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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ATP는 만들어지고 나서 불과 1 분만에 소비된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24시간 쉬지않고 계속 ATP를 만든다. ATP를 사용해서 몸의 기능이 멈추어지지 않고 생명이 유지

-암 616-

ATP는 어떤 에너지와도 바꿀수 있는 만능 에너지이다. 우선 ATP를 만들고 그 ATP로 에너지를 필요한 형태로 사용하는 구조이다. 무엇을 하든 필요한 것과 교환할수 있는 마치 돈 과 비슷한 ATP이지만 단 하나 돈과 다른 큰 특징이 하나있다. 돈은 저축을 해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사용할수 있는 것이지만 ATP는 모아들수가 없다. 개개 세포 안의 미토에서 만들어진 ATP는 그 세포에만 사용된다. 때문에 근육이나 신경같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기관에는 미토가 많고,  ATP도 많이 만들어 진다. 그렇지 않으면 그 기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수가 없다.

  ATP는 만들어지고 나서 불과 1 분만에 소비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24시간 쉬지않고 계속 ATP를 만든다. 우리는 이 ATP를 사용해서 몸의 기능이 멈추어지지 않고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다. 

-아토피 1114-
보습제와 스테로이드를 같이 사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보습제란 약제의 효과를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는 물질로 또 그렇게 물질의 작용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보습제와 다른 약제를 섞어 사용하면 그 흡수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연히 약제의 효과가 증가하고 그만큼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조심 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은 극약과 혼용하는 경우이다. 예를들어 요소나 헤파린 유사물질연고등과 스테로이드를 혼용하면 그 효과가 수배 증가한다. 따라서 보습제를 스테와 같이 섞어 사용할때는 효과가 수배나 증가할수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적게 약하게 사용해야 한다.  

-당질제거 626-
지금까지 건강한 식사로 인식되어온 주식중심의 균형식단은 인슐린데미지를 받기 위한 식사이고, 또 당뇨병에 걸리기 위한 식사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예를 들어보면 6명중 1사람이 당뇨예비군이란 사실이 이를 말해주고 있고,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암 617-
살아간다는 것은 ATP를 만들어 계속 사용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계속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말인데 직접 에너지를 넣어주는 방법도 있다. 본원에서는 직접 넣어주는 방법을 사용하여 건강과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ATP는 우리 몸안에 민들어 지는 것 중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 지는 것이고 하루에 그 사람의 체중만큼 만들어 진다. 우리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호흡을 하는데 이렇게 자고 있는 동안에도 소비되는 에너지를 기초대사에너지라고 한다. 기초대사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심장을 규칙적으로 뛰게하고 호흡을 하거나 세포대사를 유지하는등 살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일에 사용하는 에너지이다. 우리 몸은 삶을 최우선으로 하므로 만들어진 에너지의 약 60-70%가 살기위해 꼭 필요한 기초대사에 사용된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는 점점 줄어드는데 그것은 몸이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미토의 질 저하로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이 떨어져서 기초대사가 줄어든 것이다. 그 증거는 90세가 넘어도 생활습돤을 조금만 바꾸면 미토의 수를 늘려 기초대사를 증가시킬수가 있다. 이것이 대략적인 에너지구조이다.  

-아토피1115-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대단히 중요한 실험이 있었다. 이는 스테로이드를 빈번히 사용한 쥐는 좋지 않은 결과들이 많았는데 그 중 최고는 병이 낫지 않는다는 것이다. 
약한 스테로이드라도 부위에 따라서 부작용이 나타날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외용제를 피부에 바르는 경우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은 피부에 따라 약의 흡수율이 다르다는 것이다. 피부에 흡수되는 약품의 양은 전완내측을 기준으로 즉 1 로 해서 다른부위의 흡수율을 수치화해보면 이를 금방 알수 있다. 

