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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주 3-4회는 청어나, EPA.DHA를 섭취한다, 오메가 9 계열의 기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제거작용을 가지고 있다.

-암 708-
다만 마지막 회복기가 중요하며 , 끝났다고 바로 보통사람과 같은 식사를 해서는 안된다. 서서히 칼로리를 늘려 보통식사수준으로 맞추어 가는 것이 증요하다. 이슬람의 습관에 라마단이 있다. 한달동안 해가 뜨고 나서 지기 까지 아무 것도 먹어서는안되며 아무 것도 마시면 안되고 엄격하게는 침마저도 마셔도 안된다,  물론 나는 자세한 것은 모른다. 그러나 몸에 좋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1400여년이나 존속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아토피 1177-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실천해야 한다. 
1. 식물성유지가 포함된 가공식품은 리놀산을 사용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상용하지 않는다.
 2. 주 3-4회는 청어나, EPA.DHA를 섭취한다. 오메가 3는 열에 약하여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조미료나 드레싱에서는 생으로 하고, 가열을 해야 할때는 오메가 9을  즉 올리브기름을 사용한다. 
 오메가 9 계열의 기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제거작용을 가지고 있다. 부족하면 피부가 산화되기 쉽고 피지등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증가하고, 이것이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따라서 가려움도 오게한다. 

-당질제거 698-
전에는 학교서 배운대로 이러한 당뇨의 합병증은 저인슐린상태라도 고혈당때문에 합병증이 온다고 생각했다. 고혈당이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인슐린과는 관계없이. 그래서 당뇨약제를 변경시키고, 안저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안과에 진료를 의뢰했다.  그것이 틀린 환자를 더욱 나쁘게 하는 치료였다. 고인슐린혈증이 나쁘다. 그러면 저인슐린상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일단 저 인슐린상태를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맞아야 한다. 고혈당이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는 생각, 사실 고혈당이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았다. 
--오늘 본원에 당뇨로 몸에 부종이 온 지금대로 나빠지면 곧 신장투석을 해야 된 환자가 왔는데 수액을 주사해도 몸에 부종이 더 심해지지 않았다.--이것이 본원치료의 장점이다. 이뇨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액을 주사해도 몸에 수분이 오히려 준다.  
-암 709-
종교적교의가 건강에 좋았다는 이야기는 결코 드물지 않다. 긴 세월에 걸쳐 얻을 수 있었던 지혜일 것이다. 실제로 라마단은 미토의 수를 늘리는 습관이라고 말해도 좋다. 덧붙이자면 라마단은 해가 지면 얼마든지 마셔도 상관이 없다는 가르침이므로 총칼로리면에서는 칼로리제한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문이다. 그렇지만 한달동안 매일 공복을 느끼는 것은 확실하다. 미토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제한보다는 오히려 공복을 느끼는 것이다. 

-아토피 1177-
철분에는 햄철과 비햄철이 있다. 햄철은 간, 붉은 고기, 붉은 생선, 어패류와 같은 동물성식품에 많다. 비햄철은 녹황색야채, 해초, 콩제품등 식물성 식품에 많다. 철분은 혈액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부족하면 빈혈등이 나타나 세포에 영양공급이 불충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철부족은 피부의 턴오버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노폐물운반이 나쁘게 되어 피부가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 혈행불량으로 피부가 나빠진다. 

-당질제거 699-
본원에서의 치료는 당질제한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당질제한의 효과가 나타나면 저 인슐린상태를 유지하는 치료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즉 당질제거와 인슐린오프의 약물치료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합병증도 없어지고,  고인슐린혈증이라도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고혈당이라도 저인슐린혈증이 확인되는 당뇨병성망막증도 당뇨병성신증도 나타나지 않는다. 환자중에는 당화혈색소가 12-15인 사람도 있었는데 인슐린오프 약물치료로 당뇨병성신증은 보이지 않았다. 
-일요특집-
카오스이론은 최근에 발전하기 시작한 학문으로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과 함께 20세기 과학의 3대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책이 번역되어 있다. 카오스는 혼란을 뜻하는 단어로 어떤 계가 일정한 법칙으로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타나는 양상이 매우 복잡하고 불규칙하여 미래의 상태를 예측할수 없는 경우에 이른다.

