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특집- 금세기 들어 인류가 생명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착수한 뒤 가장 큰 진보를 이룬것은 아마도 유전공학일 것이다. 유전공학분야의 본격적인 연구가 촉발된 것은 DNA의 구조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과학자들은 DNA의 나선형구조속에 염기의 배열에 의해 모든 유전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므로 이를 조작한다면 새로운 유전인자를 만든다든지 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유전정보가 하나라도 잘못 전달되었다면 큰일이 일어날수 있으니 유전자는 완벽하게 배열되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재로는 유전자의 배열이 엉망인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생물학분야에서 금세기 최대의 프로젝트라고 하는 유전자지도를 그리는 일이 과연 가능할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지 하는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전공학에서도 그 기본전제는 유전자의 연결 또는 화학적결합에 의한 정보의 저장및 전달이다. 즉 염기의 배열이라고 하는 물질적인 형태에 의해 유전정보가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제와는 달리 물리적인 결합이 없더라도 정보의 전달과 수수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서원장님 "...이러한 전제와는 달리 물리적인 결합이 없더라도 정보의 전달과 수수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대단한 정보를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제 3의 방식이 있다는 것인가? 우리가 영혼이나 정신으로 부르는 어떤 다른 형태의 전달 방식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암 633- 유아기에는 조금 살이 찌면 대개 귀엽게 여기고, 순조로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겉으로는 안보여도 몸 안에는 확실히 지방세포가 증가하고 지방을 모으기 쉬운 몸으로 성장하게 된다. 여성잡지는 특집으로 마르기 쉬운 몸, 살찌기 쉬운 몸 이라는 주제를 다루곤 하는데 이 두 부류의 차이점 중 하나는 유아기와 사춘기에 생긴 지방세포수이다. 지방세포가 많으면 그만큼 지방을 모으기 쉽기 때문에 살찌기 쉬운 몸이 된다. 비만은 지방세포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안에 축적된 중성지방의 양이 증가한 것을 말한다. 축적되는 지방에는 여분의 당분이나 알콜에서 만들어진 지방도 포함된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하여 지방섭취를 줄여도 좀처럼 마르지 않거나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술을 제한해도 마르지 않는 원인은 여기에 있다. 밤세워 일하면 허약한 비만이 된다. ㅇ -아토피 1132- 가려움은 강한 스트레스, 특히 밤에 많이 가렵기 때문에 잠을 못잔다. 따라서 만성적인 수면부족, 그렇게되면 낮이면 집중력과 의욕부족. 의욕저하, 더나아가면 마음의 상태까지도 나빠진다. 특히 밤이 오면 두렵다. 인간관계와 상황을 보는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한다. 일, (직업). 결혼, 진급등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때에 이 가려움이 반드시 영향을 끼친다. 가려움에 있어서 --나의 솔직한 마음은 가려움이라도 고통받는 사람중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고쳐주고 싶은 것이다.-- 이렇게나 가려움 치료는 어렵다. 항히스타민 몇알 먹고 괜찮아지는 가려움말고 진짜 가려움을. -당질제거 643- 표준체형에서 부터 야윈 체형까지 하루에 고기 200그램, 계란 5개를 섭취하는 것이 아상적이다. 한번에 이만큼 증가시기는 어려우니 서서히 증가시켜 무리가 없이 영양을 개선시키는 것이 포인트이다. 동물성단백질만이 (육고기, 계란, 생선)근육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암 634- 밤새워 일하면 비만이 된다. 허약한 비만 좀 이상한 표현이지만 피로하지만 몸은 살이 찐다는 것이다. 반드시 밤새워 일하면 비만이 된다. 하룻밤 일을 하면 그 만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살제로 밤세워 일하면 매우 피로하므로 마를것 같지만 체중을 측정해보면 왠일인지 살이 쪄서 실망하게 된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밤새는 것 자체가 살찌는 원인은 아니다. 문제는 몸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머리만 사용하는 일이라는 것이 허약한 비만의 원인이다. 우리는 무엇을 하거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당연히 머리를 사용하여 생각해도 에너지는 사용된다. 에너지는 세포안에 미토콘드리아가 각각의 필요에 따라 만들고 있다. 