-당질제거 627-
당뇨병의 주원인은 당질이다. 당뇨병은 자신의 췌장에서 인슐린을 전혀 분비하지 않는 1 형당뇨와 어느 정도는 분비가 되는 2혈당뇨 2 가지로 구분한다. 이중 90%이상이 2 형당뇨이다. 2형당뇨는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인슐린의 작용이 부족할때 일어나는데 인슐린의 작용이 부족하다는 말에는 크게 두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는 데 효과가 없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인슐린이 부족하게 분비되는 경우이다. 
-암 618-
그렇다면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음식과 산소이다. 우리는 음식을 먹고 산소를 들이마셔 몸안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이렇게 산소를 사용하고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밖으로 보면 마치 음식물이 연소되는 것 처럼보인다. 음식물이 연소된다든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몸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물질의 연소와는 전혀 다른 과정이다. 우선 입으로 들어온 음식은 위장에서 소화되어 크게 3가지 영양소로 분해되어 몸에 들어 온다. 세가지 종류는 글루코스, 지방산, 아미노산이다. 한편 산소는 호흡으로 폐를 통하여 혈액으로 들어온다. 몸에 들어온 영양소와 산소는 모두 혈액을 따라 체내 세포로 옮겨져 세포의 미토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미토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이 과정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려우며 개개의 단계가 모두 중요한 단계들이다. 

-아토피 1116-
같은 외용제라도 서혜부는 전완내측보다 흡수율이 42배나 높다. 아토피치료를 받아보면 부위별로 바르는 스테 연고가 다른 것도 이때문이다. 그러므로 연고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여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것과 다르게 연고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약한 타입의 스테라도 부위에 따라서 부작용이 나올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전완내측을 1 로 했을때 서혜부 42배, 겨드랑이 3.6배. 목 6배, 뺨 13배, 두피 3.5배 나머지 부위는 1 이하이므로 몰라도 된다. 

참고 ******전완내측---아래팔, 안쪽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당질제거 628-
인슐린이 잘 듣지 않는 것은 주로 내장지방의 영향이다.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혈당치를 내리는데 방해가 된다. 이는 아디포싸이토카인을 분비해서 인슐린의 효과를 저하시킨다. 즉 당질이 흡수되어 인슐린이 분비- 먹은 음식이 내장지방이 된다-증가된 내장지방이 인슐린효과를 방해한다-혈당치가 잘 감소되지 않기에 다시 인슐린이 분 비된다-결국 다량의 인슐린으로 부터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일요특집-
알레르기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얻은 새로운 양자역학적 지식을 정리해보자. 

1986년 영국의 의사인 초이와 먼로 그리고 스미스등은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레르기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환자를대상으로 공부하던중, 이 환자들이 알레르기물질이 방안에 들어오기만 해도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알레르기물질이 환자에 닿거나 환자의 몸속에 들어와야 항원-항체 반응에 의하여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난다는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결과였다. 

그렇다면 알레르기비염환자에 있어서 꽃가루가 발생하기만 하면 비염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계속된 연구에서 환자와 알레르기물질사이에 알루미늄판을 설치했을때 는 환자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알루미늄의 그물눈의 크기가 1센티인 알루미늄 망을 설치하면 차폐효과가 별로 없고 그물눈이 1 미리 인 망을 설치하면 중간 정도의 차폐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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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몇가지 보완적인 실험을 통하여 이들은 알레르기반응이 알레르기물질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에 의하여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주파수는 밀리범위의 파장대이다. ---여기서 우리는 알레르기치료에 있어서 새로운 하나의 치료방법을 생각할수 있다. 즉 전자파를 차단할수 있는 장치를 한다면 알레르기질환 즉 비염, 결막염, 천식, 아토피등이 예방내지는 치료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암 619-
실제로 미토콘드리아안에서 어떻게 ATP를 만들어 내는지 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7회, 9명의 노벨상수상자가 나왔다. 그 중에서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은 미토콘드리아에 들어간 영양소의 에너지가 전기로 축적되며 그 전기 에너지로 ATP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 미토의 전기에너지에 대한 연구는 같은 분야의 연구임에도 노벨상을 두번이나 받았다. 그 정도로 놀랄만한 일이었다. 

