해 주어야 한다. 40세 부터 70세 까지 여성 4000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씨가 많은 식품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 씨가 들어 있는 식품을 많이 먹고 있는 사람은 주름이 적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중요--그렇다고 비타민 씨를 영양제로 먹으면 좋은가 하면 그렇지 않다. 비타민 씨를 하루 0.5그램씩 6주 동안 매일 섭취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 결과는 놀라웠다. 유전자를 활성산소로 부터 지켜 손상을 줄이기는 커녕 반대로 유전자를 손상시킨다는 것이었다. 

-아토피 1192-
부모님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중에 제 일은 유전하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아토피에 잘 걸리는 체질은 있을 지라도 유전은 없다. 두번째는 아토피는 낫지 않는 병이라는 것이다.  많은 수의 사람이 전에는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아토피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현실을 보면 아토피는 반드시 낫는 병이다. 그러나 나는 쉽게 완치시킬수 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시간이 적게 걸리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몇년이라도 시간을 줄일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토피를 거의 30여년간 치료해 온 나의 경험으로는 낫게되는 치료와 낫지 않게 되는 치료가 확실하게 있다. 이 점을 자세하게 밝혀보자. 

-당질제거 714-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외에도 다른 질병도 많이 가지고 있어 약을 다양하게 먹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인슐린과 경구용혈당강하제뿐 만 아니라 기타 다른 약들도 줄이거나 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내복약 제로 상태가 진정한 건강한 상태 인 것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질, 기타 심혈관 질환, 뇌혈관질환, 관절. 자가면역질환등에서 약을 줄여야 한다. 만성적으로 또는 장기간 약을 사용하는데도 사용하는 약을 약을 그대로 내지는 증가시켜  사용하는 의사는 진정한 건강을 찿아주려고 노력하는 의사가 아니다. 내원할때마다 약을 줄여라, 어떻게 사용했느냐? 생활습관은 어떻게 고쳐나가고 있느냐? 등등으로  환자와 싸움을 하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이다. 왜냐하면 건강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의사이기 때문에. 제약회사의 가르침으로 이 약이 새로 나왔는데 좋은 약인데 사용해 봅시다 라고 하는 의사는 제로이다. 치료를 하는 목적은 약을 줄이고 중단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일 의사입에서 이렇게 밖에 할수 없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오면 그 길로 다른 의사를 칮아야 한다. 
-암 726-
현대의학의 지금과 같은 적극적, 공격적인 치료개입을 계속하고, 환자역시 지금까지 병을 키워왔던 것처럼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지금까지 병을 키워 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의 의사들이나 할일 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한 질병의 치료는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갈것이다.

 응급처치와 성형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현대병의 치료열쇠는 환자자신이 가지고 있다. 질병에 대한 환자 스스로의 관심, 환자의 지식, 환자의 ㅡ의지. 환자의 자신감이 치료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환자가 주체가 되어 중심에 서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수 없다. 
결국 병을 일으키는 것도 병을 고치는 것도 ---음식과 환경이기에---치료란 우리 몸이 잃어버린 원시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원시적인 음식과(채소) 우리 몸의 원시성을 회복하게 해주면(단식과 에너지충만) 어떤 병이라도 나을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치료의 중심에 서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원시성회복을 위한 행동들을 예로 들어보자. 1. 테레비를 보는 것이 좋은가? 좋지 않다. 2. 테레비를 보는 것 보다 라디오를 듣는 것이 좋은가? 그렇다. 

-아토피 1193-
아토피성피부염은 강한 가려움을 동반힌 습진이 좋아지다가 나빠지다가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만성적임 경과를 밟는 병이다. 습진이 생기는 부위는 개인차는 있으나 얼굴, 귀, 뺨, 목, 팔꿈치 무릎뒷쪽 등이다. 

아토피피부염이 영원히 낫지 않게 되는 것은 피부를 보습제와 청결 그리고 냉각으로 튼튼하게 하면서도 강력한 스테로이드나 타크로리무스, 엘리델 같은 면역억에제를  자주, 계속 사용한 사람은 만약에 피부에 불가역적 변화가 생겼다면 영원히 낫지 않는다. 그러나 피부를 튼튼히 하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을려고 몸부림 친 환자들은 피부에 어떤 불 가역적 변화가 오지 않아서 결국 깨끗하게 낫게 된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대단히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낫게 된다. 물론 중간에 항염증제를 사용하는 것은 예외이다. 이는 리엑티브, 프로엑티브 라고 하는 본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토피치료법이다. ( 프로엑티브 :적극적 예방치료)

-당질제한식 715-
당질제한식을 하면 체중이 준다. 당질제한을 하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원시시대로 되돌아가라는 것이다. 원시시대에는 쌀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다. 주로 채소를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고기도 사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먹는 정도 였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대신에 단백질만을 베부르게 먹는다면 한때 유행했던 황제다이어트인 것이다. 다음에 식단을 제시하겠지만 단백질을 배부르게 섭취하는 것은 당질제한식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체중이 절대로 감소하지 않는다.  

이 내용은 진주소아과 서정서 선생님이 매일 카톡으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