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말랭이무침

무말랭이는

고추잎과 무처놓으면

언제고 밑반찬으로써의 쫄깃함이

별미로워서 누구나가 좋아하는것 같다.

반찬을 만들어 파는 가게도 보면

으례히 빠지지 않고 사계절

만들어진걸 보면 김치못지 않는 밑반찬인것 같다.

 

 

 

 

 

 

 

 

고추잎과 무말랭이를 미지근한 물에 잠깐

두었다가 꼭짜 놔둔다.

 

 

 

양념 :  우리간장, 멸치액젓, 고추가루, 마늘, 매실액, 생강약간, 물엿

 

 

 

위의 양념을 고루 섞어 간을 가감하여

만들어 둔다.

 

 

 

양념이 간 맞으면 꼭짜둔

고추잎과 무말랭이를

부어주고

 

 

 

골고루 섞어 무처준다.

 

 

 

다시 간을 보고 추가해도 되고

통깨로 마무리한다.

가을에 잠시 준비해둔  먹거리들

요긴하니 밑반찬

으로 거듭났군요.

 

 

 

 

 

 

 

 

 

연일 물가오른소리만

메스컴에서

나오는데

준비해둔 재료로 위로해봅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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