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모후 복되신 동정마리아 토요신심10월

토요신심미사	평화의 모후  복되신 동정마리아
일　시	2009.10.10 토요일	장소	진동가르멜 수도원
미사 -이용석 야고보신부님 집전      10:30- 11:30         복음말씀과 강론	<나는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깨어있음은 복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함을 뜻합니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슬기로운 처녀의 기름은 누가 대신 나누어 줄 수 없는 사랑의 충실성이라고 말씀하시며 새로운 성전은 성모마리아의 모태이다    즉 우리마음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동정성)와 계속 실천하는 충실성(Fiat)을 --매순간 이Fiat로 채워진다면 기름이 모자랄 수 없으며 신랑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열정을 온몸으로 태우는 촛불처럼 작지만 끊임없이 사르는 맑고 밝은 반딧불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유일한 가장 값싼 등을 켠 소녀의 등불처럼  별빛보다 아름다운 삶일 것입니다.-묵주기도 (성모님의 전구를 바라는 영원한 우리의 기도--무엇이든지 그가 하라는 대로 바라는 대로 하여라 )   묵주기도와 함께하는 10월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신부님의 강론말씀.         12:00-12:15 낮기도
전시학습     티투스의 6단계영성	13:00영성강좌   ☞   가르멜이란?   1차시: 엘리아 영성                      2차시: 가르멜 은수자 영성                      3차시:  미스테리움(신비)   성공한사람의 특징① 뚜렷한 목표(크나 작으나 불가능하더라도)                  ② 기본기 철저 ✡ 기도는 바로 동반이라고 하심 성녀의 7궁방에 영향을 준 티투스의 6단계 영성 1단계: 하느님께로 영혼을  여는 것 2단계: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태어나심 3단계: 하느님 안에서의 영혼의 변형 4단계: 영혼 안에 어마어마한 에너지 5단계: 하느님 안에 합일 6단계: 마침내 영혼은 바로 빛 ♡   영혼을 하느님께 개방하며 하느님께 전념하여 죄와 불완전함이 깨끗하게 되어 영혼 안으로 들어가 겸손한 영혼이 되는데 관상은 모두 하느님의 은총이며 구송 추리묵상으로도 차이가 없다고 하시며 능동적 덕의 수련 강조하십니다.  날개가 자라기전의 비행을 조심시키십니다. ✡ 자연적 기초 위에 초월성이 있음을 강조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