몸을 움직이면 움직이는 장소의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들고 머리를 사용하면 뇌세포안의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든다. 몸이나 뇌에서 미토가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같지만 뇌와 몸은 큰 차이가 있다. 몸세포의 미토에는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로 당. 지방질. 아미노산을 골고루 사용하지만 뇌에서는 당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뇌만 사용하면 혈액중의 당분이 사용되어 혈당이 내려간다. 혈당이 내려가면 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는 당분을 몸안에 넣도록 신호를 보낸다. 이것이 공복감이다. -아토피 1133- 가려움의 진정한 원인을 안다면 가려움을 멈추게 힐수 있지는 않을까? 라고 막연하게 생각해본다. 가려움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려움의 원인은 간단하게 생각해 봐도 복잡하다. 벌레에 물렸을때, 화장품에 접촉했을때의 접촉성피부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는 속옷, 장신구, 안경, 세제나 향수, 아이러니하게도 가려움을 줄이는 약도 가려움의 원인이 된다. 당뇨병과 같은 내장질환이나 알레르기가 배경에 있을수도 있다. 그러면 음식, 꽃가루, 기온, 습도, 빛, 곰팡이, 화학물질등일수가 있다. 이 외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원인들이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또 알레르겐검사도 하고, 선호하고 싫어하는 음식물등을 질문해가면 원인을 어느 정도까지는 알수도 있다. 원인만 알면 치료는 우리가 어떻게라도 할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원인을 알면 거의 90%는 치료가 된것이다. -당질제거 644- 최근에 거의 새로운 상식이 된 즉 신상식이 된 것중 하나는 당질의 과잉섭취는 비만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인슐린 때문이다. 당질을 섭취하면 혈당치를 내리기 위하여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지방세포에 당질을 밀어넣어 지방세포가 살이 찌고 결과적으로 비만이 온다. |
-암 635- 이 공복감때문에 우리는 야식을 먹곤 하는데 뇌에 필요한 것은 당뿐이므로 식사에 포함된 지방질이나 다른 영양소는 사용되지 않고 그대로 축적된다. 그래서 밤새서 일해도 뇌는 피로하지만 몸에는 본래 축적된 지방이 사용되지 않은채 또 새롭게 지방이 축적되므로 살이 찌는 것이다. 공복감을 느끼면 칼로리가 높은 것이 당기는데 살찌고 싶지 않으면 컵라면이나 케익, 스낵같은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지방질은 뇌에서 당이 있을때는 에너지원이 되지 않으면 혈당을 올리기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살찌고 싶지 않은 사람은 공복감에 속지말고 야식도 먹지 말아야 한다. 그 공복감은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아니라 뇌가 당분을 바란다는 신호이다. 뇌신경활동의 에너지원은 당이 있을때는 당이므로 저혈당이 되면 머리 회전이 아무래도 나빠진다. 만약 배가 고파서 견딜수 없거나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저혈당으로 머리가 멍해지면 역시 당분섭취가 필요하다. 이때는 되도록 순수한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1134- 나는 원인규명을 위하여 1, 알레르겐 검사 2, 세균검사. 바이러스검사, 곰팡이검사 3,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물검사 4, 욕조의 물의 온도는 어떻게 하나 이런 소재로 부터 이야기를 해 나아가면 대개 그 원인을 알수 있다. 샤워는 41도 이상의 물이 아니면 샤워한 것 같지 않다든지 가능한 몸에 땀이 나지 않게 신경을 쓴다든지, 하루에 2회이상 비누로 몸을 씻는다든지, 보습제를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든지 식사제한 다이어트를 장기간 한다든지, 처방된 약을 잘 먹지 않는다든지 하는 것들은 건강힌 피부를 만드는데 좋지 않다. 어떻게 하든 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피부병변에 정면으로 대응해야 한다. 결론은 가려움이 없는 인생을 실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당질제거 645- 증가된 지방은 인슐린의 효과를 방해한다. 따라서 그 만큼 혈당이 내려가지 않는다. 지금까지 인슐린 10으로 효과가 있었다면 15 이나 20이라도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그 결과 췌장으로 부터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실제로는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것이기에 혈당치는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
