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문도신부님의 미소와 함께 하느님은총과 성모님사랑으로 넉넉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는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대건안드레아, 요한크리스토모, 알로이시오 수사님 3분 ⋘곰세마리⋙ 를 우리 모두 함께 뚱뚱하게, 날씬하게, 귀엽게 춤추었답니다.
부산 십자가의 성 요한 재속회는 ⋘아무것도 너를⋙ 훌륭한 지휘로 마산 가르멜산 성모재속회에서 ⋘간주가 있는 성가⋙, ⋘마니피캇⋙을 솔로로 ⋘애모⋙를 기타반주로 부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에서는 ⋘오 나의 하느님⋙을 불렀습니다.
사회수사님께서는-꽃을 든 남자를 솔로로 부르시고 고성 가르멜산 성모 재속회는 ⋘태양의 찬가⋙⋘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젬마 자매님의 ⋘피에예수⋙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오미오 빠삐노 까로⋙를 부르시고
수련2년차 수사님 (사회수사님.요한크리스토모)-두메꽃을 뚜엣으로 순수한 천사 같은 전교가르멜수도회 수녀님들 ⋘사명-⋙험한 산 바다 끝이라도 괜찮소-중략-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제는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앵콜로 ⋘예수어린양⋙
다음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가르멜 남자 수도원의 꽃 수사님들의 합창이 천상의 화음을 만들며 울려 퍼졌습니다.
쪽지로 앵콜 곡 신청한 하얀 머리의 너무 멋진 지휘자의 지휘로
십자가의 성요한 부산재속회의⋘10월의 마지막 밤에⋙ 는 모두 함께
라이문도신부님의 아베마리아를 들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분들 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행복을 주신 우리의 사모님께서는 천상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은혜를 담뿍 내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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