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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육류요리 국 or 탕 or 찌게

[스크랩] 육게장이 먹고싶어....

대파가 그득하게 있다보니

시원한맛이 나는 육게장이 먹고싶어진다.

육류를 특별이 좋아하지 않아 장에서 먹거리를 살때도

고기에는 눈을 두지 않는 편인데 육게장만은 가족들도 싫어하지않고

좋아해서 국물아닌 건지도 잘먹기 때문에 가을에 사서

심어둔 대파도 듬뿍 넣고 넉넉하게 끓였더니

집에온 아이들도 속 풀이를 잘했다.

 

 

 

 

 

 

 

재료: 고사리1kg, 콩나물300g, 안심소고기1.8kg(두덩이만), 

                       대파5섯뿌리, 당근반개 채설기, 양파1개 

                                    를 깨끗이 씻어 썰어 준비해둔다.

 

 

 

1.  고사리는 다시한번 삶아서 씻어건저놓고

 

2.  소고기도 슬쩍물에 삶아 버리고 무 양파 대파 다시마와 함께 소고기를

    다시 푹 삶아준다

 

3.  콩나물과 잘라논대파도 삶아 찬물에 씻어 건저놓는다.

 

 

 

 

4.  삶아진 고기를 꺼내서 두덩이만 육수를 내기위해 푹 더 삶은다.

 

5.  고기가 다 삶아지면 건저서 손으로 결대로 찢어주고

 

6..양념을 넣고 무처 놓는다.

   양념: 참기름1수저,마늘1수저,생강1t,,우리간장2술,다시다1t,고추가루2술,후추1t,설탕약간

 

 

7.  준비해둔 모든야채와 무처놓은 고기를 함께 다섞어 주물러준다.

 

8.  냄비에 마늘과고추가루를 약불에 볶아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붇고 끓이다가

 

9.  양념에 무처둔 건지를 넣고 끓이면 육게장이 완성된것이다.

 

 

 

 

 

 

육게장 우리밥상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찌게 같은

국이다 얼큰하고 시원한맛이

사람들의

사랑받는 먹거리인것 같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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