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성인축일 |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 | ||
일 시 |
2009.07.16 목요일 |
장소 |
진동 가르멜 수도원 |
행사 |
1부 첫 시간 박병해 스테파노 신부님 강의 미사 -관구장 신부님 집전 요즘 세파에 흔들리며 어머니의 욕심과 경쟁으로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모습과 성모님께서는 구원을 위해예수 님을 양육하고 성령 안에서 밤낮으로 주님을 찾으시며 끊임없이 간구하신 성모님의 모습을 비교해 주셨습니다 세 분 수사님들의 축가 (15일 전날 네 분의 수사님 착복식 : 관구장님 주례) 네 분 수사님의 자기소개와 인사가 있었구요 가밀로 수사, 마르코 수사 대건안드레아 수사, 알로이시오 수사 오늘 이 기쁜 자리에 성모님의 자녀요 한 가족이 되심을 환영 했답니다 한국 가르멜의 주추를 놓으신 박 병해 신부님의 인사가 있었답니다 *이때 장대비와 천둥에 갇혀 진행하지 못하던 우리 고성 가르멜 가족들은 집으로 곧장 돌아가야 하나? 망설일 정도로 심한폭우로 인한 도로정체였으나 서로 연락하여 유턴하여 남해고속도로 내서인터체인지로 돌고 돌아 (광야) 겨우 가르멜 도착 마침 장엄 축복 강복 받았습니다. 눈물이 나며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담뿍 은혜로이 받았습니다. 장대같이 쏟아지던 비도 미사를 마친 후에는 그치고 장미향기와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담은 햇살이 쏟아지고 있었답니다. 점심으로 콩국수와 맛있는 떡 자두와 수박을 풍족하게 들었습니다.
2부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부산서 오신 두 분 자매님의 천상의 소리를 감상하고 네 분 수사님의 자기소개와 인사 야생 꽃과 사계절 수도원 사진 겸손하며 작아지고 조용하게 수도원 생활하시는 수도자님들과 많이 닮은 동영상 슬라이드 감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 ||
특별미사 |
고성 재속 가르멜 가족(늦게 도착한 분들 )을 위한 미사 : 박 종인 라이문도 신부님 집전 가르멜 산길 도중 폭우와 천둥이 심하더라도 엘리야처럼 최대로 겸손한 자세로 성모님과 함께 7번 만에 나아가도록 권하시며 서쪽하늘의 손바닥만한 구름이 바로 성모님이시며 믿음의 표본인 성모님을 닮고 도움을 빌라 하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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