음식은 몸에서 전기의 원소가 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음식은 전기의 원소이다.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충전식베터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미토를 싸는 막에서는 충전식베터리처럼 전자가 흘러 전지에너지가 발생된다. 미토막에서 흐르는 전자는 베터리나 모터, 전지와 동일한 개념인데 단 하나의 미토에서는 거대한 전압이 걸린다는 점이 크게 다른 점이다. 

-아토피 1117-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피부로는 들어오지 않는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즉 알레르겐은 통상 점막, 즉 입, 코, 눈등을 통해서 인체에 침입한다. 피부표면에서는 각질층이라는 강력한 베리아가 있고, 이 베리아가 외부로 부터 여러가지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베리아는 작은 분자는 통과되지만 분자량이 3000을 초과하는 큰 분자는 통과되지 못한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그것은 피부의 데미지로 각질층의 표피가 붓게되거나 붉게 되거나 벗겨졌다면 (괘양)분자량이 300을 초과하는 큰 물질도 피부를 통과하여 체내에 침입할수 있게된다. 

-당질제거 629-
위와 같은 방식이 반복되면 당뇨병에 걸린다. 한번더 복습을 해보면 당질섭취-인슐린분비-남은 지방으로 내장지방의 증가-아디포싸이토카인의 분비-인슐린기능이 저하-혈당증가  의 패턴이 반복되면 당뇨병에 걸리는 것이다. 

당질섭취를 중단하면 이러한 불행은 싹터지 않는다.  비만인 경우에는 당질제거식만으로는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다. 특히 2도 이상의 비만인 경우에는 당질제한 만으로는 비만이 해소되기 어렵다. 
-암 620-
미토에 전압이 걸리는 장소를 1 센티미터 두께로 확대해 생각해 보면 20만 볼트라는 거대한 전압이 걸려 있다. 만약 1 센티미터에 10만 볼트의 전압이 걸리면 어떤 뒤어난 절연체라도 즉시 방전될 것이다. 그 정도로 큰 전압이 걸려 있다. 미토에서는 이 전압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모터를 회전시켜 ATP를 만들어 낸다. 이 모터의 효율은 거의 100퍼센트에 가깝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모터를 미토는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집안의 콘센트에 흘러들어오기까지 그 에너지의 50%가까이가 소실되는 것을 생각하면 에너지손실이 없이 거의 100%가까운 효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미토가 효율적으로 ATP를 합성할수 있는 것은 음식을 일단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하기 때문이다. 미토에 전자가 흘러 거대한 전압이 걸린다. 쉽게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ATP를 만든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활성산소를 생산하는 근본이기 때문이다.

 전기제품은 매년 개량되어 보다 소비전력이 적게 오래 사용되는 신제품이 나온다. 우리 몸도 같다.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를 조금씩 개량하면 젊음의 구조 즉 질이 좋은 에너지를 가진 몸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 진다. 

-아토피 1118-
이런 경우만이 각질층이 손상을 받은 경우만이 피부로 부터 알레르겐 같은 분자량이 큰 물질이 체내에 들어 올수 있다. 통상 알레르겐은 점막을 통해서 체내에 침입한다. 이러한 사실을 전제로 생각하지 않고 최근의 풍조는 예외를 통상인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소실된 특정한 경우만이 알레르겐이 피부를 통해서 들어오는데 언제나 피부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처럼 생각하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사건때문이다. 

-당질제거 630-
내장비만 이외에도 특수한 질병에 의하여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진다. B형인슐린저항성 도나휴증후군, 선단거대증, 쿠싱증후군, 원발성알도스테론혈증, 간경변, 감염, 스테로이드복용중등. 이러한 경우에는 내분비과에서 진료를 받아 각각의 질병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 
-암 621-
활성산소가 해롭다고 알려진지 벌써 20년 이상이 지났다. 메스콤에서도 활성산소의 위해를 자주 다루고 있어 운동하지 않는 건강법 같은 책도 출간되었다. 확실히 운동을 하면 에너지대사가 활발해져 산소가 많이 소모된다. 그 결과 활성산소도 많이 발생한다. 미토에서는 산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든다. 그래서 에너지를 만들면 만들수록 아무래도 활성산소는 생길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운동은 장수를 위하여서는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또 미토가 많아지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장소가 많아지므로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건강에 좋지 않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너무 단순한 생각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도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운동이 해롭다는 논란의 잘못은 에너지생성량에 비례하여 활성산소가 생긴다는 생각과 활성산소를 없애는 시스템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점에 있다. 