예를들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운동, 파도의 출렁임, 물에 떨어뜨린 잉크의 퍼짐 등과 같이 대부분의 자연현상이 카오스적인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인간이 이러한 운동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기존학문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뉴튼역학으로는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뉴튼역학은 초기조건이 정확하게 설정되면 그 결과를 예측할수 있는 선형계를 바탕으로 발전된 것이기 때문에 결정론적 세계관이 그 기본이다. 이러한 세계관에서는 주관과 객관의 분리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이 둘은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다가 양자역학이 나와서 주관과 객관의 분리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또 어떤 실험을 하더라도 그 실험의 결과는 실험자가 어떻게 의도하느냐에 따라 실험의 결과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결정론적세계관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그 후 미시세계의 비예측성문제는 확률론으로 어느정도 극복되었으나 거시세계의 비예측성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암 710-
동물을 이용한 최근 연구에서는 총칼로리를 줄이는 것 보다 공복감을 주면 수명을 늘릴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공복이 되면 몸이 에너지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미토 수를 늘려 에너지를 만들려고 한다. 하루 단식하고 그 다음날 마음껏 먹어도 효과가ㅡ있었다. 칼로리제한에 사로 잡히면 식사가 매우 불편하고 스트레스로 연결되기도 하며 칼로리부족으로 움직임의 활발함이 없어지기 쉽다. 그러나 공복감을 느끼는 것 뿐이라면 반드시 칼로리제한을 하지 않아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므로 마음 편하게 시작할수 있다. 매일 칼로리제한을 하지 않더라도 기끔 공복감을 느껴본다. 즉 주말에 식사제한만으로도 장수효과는 나타날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주말단식은 우리 생활에서 실천해 볼수 있는 꽤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토피 1178-
철 분자는 땀이나 생리등으로 소실될수 있다. 따라서 격렬한 스포츠를 하거나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에서는 피부를건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철분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섭취에 신경을 스야 한다. 햄철과 비햄철을 비교하면 햄철의 경우가 흡수가 좋다. 따라서 햄철형의 동물성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질제거 700-
당뇨병의 합병증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괴사이다. 이는 발가락에 잘 온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당화혈색소도 대단히 높다. 이러한 환자도 저인슐린상태를 유지하는 저 인슐린상태로 되게하면서 치료를 하면 당화혈색소는 그대로 있더라도 괴사가 치료가 된다. 이렇게 정말로 무서운 것은 혈당치가 아니라 인슐린인것이다. 그래서 당뇨병치료의 목표는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에서 저인슐린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발상의 대전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운동 , 공복 (과식하지 말것) , 사우나 먼저 ---찬물에서 끝냄 
-암 712-
운동을 할때는 처음에는 조금 강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위와 같은 맥락이다. 운동전에 뱃속을 비우는 것이라든지 운동을 조금 강하게 시작하는 것은 몸을 에너지 고갈상태로 만들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연소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뱃속을 비워도 체내에 에너지고갈상태가 만들어 진다. 그러면 유산소운동전에 강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이 없기 때문에 단시간에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한다. --공복은 ---미토의 수를 늘리는 효과도 있으므로 보다 쉽게 에너지를 만들수 있고 지방을 보다 빨리 에너지원으로 이용할수 있게 된다. 

