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집으로
열심히 함께자며 간호
집에 첫날 오후 5회교체
이틑날 오전 오 후 8회 교체
사흘 부터 조금씩 안정됨
함께자면서 신경쓰여 깊이 잘수가 없어 피로함
이불 햇볕에 널고 빨고
어휴 평소에 이렇게 깔금했으면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늦지않지
절대안정 누워있어야만 해서 힘들다 엄마도 나도 ㅠㅠ
인내심이 이렇게도 부족하다니 흑흑
그래두 함께라서 좋아요
살이쏘옥 빠짐
욕창되지않게 "아푸지않는소독약"과" 새살에연고" " 면밴드 "
지저귀 패드
약 심각하게 많음------ 아침점심저녁
본래 먹던 약 도 함께
으 약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그동안 노심초사
너무많이 앉아있지 않도록
ㅈ조금이라도 잘못될까봐 힘들었음
너무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같으신분을 제곁에 보내주셨으니 다시 하늘로 불러 돌려달라실때까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음
(3/6-4/3 ) 4주지남 -청해병원 미리예약하고 휠체어 빌려 엑스레이 촬영 -괜찮아졌으나 약간 변형되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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