-아토피1119-
피부를 통해서는 알레르겐은 흡수되지 않는다, 이 사실을 반박하는 것은 어린아이를 오일마사지를 하니 그 아이에게서 알레르기가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오일성분중의 하나에 알레르기가 있어 그 성분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유명 의학잡지에 실리고 하여 알레르겐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게 되었는데 그러나 실제는 그 아이를 잘 관찰한 결과 그 아이가 손과 발을 빠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 아이가 오일을 먹어서 그렇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러하다. 역시 알레르겐은 점막을 통하여 체내에 침입한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졌다. 

-당질제거 631-
두번째는 인슐린이 분비가 되지 않는 경우다. 자신의 췌장으로 부터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이 두가지가 모두 당질섭취와 관계있다. 첫번째는 면역이상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경우이다. 면역이상으로 자신이 만든항체가 자신의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서 베타세포를 감소시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경우이다. 이는 성인 잠재성 자가면역성당뇨병 이나 진행성 1 형 당뇨병등이 있다. 
-암 622-
운동을 하면 새의 미토처럼 활성산소기 적게 만들어 지는 미토를 만들수 있다. 또 미토의 수도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에너지생산능력을 늘리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도 좋아진다. 유전적으로 완전히 같다고 말하는 일란성쌍둥이에서 운동습관의 차이가 노화의 진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조사한 보고가 있다. 2400쌍의 쌍둥이의 운동생활상태와 노화정도를 긴밀하게 조사한 대규모의 연구였다. 1주에 3시간 이상운동하는 사람은 1주에 15분 이하밖에 운동을 하지 않는 다른쪽 쌍둥이에 비해 노화의 진행이 늦었다. 

그 결과 운동은 건강에 좋으며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할수록 좋다는 것은 아니다. 미토를 늘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 특히 붉은 근육의 근육트레이닝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피로하기 때문에 운동하지 않는 편이 좋다거나 활성산소가 나오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은 분명 오해라고 할수 있다. 
***적색근은 지구력 담당. 운동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 적색근이 얼마나 제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토피 1120-
밀가루를 가지고 놀던 아이가 아나필락틱쇽에 빠진 사건이 일어났다. 여기서 알레르겐이 피부로 침입했다느 설이 강하게 대두되었다. 그러나 실상은 아이가 밀가루를 만지던 손으로 눈을 비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밀가루는 아이의 눈의 점막을 통해서 체내에 들어 갔던 것이다. 메스콤에 자주 등장하는 밀가루가 들어간 비누도 마찬가지다. 얼굴을 이 비누로 씻을때 피부를 통해서 밀가루 알레르겐이 체내에 침입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입술, 코, 눈의 점막을 통해서 알레르겐이 침입한 것이었다. 

-당질제거 632-
진행성 1 형당뇨에서 현재에는 인슐린분비가 있다 하더라도 장래에는 인슐린이 전혀 분비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되면 사실 1 형당뇨가 되어 버린 것이다. 면역이상으로 발생하니 면역이상을 나타내는 항체를 조사해 보니 1형당뇨가 되면 항체를 만들필요가 없기 때문에 항체는 자연소멸하여 없게 된다. 이럴때 항체조사를 하여 항체가 없기 때문에 면역반응에 의한 병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암 623-
도대체 에너지를 만들때 노화의 원인이 되고 몸의 젊음을 빼앗는 활성산소는 왜 발생할까?  활성산소는 말 그대로 활성이 있는 산소이며 산화력이 강한 산소이다. 즉 이 산소는 말 그대로 다른 물질과 결합이 잘 되는데 철이나 구리가 녹슬기 쉬운 것과 비슷하다. 또 이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활성산소는 한가지 물질의 이름은 아니다. 몇가지 물질을 합하여 활성산소라고 부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활성산소는 전자와 산소가 결합된 물질이다. 그리고 이 물질은 세번 변신한다. 먼저 산소가 전자를 흡수하여 슈퍼 옥사이드래디칼 이라는 활성산소가 된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가 다시 전자를 흡수하여 더욱 산화력이 높은 과산화수소로 바뀐다. 이어서 전자를 더 흡수하면 지금부다 현저히 산화력이 강한 하이드록시래디칼이라는 과격한 활성산소가 만들어 진다. 

