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5가지 요소 | ||
자연식품, | 바다채소, 육상채소 | 오래씹고,늦게먹지말 것, |
물, | 체중의 1/2을 | 마셔야 된다 |
공기 |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 | 운동과 깨끗한 공기를 심호흡하는 것 |
불 태양 햇빛 | 하루에 평균 30분 간 전체 스펙트럼빛을 받으면 | 정서장애와 계절성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에너지 | 짧은 빠른걸음,심호흡에 집중 하루에 10분정도 떠는 운동 산소와 전자 비타민 C |
근력운동은 활력과 건강한 체중과 젊음의 호르몬생산에 도움이 된다.--- 뼈, 관절, 인대, 및 근육을 강화한다. |
-일요특집- 미토는 세포안의 작은 에너지공장으로 대사과정을 통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과 호흡한 공기를 에너지로 변환시킵니다. 미토는 우리 몸속 생물체게가 최초로 틀어지기 시작하는 핵심으로 암과 만성질병 대부분에서 취약해 진다. 우리 몸속에 수 많은 미토가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건강할수 없다. 이 사실은 우리가 암과 다른 모든 만성질환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는데 큰 힘을 실어준다. 만약 ㅈ병이 대사장애때문에 생긴다면 대사장애를 치유하면 된다. 어떻게 하느냐고요? 간단하다. 답은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키면 된다---는 것이다. 자연의학적으로는 산소와 전자, 그리고 음식물에서 유래된 케톤으로 미토를 활성화시키지만 혼자서 한다해도 무기는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전자와 산소 그리고 음식-케톤 이다. 본의원과 같이 자연의학을 하는 병원에서는 산소, 전자 그리고 음식물-케톤을 병용하여 더욱더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즉 미토콘드리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을 선택하면 즉 음식으로 산소와 전자. 케톤을 충분히 공급한다면 미토속 유전물질이 손상될 가능성이 적어지고 질병을 일으키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는 일도 적어질 것이다. 내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암의 원인이란 이 미토의 기능이 퇴하된 것일뿐인데. 미토를 활성시키는 산소, 전자,케톤식이는 고지방, 적정량의 단백, 저탄수화물, 많은 싱싱한 채소와 어패류로 요약할수 있다. 정제된 곡물, 설탕, 저품질의 지방으로 넘쳐나는 요즈음 식단과는 많이 다르다. 미토활성식단은 암이나 2형 당뇨, 알츠하이머, 비만, 항노화에 대단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이러한 병을 예방하려면 미리 행하는 것이 좋다. 미토와 대사건강분야는 거의 이제 막 출현한 이론으로 아직은 극소수의 과학자 내지는 의사만이 연구를 하고 있다. 멀지 않는 훗날 이 산소, 전자, 음식물-케톤, 싱싱한 육바다채소와 어패류가 암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만성질환의 치료법으로 수용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당근, 두부, 꽁치, 부추, 미역 ,다시마 카레, 검은깨, 녹차가루 |
-암 419- 암세포는 혐기성해당이라는 극도로 비 효율적인 대사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도 어떻게 정상세포를 침식하는 힘을 발휘할수 있는 것일까? 즉 에너지가 모자란 세포인데도 주위의 에너지가 강한 세포를 침범할수 있을까? 절대로 침범할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결론을 가지게 된다. 정상세포가 1 분자의 포도당으로 만드는 에너지는 36분자의 ATP에 상당한다. 그러나 암세포는 1분자의 포도당으로 겨우 2 분자의 ATP를 만들뿐이다. 정상세포와는 18배나 차이가 난다. 그만큼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 에너지가 \약한 것은 에너지가 강한 것을 이길수 없으니 암세포가 정상세포를 이길수가 없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의하여 쉽게 사멸되어야 한다. ---그런데 암세포는 사멸하기는 커녕 오히려 분열과 증식을 거듭하여 자신의 영약을 점점 확대시켜나간다. 정말로 불가사이하다. 암세포는 턴수화물을 아주 좋아하며 그것을 주 영양원으로 삼는다고 했다. 비밀은 바로 여기에 숨겨져 있다. 암세포는 ATP생성량저하를 보전하기위하여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는 현관문이 많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암세포의 세포막에는 포도당을 흡수하는 포도당수용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있다. 