-암 636- 예를들어 눈깔사탕을 먹거나 설탕을 넉넉히 넣은 커피나 홍차를 마시면 순수한 당분이 빠르게 혈당을 올려 주므로 뇌에 당분을 공급하여 머리회전도 빨라지고 공복감도 해소된다. 그러면 야식을 먹지 않아도 되고 밤새 일해서 지치긴 하겠지만 허약한 비만은 피할수 있다. 원래 잠을 자서 몸을 쉬게 해야 할 시간에 일하는 것은 불규칙한 리듬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활성산소를 만들어 노화될 위험성이 높아진다. 허약한 비만을 방지 한다고 해도 역시 건강을 위해서는 밤새워 일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토피 1135- 모든 사람들이(남녀노소, 건강한 사람, 병든사람) 피부를 강하게 하는 간단한 습관으로는 1,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보습, 피부 내부의 열을 식히는 냉각, 그리고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청결이 있다. 이렇게 약한 피부를 강하게 하여 가렵지 않게하고, 피부 트라블을 장지하고 치료를 촉진시켜야 한다. 장내환경을 정돈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장활이라고 종종 한다. 그러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을 피활이라고 할까? 건강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장내플로라(세균총)의 균형이 깨어지면 알레르기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당질 646- 당질을 과다섭취하면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질을 지방세포에 중성지방으로 밀어넣는다. 하면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지면 인슐린은 더욱 과다하게 분비하게 되고, 그러면 지방세포에 당질을 더욱 더 밀어넣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 하는 동안에 지방세포에 당질을 더 밀어넣을 수 없게되면 이젠 당질을 간에 중성지방으로 밀어넣는다. 하면 지방간이 되는 것이다. |
-암 637- 중증비만은 분명히 몸에 좋지 않다. 다양한 병에 걸려 수명이 짧아진다. 그리고 비만했던 사람이 살이 빠져서 건강생태가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비만도를 알아보는 지표에 체질량지수가 있다. 이것은 체중과 신장으로 그 사람의 비만도를 계산하는 것이다.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누는 것이다. 이 계산식으로 수치가 25이상이면 비만, 18.5미만이면 저체중으로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BMI수치는 22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에 따라 대사증후군 대책을 시행해 왔다. 그런데 수명이 가장 긴 사람은 25-27정도의 경도의 비만인 것으로 나왔다. 우리나라에도 2011년 조사에서 같이 나왔다. 게다가 몸에 좋다고 생각했던 마른사람(18.9이하)의 사망율은 30이상의 비만인 사람과 같았다. -아토피 1136- 장과 마찬가지로 피부에도 세균총이 있다. 이 세균총은 피부에 있어서 알레르기에 대한 반응이나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피부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세균총을 강화시키는 것이 첫번째이다. 피부의 세균총을 정상화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음 3가지만 잘 지키면 틀림없다. 1, 보습 2, 청결, 3, 냉각. 즉 바르고 씻고, 욕조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것을 오래 지속하게 되면 피부세균총을 균형잡히게 하고 이는 반드시 피부를 강하게 한다. 탈보습을 한다든지, 하루에 몇번이고 비누로 몸을 씻는 것은 좋지 못하다. -당질 647- 이렇게 당을 간에서 계속하여 받아들이면 결국에는 비알콜성간염이 생긴다. 더욱더 진행하면 간경화나 간암도 발생할수 있다. 당질의 과다섭취는 단순히 비만만이 아니고 내장의 장애나 암 발생의 위험을 올린다. 당뇨병이 유발시키는 내장장애는 인슐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일요특집- 중국태생의 치앙칸젠은 DNA의 역할이 녹음 테입처럼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고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생체에서 방사되는 전자기신호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연구를 계속했다. 익히 알려진대로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양면적존재이다. 치앙은 하바로브스크에 있는 농업연구소에서 20년 이상을 연구한 끝에 광자의 입자적특성은 낮은 주파수대에서 나타나며 파동적특성은 높은 주파수대역에서 잘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구결과 에너지와 정보를 주고 받는 매개역활을 하는 생체전자기장이 극초단파와 적외선 대역에 있다는 것이 드러나자 그는 이것을 바탕으로 생체마이크로웨이부 장치를 고안했는데 그 기능은 DNA에 기록된 정보의 전달과 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었다. 치앙은 이 장치를 이용해서 물리적인 유전자조작이 아니라 유전자로 부터 나오는 미약한 에너지장을 이용하여 밀과 옥수수의 교배종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우리가 알고 있는 유전공학의 상식을 뒤흔드는 결과였다.