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두부 1모, 건표고버섯 작은걸로 4개, 다진당근 2큰술, 다진파 1큰술, 슬라이치즈 2장
저는 손두부라 모가 시판하는 모보다 작답니다.
시판모일경우 2/3모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저의 모든 레시피는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를 사용하였습니다.
컵은 계량컵을 사용하였고 200ml가 한컵입니다.
건표고버섯은 미지근한물에 불려 잘게 다진 후
그릇에 넣고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넣고 재워 둡니다.
당근은 정말 가늘게 잘게 다져 주시고,
파도 잘게 다져 주세요.
두부는 면보에 넣어 물기를 제거 합니다.
그릇에 물기를 제거한 두부, 다진 당근, 파, 표고버섯, 감자전분 2큰술, 달걀 노른자 1개, 소금을
넣고 끈기있게 치대어 줍니다.
강황가루가 집에 있으시다면 조금 넣어 보세요.
색깔이 아주 예쁘답니다.
요런 통이 있으시다면 준비해 주시고,
없으시다면 그냥 만드셔도 된답니다.
반죽 반을 그릇에 넣고
(여기서 칼로리를 낮추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를 빼 주시고,
칼로리와 상관없이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치즈를 넣어 주세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세요.)
치즈를 넣고 싶으신분들은 치즈를 넣은후 나머지 반죽으로 덮어 줍니다.
그릇을 뒤집어 뺀 후 각면을 다시 다듬어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뭉글하게 속까지 익혀 주세요.
사진처럼 익혀 주시고,
한김 식힌 후 썰어 주세요.
시판 소스를 사용하셔도 되구
저처럼 만드셔도 된답니다.
양파 1/2개를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서 볶습니다.
양파가 완전히 볶여지면 청주 1큰술, 매실액 2큰술, 간장 1+ 1/2큰술, 케찹 2+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버터 8g을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꺼 주세요.
함께 곁들여 맛나게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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