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신심미사 |
만물의 여왕 복되신 동정마리아 | ||
일 시 |
2009.11.07 토요일 |
장소 |
진동가르멜 수도원 |
미사 -장석훈 베르나르도신부님 집전 10:30- 11:30
복음말씀과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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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왕권은 강대하고, 그 분의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아들이 주어졌습니다. 그 분의 왕권은 강대하고, 그 분의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우리도 성모님처럼 하느님이 보낸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면서 삶의 전환(평범→거룩한 분을 낳으신 어머니 성모님)하신 것처럼 새로운 사람 즉 성인 성녀로 새로 태어나며 하느님의 거룩함이, 성령의 능력이 덮쳐 내려와 우리의 영혼 안에 거룩함을 주십니다. 나의 삶 고통 축복 기쁨은 모두 그리스도의 것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지 않으면 이상적인 천국은 없다.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이며 눈은 하느님을 향해봄-끊임없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바로 관상생활이며 필요한때 필요한 시기에 당신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영감을 받아 확신하며 -변화 지금당장 행동할 것 3가지 1.누더기를 걸쳐도 당당하라 예)디오게네스 2.가진 것 다 잃어도 하느님 찬양하라 3.죽는 순간까지 용서 자비 회개 놓치지 말 것 예)다윗 12:00-12:15 낮기도 | ||
전시학습
티투스의 6단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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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에 대한 영혼의 응답 하느님 향해 한 걸음 내딛으면 열 걸음 다가오시므로 살아있다는 사실조차 행복하며 어두운 구석 보지 말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사랑하셔 우리를 선택하셨고 사랑으로 응답,이때 우리의영혼의 세 기능(기억, 지성, 의지)중 순수하게 영적인 의지로 응답하시길 바라십니다. 응답이 없으면 구원되지 못합니다. ⧾의성요한--선의의 사랑 굳셈 용기 -천국도 항구한자들 차지다. 종신 서원---- 이름 호명 시 “예 여기 있습니다.”
하느님과 나 사이에 영의 끈으로 팽팽한 견인 즉 깨어있으면 하느님께서 강하게 나를 이끌고 가십니다 ※ 정말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 즉 완덕의 산 절정에 다다르려는 강한의지는 우리를 하늘나라로 이끄심(물론 우리 힘으로는 안됨) 내적인 힘으로 매순간마다 진정으로 원하며 하느님을 사랑하면 (은총으로)나이 들고 병고에 시달려도 견딜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루가복음 1.37 오신 진교성당의 고령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1년만 잘살면 성인성녀로 될 수 있습니다.’고 하느님의 따스한 눈으로 카리스마 있게 권하셨답니다.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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