-아토피 1180-
피부상태가 나빠지는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장내세균을 정돈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발효식품을 먹이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 그 중에서도 효과가 조금 이라도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대표적인 좋은 장내세균인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치, 요쿠르트, 내츄럴치즈,  낫또균이 풍부한 낫또를 열심히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당질제거 702-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이 되었다는 것은 건강이 제법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픈곳이 없고, 노곤해지지도 않는다면 그 인생은 행복한 인생으로 바뀔 것이다. 당질제한으로 얻게 되는 건강의 이점은 이것만이 아니다. 당질은 사실 몸에는 대단히 나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시람들은 당질이 얼마나 나쁜 가를 잘 모른다. 이제부터 당질을 제거하면 몸에 얼마나 좋은 가를 서서히 나열해 보겠습니다. 
-암 713-만약 공복이 스트레스가 된다면 먹어야 겠다. 공복감을 느끼더라도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에너지를 소비하고 공복감도 없어진다. 운동후에는 먹어도 좋으므로 운동후 맛있는 밥을 먹어도 된다. 미토의 수를 늘리려면 운동전에 빵이나 김밥 같은 것 탄수화물을 먹어서는 안된다. 운동전 식사의 유혹을 끊고 뱃속을 비워 운동을 할수 있으면 그만한 포상이 따르고 있다. 

-아토피 1181-
장은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장내환경이 악화되면 피부의 상태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 장내에 독소가 쌓여 그 독소가 혈액을 타고 피부까지 전달된다. 이렇게 피부는 건조하게 되고, 가렵게 된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장내환경을 이상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발효식품을 먹어서 유익균을 증가시키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당질제거 703-
당질제거에 의하여 피로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에너지를 만드는 메인 엔진인 미토가 증가하고 2, 케톤체가 많이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암 715-
내장지방이 쌓이면 대사증후군이 생활습관병을 일으키는것이 틀림없으며 칼로리제한으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여윈 사람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사람의 사망율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이 두 비교는 사실 병을 얻기 쉽다. 혹은 사망율이 높다 의 차이였다. 그리고 그 차이는 연령에 따라 명확하게 나누어지는 것을 알수 있다. 대사증후군에 의하여 당뇨에 걸리는 평균연령은 약 50세, 한편 너무 말라 사망율이 높아지는 나이는 남성의 경우 70세부터, 여성의 경우는 75세 였다. 

-아토피 피부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건조해 진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연령이 많아질수록 더 많이 해야 한다. 연령이 많아질수록 중요해 지는 것은 피부보습이다. 이유는 연령이 들수록 피부의 턴오버주기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20세 때는 평균 30일 정도인데 60대가 되면 45일로 연장된다. 기저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져 유극층, 과립층을 거쳐 각질층까지 되는데 의 기간이 점점 길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기가 어려워서 턴오버주기가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당질제거 704-
몸을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2개의 회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몇번이고 말했다.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미토콘드리아엔진과 같은 세포의 세포질에서 일어나는 해당계엔진 두가지이다. 미토는 산소로 당질을 연소시켜서 에너지를 만들고 해당계는 당질을 세포질에서 발효시켜서 에너지를 만든다. 지금까지는 해당계가 메인 엔진인줄 알았는데 이는 실재로는 응급, 단기간 긴급 에너지가 필요할때 사용하는 엔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질문---당뇨인의 운동 방법에 대해 음식 섭취 전 운동 보다 섭취 후 운동이 효과적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혈당 관리에 유용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 -당뇨병에서는 당질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식사후에 즉시 운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배가 고플때 운동을 하라는 것은 미토의 수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좋은질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특집-
1960년대 초 미국의 기상학자인 로렌츠가 물을 데울때 일어나는 난류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난류에서 얻어진 신호를 3차원 위상공간에서 기하학적으로 재구성한 결과 나비모양의 로렌츠끌개를  발견하게 되었다. 끌개의 가장 간단한 형태는 점끌개인데 이것의 예는 좌우로 흔들리는 추를 들수 있다. 추가 왔다 갔다 하면서 나타나는 괘적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한 점에 이르러 정지하게 된다. 처음 어느위치에서 흔들림이 시작되더라도 종국에는 한점에 끌려 가듯이 점으로 귀결되어 멈추는 것으로 나타난다.