이것에 의해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3-8배나 되는 포도당을 흡수할수 있게 된다. 즉 포도당수용체의 발현이 높을수록 암의 악성도가 높아지고 예후는 불량하다. -아토피 923- 아토피를 앓고 있을때가 야채를 잘 먹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 좋은 기회이다. 이는 장래에 플러스적인 면이 참 많다. 이때 미네랄연고를 사용하면 가려움, 피부재생, 그리고 알레르기염증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피부상태가 조금 좋아지면 쌀을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다. 최중증의 경우 쌀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기간이 1개월에서 수개월이 될수도 있다. 참 가혹한 현실이다. 그러나 반드시 좋아진다는 신념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당질제거식 435- 당질제거식을 하면 HDL이 증가하게 된다. HDL은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을 말초에서 간으로 이동시키는 역활을 한다. 이를 생각해보면 HDL이 높은 것이 건강에 좋다. 그만큼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떨어뜨리므로, 당질제거식을 실시하면 반드시 HDL이 증가한다. 약을 먹는다해도 이정도로 증가시킬수가 없다. 그러면 당질제거식을 하면 LDL은 어떻게 될까? 슈퍼 당질제거식을 한다면 LDL도 대부분 정상으로 떨어진다. |
-암 420- 암세포는 여러종류의 세포가 모여서 한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중 최근 밝혀진 것은 암줄기세포의 존재이다. 암 줄기세포는 자기 복제 기능을 가진 골치아픈 대장격 암세포로 그 주위를 복제된 일반 암세포들이 둘러싸고 있다. 벌집에 비유하면 암줄기세포가 여왕벌이고 일반 암세포가 일벌인 셈이다. 암줄기세포는 분열속도가 늦지만 일반 암세포는 분열이 빠르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가 효력을 발휘하는 대상은 분열이 빠른 보통 암세포이다. 이것들은 비교적 쉽게 사멸할수 있다. 그러나 분열이 늦은 암줄기세포는 자기복제를 거듭하기 때문이다. 암치료를 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암줄기세포를 어떻게 사멸시킬지 에 관한 연구가 일본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의료기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암줄기세포역시 포도당을 영양원으로 삼는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이 점으로 볼때 극단적 탄수화물제한은 암줄기세포를 공략하는 수단으로 대단히 큰 역활을 한다고 볼수 있다. 1. 즉 항암치료로 공략할수 없는 아 줄기세포를 당질제거식으로 제거할수 있다는 것이다. 2. 암세포란 정상세포가 살아남기 위하여 주위환경에 적응을 한 상태의 세포다 -아토피924- 경증이든지 최중증이든지 지금까지 소개한 식이요법들은 모두 많이 씹어야 효과가 더 좋게 된다. 씹는 것에 의하여 단백질은 아미노산레벨까지 분해되어, 가려움의 원인물질인 폴리펩타이드가 되기 어렵게 된다. 한 입에 가능하면 20회 정도는 씹어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며, 현미와 정백미를 비교해보면 현미는 정백미보다 많이 씹어야 한다. 또 앞에서 말한 공복감이 대단히 중요하다. 같은 내용의 식사를 해도 10분 정도 운동을 하고 공복을 느낄때 먹으면 이외로 효과가 좋다. 이를보면 밖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식사요법의 효과를 올리는데 좋을 것 같다. -당질제한 436- LDL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로 위험이란 말을 사용할 수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소립자LDL이다. 소립자LDL은 직접 측정할수 없으나 중성지방이 많고 HDL이 적으면 소립자LDL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
