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특집- 미토콘드리아는 총체적인 건강에 중요한 세포기관으로 ATP를 생성하고 건강하지 않은 세포나 미토콘드리아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과정에 돌입하기전에 이를 제거하는 세포자살이나 오토파지. 미토파지를 조절한다. 한편으로 미토콘드리아는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활성산소의 손상이 일어나는 주요장소이다. 이는 미토콘드리아가 이중막을 가졌기 때문인데 내막과 외막은 모두 손상에 취약하다. 그러면 이제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과잉으로 생산되는 현상을 피하는 방법이 문제로 남는다. 좋은 소식은 케톤을 에너지로 사용하면 당을 사용할때보다 활성산소의 생성량이 많이 감소한다. 케톤은 당에 비해 완전연소하므로 산화스트레스가 더 작게 발생한다. 이는 미토콘드리아대사요법처럼처럼 지방을 연소하는 식습관계획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도당케톤지수를 확립한 사이프리드박사의 연구결과처럼 혈당수치를 낮게 유지할때 산화스트레스 노출이 가장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즉 혈당수치가 낮게 유지되면 활성산소에 피해는 거의 없다라고 생각해도된다. ---즉 쉽게 한마디를 더 붙히면 당질제거식을 하면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가 적어서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도 좋지 않을까--- |
-암 525- 혈중항암제도 포도당과 함께 흡수하게 된다. 암세포는 영양을 얻고 기쁘하는 한편 암살자인 항암제의 침입을 받고 잠시 혼란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항암제를 토해 내려고 애를 쓴다. 이 시점에 다시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제한을 하는 것이다. 암에 있어서 탄수화물은 힘의 원천이다. 항암제를 토해내는 데에도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하니 항암제를 잘 토해내지 못한다. 그 결과 암살자가 계속 조직내에 머물게 되어 암세포는 점차 쇄약해진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암세포는 항암제를 토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한 에너지를 포도당에 의존하고 있다. 암세포의 식량보급선을 끊는데에는 암의 특성을 역이용하여 탄수화물섭취의 온오프를 잘 조합하는 것이 무척 효과적이다. 한편 암세포의 생존전략중 하나로 당질내성이라는 것이 있다. 말그대로 암에 탄수화물제한에 대하여 내성이 생기는 것으로 이것도 암치료에 있어서 해결해야할 장벽이다. 암세포중에는 그들의 식량인 포도당이 끊겨도 백기를 들지않고 다양한 생존전략을 펼치는 무리가 있다. 더구나 그들의 상당수는 자신의 암항원을 숨기고 정상세포인척한다. 암항원을 숨기고 얌전하게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는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렇게 그들은 포도당을 대체할 영양을 흡수하면서 반격할 시점을 노린다. -아토피 1019- 긁는 습관이 시작되기 시작할때 병원에 가보면 대부분 이 정도의 가려움은 보통이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가려움에 관한 약이나 연고를 처방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곤란하다. 만일 건조한 피부가 있고, 그 부위를 긁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 것이다. 이대로 계속 진행하면 결국에는 긁는 습관이 일정한 패턴을 가진 긁는 습관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본원에서는 건조피부와 가려움이 있을때는 반드시 허브와 미네랄로 처치를 한다. 해서 긁는 습관이 되는 것을 중단시키도록 애를 쓴다. -당질제거 532- 당뇨병에 걸리면 고혈압치료때와 마찬가지로 2주 정도 시간에 걸쳐서 1. 내복약을 조절하고 2, 식사요법을 지도하고 3, 인슐린을 사용해야 할지 않을지를 결정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당뇨치료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혈당은 반드시 개선되기 때문에 환자분들도 안심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치료를 하다보면 혈당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혈당조절은 되는데 발가락에 괴사가 일어난다든지, 안저출혈이 생긴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혈당조절은 잘 되는데 왜그럴까? 의심은 하지만 혈당강하제를 증가시키는 거나 인슐린양을 증기시키는 것 외 는 별 다른 방법이 없이 치료만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즉 계속해서 발가락과 눈상태는 계속 나빠지는 것이다. |
