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412- 지금까지 염증제거식에 대해서 공부했다. 염증중에서 오늘부터는 암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암치료식이란 사실은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해온 당질제거식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당질제거식은 당뇨병, 고지질혈증, 고혈압에서만 공부해 왔다. 오늘은 암에 대해서 공부한다. 물론 본원에서 암을 관리하고 있는 분들은 모두 다 케톤식 즉 당질제거식을 하고있다. 2014년 항암치료의 효과를 기대할수 없었던 유방암 4기 환자에서 탄수화물섭취를 극도로 제한했더니 즉 슈퍼 당질제한식을 본원의 영양요법에 추가했더니 얼마가지 않아 3cm크기의 종양이 대개 6개월 정도에 거의 사라졌다. 폐와 피부에 전이된 종양 일부도 없어져 삶의 질이 아주 개선되었다. 동시에 질병이 더 심해지지 않거나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에 있는 질병통제율은 거의 대부분이었다. 치료를 끝까지 하지 못한 분들은 그 결과는 알수 없었다. 실시자 상당수는 암 4기 환자들이었다. 4기는 암이 생긴 장소(원발소)이외에 원격전이가 발생하여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이른바 말기 상태로 이 시점에서는 많은 의사선생님들은 치료를 표기한다. 이것을 생각해보면 케톤식이란 대단한 암치료의 한부분임에 틀림없다. 암이 좋아지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라 하더라도 우선 삶의 질에 있어서는 본원의 영양요법으로 현저한 개선이 있다.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말은 암의 나쁜성질을 어느 정도는 콘트롤할수 있다는 것이다. 즉 암이 강한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항암치료를 하고 나서도 외부에서 만져지는 임파선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다음 항암까지는 아직 3개월이 남아있습니다. 조금씩 커지는 느낌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항암까지 가만히 보고 있어야만 할까요. 자연치유력증가방법을 사용하여 임파선크기를 줄이든지 아니면 임파선 종창을 없애든지 해야할까요? 어떤 것이 암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아토피 917- 쌀에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사람은 밥을 잘 씹지 않는다든지, 빱을 빨리 먹는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소화가 나쁘게 되고 당연히 알레르기가 나타나기 쉽게 된다. 반드시 한입에 20회 가량은 씹어야 한다. 이러면 소화도 잘되고, 과식도 막을 수 있다. 또 운동부족인 사람이 많다. 따라서 실외에서 운동을 많이 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좋다. 쌀에 알레르기가 나타난다는 것은 일종의 과식현상이므로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다. -당질제거429- 케토에스도시스의 경우 인슐린작용이 없어 대단히 고혈당이 된다. 태아에서는 케톤치가 어른의 기준치보다 약 23배. 생우 1 개월에는 5배. 생후 4개월에는 3배. 가량 높다. 즉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케톤치가 상당히 높아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
-탄수화물섭취를 가능한 제로수준으로--- 인간이 살아가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라는 3대 영양소가 필요하다. 신체활동이 보통수준인 30세 이상의 성인남자의 1일 추정 필요에너지는 2650킬로 칼로리이고, 그 에너지는 탄수화물 60%, 단백 20%, 지방 20% 로 획득하라고 권장되어 지고 있다.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그 속에 많이 함유된 탄수화물이 뇌와 육체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주요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식사를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분해된 뒤, 소장에서 간을 경유하여 온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그런 의미에서 탄수화물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재로도 탄수화물섭취를 제로로 하지고 하면 그렇게 하면 힘이 없어서 됩니까? 라는 질문을 바로 받게 된다. 자 여기서 질문을 하나하자. 당신이 지금까지 총에너지의 60%를 탄수화물로 해결해 왔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총에너지는 유지하면서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을 높히고 탄수화물을 30% 이하로 낮춘다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가 금방 떨어져 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반면 요즘 유행하는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정도로 탄수화물을 낮춘다는 것은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탄수화물을 0% 가까이 낮춘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낮추면 머리도 돌아가지 않고 몸도 버틸수가 없다. 