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념장 하나로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초간단 밑반찬^^*

 

 

 

 

 

 

 

 

 

 

양념장 하나로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초간단 밑반찬

 

추억의 소제시볶음 레시피^^

 

 

햄이나 소세지 반찬은 아이들만 먹는다고 생각하던 촌아줌마.ㅎ

아이들 어릴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입맛에 맞추다보니 그나마도 챙겨먹지 못하던 반찬~!

 

 

더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촌아낙한테는 여전히 동경의 대상인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반찬....ㅎㅎ

 

 

며칠 전 마트에서 커다란 소세지 한봉다리를 거의 반값에 할인하는것을 보고

앞뒤 생각할것도 없이 냉큼 들여온 시골아낙네~^^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추억의 비엔나소세지 볶음~!!

양념장 하나로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맛있는 소세지볶음인데~~

늘 그렇듯이 사진을 또 잘못찍어서 너무 번쩍거리네요...ㅎㅎ

 

 

도시락 반찬으로 혹은 술안주로 즐겨 먹는 소세지볶음~!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서 급식을 하다보니 한번도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일이 없었고~

술안주로는 그저 칼집넣어서 프라이팬에 굴려 케찹 찍어서 먹는것이 전부였던 비엔나소세지~^^*

 

 

 

 

 

 

 

[재료] 줄줄이 소세지30개, 마늘쫑10개

 

 

 

 

 

 

 

 

 

▲ 소세지는 어슷하게 칼집을 넣어서 물에 데친뒤에 찬물에 헹궈서 준비를 합니다.

 

 

햄이나 소세지는 맛은 있는데 왠지 그냥 먹기에 늘 2%부족한 식재료..ㅎ

이렇게 물에 한번 데치는 과정 하나로 맛도 훨씬 부드러지고 아이들 먹이기에도 왠지 안심되는~^^*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마늘쫑을 충분히 볶아준뒤에

데쳐놓은 햄을 넣고 다시한번 달달 볶아주세요~

 

 

 

 

 

 

 

 

 

이제 양념장 만들어서 골고루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1큰술, 케찹1큰술, 마늘2쪽, 청양고추1/2개, 소주1큰술

 

 

 

 

 

 

 

 

 

잠시도 쉬지않고 하루종일 무섭게 몰아치던 태풍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듯 한가롭고 평화로운 아침이네요^^

 

들에 한바퀴 돌아봤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것 같아요~

물론 콩 심어놓은것도 다 쓰러지고

인삼밭 지붕도 여기저기 뜯겨서 날아가기는 했지만

비바람이 요란했던것에 비하면 그 정도는 그저 당연한 정도로 느껴지는~ㅎ

 

늦은 아침을 먹고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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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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