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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강의/2009하반기

7월모임 순명은 신앙이다

7월 모   임

장석훈 베르나르도신부님( 순명은 신앙이다.)

 일 시

2009.07.19 일요일

장소

   고성가르멜 수도원

강의내용 

시작기도: 복음말씀 마르코 6:30-34

사도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자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시며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으나  군중들은 육로로 달려가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려 많은 군중들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들 같아 가엾은 생각이 들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말씀의 현존. 말씀듣는 들음 안에 예수님 현존)

사랑의 조건으로서의 겸손을 갖춘

순명은 신앙이며 모든 권리는 하느님 안에서 오기 때문에 오롯이 순명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정결 가난 순명 중  순명은 존재자체를 거는 것이며

예수님의 지배권 통치권 안에 들어가는 것이 신앙이며 순명이고 순명은 탁월한 서원으로 하느님께 기쁘게 완전히 자기 자신을 내어드림으로 모든 행위와 말로 하느님과 합일하는 큰 덕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 이룰 때 한 영혼이라도 신적 은총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나며 자율적지성(빛)과 신적지성(선한마음,사랑,기도,갈구)주시나 본인은 느끼지 못 하나 하느님의 때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예)가나안의 혼인잔치 -성모님의 신앙고백-그 분이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그분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것을 하십시오(성모님 신앙고백 순명)기도할 때만이 하느님이 진정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기위해 은총 주시는 하느님의 일 하면서 하느님 빠진 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함

일에 몰두하여 하느님 잊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을 당부하십니다.

성공이나 순교 안에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설사 품위 있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이라 할지라도 하늘나라가 아닙니다.

 

십자가의 성요한의 가르침

①순명요구함-영적으로 성장됨을 이룩함을 요구 공동체와 한사람의영혼도유익

인간성-하느님이 얼마나 인간을 존중

          성모님께 청할 때마다 부드럽고 친절 온유 예의 겸손

          지나친 단호함 주장 하지 말 것

③근본은 사랑 공동체구원=영적성장

         사랑은 하느님이십니다.

         사랑은 어디로 가는지를 묻지 않으며 왜라고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성인이 자세히 다루는 주제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관점

  이성과 판단의 고행은 최고의 속죄행위

  육신의 온갖 고행은 짐승들의 고행이며 순명이란 하느님께 드리는 희생이며 사무엘서 15장 2-3 극히 작은 순명과 복종을 좋아하시며 순명한다= 하느님의 뜻을 이룬다 이며 순명행위가 더 가치로우며 이성적으로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순명함은 더욱 가치롭다고 하셨습니다.

⁂순명은 신앙이며 사랑이며 영적성장을 시키며 공동체와 우리를 구원합니다

영성적 삶= 어둠적 삶   순명을 함으로 더 높은 곳  최고의 지위로 가며 하느님께서 나를 버린 상태라 하더라도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고 기도할 수 있는 영혼(욥)은  버려진 상태에 던져지면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영혼은 영적인 입장에서 엄청난 은총을 주시므로 영적으로는 욕심을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바로살기위해 살아감

어떻게 살기위해?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