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가 잦은 남편을 위한 최고의 해장국, 김치콩나물국 맛내기 비법~!!
야식집 사장님이 알려주는 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몇가지 노하우^^*
날씨도 춥고 국물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 남편 덕분에
매일 국이나 찌개가 올라가야 하는 시골밥상~^^
더구나 연말이 되면서 모임이 많아지고 술자리가 잦은 남편을 위해서
속을 확~풀어주는 해장국은 필수~ㅎㅎ
그 중에서도 최고의 해장국은 뭐니뭐니해도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
누가 끓여도 맛있는 김치 콩나물국 맛내기 비법~!!
만들기도 간단하고 물넣고 간만 맞춰서 끓여도 맛있는 콩나물국~!!
하지만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일품인 김치콩나물국은
은근히 맛내기 까다롭고 어려운 국이기도 합니다.ㅎ
오늘은 야식집 사장님(막내 시누님^^)이 알려주는 맛내기 비법으로
얼큰하면서도 깊고 구수한맛이 끝내주는 김치콩나물국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치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150g, 김치 150g
[재료 손질하기] 콩나물을 물에 잘 씻어서 건져놓으면 되구요~~
※ 김치는 찌개에 넣을때는 약간 큼직하게 썰어주고~
국에 넣는 김치는 송송 다져주는것이 먹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답니다^^*
맛있는 콩나물국 끓이는 첫번째 노하우~!!
※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달달 볶아주세요.
이렇게 김치를 볶아서 끓이면 콩나물국이 훨씬 더 구수하고 깊은맛이 좋아져요~^^*
맛있는 콩나물국 끓이는 두번째 노하우~!!
[육수 재료] 무, 다시마, 멸치, 대파, 국간장1, 진간장1
육수를 만들어서 끓이면 훨씬 더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는데
※ 이 때 육수 맛을 좌우하는 간장은 국간장과 진간장을 1:1로 섞어서 넣어주세요.
물양에 따라서 간장은 조절하시구요~
늘 말하지만 맛은 간장으로 간은 소금으로~! 아시죠~^^
진간장과 국간장을 반씩 섞어서 만든 육수는 시원한 어묵국물로도 정말 좋아요~!
※ 이렇게 만들면 조미료 없이도 맛있는 콩나물국을 끓일 수 있답니다^^*
[김치 콩나물국 레시피]
1. 김치를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육수 넣고 콩나물 넣고
2. 뚜껑 덮어서 한번 끓어 오르면 대파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더구나 주말에 술자리가 있어서 해장국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칼칼하면서도 깊고 구수한맛이 끝내주는 얼큰한 콩나물국 한그릇이면 만사 오케이..ㅎㅎ
육수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몇분만에 뚝딱 맛있는 해장국으로 탄생하는 김치콩나물국~!!
누가 끓여도 맛있는 김치콩나물국 맛내기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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