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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을고추?힌 고추 무침

항아리를 비워야 하겠기에 고추

삮혀진것을 어찌해야 하나 하다가 잘라서

무치기도 하고 남은고추는 간장을 부어 병에 담아

두고 먹으면 꺼내먹을때 손질하지않고 먹을수 있을것

 같아 간을 맞추어 만들어 보았다. 요즈음은 짜게

먹지 않는 관계로 소금에 절여진 고추를 씻어

잘라만드니 한결 먹기가 편했다.

 

 

 

 

 

 

 

 

 

 

가을 소금에 삮혀 두었던 고추를 꺼내어

맑은물에 한번 씻어준다.

 

적당하게 가위로 고추를 잘라 짠물도 빠저나가게

그릇에 담아두고

 

간장에 넣을 간장을 준비한다.

우리간장,현미식초,매실엑,황설탕

을 넣어 간을고추양에 맞게 심심하니 만들어 둔다.

 

양념에 무칠고추는

생수,물엿,마늘,고추가루,통깨

 

로 간을 취향에 맞게 가감하여 무치면

부담스럽지않게 먹기좋다.

 

 

 

 

 

 

잘라놓은 고추를 준비한 양념에 넣어

고루 무치며 간을 보면서

 

더 넣을 양념도 넣고 하면 봄의 맛나니

고추무침이된다.

 

 

병에 넣을 고추도 준비해둔 자른고추를 넣고

양념간장을 부어준다.

 

작은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쉬운 밑반찬이 되는것 같다.

 

 

 

 

 

 

 

 

 

명절과 보름이 지나고

나면 마른나물등 삮혀진 다른

음식재료 들도  정리하여 다시 손질해서

두고 먹으면

새로운 밑반찬이 되는것 같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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