그러면 일상의 일도 제대로 못할껄요? 라고 말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아토피 918- 쌀의 대용식으로 일부에서는 수수, 조 피 등을 먹는다. 그런데 나는 반대한다. 이들곡류에는 단백질이 9-10%, 지질이 2-4%나 함유되어 있어서 쌀보다 고칼로리, 고단백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이러한 대용식을 사용하는가? 하면 라스트 검사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라스트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들 피 조, 수수등은 결코 아토피에서 쌀보다 안전한 곡물은 아니다. -당질제거 430- 당질제한 하면 콜레스테롤은 어떻게 될까요? 라고 종종 묻는다. 인체는 단백질, 지질, 무기질, 수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 뇌에는 지질이 아주 많다. 뇌의 건조중량의 65%가 지질이다. 뇌질의 절반은 인지질, 1/4은 콜레스테롤, 1/4은 당지질로 되어 있다. 이 비율을 보면 콜레스테롤은 뇌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은 인체 모든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성분이다. 이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되어 장간순환을 거쳐 제어 조절되어지며 전신에 공급되어 생체세포들의 일부가 되고 있다. |
현대에 만연하는 거의 모든 만성퇴행성질병 즉 당뇨병, 비만, 심장질환, 암 관절염, 신경퇴행성질병을 예방하려면 인슐린농도를 낮게 통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나는 근원적인 진실에 다가서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고, 그 뒤 암과 거의 모든 만성질환이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결함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나의 길은 결정되고야 말았습니다. 이 들을 연결시켜보면 높은 혈당의 유지가 암 및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즉 탄수화물의 총량이 지나치게 많아 인슐린수용기와 렙틴 수용기에 저항성이 생기거나 과잉의 단백질에 의하여 mTOR대사신호 전달경로가 활성화되면서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결함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는 어떻게 공부했느냐? 암은 핵속의 염색체가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유전병이라고 배웠다. 이는 수세기동안 널리 수용된 과학계의 정론이다. 20세기 중반 왓슨과 크릭이 DNA구조를 발견하고 21세기에 DNA염기서열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이 관점은 더욱 강화되었다. 이 관점은 1971년 닉슨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계속 암과의 전쟁에 패배했으며, 2016년에 발표된 오바마대통령역시 암과의 전젱에서 참담한 패배를 하였다. 세계적 통계를 보면 하루 2만 1000명이 사망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암에 걸릴확률은 특정시기를 지나면 천문학적으로 증가한다. 거의 40%에 가깝다. 과학자들의 잘못된 이론에 따라가면서 우리는 암과의 전쟁에서 참담하게 패배하고 있습니다. 이제 패러다임을 바꿉시다. 암은 DNA손상에 의한 유전질환이 아니라 당의 과다섭취에서 오는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결함으로.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안의 작은 에너지공장으로 대사과정을 통해 우리가 섭취한 음식과 호흡한 공기를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미토는 우리 몸속 생물체계가 최초로 틀어지기 시작하는 핵심으로 암과 만성질환대부분에서 취약해지게 된다. 우리 몸속의 수많은 미토가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건강할수 없다. 이는 우리가 암과 만성질환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어주는데 큰 힘을 실어준다. 여러분이 매일 선택하는 음식이 곧바로 미토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선택하면 미토속 유전물질이 손상되는 일도 없어지고 질병을 일으키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는 일도 적어진다. |
