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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강의/2009하반기

토요신심미사9월 평화의 모후 복되신 동정마리아

토요신심미사

평화의 모후  복되신 동정마리아

일 시

2009.09.05 토요일

장소

   진동가르멜 수도원

 

    미사 - 베르나르도  신부님 집전

             10:00-11:00

 <왕권은 강대하고 끝이 없으리이다>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시며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며 하느님의 은총과 총애도 하느님께서 은혜 베푸셨기 때문에 가능

  피조물 중에서도 복되시고 겸손하시고 거룩하신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교사로서 우리 앞에 계심

  어머니의 삶=복음적 삶=자애로우신어머니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

 거룩함이 우리에게 오시면(영성체) 내면적인 변화가 일어나며 하느님께로부터 빛을 받았으며 인간이 거룩할 때  하느님을 뵙는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영혼은 복되고 기쁘고 행복하며 하느님께 의합되는 기도를 하며 하느님사랑하기 때문에 하느님께 드리는 봉헌물이며 희생물인 우리 삶--한없는 생명의 기쁨과 하느님의 영광 안에 있음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2:00-12:15 낮기도

사랑의 적극적인조건으로서의 영혼

 

 하느님 안에서는 해답 있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죽어도 해답이 없다.

하느님께서는(예수님) 인간에게 자신을 낮추시고 무릎을 꿇는데 인간이 자신을 낮추고 무릎 꿇는 것은 당연하며 마음의 평화와 탁 트인 지평과 같으며 내가 죽어야 겸손해진다 겸손은 하느님으로 부터하느님 안에서 느끼는 것이며 자신을 없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은총이 없으면 사랑이 없고 겸손이 없고 관대함 이해심도 없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성인의 삶이 더 쉬운 삶이며 나의능력으로는 안되며 성인이 될 려고 노력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도움을 항시 청해야 함은 물론 고통가운데 시련가운데 항상 사랑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버림받은 상태, 어둠의 상태를 책망하지 말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우리에게 구원이 없다면 삶 자체가 무의미하며 구원의 삶이 우리의 가치다.

데레사성녀: 겸손이 곧 진리다.

십자가의 성요한 : 겸손의 깊이가 크면 클수록 하느님 안에서 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