---즉 유전자에 대한 물리적조작없이 밀에서 방사되는 미약한 에너지를 증폭하여 이를 옥수수씨앗에 쪼인뒤 땅에 심으니 옥수수와 밀의 중간형태를 지닌 교배종이 자란 것이다. 옥수수가 열린 모양도 보통 옥수수와는 달리 밀처럼 이삭이 달리는 형태였고, 소출도 보통의 것보다 옥수수알이 200%. 그리고 중량으로는 30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새로이 얻어진 교배종의 유전형질이 다음세대에 까지 유전되었는데 이는 유전자의 염기배열이 에너지장의 조사에 의해 영구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실험결과는 생명장의 존재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이며 생명장의 속성은 전자파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 사실로 부터 인간이나 식물이나 모든 생명체는 태양으로 부터 빛이라는 에너지를 받아서 이를 변환하여 미약한 전자파를 방사하거나 아니면 체내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일어나는 전자의 흐름에 의해 미약한 에너지장이 생성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볼수 있다. -유전공학의 기본전제는 DNA의 나선형구조속에 염기의 배열이라고 하는 물리적형태에 의하여 유전정보가 저장되고. 이 유전정보를 조작하여 새로운 유전인자를 만들수 있다. 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유전자의 염기배열이 엉망인데도 정보는 잘 저장되어 있으며, 정보전달도 잘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밀에서 방사되는 에너지를 증폭하여 옥수수씨앗에 쏘인다면 밀의 모든 유전정보가 옥수수에 들어가 조화를 이루었다. 사실 유전자치료라는 것이 가격이나 성공할 확율로 생각해보면 의미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
암 648- 구체적인 수치로 말하자면 신장 160센티미터인 사람의 경우에 가장 수명이 긴 체중은 64-69킬로 그램이고 체중 48킬로미터 이하로 마른 사람은 체중 77킬로미터 이상으로 비만한 사람으로 비만한 사람과 같을 정도로 수명이 짧았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마른것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그렇지만 실제로 너무 많이 마르면 비만 만큼이나 좋지 않다. 여윈사람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지방뿐만이 아니라 근육의 양이 적은 것도 원인이라 생각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곳은 근육이다. 근육은 전체 에너지의 약 50%를 소비한다. 근육이 적다는 것은 에너지를 만들 능력도 아주 작다는 것이다. -아토피 1137- 약한 피부의 2가지 타입. 약한 피부란 가려움을 민감하게 느끼는 피부다. 가려움민감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서 가렵게 된다. 약한 피부에는 2 타입이 있다. 민감형과 델리킷피부이다. 민감피부는 피부가 건조하고, 피부가 건조하기때문에 가렵게 된다. 피부가 건조해서 피부가 황폐화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습이 필요하다. 델리킷피부는 피부는 건조하지 않은데 가려움에 예민해서 접촉성피부염이 오기 쉽다. -당질제거 648- 최근에는 체지방을 태운다 라는 광고를 본적이 많이 있을 것이다. 체지방을 연소시키면 살이 빠지기 때문에 좋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외에도 지방을 태우는 것이 과연 건강에 좋을까? 하는 점은 아직 모른다. 지방의 연소 즉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은 당질보다도 훨씬 효과가 좋다.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소로써 지질이나 당질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는 미토와 당질만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얻는 해당 의 두가지 경로가 있다. *** 효율이 좋아서 많은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 것은 당연히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하는 것이다. |
-암 649- 마른 사람의 경우에는 면역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도 미토의 에너지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 증후군은 왜 위험한가? 그것은 모든 건강의 기본인 에너지대사에 이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지방세포자체가 결코 나쁜 적군은 아니다. 오히려 지방세포는 혈액을 통해 온 몸에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여기서 에너지원이라고 한데는 그 이유가 있다. 중성지방은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으로 에너지원으로써 체내에서 소비될수 있으나 중성지방상태만으로는 에너지가 되지 않는다. 