-암 414- 암치료에 도입하는 당질제거식의 핵심은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것이다. 물론 혈액데이터와 여러자료를 고려해 가면서 실시하지만. 극단적인 당질제거식을 하는 사람들은 5%전후로 체중이 감소한다. 그러나 대부분 생활의 질은 향상되었다. 탄수화물은 3대영양소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금까지 권장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은 6;2;2이니까. 탄수화물이 비중이 가장크다. 이 당질제거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1, 탄수화물을 제거하면 건강한 사람도 체력이 떨어진다. 그런데 이미 체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그런 요법을 실시하면 위험하다. 2.그리고 케톤체를 생성시키면 그렇게 좋지 않다등의 이유다. 당질제한식으로 체중을 감소시키고, 지방을 제거하고 특히 중성지방, 그리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당뇨를 극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제한한다고 마음껏 고기를 먹어도,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을빼고 당뇨를 조절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식으로라면 탄수화물만 적개 섭취하면 되겠구나. 오로지 케톤체만 생각하면 되겠구나 라고 오해하기 딱 좋다. 그러면 어떻게 암을 당질제한식으로 치료에 도움이 되게 한다는 것일까? 이렇게 되려면 갖아 기본적인 전제가 ---암세포만 약화시키고, 정상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을 해야 되는데 당질제한식이 그러한 식사법이란 것일까? 그렇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야 될 것은 단기결전형이지 장기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아니다. 대개 3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한으로 삼는다. -아토피919- 쌀은 다른 곡류 즉 피, 조 수수등과 같은 곡류로써 공통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이들은 쌀보다 고에너지이기에 알레르기에 영향을 끼쳐 알레르기가 더 심해질 위험도 있다. 따라서 쌀 대신에 이들을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나는 대용식으로 고구마나 감자를 추천한다. 이들은 단백질1-2%, 지질은 0.2%정도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쌀보다 영양가가 적다 따라서 알레르기반응이 적게 일어난다. 단지 영양이 적기 때문에 어개류등 양질의 단백질을 평소보다 20-30%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질제거 431- 이처럼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주요 구성성분중의 하나로 반드시 필요하다. 인류뿐만 아니라 약 2억 2천 5백만년전 표유류가 탄생한 이래 생명현상의 근간이 되는 세포막의 원료로써 일관되게 사용되어져 왔다. 그렇기때문에 혈청콜레스테롤은 섭취콜레스테롤이 적을때는 간에서 부족분을 형성하고, 섭취콜레스테롤이 많을 경우는 간에서 합성이 감소되어 언제나 일정량의 혈청콜레스테롤이 유지되는 것이다. |
-암 415- 폐암 4기라면 항암치료에 경과가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경과가 좋지 않으면 집 주위에서 의원에 가서 영양제를 맞아서 그럴까요? 그런데 집 주위에서 영양제를 맞았는데 그 영양제가 암이 싫어하는 산소나 전자를 맞았는데도 감히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폐암 4기 지인부친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인께서 의사선생님께 물었습니다. 항암치료효과가 어떻는지요? 좋아질확률이 1%라는 말을 듣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대개 항암치료6회 즉 1차 치료를 마치고 다시 병의 경과를 검사하는데 검사후 그렇게 경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암의 크기는 처음과 비슷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항암치료중에 항암치료의 부작용때문에 2차치료를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뒤 돌아가셨습니다. 만약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제거하면서 항암치료를 했다면 지인의 아버지께서는 항암치료를 더 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1%의 가능성을 보고 항암치료를 시작하신 분이니까요. 항암치료를 강하게 하면 얼굴이 이상하리만큼 검게 변합니다. 몸에 활성산소가 가득차 산화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몸이 산화되면 암이 더 심해질까요, 좋어질까요? 그러면 전자를 공급하여 몸의 산화를 없애주면 암의 치료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항암치료로 몸이 산화가 되어 몸의 기능이 모두 떨어져서 몸에 힘이 없어서 10미터도 걷지 못한다고 하면 에너지를 공급하여 1시간정도라도 걸을수 있게 만드는 것이 암치료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
-암416- 인간의 몸은 각각이 하나의 생명체인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방대한 수의 세포 하나하나가 생명활동을 하려면 새로 태어나기 위한 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 과정에 꼭 필요한 것이 식사를 통해 하는 영양이다. 영양이 고갈되면 세포는 서서히 대사활동을 중단하고 인간은 이윽고 죽은에 이른다. 우리가 치료의 대상으로 삼는 암세포도 하나의 생명이므로 영양공급원이 끊기면 점차 활동을 줄이다가 죽는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이 보편적인 사실이 당질제거로 암을 소실시키려는 우리의 의도이다.