-아토피 1121-
화분증은 체내에 들어온 화분량으로 증상이 발현된다. 나는 식물알레르기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화분증도 예방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소화관은 식물알레르기를 억제하는(관용)방향으로 기능하고 피부는 침입한 알레르겐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감작)작용한다. 즉 알레르기반응(관용과 감작)은 알레르겐의 침입루트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나는 알레르겐의 주된 침입루트는 점막이고 알레르기작용이란 감작과 관용은 침입하는 루트가 문제가 아니라 침입하는 알레르겐의 양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감감작요법이 그 좋은 증거이다. 

****감감작요법은 몸 안으로 침입한 항원이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미연에 막는 물질을 주사하여 몸 안에 항원을 만들어 놓는 방법으로 원인 물질의 엑기스를 소량씩 약 3년에 걸쳐 주사한다.

-당질제거 633-
면역이상이란 면역황폐를 일으키는 것도 당질이다. ---따라서 나는 모든 알레르기원인을 당질로 생각하고 알레르기체질개선에서는 반드시 당질제한을 실시한다.  이러한 황폐를 가진 사람들의 과거 식사를 조사해보면 놀랄정도로 당질을 많이 섭취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물론 당질섭취만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당질이 주된원인인 것은 틀림없다. 인슐린이 부족한 첫번째 이유는 면역이상으로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경우다. 2번의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의 피로사이다. 정확히 말하면 세포의 자살로 즉 아포투시스이다. 이 세포자살은 놀랍게도 당뇨병치료약이 일으킨다. 어떤 당뇨약일까? 궁금하지않는가? 


-일요특집-
전쟁에서 싸워이긴다는 생각은 물질론적과학기술개념이다. 그것은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는 분리의 철학이며 병균의 존재를 용인하지 못하는 불관용의 사상이다. 유익한 균이니 해로운 균이니 하는 것은 인간의 구분일 뿐이며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나름대로 존재의 의미가 있을 것이고 또한 그들은 존재의 권리가 있다.

이러한 이치를 생각하지 않고 병원균을 전멸시키겠다고 하니 항구적인 해결책이 있을 리가 없다. ---가뭄이 들면 그 뒤에는 반드시 비가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이럴때는 이 균이 좋다고 유익균이라 부르고 저럴때는 균이 나뿐 일을 한다고 유해균이라 부르는 것은 자연의 이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일이다. ---먼저 병원균의 존재를 인정하고 인간이 그 병원균과 함께 살면서 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 아닌가?

누구나 대장균을 몸에 지니고 있지만 일정한 숫자이상으로 증식하지 않으면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이다. 

서양의 과학기술 좁게는 미분기술은 신체의 면역력으로 길러 질병을 이겨낸다거나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보약의 개념은 나오기 어렵다. 건강의 유지가 아니라 질병의 치료에 목표를 두고 있는 사양의학의 사고체계는 ---병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약은 무슨 약이야!하는 한마디에 잘 표현되어 있다. 조금 몸이 이상할때 약을 먹는 면역이나 보약의 개념은 서양의학에서는 아예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서양에도 주류의학은 아니지만 에너지치료의 관점에서 처방을 내리고 약을 조제한 사례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하네만의 동종요법이다.

***  환자의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소량으로 줘서 몸의 자기 치유력을 자극하는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