미토콘드리아는 중성지방이 분해된 지방산을 사용한다. -아토피 1138- 델리킷피부(섬세한 피부)는 가려움에 민감하기에 접촉성피부염이 생기기 쉽다. 화장수정도에 얼굴에 얼룩이 지고 즉 접촉성피부염이 생기고, 면도를 하면 피부가 상해서 피부염이 발생한다. 이렇게 자극에 약하다. 이 델리킷피부에서는 보습할때도 접촉성피부염이 생기지 않도록 보습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섬세한 피부는 약이나 화장품등에도 얼룩이 지고 아프고, 가렵게 된다. 이런 사람일수록 피부를 더욱더 건강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얼굴씻는 일이나 화장을 하기에도 어렵게 될 수도 있다. -당질제거 649-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세포내의 미토가 건강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 필요한 것은 비타민과 철분을 중심으로 한 미네랄이다. 물론 그 외 세포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과 지질도 충분해야 한다. 인슐린은 에너지를 축적하는 작용이 있는 호르몬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질을 먹을때 인슐린이 체내에 있으면 그 지방은 내장지방으로 축적되고 에너지로써는 사용되지 않는다. 인슐린은 잘 아는 바와 같이 당질섭취때 몸에서 분비된다. 따라서 당질과 지질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내장지방은 반드시 증가하게 된다. |
-암 650- 엘 칸이라는 영양제가 있다. 이 엘칸은 지방산을 미토에 들어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충분한 양의 엘칸이 있어야 지방을 연소시키는 에너지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 진다. 덧붙이면 지방산은 심장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수 있다. 심장이 강력하게 박동할 수 있는 것은 지방산때문이며 그 근본인 중성지방이 없다면 심장은 활기차게 움직일수 없다. 지방세포는 에너지원을 축적하여 공급하는 역활을 하지만 또 한가지 중요한 역활은 몇가지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이다. 지방세포에는 지방이 축적되어 있을때와 지방이 축적되어 있지 않을때 분비하는 호르몬의 종류가 다르다. 간단하게 말하면 지방이 모이면 몸에 나쁜 호르몬을 분비하고 지방에 적으면 몸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내장지방의 양에 따라 좋은 순환과 나쁜 순환이 결정되므로 생활습관병에방에는 내장지방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좋은 호르몬은 아디포넥틴이다. 동맥경화나 당뇨병을 막아주고 미토의 수를 늘려주는 매우 믿음직한 호르몬이다. 아디포넥틴은 미토의 수를 늘려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혈중 여분의 영양을 줄여 당뇨병을 예방해준다. 지방세포의 수는 유감스럽게도 줄일수 없다. 아디포넥틴을 분비하기 위해서는 미토의 양을 늘려 대사를 좋게하여 축적된 지방의 양을 줄일수 밖에 없다 -아토피 1139- 피부는 사람에 있어서 최대의 장기이다. 피부를 장기라 하면 놀랠사람도 있겠지만 피부가 장기다 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부터 피부를 강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 것이다. 피부의 구조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누는데 표피는 기저층, 유극층, 과립층 각질층으로 분류된다. 표피에는 모공과 땀구멍이 있고, 진피에는 피지선과 한선 그리고 면역세포가 있고, 피하조직에는 아포크린한선, 혈관 신경이 있다. -당질제거 650-= 당질을 섭취한다면 지방은 연소되지 않는다. 몸에 인슐린을 가능한 적게 유지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길이다.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고 있을때 는 먹은 것이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또 인슐린의 영향만이 아니고 당질그자체가 세포내 에너지를 충족시키는 것으로써 지방연소는 중단된다. ---이처럼 당질섭취에 의하여 지방연소가 중단되는 것이다. ---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 즉 메타포체형의 사람은 또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은 ---당질섭취를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
' 채움 과 비움 > 추나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일지 7째주부터 ~~ (0) | 2023.06.22 |
---|---|
운동일지 6째주 (0) | 2023.06.19 |
운동일지 5째주 (이틀씩) (1) | 2023.06.07 |
미토를 늘리는 방법.1, 공복감을 느낀다 2. 추위를 느낀다. 3, 등을 꼿꼿하게 펴는 자세 유지. 4, 참치 트레이닝(지구력 운동)을 한다. ***** (0) | 2023.05.31 |
운동일지 4째주 -하체운동 스트레칭 (0) | 202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