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 임 |
황태현 디다코신부님( 용서의 길) | ||
일 시 |
2009.09.20 일요일 |
장소 |
고성가르멜 수도원 |
강의내용 |
용서의 길은 1회적 결단이아니라 우리가 계속 걸어야 할 길
용서는 움직이는 것이며 시간의 산물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며 하느님만의 행위이며 원수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모든 시련의 내밀한 층을 뚫고 들어가야 하며 의지로서 용서하나 감정은 윤리성이 없으며 남아있음 주님께 드리는 합당한 예물로서 또 하느님의 지상명령이며 용서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느님의 역할이십니다. 용서는 고통스럽지 않다는 그릇된 인식을 버리고 에너지방향을 새롭게 전환해야합니다 ☞ 용서의 상처는 기억해야하며 은총의 통로가 열린다 ? 예수님 못 박힌 흔적 (상흔 )은 배움과 은총의 기회이며 영적 삶의 보물이며 이웃을 위한 위로의 샘으로 기억해야만 영적가치를 얻게 됩니다. 기억은 성장을 도우며 상처와 고통의 의미를 알게 하여 영성생활의 자동제어장치로서 작용하며 은총의 통로 열리게 합니다. 어려움 참아내는 연습으로 인내의덕 습득하며 참아야하는 한계를 뼈저리게 느낌으로 겸손의덕을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사랑의덕을 완성할 수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오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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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
용서의 길은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한걸음부터 내딛어야하며 도움의 손길을 감지하고 있어야 하며 결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느님과 나는 동업자임을 잊지 말며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며 내 역활이 반드시 있다고 하십니다
용서란 망각도 상처 입는 것도 잊어버림도 아니며 움직임이며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의지로서 하느님의 마음과 바꾸어야만 용서가 가능합니다.
용서에서는 인내와 겸손의 덕이 얻어지며 하느님의 사랑받음을 알고 수용하는 것이 첫째 성소임을 잊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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