-암 421- 암진단에 PET 검사라는 것이 있다. PET는 양성자단층촬영이란 뜻으로 미량의 방사선물질을 함유한 포도당을 체내에 주사하여 그 포도당을 암세포가 먹으면 PET결국 동위원소를 암세포에 주입한 것이 되어 암세포를 촬영 하는 것이다. PET검사에는 두가지 잇점이 있다. 기존의 CT촬영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초기암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포획량에 따라 암세포의 반짝이는 정도가 다르므로 암세포의 활성도와 악성도를 파악할수 있는 것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흡수하지 않는 암세포는 그렇게 많이 빛나지 않으며 연노란색을 띤다. 이땐 악성도가 낮으므로 빠르게 대처하지 않아도 되는 암유형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많이 흡수한 암세포는 새빨간 색으로 빛난다. 이것은 분열속도가 빠르고 악성도가 높은 암이므로 빠르게 대처를 해야 한다. 즉 탄수화물의 흡수정도를 보고 에너지의 필요정도를 파악해서 암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악성도가 높을때는 항암치료등 즉시 치료를 한다. 이때 대단히 큰힘을 발휘하는 것이 탄수화물의 제한이다. 즉 케톤식이다. 악성도가 높은 암일수록 탄수화물이 없으면 활동성이 급격히 빨리 떨어져 항암제등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아토피925- 유아기 학동기, 성인기에서 주의해야 할점이 있다. 즉 먹어서 좋은 음식과 먹으면 않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이다. 유아기에서는 모친의 식사, 학동기에는 가정이나 학교급식에 주의를 해야 한다. 유아기에는 수유중에 아토피가 나타날경우 모유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것이 고민이 된다. 그러나 모유를 중단할수는 없다. 유아기에는 모유보다 더 좋은 영양원이 없기 때문이다. -당질제한 437- 당질제한식을 하면 HDL이 증가하는 것 뿐 아니라 중성지방이 감소한다. 결론적으로 당질제한식을 하면 HDL은 증가하고, 중성지방은 감소하고, 소립자LDL은 감소한다. 그리고 HDL이 증가하면 심근경색이나 암에 걸릴 위험도가 낮다. |
-암422- 문제--당뇨병환자는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아니다 낮다.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분류한다. 인슐린을 합성허는 췌장에 있는 랑그한스섬 베타세포가 변이되어 생기는 것이 1형당뇨병이다. 1형은 선천적요소와 관련이 있으며 젊은 사람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한편 탄수화물과다섭취로 인해 인슐린이 과다분비되어 인슐린자체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제 2형 당뇨라고 한다. 이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2형은 전체 당뇨병의 90%이상을 차지한다. 많은 경우 불건전한 식생활이 원인인데 2형당뇨병환자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본 국립 암센타조사에 의하면 남성 당뇨병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이 2.2배, 신장암이 1.92배, 췌장암이 1.85배, 결장암이 1.36배 많이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여성의 경우도 난소암은 2.42배. 간암 1.94배, 위암 1.61배로 당뇨병과 암발생의 인과관계를 유의미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우리 몸은 밥이나 빵등 탄수화물이나 과일에서 탄수화물을 흡수하면 그것을 재빨리 포도당으로 분해한다. 그때 인슐린이 혈당치를 정상으로 낮춘다. 이 혈당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포도당의 처리능력을 내당능이라고 부른다. 당뇨병은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거나 이상이 생겨 내당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혈중 포도당의 양이 계속해서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많은 탄수화물이 암세포의 영양원으로 흡수되는 것이다. 그 점만 봐도 당뇨병환자나 당뇨병예비군이 암체질이라고 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내당능에 이상이 생긴 환자에게 탄수화물제한에 의한 당질제한식을 했을때 치료에 필요한 케톤치가 생성되긴 했지만 암치료는 다소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 원인은 아직까지 잘 모른다. -아토피926- 모유문제는 모유에 아토피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재일 큰 문제다. 모유는 옛날부터 붉은 피가 흰우유가 되었다 라고 할 정도로 모친이 먹은 음식이 3-8시간경과한후 충분히 처리된후 모유로 분비된다. 어린이의 방어체계는 대단히 민감하다. 모유를 먹고 있는 시기는 자신에 해를 끼칠 음식이 있을때는 이를 빨리 알아차려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당질제한 438- 이와같이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도 당질제한식은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사실은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록 장수한다는 자료 또한 적지 않다. 이미 이 문제가 의학계에서 논쟁이 시작되었다. |
