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몸이 안좋으셔 죽을 자주 끓인다.
서리태콩을 가을에 사놓은게있어 이번에는 검은콩으로
죽을 끓여보기로 했다. 모든 식재료는 아주 딱딱한것은 먹지 못해도
겉껍질에 영양이 더 좋은 관계로 검은콩 껍질을 버리지
않고 다같이 넣어서 끓여 보기로 했읍니다.
어느 죽이고 쌀이 들어가야 하는데
역시 검은콩죽에 들어가는
쌀을 물에 불려 밐서기에
갈아준다.
콩도 깨끗이 씻어 물에
조금 불려둔다.
밐서기에 불려진 콩을 부어주고
콩과 쌀이 갈아젔으면
다같이 냄비에 넣고 물도 넉넉히 부어
죽을 저어가며 끓여준다.
죽이 어느정도 끓여지면
소금간을 약간
해서 간을보고....
간을보고 맞으면
그릇에 떠낸다.
콩이 들어간 검은콩죽
고소 하군요.
기운없고 입맛없는 허약하신
분들에게 검은콩죽이
먹어보니
한결 고소해서
잘 드실것 같읍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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