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영리한 악마로 성장한다.
교육이 정신만을 위한 것인지, 의지까지 포함한 것인지도 문제가 된다.
지식은 정신 안에 있고, 인격은 의지 안에 있다. 아이의 의지가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지 않은 채, 정신 안에 지식만 쏟아 붓는다면, 그것은
아이의 손에 총을 쥐어 주는 것과 같다.
정신의 교육이 없다면 아이는 어리석은 악마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정신의 교육은 있지만 선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아이는 영리한 악마로
성장한다.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내일의 나라이다.
그들은 발전의 보증서이고, 좀 더 나은 미래를 향하는 새로운 화살들이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평화가 지속되더라도 훌륭한 경제학자와 훌륭한 정치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먼저 훌륭한 자녀들이어야만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신의 은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가정에서는 사랑과 진리의 가르침이, 학교에서는 지식과 자제심의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 현재의 아이의 모습이 엉망인 것 같더라도 부모는 낙담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1500년 전, 방탕한 아들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는 어머니에게 성 암브로시우스가 한 말을 기억해야 한다. “모니카여, 두려워하지 마시오. 어머니가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렸으니, 아들이 잘못될 수는 없는 일이오.” 허영심 많고 방탕하던 그 소년이 자라서 위대한 학자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되었다. 그의 <고백록>은 누구나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메모 :
'영육간의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고독 속에 흔들리는 인생의 봄 (0) | 2012.06.16 |
|---|---|
| [스크랩] ‘차가운 열정과 소용돌이치는 고요함’ (0) | 2012.06.12 |
| [스크랩] 사랑의 신비가 한층 깊어지기를 ..... (0) | 2012.06.08 |
| [스크랩] 어머니 안에서 일어나는 은총과의 협력 (0) | 2012.06.08 |
| [스크랩] 영원한 황홀경 (0) | 201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