-암 423- 혈당치를 내려주는 인슐린도 아주 문제가 없는것은아니다. 사실 인슐린도 임성장을 촉진하는 아주 골치아픈 호르몬이다. 인슐린중에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라는 인슐린구조와 흡사한 펩티드호르몬이 있다. 인슐린유사성장인자는 지구상의 음식중에서 유일하게 유제품에만 들어있으며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촉진하고 세포의 죽음을 억제하는등 우리 건강과 성장에 대단히 중요한 호르몬이다. 그러나 이를 과다섭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는 암의 분화와 증식을 유도할뿐 아니라 암세포증식을 촉진하는 시그널스위치를 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슐린자체에서 암증식, 침윤, 전이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음을 나타낸다. 결국 암치료에서 인슐린유사성장인자에 의한 암세포의 증식시그널 스위치를 어떻게 끌것인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슐린에 의지하지 않는 식생활, 즉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는 식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탄수화물제한을 지나치게 장기간 계속하면 또 다른 골치아픈 문제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 극단적 탄수화물 제한식은 인슐린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식사와 같다. 애초에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기 때문에 인슐린이 나설 자리가 거의 없다. 그 결과 일자리가 없어진 췌장의 랑그한스섬 베타세포는 점차 기능이 저하되고 결국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이 충분히 작용하지 않는 인슐린저항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그런생태에서 어떤 계기로 체내에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흡수되었다 치자 그러면 랑그한스섬 베타세포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분비해 내지 못해 대량의 포도당이 혈중으로 흘러가는 위험한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다. -아토피927- 이때는 엄마의 식사를 변경시킴으로써 영유아는 모유를 기쁘게 먹을 수 있다. 이미 아토피가 있던 영유아도 엄마의 식사를 변경시킴으로써 호전된다. 따라서 유아에 이토피가 발생했을때 먼저 엄마의 식사를 변경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면 영유아의 아토피도 좋아질뿐 아니라 엄마를 괴롭히던 두통, 견비통, 피로감, 변비, 비만등이 해소된다. -당질제거 439-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은 것이 좋다던 일본 동맥경화학회에서도 총콜레스테롤수치만으로는 지질대사이상이 아니다 라고 발표했다. 이발표는 촐콜레스테롤수치와 심근경색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는 말이다. 즉 낮은 HDL과 LDL이 심근경색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
-일요특집- 이제 암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해 널리 수용된 가정에 도전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과학은 절대 고정적인 것이 아니며 우리의 생뮬지식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편향되지 않은 연구가 진행되고 발표되면서 빠르게 진화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때가 온 듯 하다. 마음을 열고 여러 증거들을 재검토해야 할때가 온것이다. 이제는 나는 미토콘드리아의 장애와 암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고등학교 생물수업에서 미토에 관해 들은 적이 있겠지만 미토콘드리아가 정확하게 무엇이며 어떤 역활을 하는지 대부분 잘 모를 것이다. 미토는 우리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므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고 싶다면 미토에 관해 자세히 알아야 한다. 