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일본 에도시대의 의;학서를 샇펴보면 유방암이 나오는데 바위처럼 단단한 몽우리가 생기는 병이다 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암이란 말이 비롯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자를 해석해보면 식품이 산처럼 쌓여있는 질병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현대사회에서 미식과 포식이 당뇨병과 통풍, 고혈압등의 만성병을 일으키듯이 우리 선조도 과식이 바위처럼 단단한 몽우리를 만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여기에 암치료의 중요한 힌트가 숨어있다. 암세포는 탄수화물에서 합성되는 포도당을 주요영양원으로 삼는다. 극럿도 정상세포보다 3-8배나 많은 포도당을 흡수해야 생명을 유지할수 있다. 한편 정상세포는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을때는 피하지방에서 비상용에너지를 만들수 있다. 이 포도당을 대체하는 비상용에너지가 바로 케톤체라는 물질이다. 이 물질이 당질제거식에서의 암치료의 핵심물질이다. 당질제거식을 하는 이유도 환자의 에너지생산성시스템을 포도당이용형에서 케톤이용형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이 체질개선이 암치료의 승패를 결정한다. -아토피 922- 최중증의 대책은 짧은 기간이어야 한다. 증상을 잘 관찰해서 상태가 호전되면 동시에 1개월에서 수개월중증레벨로, 또 중등증레벨로 점차적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실재로 최중증환자라도 쌀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당질제거 432- HDL이 무엇이며 LDL이 무엇일까? HDL과 LDL은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을 말초조직과 간에 운반하는 역활을 하는 리포 프로테인이다. 이 리포프로테인에 의하여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모든 조직이나 간으로 이동된다. |
-암 417- 우리가 식사를 통해서 섭취하는 영양은 형태를 바꾸어 가면서 세포안으로 침투한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은 각각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어 간으로 들어간다. 이 성분들은 아세틸 코 에이라는 고에너지화합물이 되어 미토콘드리아라는 온몸의 세포 소기관으로 들어가 그 속에 있는 TCA회로로 운반된다. 구연산회로 또는 크렙스회로로도 불리는 TCA회로는 이른바 에너지를 만드는 회로이다. 이 TCA회로에서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 핵산분해물 ATP가 생성된다. ATP를 생성하는 공장이기도 한 미토콘드리아는 상당수가 직경 0.5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양자적인 크기로 적혈구를 제외한 모든 세포속에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뇌신경과 심장, 간등 대사가 활발한 세포에 많으면 몸전체에 1 조의 1만배인 1경이상이 존재한다. 미토콘드리아는 내막과 외막으로 이루어진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하고 ATP를 생성하는 TCA회로는 내막의 메트릭스라고 불리는 내벽에 존재한다. 미토콘드리아는 TCA회로를 이용하여 ATP를 생성할때 산소를 이용한다. 정상세포는 당을 대사하여 피루베이트라고 하는 대사 중간체를 생성한다. 이 과정을 당을 분해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해당계라고 한다. 여기까지의 반응은 산소가 있던 없던 일어난다. 이렇게 생성된 피루베이트는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서 흡수되어 대사된다. 이것을 산화적인상화라고 하며 정상세포인 경우 포도당 1 분자에 36 ATP를 생성할수 있다. 그러나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는 피루베이트는 미토콘드리아에 흡수되지 않고 세포질내에서 포도당을 분해하여 산화물질인 젓산을 세포주위에 방출한다. 이것을 혐기적 해당이라고 하는데 정상세포에서는 별 이용되지 않는 대사경로로 포도당 1 분자에서 생성되는 ATP는 2분자에 불과하다. 이 혐기적해당은 어떤때 일어나는가? 예를들어 전속력으로 달린직후를 생각해 보자. 세포가 산소결핍상태가 되어 젖산이 만들어지고 근육을 잘 움직일수 없게 된다. 잠시후 산소가 온 몸에 골고루 퍼지면 젖산은 혈액을 통해 간으로 가서 젖산 탈수소효소(LDH)의 작용에 의해 피루베이트로 변환된뒤 포도당으로 재생된다. 즉 혐기적 해당은 세포가 산소결핍으로 빈사상태가 되었을때 일어나는 비상시용 대사경로라고 할수 있다. 이는 유산소환경에서 산화적인산화를 효과적으로 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최소한의 탄수화물(포도당)만 있어도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아토피921- 쌀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밀가루를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1. 밀가루를 먹을 수 있을때는 고구마. 감자. 밀가루(주로 중력분으)로 만든 우동, 소면 등을 먹을 수 있다. 밀가루를 먹을 수 없는 경우 즉 라스트에서 밀가루에 강한 양성이 나온 경우라든지 또는 영유아기에 밀가루를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진 경우인데 이때는 할수 없이 고구마, 감자, 호박으로 할수 밖에 없다. 가능한 제거식을 길게 하는 것이 좋다. -당질제거 433- 콜레스테롤을 체내에서 운반하는 리포 프로테인에는 LDL과 HDL이 있다. HDL은 말초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회수하는 역활을 하고 LDL은 말초조직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활을 한다. 이렇게 운반된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원료로 쓰인다. LDL중에 소립자 LDL이 있는데 이는 산화되기 쉽고, 산화된 소립자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LDL은 나쁜 리포단백으로 생각되고, HDL은 좋은 물질로 생각된다. |