-암 521- 암세포가 영양원으로 흡수하는 것이 해당계 생성물질인 젖산이다.최근 젖산은 단순한 피로물질이 아니라 에너지로 재이용할수 있는 피로회복물질이라는 점이 밝혀졌는데 암세포중에는 이 젖산을 먹으며 생존하는 것들도 있다. 더구나 암은 종양간질의 섬유모세포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전술을 펼친다. 이를 암관련 섬유모세포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 암관련섬유모세포는 암세포가 아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명령에 따라서 젖산을 만들어 그것을 암세포에 제공한다. 젖산이 증가하면 암세포주위의 산성화-젖산혈증-가 촉진되어 정상세포에도 큰 스트레스를 준다. 그 결과 암세포에 대한 면역응답(병원미생물, 기생충, 이식 조직등에 대응하는 특이 항체나 림프구를 생성하는 면역체계에서 비롯된 선택적인 반응)이 저하되어 침윤이나 전이가 일어나기 쉽다. 케톤체는 암세포증식을 억제할 뿐 만 아니라 젖산을 배제한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탄수화물제한을 할때 MCT오일을 간헐적으로 섭취하여 케톤체지수를 항상 높혀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암세포가 젖산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토피1020- 가려운 부위를 기저귀등으로 커버하면 커버한 부위는 가려움이 적어지기 때문에 긁지 않게 되어 습진이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벗겨두어 긁는 일이 계속되면 긁는 것은 점차 심해지고 피부를 뜯는것과 같이 가격하게 되어 결국에는 습진이 발생하고 만다. 습진이 발생하면 더욱 더 가렵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지만 그때 뿐이다. 곧 다시 가렵게 되고 긁게 되고 피부를 뜯어내게 된다. 너무나 가려워서 피부를 뜯어야 겨우 조금 덜 가렵게 되는데 그러나 곧 가렵게 된다. 즉 콘트롤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대개가 중증의 아토피로 진행한다. -당질제거 533- 세계에서 이름이 나있는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세계최고의 치료를 받는다해도 당뇨병은 좋아지지 않고 합병증은 발생하고 약은 점점 더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태에서 환자에게 희망으로 등장한 것이 당질제거이다. 현재 대형병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상식적인 진료로서는 당뇨병은 좋아지지 않고 약도 줄어들지 않는다. 재일 잘 되어야 현상유지를 하는 정도다. 지금까지의 상식적인 진료로는 효과가 없어 보다 근원적인 치료가 없을까 하여 궁리한 끝에 등장한 치료가 당질제거이다. |
-암 522- 그 와중에도 암세포중 일부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끈질기다. 젖산을 충분히 먹을 수 없다면 이번에는 케톤체를 먹을려고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포도당의 공급이 끊기면 암세포의 70%는 소멸하지만 나머지 30%는 케톤체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간다고 한다. 즉 암세포는 체내환경이 변하면 자신의 체질도 바꾸어 본래는 천적인 케톤체마저 영양소로 삼게된다. 이때 골치아프게 주위에 있는 정상세포가 이런 암세포의 생존을 도와준다. 암관련섬유모세포는 정상세포임에도 이런 상황이 되면 암세포에 케톤체를 영양원으로 제공하거나 면역세포를 무력화시키는 등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꾸어 암의 생존활동에 가담한다. 또한 면역세포중에는 NK세포나 CTL세포라고 하는 암을 공격하는 면역부대로 부터 암세포를 지켜주는 세포도 존재한다. 그런 무리를 제어성T세포라고 한다. 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이러한 적의 진지망을 어떻게 돌파할지도 고려해야 한다. 요컨데 암과의 두뇌싸움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아토피1021- 긁는 습관에 의존하게 되면 피부는 거의 콘트롤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피부의 습진도 말할수 없이 심해진다. 이런 상태에서 가려움의 원인을 식물알레르기라고 이야기 한다면 참 곤란하다. 완전히 돌이킬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물론 식물알레르기가 있으면 제거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식물알레르기가 없다 하더라도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은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긁는 습관을 잘 알고서 콘트롤하지 않는다면 아토피관리는 점점더 어렵게 된다. 본원에서는 긁는 습관의 관리는 인헨스, 허브, 미네랄연고로 하는데 대단히 효과가 좋다. 성인아토피의 대부분은 이런 긁는습관이 만성화된 형태다. -당질제거534- 당뇨의 상식적인 치료 즉 혈당강하제, 칼로리에 의한 식이조절, 인슐린사용등을 실시해온 결과 당뇨병치료는 없고, 당뇨병환자는 계속 늘고 합병증의 빈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투석환자중에서 당뇨병에 의한 인공투석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치료를 계속해야만 할까? 