미토는 거의 모든 세포에 들어있는 아주 작은 세포기관이다. 미토의 중요한 역활중의 하나는 우리가 섭취한 당과 지방에서 나온 영양소를 우리가 들이마신 산소와 결합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이다. 과학자들은 미토의 총무게가 체중의 약 10%를 차지하며 성인의 세포속에 있는 미토의 수는 무려 약 1 경개에 달한다고 한다. 다른 세포보다 미토가 더 많은 세포도 있다. 가령 여성의 생식세포인 난포세포에는 미토가 수십만게나 있지만 성숙한 적혈구나 피부세포에는 미토가 아주 적거나 아예 없기도 한다. 간세포를 포함한 대부분의 세포에 미토가 80-200개 정도 들어있다. 심장이나 뇌, 간, 신장, 근육세포처럼 대사작용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는 세포일수록 미토가 많다. 그렇다면 미토가 건강하고 제 기능을 잘할수록 건강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 볼수 있다. 미토는 에너지분자인 아데노신 3 인산(ATP)을 생성한다. 하루에 5킬로 그램이나 생산한다고 한다. 미토는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일하며, 에너지생성율은 태양보다 1 만배나 높다. 따라서 신진대사란 미토의 기능에 정비례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따라서 미토의 기능장애를 회복하는 일은 우리를 더 건강하게 하고, 암과 같은 질병이 생겨나는 상황을 미리 예방하는 가장 단순하면서 가능성이 높은 전략이기도 하다. |
-암 424- 당질과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재빨리 분해되어 ATP로 변한다. 포도당은 흡수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불과 몇분 만에 혈액을 타고 온 몸의 세포로 퍼진다. 단백질은 칼로리를 이용하여 분해되는 반면 포도당은 칼로리에 의존하지 않고 흡수되기 때문이다. 포도당은 세포에 100-300그램 밖에 축적되지 않고 1 그램에 4킬로 칼로리의 에너지소비량을 낳는다. 가령 300그램의 포도당을 축적했을때 1200킬로 칼로리의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말이다. 이 수치는 성인 남성에게 하루 동안 필요한 2600킬로 칼로리에 훨씬 못미친다. 포도당을 보충하지 않는 한 반나절이면 다 소모하는 양이다. 이런 상태에서 탄수화물섭취가 끊어지면 인간의 몸은 간에 쌓아둔 잉여 글리코겐, 즉 비상용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간에는 100그램정도의 포도당이 비축되어 있는데 이 포도당도 3-4시간이면 다 쓰고 없어진다. 그러면 인간의 몸은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서 거기서 포도당을 만들려고 한다. 탄수화물이외에 물질에서 포도당을 합성하는 대사경로를 포도당신생이라고 한다. 항암치료를 받아서 식용과 체력이 떨어진 암 환자가 날로 여위어 가는 것도 포도당 신생과정으로 인해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하지방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면 포도당 신생은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즉 포도당신생이 일어나기 전에 피하지방등의 저장지방이 리파제라는 효소에 의해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이때 포도당을 대체할 긴급용에너지가 마련된다. 이 긴급용에너지가 케톤체이다. -아토피 928- 처음에는 어린이를 위해 시작한 식사요법이 실재로는 엄마자신의 건강회복에 큰 역활을 하게 되지요. 중등증이나 중증의 경우 시판되는 가루우유는 우유로 부터 만들어지기에 적절하지 않다. 보통의 가루 우유를 먹이지 말고 우유단백을 아미노산까지 분헤한 특수우유를 먹여야 한다. 이런 특수분유의 사용에도 우유알레르기가 약간 줄어들뿐 모유의 많은 장점들을 보충해 주지는 않는다. 모유보다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역시 모유를 먹여야 한다. 어떻게 해서 엄마의 식사를 관리해서. -당질제거 440- 그러면 콜레스테롤은 낮은 편이 좋을까? 이것은 현재에도 많이 논의 되고 있는 문제다. 동맥경화를 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고 하고, 영양을 하는 분들은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오래 산다고 한다. 나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영양학회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다. |
이글은 진주소아과 서정서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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