-암 418- 암세포의 경우 미토콘드리아 산화반응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정상세포와는 다른 두가지 방법으로 에너지를 생성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혐기적해당이다. 즉 세포질내의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당을 분해애 젖산을 방출하는 무척 비 효율적인 에너지생성방법이다. 이 화학반응은 젖산균이 당을 발효시켜 젖산을 생성하는 과정과 동일하지만 이미 말했듯이 그런 에너지생성경로로는 포도당 1분자에 2분자의 ATP를 생성하는데 그칠뿐이다. 이 외에도 암세포는 산소가 충분한 상태에서도 혐기적 해당계를 사용해서 젖산을 생성하게 만든다. 다시 말해서 암세포는 격렬한 운동을 한 뒤의 근육세포와 동일한 영양대사를 한다. 그런 불량한 대사로 말미암아 생겨난 젖산이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산소유무와 관계없이 혐기적당이용을 항진하는 암세포의 대사경로는 노벨생리학상을 수상한 바르부르크박사가 1923년에 쥐의 암성복막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밝혀냈다. 통칭 바르부르크효과라고 불리는 이 실험은 산소가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혐기적해당계가 억제된다. 라고 한 루이 파스퇴르의 견해를 뒤집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암세포가 산소의 유무에 관계없이 혐기적해당을 증가시키는 이유와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를 억제하는 방법은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최근 밝혀진 것은 정상세포가 저산소상태에서 비상용대사경로로 이용하는 혐기적해당계를 암세포가 저산소유도인자인 히프 원이라는 유전자를 발형하여 항진시킨다는 것이다. 또 ras, myc, akt같은 유전자와 P53유전자등의 암억제유전자의 변이가 혐기적해당게에 관여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정상세포에는 상피세포의 세포막위에 EGFR(암세포의 증식에 관여하는 표피성장수용체)이라는 수용체가 있다. 이 EGFR유전자가 변이하면 유방암, 전립선암, 소세포암, 뇌종양, 구강암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특히 대장암에는 EGFR항체약을 써서 EGFR의 변이를 억제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나 ras암유전자에 변이가 일EGFRAKTMYCP53전달계에 필요한 단백질이 끊임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EGFR항체약이 거의 듣지 않는다. 그 결과 암세포는 혐기적해당을 중지하지 않고 자가증식을 계속한다. 마찬가지로 AKT 암 유전자가 발형하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에 거의 영향을 받지않고 당분해를 유도하여 젖산 생성을 촉진한다. MYC암 유전자도 혐기적해당에 의 한 젖산의 탈수소산소를 직접 유도함으로써 피루베이트에서 젖산이 생성되는 과정을 돕는다. 암억제유전자로 가장 중요시되는 P53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나면 혐기적 해당이 촉진되어 암이 증식된다. 이처럼 100여년전의 바르부르크 박사의 대발견은 암이 탄수화물을 선호하고 그것은 영양원으로 삼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제시했다. -----중요---암치료를 위한 중요 힌트가 이미 그 시대에 제시되었던 것이다.-----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사실이 오늘날 암치료현장에서는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아토피922- 쌀이 없는 식사 즉 밥이 없는 식사는 쓸슬할 것이다. 그래도 최중증환자의 경우 쌀제거후 가려움이 즐어들고 따라서 밤에 잠을 잘 잘수도 있고, 피부도 조금씩 좋아져가는 즐거움도 따른다. 쌀을 제거할때는 어개류를 반드시 많이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때는 냄비요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검자, 고구마, 호박등을 삶고, 찌고 굽고 하는 요리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질제거 434- 산화LDL은 혈액중에서 이물로 취급되어 혈관벽의 대식세포등에 포식된다. 그 결과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고 결국 동맥경화에 빠지게 된다. 즉 콜레스테롤 전부가 나쁜 것은 아니고 일부 소립자LDL과 산화LDL과 결합한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니 그런 콜레스테롤만 나쁜 것이다. |
이글은 진주소아과 서정서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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