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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강의/2009하반기

우리 사모 예수의 성녀 데레사 대축일

주보성인축일

우리 사모 예수의 성녀 데레사 대축일

일 시

2009.10.15 . 목요일

장소

   진동가르멜 수도원

 1부

 

강의

미사 

 1부 첫 시간

 박 종인  라이문도 신부님 강의

이성을 초월한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으로 성체로 부활기적으로~~

현존 ---  ⋘자신을 강요해서라도 바라보려고 할 것⋙ 다 함 없는 것에 눈을 떼지 말고 십자가를 끌어안으며 기도하고 우리 안에 모심, 그 다음은 맞대면 하며 바라보고만 있음

먼저 성호 긋고 양심성찰하고 고해의기도하며 짝 예수님 을 다만 바라보고만 있으라는 것

 예수님의 인성을 바라봄---예수그리스도 동반이 기도

  끊임없이 기도로 간구하신 성모님과 함께       

* 미사 -라이문도 신부님 집전

점심으로 잔치국수와 맛있는 잡채, 떡, 귤 을 풍족하게 들었습니다. 

2부

 

음악회

라이문도신부님의 미소와 함께 하느님은총과 성모님사랑으로 넉넉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는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대건안드레아, 요한크리스토모, 알로이시오 수사님 3분 ⋘곰세마리⋙ 를 우리 모두 함께 뚱뚱하게, 날씬하게, 귀엽게 춤추었답니다. 

  부산 십자가의 성 요한 재속회는 ⋘아무것도 너를⋙ 훌륭한 지휘로 마산 가르멜산 성모재속회에서 ⋘간주가 있는 성가⋙, ⋘마니피캇⋙을 솔로로 ⋘애모⋙를 기타반주로 부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에서는 ⋘오 나의 하느님⋙을 불렀습니다.

사회수사님께서는-꽃을 든 남자를 솔로로 부르시고 고성 가르멜산 성모 재속회는 ⋘태양의 찬가⋙⋘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젬마 자매님의 ⋘피에예수⋙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오미오 빠삐노 까로⋙를 부르시고

 

수련2년차 수사님 (사회수사님.요한크리스토모)-두메꽃을 뚜엣으로 순수한 천사 같은 전교가르멜수도회 수녀님들 ⋘사명-⋙험한 산 바다 끝이라도 괜찮소-중략-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제는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앵콜로 ⋘예수어린양⋙

다음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가르멜 남자 수도원의 꽃 수사님들의 합창이 천상의 화음을 만들며 울려 퍼졌습니다.

쪽지로 앵콜 곡 신청한 하얀 머리의 너무 멋진 지휘자의 지휘로

십자가의 성요한 부산재속회의⋘10월의 마지막 밤에⋙ 는 모두 함께

라이문도신부님의 아베마리아를 들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분들 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행복을 주신 우리의 사모님께서는 천상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은혜를 담뿍 내려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