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에 봄을 느끼게
하는 냉이무침과 국을 끓여봤다.
김장김치도 한동안 먹고나니 다른나물 반찬이
생각나기도 해서 민속장날 나가보니 보기에도
싱싱하고 향긋한 냉이가 버 ~르르 하니
나와있어 한바구니 부어와...
전국이 한파 주의보 속에 있는데
파란 냉이는 아랑곳 안고 푸르기만하다.
1. 냉이를 깨끗이 다듬어 끓는물에 삶아준다.
2. 삶은 냉이를 찬물에 헹궈주고 꼭짜준다.
3. 된장과마늘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처주면 겨울나물 맛나니 냉이무침이 됩니다.
4. 멸치육수에 씻어진 콩나물을 냄비에 넣는다.
5. 콩나물이 끓으면 준비해둔 냉이도 적당히 썰어서 국에 넣어줍니다.
6. 된장을 풀어서 끓고있는국에 부어주고 마늘도 조금넣어 간을보아 떠놓으면 된다.
쌀쌀한 겨울속에 봄에나는
냉이나물과 국을
만들어 먹으면 처진 입맛이
돋는것 같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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