그리고 이것은 상식적인 내용인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당뇨병이 적은데 그것은 아마도 남자에 비만이 많아서 일 것이다. *** 카톡에 쓰신 분 ----- 2023.1.1 친애하는 서정서원장님~ 선생님덕분에 제 어머니를 편히 보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적과도 같았던 치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의술을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선생님의 치료에 저는 암과의 전투에 희망을 보았고 든든하게 믿는 구석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에 서정서 선생님과 같은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는것이 무척 자랑 스럽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했던 분은...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정서 선생님입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의 치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의 치료에 감사드립니다. 이방에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진주소아과 서정서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9.26 저희 아버지께서 코로나 장기휴유증에의한 노인성쇄약으로 병원에 3번에걸쳐 입원을하고 치료를 받았는데도 회복이되지 않았습니다. 기운이 하나도없어서 서기조차 힘든 상태고 식사는 미음만 드시는 정도였습니다. 오빠가 진주소아과 면역치료를 받기를 권유해서 10번에 걸쳐 면역주사를 맞았습니다. 정말 기적처럼 기운도 회복되고 입맛도 돌아오고 이젠 정상적인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코로나 휴유증으로 회복이 안되고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 알려드립니다. 젊은 사람들은 1~2번정도 면역주사를 맞으면 회복이됩니다. 그리고 정도나 나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코로나 휴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진주소아과 서정서원장님께 상담하시고 빨리 건강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암 523- 다행히 의학은 암에 지지 않을만큼 똑똑하다. 포도당대신 케톤체나 젖산을 영양소로 흡수하려는 일부 암에 관해서는 스타틴제제가 아주 효과적이다. 스타틴제제는 아트로바스타틴칼슘수화물이 주성분인 콜레스테롤혈증치료약인데 당질내성을 가진 암세포가 젖산이나 케톤체를 영양원으로 삼으려하면 그 흡수구를 막아준다. 즉 스타틴제제를 복용하면 암세포의 대사경로가 포도당에서 케톤체로 전환되어도 암의 영양섭취경로를 차단할수 있다. 더구나 스타틴제제는 케톤체처럼 항암제의 약제내성을 해소한다. 그래서 암특이당질제거식과 병용하며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스타틴제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한편 스타틴제제는 우엉열매인 우방자를 우린물과 궁합이 좋다. 우방자안에 함유된 악티제닌, 아크로티인이라는 성분에는 항염증작용과 해독작용이 있다. 그 정에서도 악티제닌에는 항암제가 잘 듣지않는 췌장암에 항종양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아토피 1022- 긁는 습관은 일정한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긁는습관이 있을때의 특징적인 행동양식은 반드시 알아 놓아야 한다. 이것으로 긁는 습관으로 아토피가 진단가능하기 때문에. 1, 대개 좌우대칭이다. 2, 언제나 거의 같은 부위에 긁는다 3, 젓을 빨고 있을때나 목욕후, 때로는 불안할때나 짜증날때도 가렵다. 4, 긁는 형태가 아주 가격하여 대개 피가 나올때 까지 긁는다. 5, 자고 있을때도 긁는다 6, 무의식적으로 긁는다. -당질제거 535- 당뇨병치료에 있어서는 상식은 이미 비상식이 되었다. 상식이 틀렸을때는 이 틀린상식은 괘도수정의 걸림돌이 된다. 실재 세상에서는 생각이 크게 바뀌어 오래된 상식은 새로운 상식에 의하여 자리바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의료계에서도 이러한 일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예를들면 습윤요법이 그렇다. 전에는 피부가 상처가 나면 그 부위를 소독하고 가제로 덮어서 건조하게 하여 피부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
