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폭염에 입맛 잃은 아이들 위한 아빠의 요리 라볶이^^*

 

 

 

 

 

 

 

 

 

폭염에 입맛 잃은 아이들 위한 아빠의 요리, 라볶이 레시피^^*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입맛도 없고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없이 모두가 지쳐있는 주말~!!

 

 

밥하기 싫은 엄마 대신에 아이들 위해서 아빠가 만들어 준 요리, 라볶이~^^

 

겨울에 맛보고 정말 오랜만에 먹는 매콤한 떡볶이 덕분에

모처럼 잃었던 입맛도 찾고

간단하면서도 기분좋게 한 끼 제대로 해결을 했습니다.ㅎㅎ

 

 

 

 

 

 

 

 

 

 

요리가 취미인 남편이 선택한 초간단 주말 별미 음식, 라볶이~^^

 

 

포장마차 하는 친구한테서 배운 비법이라면서 만들어 주었는데..

맛은 정말 기가 막히고 포장마차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던 떡볶이 맛의 비밀..ㅎㅎ

 

 

 

 

 

 

 

 

 

[재료]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 떡 1봉지, 어묵2장, 대파1뿌리, 양배추 약간, 라면1봉지

 

[양념재료] 고추장 수북하게 1큰술, 설탕1/2큰술, 다시다1/2큰술

짭짤한것이 좋은분들은 소금 보다는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맛있는 포장마차 떡볶이 만드는 방법]

 

 

1. 제일먼저 떡을 물에 씻어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그래야 떡에 양념이 잘 들어가고 부드러운 떡볶이가 된다네요..ㅎ)

 

 

2. 물 700ml 정도에 고추장 수북하게 1큰술, 설탕1/2큰술 넣고

맛있는 포장마차 떡볶이의 비법인 다시다를 1/2큰술 넣고 끓여주세요~ㅎ

 

 

 

 

 

 

 

 

3. 바글 바글 끓기 시작하면 모든 재료 한번에 넣고

중간불에서 눌러붙지 않게 살살 저어주면서 익혀주면 완성입니당~^^*

 

 

 

 

 

 

 

 

 

▲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달짝지근 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떡볶이~!!

 

 

서로 눈치를 보면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맛있는 떡볶이는

개별접시에 덜어서 먹다보면 순식간에 게눈 감추듯이 사라지고~ㅎㅎ

 

 

 

 

 

 

 

 

 

▲ 남은 국물에 물 200ml정도 더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라면 한봉지 투입~!!

어묵 좋아하는 둘째녀석 위해서 어묵2장도 더 넣어주고~^^

 

 

 

 

 

 

 

 

 

라면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훨씬 좋아진 라볶이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한방에 해결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맛입니다~!!

 

어제는 축구경기 보느라 밤잠 설친분들 많으시죠~^^

 

입맛도 없고 밥하기도 귀찮고,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없는 분들이라면..ㅎ

휴일 한끼쯤은 가볍게 분식으로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고 시원한 휴일 보내셔유~~~

 

 

메인 고맙습니다~^^*

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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