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침묵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불안보다 더 깊은 곳에 자리. 불안보다 더 깊은 곳에 자리.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은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도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가 정말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불안을 다르게 대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모든 불안에도 향할 수 있는, 그래서 불.. 더보기 [스크랩] 무엇을 찾느냐?” 무엇을 찾느냐?” (요한 1,38-39)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아에게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셨다면 “무엇을 찾느냐?”하고 묻지 않으셨을 것이다.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라는 물음에서 묵는다는 것은 머물고 싶은 상대방, 곧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 더보기 [스크랩]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 더보기 [스크랩] 기도생활과 재속 맨발가르멜회 재속 가르멜의 정신과 삶 영적독서 Report 제 7 장 기도생활과 재속 맨발가르멜회 1. 주 제 가르멜 평신도에게 기도는 대단히 중요하며 필수 불가결 한 것이고 첫째가는 의무이다. 2. 내용 요약 기도는 가르멜 생활의 특징적 요소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이들이 가르멜가족과 함께 생활.. 더보기 [스크랩] 제 6 장 재속 맨발 가르멜 회의 의무 // 재속 가르멜의 정신과 삶 영적독서 Report 제 6 장 재속 맨발 가르멜 회의 의무 1. 주 제 재속 맨발 가르멜 회의 의무는 그리스도교적 완덕에 도달 하고자 열망하고 열심히 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해야 하는 의무에 속한다. 2. 내용요약 재속 맨발 가르멜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완.. 더보기 [스크랩] 하느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깨닫는 것,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하느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깨닫는 것,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하느님을 ‘신의(信義)의 하느님’이라고 말할 때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하게 밝힌다. 성경은 또한 그분은 ‘위로의 하느님’이라고 덧붙인다. ‘신의’와 ‘위로’, 이 두 단어는 내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 어떠한 .. 더보기 [스크랩] 순례한다는 것은 침묵한다는 것입니다. 침묵은 우리를 순례자로 만들어 줍니다. 사막의 영성 지도자들이 한 말 속에서, 그것들은 모두 침묵이야말로 미래 세계의 신비라는 중심 사상을 심화하고 강화합니다. 첫째로, 침묵은 우리를 순례자로 만들어 줍니다. 순례는 사람이 자기 혀를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침묵은 미.. 더보기 [스크랩] 외적 침묵은 내적 침묵으로 안내한다. 외적 침묵은 내적 침묵으로 안내한다. “외적 침묵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우리를 내적 침묵으로 안내하기 때문입니다. 외적 침묵은 우리로 하여금 내면세계와 더 깊이 접촉하게 해 줍니다. 내면세계에서는 우리의 의식이 감지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무의식 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