-암 524- 암세포가 탐욕스럽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예로 암세포의 자가포식현상을 들수 있다. 자가포식현상이란 그리스어로 자기자신을 먹는다는 뜻으로 본래는 잉여단백질을 재활용하거나 세포 스스로 영양환경을 정비하는 작용을 말한다. 자가포식현상은 정상세포에서는 항상일어나는 생체기능이다. 이로 인해 비정상세포의 세포자멸사를 원활하게 유도하고 세포의 암세포화를 통제한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야기가 다르다. 암세포중에는 자가포식현상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세포자멸사나 괴사를 피하는 경우도 있다. 즉 자가포식현상에 의해 재활용된 잉여영양분을 다시 한번 흡수함으로써 자신의 생존을 확보하고 증식하려 하는 것이다. 암종류가 여러가지 인 경우에는 자가포식현상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다. 현재 이 메카니즘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암세포의 자가포식현상을 억제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암을 소멸시키는대신 일단 암이 생기면 종양형성을 촉진할 위험성도 있으므로 이 방법은 양날의 검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암의 자가포식현상을 억제하려면 여분의 영양을 암세포에게 주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위해 해독을 겸한 정기적 미니단식과 운동이 필요하다. 이것은 세포에너지의 형성공장인 미토콘드리아활성과 연관이 있다. -아토피1023- 긁는 것이 격렬해질때는 육체적스트레스, 정신적스트레스가 있을때다. 1. 질병의 회복기(발열후) 2, 과로 수면부족, 알레르기성비염이나 천식등의 증상이 나타났을때, 입원이나 퇴원할때 3, 가족외의 타인을 만날때 4, 반항심이 생기거나 울고 싶을때 5, 학교입학이나 전학, 6. 운동회, 소풍, 결혼식, 여행등의 이벤트후에 긁는습관이 발생하는 경로를 살펴보면 대개 어릴때 안면습진이 발생하고 습진이 있기 때문에 가렵게 되고 긁는다. 이것을 방치해두면 계속 긁게 되고 그렇게 해서 긁는 것이 습관화되어간다. -당질제거 536- 그러나 가제는 스스로 감염원이 될수도 있고, 소독은 상처를 더욱 아프게 할뿐 아니라 소독으로 죽은 세포가 감염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살아있는 세포는 수분이 필요한데 건조된 상처는 오히려 치료를 어렵게 한다. 즉 옛날치료가 상처를 깊게 한다든지 감염시킨다든지 해서 오히려 상처부위에 상처를 남긴다. 습윤요법은 반대로 상처를 건조하게 하지 않고 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피복제를 사용한다. 습윤요법에 의하면 상처는 비약적으로 빨리 통증도 없이 치료된다. |
-암 525- 암세포는 저체온을 좋아한다. 이는 간이나 췌장, 방광, 폐등 많은 장기에 발생한다. 하지만 심장이나 비장에 암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이것은 심장이나 비장의 열 생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즉 저체온을 선호하는 암세포는 열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언제나 우리 몸 깊은 곳의 체온을 내리려고 한다. 암세포는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활성화된다. 많은 암환자의 기초체온이 36.5보다 낮은 35도 대까지 떨어지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저체온이 되면 혈중 산소가 부족해져서 각종병에 걸리기 쉽다. 이것은 뒤집어말하면 기초체온상승이 면역력을 항상시켜 병 회복을 촉진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당질제거식을 할때는 기초체온상승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심부체온은 평소 우리가 측정하는 기초체온이 아닌 신체의 중심부의 체온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의 심부체온은 평균 약 37도로 기초체온보다 약간 높다. 기초체온은 심부체온과 연동이 되어 있다. 즉 기초체온상승은 심부체온상승의 바로미터이다. -아토피 1024- 긁는 습관이 붙기 쉬운 장소는 어딜까? 이는 대개 피부와 피부가 겹치는 장소이다. 이 부위는 피부가 겹치는 것에 의하여 피부에 데미지가 가서 염증이 발생하여 결국 가렵게 된다. 따라서 경부 팔꿈치 손바닥 무릎뒤쪽, 발목등에 긁는 습관이 잘 발생한다. -당질제거 537- 지금까지 소독과 가제에 의한 상처치료는 내가 말하는 오래된 상식이다. 오래된 상식으로는 상처치료는 잘 되지 않고 불필요한 통증을 동반하기만 한다. 그런데 상처부위가 좁을때는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사용할 만은 하다. 그러나 상처부위가 크다면 완전히 손해다. 즉 상처치료가 지연되고 통증만 동반하는 효과없는 치료인 것이다. 다시 당뇨병으로 돌아가자. 현재는 당뇨치료에 있어서는 격동의 시대이다. |