점을 기준으로 보면 점이 자신의 힘이 미치는 영역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자신에게 끌어 당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운동이라도 종국에는  일정한 형태의 곡선에 따라 반복되면서 끌개에 의해 끌려 가면서 한점에 고정되어 끝나는 것이다. 이 로렌츠가 발견한 끌개는 일정한 형태의 곡선에 따라 반복되는데 이것이  나비모양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를 로렌츠의 나비효과라고 불렀다. 나비효과는 대류현상을 해석하기 위해 세운 미분 방정식이 초기의 값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두개의 초기값이 거의 차이가 없더라도 그 미묘한 차이가 계속적인 반복과정을 거치면서 크게 증폭되어 서로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암 716-
65세를 경계로 혈액콜레스테롤농도가 자연스럽게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러니 65세 이하인 경우에는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과식하지 말고 생활습관병에도 걸리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토피 1183-
나이가 많은 사람의 피부가 갈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각질층이 두꺼워져서--이다. 동시에 피부 보습의  삼총사 즉 피지. 세라마이드, 천연보습인자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각질층이 두꺼워지는데 왜 피부 보습인자는 줄어들까? 피부는 노화와 더불어 그렇게 되고, 그러니까 피부가 건조하게 된다. 각질층이 두껍기 때문에 피부내측으로 부터 각질층에 도달하는 수분량도 줄어들고 건조는 더욱 강하게 된다. 뜨거운 물에 오래 있는 것은 여기에 플러스 알파가 된다. 더욱 건조를 심하게 한다. 요약해보면 1,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2,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적게 도착하고 3, 피지. 세라마이드, 천연보습인자가 줄어들고 4, 뜨거운 물에 목욕하고 이런 것들이  노인이 되어서 피부건조가 되는 이유이다. 

-당질제거 705-
당질만을 주로 사용하는 해당계는 어디까지나 긴급용의 제 2 엔진이기에 효율이 낮고 생산하는 에너지가 적다. 당질은 체내에서는 글리코겐형태로 축적된다. 이 양은 간에 약 100그램, 근육에 약 400그램정도다, 따라서 당질은 체내에서는 겨우 500그램 정도 축적될수 있다. 이를 칼로리로 계산하면 2000킬로 칼로리이다. 이에 비해서 지방은 많이 축적될수 있다. 예를들어 40세 여성, 체중 55킬로, 체지방 25%의 표준체형에서라도 전신에 약 14키로의 지방을 축적하고 있다. 이를 에너지로 환산하면 12만 5천 킬로 칼로리이다. 
-암 717-
65세가 지나면 무리하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으나 영양이 풍부한 식사로 체력을 기르고 너무 마르지 ㅡ않게 하며, 근욱이 쇠약해 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농도가 내려가면 면역기능이 저하되며 암 뇌혈관 질환, 호흡기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언뜻보면 여윔의 방지와 공복의 획득으로 모순처럼 보이지만 나이를 의식하면서 생활에 도입하는 몸의 변화에 맞춘 건강법이다. 

-아토피 1184-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가려움이 심해진다. 이것이 노인성건조피부때문이다. 고령이 되어 가려움이 나타나면 보습제를 사용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이 생각도 중요하지만,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생각해야 한다. 고령에서는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남성에서는 청결, 여성에서는 보습이다. 왜 남성에서는 청결이냐 하면 지방을 분비하는 것은 남성호르몬이다. 남자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지방이 많다. 따라서 남성에서는 청결이 중요하다. 

-당질제거706-
당질과 지질은 연료로 써도 차이가 있다. 안정성이다. 당질 즉 포도당은 다른 물질과 결합하면 변성하게 된다. 당화도 그렇게 변성된 것이다. 즉 불안정하다. 그러나 지질은 혈액중에서 안정되게 존재한다. 그만큼 다른 물질과 반응하지 않는다. 

질문 ---단식을 유지하되, 식사할 때는 영양이 부족하지 않는 식사를 하고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하란 말씀이시죠? 
원장님, 하나 여쭤볼께요. 
원장님께서는 당질을 제한하고 공복감이 있을 때, 지질 위주의 식사를 권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식단으로는 키토제닉 식단VS당질제한식VS저탄고지 식사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 간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 --당질제한식을 하면 저절로 저탄고지가 되지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간과 콩팥에 무리가 오니 지방을 늘릴수밖에 . 키톤식은 암치료에  케톤이 좋으니 지방을 많이 넣어서 몸에 케톤을 많이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도 암은 당질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자동 당질제거식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