-암 526- 심부체온을 올리기 위하여 환자에게 종아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하는 족욕을 권한다. 심장에서 가장 먼곳에 있는 발끝의 혈류가 정체되면 장기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저체온이 되기 쉽다. 족욕은 내장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개선하여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체열의 주요발생지인 간의 혈류를 개선함으로써 심부체온을 올린다. 열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국소온열요법도 있다. 암세포는 41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소멸하는등 급속히 쇠약해진다. 국소온열요법은 암의 이런 약점을 공략한 것으로 마이크로파와 전자파등으로 환부에 41-42.5도로 열을 가한다. 정상세포의 혈관은 열이가해지면 확장하여 혈류를 늘림으로써 열을 방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암세포의 혈관은 확장되지 않기 때문에 혈류가 증가하지 않아 열이 방출되기 어렵다. 즉 고온을 접했을때 정상세포는 열을 놓아줌으로써 타격을 입지 않지만 암세포는 열을 가두어 둠으로써 자신을 약화시킨다. 그때 체내에서 RSP70 이라는 열충격단백질이 생긴다. -아토피1025- 아토피치료에 있어서 긁는 습관이 생겼다. 즉 어떤 특정 부위를 계속 긁는습관이 붙었다면 아토피초기치료는 실패한 것이다. 아토피의 또 다른 호발부위는 음부이다. 음부를 자주 긁을때는 반드시 항문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 둘은 언제나 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영유아기의 안면습진, 피부 건조. 가려움은 보습제등으로 빨리 케어를 해서 긁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연고나 보습제를 장기간 사용해야 될 경우에는 연고를 장기간 사용할수 없다. 이때 본원에서는 허브와 미네랄로써 연고의 여러 문제점들을 극복하며 케어를 하고 있다. 그간의 경험으로 보면 나는 처음부터 허브와 미네랄연고로 영유아의 습진, 피부건조, 가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았다. -당질제거 538- 지금까지의 당뇨병식사요법은 혈당치를 올리는 음식물로 에너지의 60%를 감당하고 있다. 그 결과 혈당치는 서서히 올라간다. 결과적으로 보면 치료를 한다기 보다는 병을 점점 진행시키는 방법같다. 반대로 새로운 식사법은 혈당치를 올리는 식사를 제거한다. 대단히 이치에도 맞는 발상이다. 이렇게 당연한 일을 낡은 상식으로 당뇨를 취급하고 있는 의사선생님들에게는 받아들일수가 없다. |
-암 527- 암세포는 분열시에 유전자를 복제하는 엔에프 카파비 라는 인자를 활성화시킨다. 이 인자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늦추는 골치덩어리로 인식되고 있지만 HSP70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한편 이 엔에프 카파비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요컨데 HSP70을 체내에서 얼마나 많이 생성하는가가 온열요법의 성공여부를 좌우한다. 이 HSP70을 몸에서 효율적으로 생성해주는 의외의 약물이 있다. 셀벡스라는 위장약으로 이것을 온열요법을 하며 복용하면 Hsp70의 체내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폐전이가 억제된다는 사실이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밝혀졌다. 또 암세포는 궁지에 몰리면 자신의 암항원을 숨기고 면역세포의 공격에서 달아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Hsp70이 암항원을 표출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도 알려졌다. 그러면 면역세포의 사령탑인 수상세포가 숨어있던 암항원을 인식하게되고 T세포나 NK 세포 같은 면역공격부대가 암을 퇴치하기 위하여 활동하기 시작한다. 본원에서는 암치료에 온열요법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즉 항암치료를 하지 않을때는 온열치료를 반드시 한다. -아토피 1026- 가려움이 계속되어 피부관리를 하여도 현재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스테로이드-보습제 시스템으로는 가려움이 남겨되고 , 가려움이 계속되게 되면 결국 습진이 발생한다. 최종적으로 일정부위를 계속 긁게 되는 패턴화가 된다. 따라서 철저히 긁지 않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데 나의 경험으로는 인헨스-허브-미네랄연고 의 방식이 최고의 조합이다. 환자들이 매우 좋아하고 있다. -당질제거 539- 이와같은 당뇨병치료에 있어서 현재의 약물치료보다는 더 좋은 것이 새로운 당뇨병식사요법인 당질제거식이다. 옛날생각으로 본다면 에너지부족으로 인체에 해로운 식사이며 치료법인 것이 분명하지만 현재의 개념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 자세히 말씀드릴것은 지금까지 처럼 다른 지표가 없기 때문에 할수 없이 사용되어온 칼로리이론이나 근거도 없는 균형이론등의 무의미함을 임상의 현장에서 하나씩 예를들어 설명해 나가며 동시에 새로운 그리고 최상의 당뇨의 치료법인 당질제거식에 대하여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
*이내용은 진주소아과 면역학연구와 임상에 온몸을 바치신 서정서 선생님께서 매일 주시는 교육내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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